[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국내 최초로 를 이용한 화장품이 개발됐다. 아시아나노텍 이중훈 대표는 “중국의 사드보복만 아니었어도 야심차게 준비한 CNF(나노 셀룰로오즈) 화장품 브랜드인 ‘내추럴 프렌드’가 인기를 한몸에 얻을 수도 있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그러나 이내 자신감을 내비친 이중훈 대표는 “꿈의 소재라 불리우는 CNF를 화장품에 사용 가능한 독자적인 세계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곧 CNF화장품의 붐이 불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박혜경 독성평가연구부장] 지난 100여년 동안 의약품, 화학물질 등의 안전성 평가에 랫드, 마우스 등의 동물을 사용해 왔다. 동물실험은 인체 안전성 예측에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 인체에 적용하는데 있어서 물질대사, 반응의 종간 차이 등으로 인해 임상시험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한계점이 발생하기도 한다. 한국동물대체시험법검증센터(KoCVAM) 국내외 역할과 활동그래서 최근 동물이 인간을 위해 무작정 희생되는 것이 맞는 것인지에 대한 물음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BRTC ‘V10 멀티 리프트 슬리핑 팩’이 거의 100%에 달하는 제품 만족도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9월 1일 아미코스메틱에 따르면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의 ‘V10 멀티 리프트 슬리핑 팩’이 ‘얼루어(Allure)’가 진행한 수면팩 105인 품평에서 99%의 제품 만족도를 기록했다. 이번 품평회에서 얼루어 105인 품평단은 ‘V10 멀티 리프트 슬리핑 팩’을 직접 사용 후 솔직한 리뷰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나고야의정서의 리스크를 줄이고 생물자원의 우리 주권을 명확히 제시하기 위해 화장품 업계가 뭉쳤다. 8월 31일 오전 11시 30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완제품, OEM ODM, 원료 등 16개 화장품 기업 실무자가 모인 가운데 ‘화장품 업계 나고야의정서 대응 TF 출범식’이 열렸다. 우리나라가 나고야의정서를 비준한 8월 17일 이후 보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사실 나고야의정서 비준 이후 화장품 업계에 1년간 유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나고야의정서 발효로 화장품 업계가 혼란에 빠졌다. 내년 8월 16일까지 유예기간이 주어졌으나 아직 업계는 나고야의정서에 입각한 유전자원에 대한 사용자로써 사례가 전무해 유전자원의 범위는 물론 제공자와 담당자가 누구인지도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갈피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화장품 업계의 방향성을 잡아주기 위해 대한화장품협회와 한국바이오협회는 ‘화장품업계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일본 화장품 랭킹사이트 엣코스넷(@cosme)에서는 올해 어떤 제품이 주목을 받았을까? 6월 14일 아이스타일은 2016년 11월~2017년 4월 동안 출시된 신상품만을 대상으로 한 ‘엣코스넷(@cosme) 베스트 코스메틱 어워드 2017 상반기 신작 베스트 코스메틱’을 발표했다. 엣코스넷 베스트 코스메틱 어워드 2017은 실제로 상품을 사용한 회원들로부터 받은 사용후기를 바탕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최근 환경오염으로 인한 미세먼지와 공해가 자외선과 더불어 피부 혹사를 가속하는 주원인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최근 피부 혹사를 극복하기 위해 청정 지역인 제주 녹차에서 다중 미백제를 개발에 성공한 모아캠이 화제다. 과거에는 주로 타이로시네이즈와 멜라닌 합성 저해를 중심으로 미백 원료를 개발했다. 그러나 최근 안티폴루션 등으로 피부 혹사 요인이 늘어남에 따라 피부 내 여러 기전을 통해 미백 효과를 발생시키는 다중 효능의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9월을 앞두고 심해지는 일교차에 ‘피부 건조 비상’ 적신호가 켜졌다. 가을은 피부 건조에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될 계절이다. 점점 커지는 일교차에 피부는 예민해진다. 또 화장도 쉽게 들뜬다. 이번 가을은 수분 가득 광채나는 피부 관리를 위해 보습에 포커스를 맞춘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가을철 피부 보습에 있어 간과하는 실수가 바로 다양한 종류의 보습제를 한꺼번에 사용하거나 피부에 무리를 주는 성분의 보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강기협)가 ‘브랜드 가치 보호’를 위해 위조방지 보안필름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8월 28일 한국대강소기업생생협회는 위조방지 보안필름 전문기업 골드맥스그룹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강기협과 골드맥스는 강기협 내 강소기업의 브랜드 가치 보호를 위해 상호간 기술, 정보를 연계하고 협력해 회원사의 성장발전을 지원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최근 살충제 계란부터 20여 화학성분이 검출된 생리대로 생활용품의 안전성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화장품에 사용된‘파라벤’에 대한 위험성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들은 안전성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며 “안전한 화장품이라는 이미지 마케팅을 위해 ‘천연 유래 원료를 사용’한다거나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오인할 수 있는 ‘파라벤’을 사용하지 않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컨트롤유니온코리아가 2017년 제5차 ‘유기농 천연 화장품 인증기준 교육’을 9월 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성수동 2가 소재 컨트롤유니온코리아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COSMOS 인증기준 교육은 2017년부터 시행되는 COSMOS 기준에 따라 인증을 받아 유통하고자 하는 원료, 완제품, 브랜드 유통업체 담당자와 유기농 화장품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최근 KC피부임상연구센터(대표 박미숙)가 독자적으로 정립한 미세먼지 모사체 부착방지 도움에 대한 인체적용시험 결과의 높은 신뢰도가 소비자에게 인정받으면서 고객사의 마케팅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 화제다. KC피부임상연구센터는 6개월간 연구·기술력을 투자해 ‘ 미세먼지 모사체 부착방지 도움에 대한 인체적용시험’ 방법의 독자적인 정립에 성공했다. 사전조사 기간까지 추가하면 2년에 달한다. 이 인체적용시험은 지난 2017년 6
그림1 지방산 종류 미국 오리건 주 윌라메트 밸리의 농부들은 1980년대 초부터 윤작물로 메도우폼을 재배해 오고 있다. 이 작물의 여러 가지 장점 중에서도 가장 큰 장점은 화전의 대체 방안이 된다는 점이다. 화전은 이 지역에서 재배되는 씨앗 작물의 순도를 유지하기 위해 예로부터 필수적으로 사용된 방식이나 지난 20년간 이에 대한 규제가 계속 강화되어 같은 이점을 얻을 수 있는 대체작물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메도우폼은 농업 부문의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한편 다른 작물에 비해 비료나 살충제를 적게 써도 되기 때문에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되는 작물이다. 메도우폼 들판은 에이커 당 800만 송이의 흰 꽃이 무공해 청정 지역인 오리건 주 윌라메트 밸리의 구릉과 평평한 녹지를 하얀 파도의 거품과 같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이 아름다운 경작지에서 수확된 씨앗들로 부터 각종 화장품과 가정용 의약품에 특별한 장점을 더해 주는 탁월한 오일을 생산한다. Meadowfoam Seed Oil과의 혼합을 통해 널리 쓰이는 천연 오일의 유통 기한 연장 모든 천연오일과 왁스는 시간이 지나면 산화되어 품질이 저하된다. 천연 오일은 기본적으로 화학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면세점의 7월 외국인 이용객이 대폭 줄었음에도 면세점 매출은 오히려 소폭 상승했다. 또 매출은 상승했는데 면세점은 300억원 가까이 적자를 봤다. 이러한 기현상은 따이공의 맹활약으로 추정된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2017년 7월 면세점 이용객수가 14.7% 감소한 반면 오히려 총 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8.5% 상승한 9억8255만 달러를 기록했다. 외국인 이용객은 약 106만명으로 전년 동월 191만여명의 절반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150여 종 헤비블로우 용기부터 유니크한 디자인의 디스펜서까지 생산, 공급하는 올리브의 ‘페이셜 미스트 전용 안개분사 스프레이’가 화장품 업계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진정한 안개분사를 목표로 올리브가 개발한 이 스프레이는 2.5배나 작은 입자로 섬세한 안개분사가 가능해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페이셜 미스트에 최적화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