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당 즈엉 코스메틱 유한회사는 3월 25일 호치민시 빈 탄 (Binh Tan) 지구의 탄 타오(Tan Tao) 산업단지에서 화장품 공장의 공식적인 준공식을 진행했다. 5,000㎡ 대지에 총 건설비는 1,200억동(한화 약 60억원)을 투자해 호치민시에서 큰 규모의 화장품 전문 생산공장 중 하나가 됐다. 이 생산공장은 국제 기준 실험실과 유럽, 한국, 태국에서 수입된 현대화된 장비로 6개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응우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에 향수의 새로운 트랜드가 생기고 있다. 일반적인 병에 든 향수와 다른 새로운 형태의 드라이 향수가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샤넬, 구찌, 버버리 등과 같은 향수 브랜드는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드라이 향수를 말하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생소하게 생각할 것이다. 드라이 향수는 왁스 형태로 농축시켜 만들기 때문에 작은 케이스나 상자에도 쉽게 담겨 휴대가 간편하다. 최근 뿌리는 액체 향수의 인기가 점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3월 2일 호치민에서 삼미샵(Sammishop)과 로레알 베트남의 전략적 파트너쉽 발표회가 진행됐다. 삼미샵은 2009년 하노이에서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현재 하노이와 호치민에 11개 매장을 운영중이며, 2018년 24개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삼미샵은 베트남의 종합 화장품 소매유통 브랜드샵으로 지난 10년간 베트남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해왔다. 특히 삼미샵은 지속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화장품 시장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은 매년 평균 4달러를 화장품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여성은 매달 평균 140,000동(한화 약 7,000원)을 화장품 소비에 사용하고 21%는 200,000동(한화 약 10,000원) 이상을 소비하고 있다. 국제무역센터(International Trade Center, ITC)와 세계은행(World Bank)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 수입 화장품은 2011년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최근 일본과 한국의 할인매장에 베트남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분야의 초기 개척자는 일본 다이소로 2008년 베트남에서 주방용기, 가드닝, 사무용품, 패션용품, 화장품, 장난감 등 다양한 제품을 4만동(한화 2천원) 이내에서 판매하게 되면서 베트남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게 됐다. 다이소 이후 미니소, 일라후이, 무무소, 미니굿이 빠르게 베트남 시장에 런칭했다. 2017년 1년간 5개 브랜드 할인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경제연합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유통 분야에서 온라인 쇼핑은 2017년 0.9%였지만, 2018년에는 이보다 3배 이상 증가한 2.7%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 이커머스 웹사이트인 라자다, 티키, 쇼피, 센도, 어데이로이 등이 생기면서 온라인 쇼핑이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더 이상 어색하지 않게 됐다. 특히 80년대 이후 출생한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쇼핑보다 온라인 쇼핑을 더 선호하고 있다. 게다가 온라인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이 다고 오고 있다. 이 날은 베트남 여성들을 위한 특별한 날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남성들은 여성을 위한 선물을 구입하기 위해 고민하는 날이기도 하다. 여성의 날의 선물은 연인과 아내 뿐 아니라 어머니, 여자 선생님, 회사의 여성직원을 위한 선물까지도 포함한다. 베트남에서는 장미, 보석류, 화장품, 향수가 대표적으로 여성이 기대하는 선물이며, 이날을 위해 많은 화장품 브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에서 2018년에도 천연 화장품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천연 화장품 시장 규모는 수조원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닐슨 베트남 소매측정서비스 후잉 빅 짠 부사장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지역 6개 국가의 천연 화장품 시장에서 베트남 소비자는 더욱 혁신적인 제품을 찾고, 새로운 제품의 요구가 88%로 가장 높으며, 천연과 유기농 제품이 가장 많이 포지셔닝 되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2018년 1월 베트남 유통채널 조사에 따르면, 유통채널이 점차 온라인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인터넷과 SNS를 사용하는 네티즌 중 3분의 2는 온라인을 통한 구매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현상으로 2020년까지 온라인 유통 규모가 10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포(SAPO) 판매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되는 데이터에 따르면, 전국 90%의 매장에서 온라인 사이트를 개설해 운영중인 것으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ELLE는 2018년 베트남에서 주목받는 한국의 스킨케어 트렌드를 보도했다. K-뷰티는 아시안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특히 베트남에서 사랑받는 K-뷰티 5가지 특징을 소개했다. 최근 발효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발효 제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인 발효 성분으로 갈락토미세스(Galactomyces), 비피더 발효물(Bifida ferment lysate), 식물 발효,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여성들의 피부 고민 1순위는 여드름이다. 많은 여성들은 여드름 케어에 관심이 있다. 특히 중요한 기간이나 만남이 있을 때에는 더욱 여드름 신경을 쓰게 된다. 기름기가 많고, 매운 음식을 많이 먹고, 수면 시간이 불규칙 적이며, 충분한 물을 마시지 않을 경우 여드름이 생길 가능성이 많아진다. 전날 좋았던 피부더라고 다음날 아침 여드름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여드름으로 밖에 나가기 싫은 여성을 위해 Ken
[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지난 1월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천연과 전통의 조화 컨셉의 한국 발효 화장품 브랜드 '프라이머리(Primary)' 런칭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프라이머리의 대표 제품 10개가 소개됐다. 프라이머리 브랜드 디렉터 이경희씨는 “9년전 베트남에 올 때 베트남 여성이 아름답지만 피부에 주름이 많은 것을 발견하고 천연 스킨케어 제품이 필요함을 느꼈다. 오랜 시간 고민 끝에 수백만의 베트남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