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여름이 다가오면서 습도와 기온이 높아지고 있다. 스킨케어나 메이크업을 두껍게 바르다보면 답답함을 느끼는 시기다. 특히 따뜻한 날씨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피부 유수분 함량이 높아지므로 여러 단계의 스킨케어를 거칠 경우 오히려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이럴 때 가벼운 텍스처와 밀착력 높은 제품을 사용하거나 두 가지 이상 기능의 멀티 아이템을 사용해 단계를 줄이는 것이 좋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달팽이 추출물의 효과는 이미 지난 몇 년간 충분히 검증된 사실이다. 최근 중국 관광객들이 이 달팽이 크림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여기에 골드를 함유해 업그레이드 된 달팽이 라인이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토탈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인 아리따움은 지친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불어넣어 팽팽한 귀족 피부를 선사하는 '더 럭셔리 24K 골드 스네일 라인'을 선보여 화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지난 4월 27일 연성대학교 뷰티스타일리스트과는 세계적 기업인 영국 SASSOON Academy와의 정식 스쿨쉽 체결 기념으로 2015 헤어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헤어디자인 전공에 대한 비전 제시와 학생들의 글로벌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준비한 것으로 영국의 글로벌 코디네이터 Ishii Yoko와 국제 기술 강사인 James Greaves가 SASSOON만의 커트이론과 스타일을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허영지가 인스타그램에 뽀얀 피부의 비결을 살짝 공개했다. 허영지는 5월 12일 “진짜 촉촉한데 유분기가 없어요. 수분잠금 라비다 자물쇠 선크림 완전 강추”라는 본인만의 여름 선케어 팁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영지는 섹시한 블랙탑 상의와 함께 쇄골미인을 입증했으며 뚜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피부를 보여주고 있다. 또 본인이 평소에 애용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열린사이버대학교 뷰티건강디자인학과와 100억샵이 주최하는 원데이 세미나가 오는 6월 7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매주 일요일마다 1인 피부미용샵의 기술 개발과 매출 증대를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세미나가 1주년을 맞으면서 주최한 이번 특별 세미나는 '피부미용 1人샵 연 순수익 1억 버는 비법'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전국 피부미용 시장에서 1인 운영샵의 발전적 방향 제시가 이번 세미나의 목적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중국인들이 세계적으로 큰 손으로 떠오르면서 각 국에서는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쟁이 한창이다. 반면 중국에서는 내수 시장을 키우기 위한 공세를 펼치고 있다. 중국 자유무역지역인 보세구에 쇼핑몰을 설치하고 중국을 대표하는 중국건설은행과 중국공상은행 등에도 온라인 회원몰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한국관이 들어서면서 국내 업체들의 진출 경로가 다각화된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한국 정부과 관광업체들의 시름은 점점 더 깊어
▲ 태평양동맹 4개 회원국. (출처: 태평양동맹 홈페이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앞으로 중국 시장과 더불어 중남미 화장품 시장에도 촉각을 세울 필요가 있다. 최근 중남미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페루 4개국이 자유무역과 경제통합을 목표로 태평양동맹을 결성했다. 이들은 전 세계 GDP의 2.8%, 중남미 전체 GDP의 36.9%를 차지하는 주요 전략시장이다. 코스타리카와 파나마 역시 태평양동맹 가입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이들 시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국제무역연구원은 태평양동맹 결정에 따른 이들의 시장성에 주목해 최근 경제 동향과 소비시장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이들 네 나라는 현재 중국과 더불어 큰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나라들로 중산층 인구 역시 급격한 증가 추세에 있어 향후 거대 소비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땅으로 보았다. 게다가 보호주의와 정부주도형 경제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과 달리 이들 동맹은 시장친화적이고 친기업적 성향을 띄고 있어 외국 기업에게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분석됐다. 급속한 경제발전에 따라 여성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피부와 화장품, 두발관리 등 개인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최근 희귀 성분 화장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피부에 좋은 효과를 준다는 광고와 함께 다양한 성분을 담은 화장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업체가 의도한대로 믿는 경우가 태반이다. 하지만 최근 ‘가짜 백수오’ 사건을 통해 이를 그대로 신뢰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를 소비자들이 인식하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트리클로산’ 성분 조사결과 발표에서도 이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4월 30일 트리클로산과 트리클로카반 성분이 함유된 액체비누에 대해 향균 효과가 ‘더 좋다’ ‘더 뛰어나다’는 표현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 가이드라인’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실제 식약처는 액상의 일반 비누 시료와 트리클로산(살균•보존 성분) 액상 비누 시료를 만든 후 살모넬라 등의 20종의 세균을 넣어 측정한 결과 향균 효과에 있어 큰 차이가 없었고 트리클로카반 실험 역시 마찬가지 결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을 통해 식약처는 소비자가
▲ 2015 BASF Global Cosmetic 기술정보 세미나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원료 전문기업 대봉엘에스가 한국바스프와 함께 개최한 ‘2015 BASF Global Cosmetic 기술정보 세미나’가 4월 29일 쉐라톤 인천 호텔에서 화장품 기업 대표들과 연구기술 관게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국 화장품 기업이 세계적인 인정을 받으며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경쟁하는 현 시기를 관망한 대봉엘에스 박진오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화장품 시장 트렌드와 여기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원료와 기술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졌다. 차이나 마켓 시장 현황과 여기에 맞는 엑티브 성분에 대한 주제로 대봉엘에스 함경만 부장이 첫 스타트를 끊었다. 함 부장은 “최근 중국 시장에서 로컬 브랜드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천연 관련 제품이 많은데 많은 부분에서 한국산 제품의 특징을 모방하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고 분석했다. 특히 중저가 시장에서 로컬 업계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중고가 시장에서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는 글로벌 업계와 경쟁하는 것이 더 큰 기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4월 2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과 연세패키징포럼이 주최하고 연세대학교 패키징학과가 주관한 ‘제2회 화장품 패키징 세미나’가 화장품 업계 패키징 전문가와 학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화장품 포장 기술 발전의 국내 동향과 이에 따른 향후 발전 방향, 미래 에측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세미나에 앞서 화장품 패키징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도 실시했다. 정전기 원리를 이용한 파우더형 용기, 짤주머니형 마스크팩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독특한 상상력의 용기를 출품한 대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 박장서 단장은 축사를 통해 “화장품 패키징은 ‘첫’과 관련이 많다. 제품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것으로, 첫 만남 만큼 강렬하고 첫 키스 만큼 짜릿한 것이 화장품 패키징이다”는 강렬하고 인상적인 말을 남겼다. 제2회 화장품 패키징 세미나는 인간공학과 인지공학을 이용한 화장품 패키지, 화장품 회사와 포장 공급업체에서 본 화장품 포장산업의 현황과 전망,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최근 중국에서 큰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위챗 쇼핑몰에서 국내 유아용 화장품 중소업체가 브랜드 인기순위 30위를 차지해 큰 화제를 모았다. 프리미엄 유기농 아기 화장품 ‘패티프랜’은 중소기업이지만 아기 ‘밤’ 분야에서 국내 선두의 기업이다. ‘좋은 원료가 좋은 제품’이라는 신념 아래 심각한 유해환경에서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7년간 깨끗하고 안전한 제품을 제공해 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게리쏭9컴플렉스' 상표권을 놓고 클레어스코리아와 에스비마케팅(SBM)가 벌인 치열한 공방에 법원은 클레어스의 손을 들어줬다. 마유크림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며 요우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게리쏭9컴플렉스' 상표권의 주인으로 클레어스가 인정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지금껏 게리쏭9컴플렉스라는 상표명을 사용해 왔던 에스비마케팅, 스카비올라, 스피어테크, 클리닉스앤드스파 등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만삭 기념 사진이 유행을 할 정도로 임산부들의 미적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예전에는 임신으로 인한 배의 튼살을 훈장으로 여겼지만 이제는 출산 후 매끈한 몸매와 피부를 당연하게 여기는 시대다. 이러한 인식 변화가 일어나면서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튼살 크림이 화장품 업계 틈새 시장으로 떠올랐다. 미국 임산부 화장품 시장의 91%를 점유하고 있는 파머스 역시 이런 분위기를 타고 한국 시장에 진출해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100억 판매 신화를 이룬 컨퓸의 아르간 오일을 기념해 올리브영 전용 오일이 출시됐다. 웰코스(대표 김영돈)의 올리브영 전용 브랜드 포레스트스토리가 신제품 아르간 트리트먼트 오일을 선보였다. 이번 '포레스트 스토리 아르간 트리트먼트 오일'은 출시 이후 100억의 판매 신화를 이룬 대한민국 대표 헤어 브랜드인 컨퓸의 아르간 트리트먼트 오일을 기념하고자 올리브영 전용 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