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이 2월 14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캄보디아 농림수산부와 국내 화장품기업인 한솔생명과학 간 이익공유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연구기관과제조사가 해외 야생생물자원을 합법적으로 발굴, 분석해 산업화한 후 발생하는 이익을 자원제공국과 공유하기로 한 최초의 사례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미백과 주름개선 효능이 우수한 캄보디아 야생식물 '디프테로카푸스 인트리카투스'를 2015년 12월발굴해우리나라 중소기업인 한솔생명과학에 2016년 11월기술이전해화장품 개발을 지원했다. 이 화장품은 지난해 12월상용화를 끝냈다. 디프테로카푸스 인트리카투스는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태국 등에 분포하는 식물로 높이 15~30m, 직경 60~80cm까지 자라는 교목이다.근연종 디프테로카푸스 알라타의항염증효능이 우수한 것으로 보고되어효능연구를 시도했다. 그 결과항알러지, 미백, 주름개선 등에 효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화장품으로 개발하기 위한 기술이전을 추진했다. 환경부는 국제사회의 자국 생물자원 보호강화 흐름에 대응해 2007년부터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태평양 등에 속한 국가 등과 협력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코스온(대표 이동건)은지난해 매출액이 2017년과 비교해9.8%증가했지만영업이익은 도리어 30%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11일코스온이 밝힌 2018년 잠정 실적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1,103억 원으로 집계됐다. 1,005억 원이었던 전년과 비교해 9.8%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34억 원으로 4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전년보다27.9% 하락을 기록했다. 법인세 비용 차감 전 계속 사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억 원, -10억 원으로 적자전환됐다. 1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던 작년과 비교해20억 원대가하락한 것이다. 코스온 2018년 실적 (연결기준) (단위 : 억원) 코스온 측은 영업이익 하락에 대해 화장품 사업 확장에 따른 고정비 증가로 인한 결과라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화장품뷰티산업전담(TF)팀을 신설했다고 2월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화장품 뷰티 산업을 부산의 고유 브랜드로 육성해 미래성장의 발판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화장품뷰티산업TF팀’은 지역 화장품 뷰티 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화장품 연구개발은 물론 제조생산공정을 포함한 화장품 뷰티 산업 특화단지 조성과 화장품 뷰티 산업 지원시설 구축, 국내외 마케팅과 홍보 활동, 화장품 인증제도 운영과 제조판매 인력양성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지난 2월 6일 ‘부산광역시 화장품뷰티산업 육성 조례’를 개정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화장품뷰티산업 육성 중장기 기본계획도 수립하고 있다. 또영세한 지역 화장품 제조업체들의 생산수요를 적시에 해소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장군 부산테크노파크 해양생물산업센터 내에 화장품 공동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시설이 구축되면 가까운 지역 내에서 소규모 위탁생산이 가능하게 돼 지역업체들의 매출이 증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6월에는 화장품 뷰티 산업 박람회를 개최하고해외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한 지역업체들의 제품 마케팅도 지원할 계획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부자재 대표 기업인 연우(대표 기중현)가 지난해매출은 2017년과비교해 20% 가량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도리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11일일 연우가 밝힌 2018년 잠정 실적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2,729억 원으로 집계됐다. 2,293억 원이었던 전년보다19% 증가하며 설립 이후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하지만영업이익은 62억 원으로 9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전년보다 30% 하락을 기록했다. 연우 2018년 경영실적(연결기준) (단위 : 억원) 연우 측은 인건비 등 원가의 증대와 투자 지속에 따른 수익성 감소가 영업이익 하락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9년목표 매출은 2,950억 원, 영업이익 265억 원이라고 공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화장은 비단 여성들만의 영역일까? 이러한 고정관념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드랙'(Drag) 아티스트들이다. 드랙 문화가 발달하지 않은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낯선 개념이지만 넷플릭스를 통해 리얼리티 프로그램 '루폴의 드랙레이스' 등이 알려지며 점차 드랙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드랙'이라고 하면 흔히 여성성을 보여주는 남성 드랙퀸을 떠올리지만 최근에는 드랙킹을 넘어 여성 드랙퀸, 이분법으로 구분된 젠더에 저항하는 논바이너리(Non-binary) 아티스트, 나아가 인간이 아닌 존재를 표현하고자 하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외양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떤 방식으로 메이크업을 하고 있을까?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LGBTQ+ 드랙 아티스트 그룹 네온밀크의 ‘밤비’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했다. 무대에서의 공연을 상정해 화려하고 강렬한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드랙 아티스트들은 해외의 유명 고가 화장품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밤비는 자신의 메이크업 영상을 통해 로드샵과 저가 화장품으로도 충분히 드랙 메이크업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가 2018년4/4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 정보변경 사항을 공개했다. 2월 12일 공정위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 등록 다단계판매업자는 총 141개사이다. 지난 4/4분기 동안 9개사가 폐업했으며 2개사가 신규 등록했다. 같은 기간 공제계약을 해지한 판매업자는 10개사다. 공정위는 다단계판매로 인한 소비자피해 방지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 분기마다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 정보변경 사항을 공개하고 있다. 현재 다단계판매업을 정상적으로 영위하기 위해서는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따라 주된 사무소를 관할하는 시·도지사에 등록해야 한다. 지난 4분기 동안 폐업한 사업자는 (주)하이텐글로벌코리아, (주)예원비에이치에이, (주)비바글로리, (주)스피나월드, 와이엘에스브랜즈(주), (주)제주바이온, (주)엔라이프, (주)영도코스메틱, 에코글로벌(주)등 총 9개사이다. 신규 등록 사업자는 (주)아바디인터내셔널, (주)이레컴퍼니 등 2개사이다. 또12개사는 사업장 상호, 주소, 전화번호 등이 변경됐다. (주)하이텐글로벌코리아, (주)예원비에이치에이, (주)비바글로리, 와이엘에스브랜즈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이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이 개발한 신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제안하고 국제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 신규 설립과 임원 수임을 위한 국제표준화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월 12일 국가기술표준원은 ▲민간 표준 전문가의 국제표준화 회의 참가 ▲국제표준화 회의 개최 ▲국제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 의장·간사 활동 지원 등을 포함한 ‘2019년 국제표준활동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 따라 올해 산업계와 연국계, 학계 등에서 선정된 국내 민간 전문가들은 한국 대표단의 일원으로 국제표준화 회의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항공료와 체재비를 지원받게 된다. 또ISO/IEC 기술위원회 및 분과위원회 등 30여개의 국제표준화 회의를 국내에 유치해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가 제안한 국제표준에 대해 회원국의 협력과 지지를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ISO와 IEC 등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우리나라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의장, 간사, 컨비너 등 임원 수임을 지원하고 기술위원회 참가(분과위원회, 작업반 포함) 및 네트워크 구축 활동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VUCA(변칙성, 불확실성, 복잡성, 애매성)라는 신조어가 면세 시장에도 주목받고 있다. 각종 변수로 시장 예측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국내 화장품 시장의 약 1/3을 차지하고 있는 면세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보다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2월 12일 중소기업중앙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화장품 유통시장 격변기 2019년 대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2019년 예상되는 국내외 화장품 소비 트렌드와 유통환경 변화를 전망한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화장품 회사 임직원들과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관계자, 학생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종환 롯데면세점 기획부문장 상무는 이날 세미나에서 ‘면세점 시장 동향과 화장품 판매 전망’을 주제로 면세점 채널의 전반적인 동향과 2019년 주목할만한 변화 요인에 대해 공유했다. 면세점은 출국예정인 내외국인에게 면세 상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한국 면세산업은 지속 성장해 강력한 소비채널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국내에는 시내면세점, 출국장면세점, 지정면세점, 외교관면세점을 포함해 약 6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H&B스토어와 멀티숍은국내 화장품 유통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고 이러한 두각을 통해 2019년에도 꾸준히 성장하며 화장품 시장을 견인할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이는 특히 스몰 브랜드 제조사에게 큰 기회가 될 전망이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2월 12일 중소기업중앙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화장품 유통시장 격변기 2019년 대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2019년 예상되는 국내외 화장품 소비 트렌드와 유통환경 변화를 전망한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화장품 회사 임직원들과 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관계자, 학생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라경 에이블랩 대표는 이날 ‘국내 H&B스토어와 멀티숍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H&B스토어와 멀티숍의 최근 현황을 분석하며 성장 요인과 미래 전망을 공유했다. 이대표는 우선 스몰브랜드 화장품 시장을 주목했다. 이 대표가 꼽은 스몰브랜드 화장품 시장의 주요 키워드는 3가지다. 첫째는 ‘중소형 브랜드의 성장’, 둘째는 ‘SNS’, 셋째는 ‘경험’이다. 스몰 브랜드의 약진은 국내 뿐 아닌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동물실험시설 점검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1월 28일 식약처가 발표한 2019년도 동물실험시설 등 점검 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 정기점검 대상은 동물실험시설 38개소와 실험동물공급자 12개소를 합한 50개소이다. 올해 정기점검은 그간의 점검을 통해 법령 위반 사항이 발견돼도 단순 시정조치에 그쳤던 것과는 달리, 실효성 확보를 위해 법령 기준에 부합하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이 실시될 예정이다. 식약처 2019~2021 동물실험시설 등 점검계획안 정기점검 대상 선정 기준은 ▲점검이력이 오래된 업체(동물실험시설 15개소와 실험동물공급자 5개소) ▲2018년 자율점검 결과 미흡 업체(동물실험시설 7개소) ▲운영자, 관리자 등 법정교육 수료 여부가 확인되지 않는 업체(동물실험시설 3개소와 실험동물공급자 2개소) ▲생물학적 위해물질 사용 업체(동물실험시설 8개소) ▲2017년 동물실험 등 관련 실적 미제출한 업체(동물실험시설 5개소와 실험동물공급자 5개소) 등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동물실험시설 내 실험동물운영위원회 설치·운영 및 심의사항 준수 여부 ▲동물실험시설에서 다른 동물실험시설, 우수실험동물생산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와 한국소비자원, 대한피부과학회(회장 서성준)이 지난 1월 29일 ‘소비자 대상 염모제 안전사용 안내문’을 배포했다. 안내문의 주요 내용은 ▲염모제 사용 전 패치테스트를 하고 표시사항을 확인할 것 ▲사용시간 등 사용방법을 준수할 것 ▲이상반응이 나타날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것 등이다. 이는 최근 헤나가 포함된 제품을 사용해 염색 시술을 전문적으로 하는 미용업소 ‘헤나방’을 이용한 후 부작용 등 각종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부작용으로는 피부 발진, 진물, 가려움, 착색 등이 있다. ‘헤나방’은 천연성분이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는 반면, 전문가들은 ‘천연’이 식물에서 유래한다는 뜻이며 부작용이 없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지적한다. 특히 일부 업소에서는 공업용 착색제 등을 첨가하는 행태를 보이기도 했다. 식약처는 “잘못된 염모제 사용으로 인해 소비자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한다”며, “식약처는 지 속적으로 허위·과대광고를 단속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고 한국소비자원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소비자 정보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이 62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7년 연속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에 반해 지난해 11월 이후 성장세는 오르지 않고 있다. 지난 2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관세청과 무역통계(KITA)를 기초로 잠정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1월 화장품 수출금액은 46억 2,000만 달러로 지난해 1월과 비교해 0.9% 증가하는데 그쳤다.지난해 1월에는 45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보다 52.1%가 증가했었다. 연도별 화장품 수출액 현황(잠정집계) 이러한 둔화세는 지난해 11월 9.3% 증가를 기록하며 시작됐으며3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국내 화장품 액 성장세 둔화는 수출 1, 2위 국가인 중국, 홍콩의 수출 부진이 원인으로 꼽힌다. 산자부는 일본, 아세안 등을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세로 인해 1월의 성장세가 가능했다고 분석했다. 1월 1일~20일 화장품 품목별 수출액은 메이크업과 기초화장품이 2억 3,090만 달러를 수출해 전년 동기대비 10.5% 증가했고 두발용제품은 80% 증가한 1,850만 달러, 세안용품은 35.9% 성장한 78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아세안이 3,2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화장품 품질관리 전문가들로부터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미생물 한도, 방부력 시험 품질관리에 관한 전문교육이 실시된다.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3월 19일, 20일, 26일, 27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강의실과 실험실습실에서 ‘2019 화장품 미생물 한도, 방부력 시험 품질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으로 이슈로 떠오른 ‘화장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이론과 실습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화장품 미생물한도, 방부력 시험 품질관리에서 요구되는 기본적인 내용들인 ▲미생물과 화장품의 이해 ▲화장품 미생물 품질관리 ▲향균력 및 방부체계 구축 ▲실험결과 해석 및 조치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화장품 미생물 시험 관리의 이해 ▲화장품 방부제, 살균제, 보존제 등의 인체 안전성 등에 대한 특강이 마련됐다. 2019 화장품 미생물 한도, 방부력 시험 품질관리 전문교육 프로그램 이번 교육은 20년 이상 화장품 회사에서 관련 업무를 맡아온 최종완 전 한국화장품제조 연구원장을 비롯해 신계호 수원과학대학교 교수, 김상년 오리엔트바이오 부사장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업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핵심교육을 실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지난해 프로스테믹스(대표 박병순, 최은욱)의 경영실적이 더욱 악화됐다. 지난 2월 8일 프로스테믹스가 밝힌 2018년 잠정 실적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47억원으로, 65억원이었던 전년보다28% 하락했다.영업손실은 49억 원으로 42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전년보다16.59% 증가하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프로스테믹스 2018년 실적(연결기준) (단위 : 백만원) 프로스테믹스는지난해 적자폭 확대에 대해 이연법인세자산 조정으로 인한 법인세 비용의 일시적인 증가와 피투자회사 지분에 대한 평가손실 인식으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지난해 KCI(대표 이진용)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1월 28일 KCI가 밝힌 2018년 잠정 실적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606억원으로 집계됐다. 485억원이었던 직전 사업연도 대비 25% 상승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13억원으로 5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직전 사업연도 대비 62억원이 증가하며 121%라는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KCI 2018년 경영실적(개별기준) (단위 : 억원) KCI는 기존 거래처 발주물량 증가에 따른 매출액 증가와 수익성 개선으로 인한 이익 증대가 이번 실적 상승에 가장 큰 요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