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일용소비재(FMCG) 시장의 불황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8일 중국 화장품 전문 언론매체인 C2CC는 시장조사기관 카이두(凯度)소비자지수를 인용해 "올해 1분기 중국 일용소비재 시장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하는 것에 그쳤다"며 "같은 기간 중국 국내총생산(GDP)는 전년비 6.9% 성장률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대표 화장품 유통기업인 '릴리앤뷰티(丽人丽妆, Lily & Beauty)'가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주식발행신청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과 함께 현지 뷰티 기업의 IPO 추진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릴리앤뷰티도 이 대열에 합류했다. 5월 8일 중국 화장품 전문 언론매체인 C2CC는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 증감회)가 4월 28일에 발표한 IPO 추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마스크팩이 중국 화장품 웨이상에게 가장 환영받는 제품인 것으로 분석됐다. 5월 6일 중국 화장품 산업 전문매체인 360화장품망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인 위챗(웨이보)의 보편화에 따라 웨이상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웨이상은 주로 보건품, 화장품, 액세서리, 간식, 다이어트 상품 등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인기 제품은 단연 '마스크팩'"이라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중경시(重庆市)와 호북성(湖北省)의 식약품검험검측연구소 2곳이 화장품 인허가 기구로 인증을 받았다. 4월 25일 중국 국가식약품 감독관리총국(CFDA)은 "'화장품위생감독조례'와 '화장품 행정 허가 인증 기관 자격 관리' 등 따라 심사를 거쳐 중경시 식약품검험검측연구소와 호북성 식약품검험검측연구소 2곳이 CFDA의 화장품 인허가기구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CFDA는 "화장품 인허가기구로 인증받은 연구소 2곳은 화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온라인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4월 25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상무부 통계 자료를 인용해 "2017년 1분기 중국 온라인 소매거래액이 1.4조 위안(약 230조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2.1% 증가하고, 성장률은 4.3%p가 상승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해외 뷰티 화장품과 스킨케어 제품이 중국 특히 상하이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4월 25일 중국 동팡왕(东方网)에 따르면 뷰티 화장품과 스킨케어 제품은 2017년 1분기 중국 상하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입 규모 2위 자리에 올랐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는 중국어로 콰이징(跨境) 전자상거래로 개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직구와 달리 기업화 운영을 뜻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대만 정부가 머리카락의 8만분의 1 크기의 분자 성분을 이용한 '나노(nano) 화장품'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한다. 나노미터(10억분의 1m) 크기의 나노 구조체를 전달체 역할로서 화장품에 응용해 만든 제품을 나노 화장품이라 한다. 나노 구조체는 주름살을 제거하거나 노화 방지 기능을 하는 화장품 성분인 생리활성물질과 쉽게 결합하는 특징이 있다. 나노 구조체가 첨가된 나노 화장품 기술은 2000년 이후 급속히 발전하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본토 화장품 기업의 기업공개(IPO)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다. 그간 중국 뷰티산업 시장은 미국, 한국, 일본 등 해외 브랜드가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그러나 최근 현지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확대됐고, 이는 IPO 추진까지 이어지고 있다. 시장은 중국 화장품 등 뷰티 기업의 증시 상장 성공을 '로컬 브랜드의 약진'으로 평가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온라인 시장에서 로컬 화장품이 두각을 나타낸 반면 한국 브랜드 점유율은 점차 둔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 19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최근 발표된 3월 중국 온라인 플랫폼 매출 통계치에서 중국 로컬 화장품 브랜드의 열풍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동안 중국 온라인 시장을 장악했던 한국 화장품의 점유율은 흔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 브랜드가 강세를 보인 3월 톈마오 스킨케어 화장품 매출 T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3월 화장품 소매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고 이는 전월(1~2월) 증가율 10.6% 보다 둔화됐다. 그러나 앞서 중국 국가통계국이 연초에는 춘절 연휴로 인한 계절적 왜곡을 완화하고자 1~2월 자료를 취합해 통계치를 냈기 때문에 중국 화장품 판매가 크게 둔화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지난 1~2월 중국 화장품 소매판매 총액은 393억 위안(약 6조 5,289억원)이었고 3월 총액은 215억 위안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미국 뷰티 패션 전문매체인 Women’s Wear Daily(WWD)가 선정한 '글로벌 100대 뷰티 기업 TOP 100'에 중국 기업 4곳이 포함됐다. 4월 17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매년 각 뷰티 기업의 매출액을 바탕으로 산정되는 WWD TOP 100 명단에 중국 기업 4곳이 이름을 올렸다"며 "이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기업은 상해가화(上海家化)로 47위를 기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의 산아제한정책 공식 폐지로 현지 영유아 위생용품 시장의 고성장세가 전망되고 있고, 관련 업계는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중국 영유아 위생용품 시장은 지난 5년간 이미 2배 이상 규모로 성장했다. 오는 2020년 중국 신생아 수가 3억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돼 시장은 새로운 성장세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