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OTRA(사장 권평오)가 국내 중소, 중견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4월 19일부터 2주간 ‘중국지역 온라인 한국 상품전’을 개최한다. 해외지역별로 열리는 이번 상품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기업들이 직면한 해외 진출과 수출 마케팅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중국지역에서는국내 기업 233개사와 현지 바이어 간 830여 건의 일대일(1:1)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된다. KOTRA는 참가기업의 제품을 디지털 무역 플랫폼 ‘바이코리아’ 온라인 전시관에서 사전 홍보한다. 또 최근 온라인 마케팅 추세에 맞춰 위챗, 바이두 등 중국의 대표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도 추진한다. 아울러 일부 지역에서는 참가기업 제품이 전시된 오프라인 상담장에 중국 바이어가 방문해 비대면 화상으로 국내 기업을 만나는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상담회도 병행한다. 한국 상품전과 연계해 19일부터 5일간 중국 권역별 진출 전략과 시장 트렌드를 주제로 웨비나(웹 세미나)도 진행된다. 중국 지역 21명의 무역관장이 연사로 나서 지역별 최근 시장 트렌드 변화와 진출 전략을 발표한다. 또 ▲빅데이터 ▲시험인증 ▲지식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대구시(시장 권영진)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뷰티 산업의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뷰티 분야 최신정보 제공과 글로벌 비즈니스 장을 마련하는 ‘2021 제8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온택트 시대를 맞는 영남권 최대 규모의 종합 뷰티 엑스포 행사로 국내 제조업체와 국내외 우수 바이어 유치를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무역투자진흥기관 주도로 해외 바이어 규모를 50개사로 확대한다. 이어 온택트 시대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온라인전시관 구축, 빅데이터 기반의 추천 바이어 매칭, 사전 기업 샘플 발송 등 비대면 수출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새로운 특화 마케팅을 추진한다. 또 국내 유통 MD바이어와의 현장 구매상담회와 화장품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아마존 등 유명기업 MD초청 설명회, 뷰티기업(금융지원, 창업, 기업유치, 인증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공동 홍보관 조성으로 코로나19 시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뷰티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OTRA(사장 권평오)는 국내 중소, 중견기업의 신남방 전략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4월 14일부터 한 달간 ‘동남아, 대양주 한국 상품전’을 개최한다. 지난 3월에 열린 ‘중남미 한국 상품전’에 이은 두 번째 한국 상품전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 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 중견기업의 최대 전략시장인 동남아시아와 대양주 시장 공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KOTRA는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하고 호주, 뉴질랜드를 비롯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대양주 11개 국가에서 동시에 온라인 상담회를 진행한다. 국가별 현지 여건을 고려해 ▲전시회 ▲쇼케이스 ▲판촉전 ▲소셜미디어(SNS) 마케팅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추진한다. 특히 온-오프라인 판촉전은 현지 유통망과 협업해 진행된다. 온라인에서는 쇼피(Shopee), 큐텐(Qoo10) 등 동남아시아 대표 온라인 마켓과 함께 홍보를 펼친다. 오프라인에서는 시내 중심가의 대형 마트 등과 손잡고 제품의 시연과 시식회, 현장 선호도 조사 등의 판촉 행사를 연다. 동남아시아 지역의 온라인 문화에 익숙한 젊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OTRA(사장 권평오)가 12일부터 5일간국내 중소, 중견기업의 글로벌 가치사슬(GVC)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2021 하노버 산업전 온라인 통합 한국관’을 운영한다. 통합 한국관에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등 4개 기관과 공동으로 지원하는 53개사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에서 지원하는 6개사까지 총 59개사가 참가한다. 독일 하노버 산업전은 세계 최대 규모의 기계, 가공, 에너지 산업 전시회다. 올해에는 글로벌 대표기업 지멘스, 쿠카 등 총 49개국, 1780여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산업 트렌드를 선보인다. 올해 하노버 산업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전면 온라인으로 열린다. 이는 1947년 하노버 전시회가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참가기업은 온라인 장점을 활용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바이어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참가기업이 자사 온라인 부스에 제품 영상과 사진을 올려 홍보하면 참관객은 관심 기업 대상으로 일대일(1:1) 화상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올해의 전시회 슬로건은 ‘아날로그, 디지털, 하이브리드(Analog,…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부산시는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헬스케어 분야 3개 행사를 동시 개최하는 ‘2021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의 각 행사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행사 참여기업은 전시회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제13회 국제복지재활시니어전시회 ▲제8회 국제안티에이징엑스포 ▲2021 부산화장품뷰티페스티벌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제13회 국제복지재활시니어전시회는 국내 재활, 의료기기 분야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7월 19일까지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사무국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8회 국제안티에이징엑스포는 국내 고령친화 또는 바이오 항노화 관련 중소, 중견기업(부산소재 기업 우선 배정)이면 5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2021 부산화장품뷰티페스티벌은 부산에 있는 화장품기업(제조, 책임판매)이면 4월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각각 모집기한 내 부산테크노파크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