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갈렙 유 베트남 통신원] 베트남 화장품 전문점 '프린세스하우스99(공주의 집)'가화장품 구매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프린세스 하우스99는 화장품을 사랑하는 여성을 위한 장소로 메이크업, 스킨케어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종류의 브랜드와 제품들이 있어 만족도가 높다.처음 고객이 이곳에 올 때 많은 제품들로 어떤 제품을 고를지 잘 모를 수 있다. 이 전문점은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기 위해 고객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고려해엄격히 선정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다양한 제품의 종류 대비 저가부터 중저가로 가성비가 높은 것이 또다른 장점이다. 게다가 젊은 여성 고객들이 좋아할 만한 동물 모양의 액세서리 등도 판매하고 있다.이곳의 다양한 제품의 종류와 높은 가성비뿐 아니라많은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는 것은 이곳의 직원들의 정성어린 조언들이다. 이같은 고객응대는 이곳을 방문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부족하지 않다. 덕분에 이곳은 점차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는 명소가 되어가고 있다. 이곳을 방문한 고객중 한명은 “나는 학생이라 화장품을 살 돈이 충분하지 않아 매번 이곳을 방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로레알은 증강현실 개발 자회사인 모디페이스(Modiface)를 통해 네일 브랜드 에씨(Essie)의 새로운 가상 체험 도구인 '에씨 온 핸드(Essie On Hand)'를 출시했다. 2018년 모디페이스를 인수한 로레알은 소비자의 손가락과 손톱의 움직임을 추적해 사진을 업로드하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해 에씨 매니큐어를 가상으로 사용해 볼 수있는 웹 기반의 체험 매장을 개발했다.앱을 사용하지 않고도 소비자는 에씨 웹 사이트의 장바구니에 원하는 네일 색상을 추가한 후 로레알의 유통 파트너인 타켓(Target), 울타(Ulta) 또는 CVS에서 구매를 완료할 수 있다. 이 증강현실 기술에는 소비자가 매장에서 네일 색상을 가상으로 시험해 볼 수있는 QR코드가 포함되어 있다. 이 서비스는 75가지 색상의 젤 코쳐(Gel Couture) 라인에 활용되며 색상과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씨 월드와이드(Essie Worldwide)의 캐롤린 홀바(Carolyn Holba) 총괄책임자는 “에씨는 우수한 색상과 제품을 쉽고 정확하게 바를 수 있도록 모든 제품을 디자인하고 만든다. 새로운 에씨 온 핸드 가상 체험 도구를 이용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호주남성 화장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외모에 신경을 쓰는 호주 남성들이 증가하면서 스킨케어 투자하는 비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호주 남성들은 화장품 구매와 뷰티살롱, 스타일리스트, 온라인 인플루언서를 통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얻고 있다. 특히 호주건강과 외모, 스타일을 가꾸는데 월평균125 오스트레일리아 달러를 사용하고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호주 남성 5명 중 1명이 메이크업 제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크서클과 주름을 커버하기 위해 아이크림이 구입하는 남성 소비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코트라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오스트레일리아 화장품 시장 규모는 9억 600만 달러로 향후 5년간 연평균 3%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호주 남성용 화장품 시장 규모 (단위 : A$ 백만) Global Trade Altas에 따르면, 호주 스킨케어 제품 최대 수입국은 미국으로 최근 3년간 수입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8년에도 전년 대비 26.6%가 증가한 6억 3,426만 달러 규모의 제품을 수입했다. 반면 한국산 제품 수입은 전체 수입 대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K-뷰티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호주 화장품 시장을 잡기 위해서는 '구독경제 서비스'를 적극 공략해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코트라(KOTRA) 호주 멜버른 무역관은 지난 15일 보고서를 통해 구독경제 서비스가 호주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이자 대세로 떠올랐으며 이미 호주인 3명 가운데 2명이 일상적으로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SEI(구독경제 인덱스, Subscription Economy Index)에서 조사한 2012년부터 2018년 12월까지 북미, 유럽, 아시아 대양주의 구독 서비스 기업의 매출액에 따르면 구독경제 참여 기업은 호주주식거래서 기업의 10배 이상 상승하는 등 큰 폭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또 구독 서비스 가입자가 호주인 1명당 평균 2.5개 정도로 구독경제는 이미 호주에서 새로운 콘셉트가 아니다. 물론 중국(3.6개), 미국이나 싱가포르(3개)보다는 숫자가 다소 적지만 구독경제가 이미 일상화됐다는 의미다. 이들은 구독박스와 같은 제품은 물론이고 스마트폰을 통해 넷플릭스와 아마존 프라임, 스포티파이, 세일스포스 등 음악이나 비디오 스트리밍, 클라우드 스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소셜 미디어에 등장하는 뷰티 블로그에 영향받기 쉬운 10대들에게 정확한 뷰티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메이크업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호주 학교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래의 소녀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10대 소녀들이 아름다움에 대한 압력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에 따라 화장품에 대한 건강한 태도를 고무시키는 워크숍을 학교에서 제공하게 된 것이다. 남호주에 위치한 애들레이드시 카룬다지역 학교서비스담당관인 카렌 씨는 "10대 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주기 위해메이크업 수업을시작했다"고 말했다.메이크업 수업 코스 주최자 라리사 존스 씨는 "부모들이 더는 자녀들이 화장하고 싶다는 느낌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워크숍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지난 4년 동안 약 30여 개의 남호주에 위치한학교에서 수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불안감에 대해 상담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라리사 존스 씨는 "10대들에게 소셜 미디어에서 뷰티 블로거들의 압력에 대처할 수 있는 건강한 도구를 주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은 그들 자신에게 자신을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