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지현 기자] 미국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센터에서 21일부터 23일(현지시각)까지 열린 ‘2025 코스모프로프 마이애미 미용 박람회’에서한국 공동관에참가한 30여 개의 유망 뷰티기업들이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반영한제품군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코스모프로프 마이애미’는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코스모프로프 시리즈 중 하나로 특히 남미 지역의 바이어들과 글로벌 뷰티 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이목이 집중됐다. 마이애미는 지리적, 문화적으로 남미 시장으로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곳으로이 전시회는 남미 시장과의 교류를 강화할 최적의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남미의 주요 유통업체와 뷰티 전문가들이 한국 공동관을 방문해 K-뷰티 제품의 경쟁력과 품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주)코이코가 주관한한국 공동관은 지난해 첫 개최 당시의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규모를 크게 확대해많은 한국 뷰티 기업과 함께 참가했다. 한국 공동관은주목받는 30여 개의 유망 뷰티,화장품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반영한 스킨케어, 메이크업,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특히 에스테틱 기능을 포함한 스킨케어 제품은 남…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지현 기자]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는 2025년에 이어 오는 2028년까지 코트라와 함께 '이탈리아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의정부지원 공동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는 세계 최대규모의 박람회인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의 2025년 정부지원 한국관 110개사와 IBITA한국관120개사 등 총 230개사가 참여할 수 있는사상 최대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됐다. 경북, 충북, 강원, 제주 등지자체 유관기관과 개별 참가사들은 모두 IBITA한국관에 참가하며 총 230개사가 IBITA한국관을 구성해참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함으로써 사상 초유의 수출 성과를 기대하게 됐다. 윤주택 IBITA회장은 “2025년에 이어 2028년까지 이탈리아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 정부 지원 공동 수행기관으로 IBITA가 최종 선정됨으로써 화장품, 뷰티 업계에 큰 기대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IBITA는 중동 UAE 정부 부처와 협약을 체결하고유럽의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미국, 독일과일본 등 19개국 GCC(Global Cosmetics Cluster) 한국 대표부로 활약…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가 독자적인 혁신 소재로 일본 스킨케어 시장 공략 확대에 나선다. 쿠션 파운데이션 등 메이크업은 물론 기초 화장품의 영향력을 강화해 K뷰티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방침이다. 코스맥스재팬(법인장 어재선)은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코스메위크 2025(COSME Week 2025)’ 부스 전시를 성료했다고 오늘(21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코스메위크에 참가했다. 코스메위크는 일본 최대 화장품 박람회다. 매년 약 700여 개 이상의 화장품 제조업체, 유통업체, 바이어와전문가들이 모여 뷰티 부문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약 100여 개 이상의 한국 기업이 참가해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의 K뷰티 영향력을 입증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 K뷰티의 일본 시장 수출액은 약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 2022년 이후 일본 수입 화장품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아름다움의 과학(The Science of Beauty)’을 콘셉트로 약 109㎡ 규모의 부스를 운영했다. ▲메가 트렌드(202…
[코스인코리아닷컴 한지원 기자]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산하의 글로벌 B2B 커머스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리바바닷컴(Alibaba.com)이 국내 뷰티 중소기업들과 '2025 코스메위크 도쿄'에 참가해 K-뷰티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오늘(16일) 밝혔다. 2025 코스메위크 도쿄(Cosme Week Tokyo 2025)는 15일부터 17일까지도쿄 빅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화장품 무역 박람회로 스킨케어, 헤어케어, 원료, OEM ODM, 미용기기 등 뷰티 관련 제품들이 총망라되어소개된다. 이번 박람회는 37,000㎡ 규모의 전시장에서 열리며20개국 이상의 8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약 3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유럽, 미국, 중동 등 글로벌 기업들에 유망한 한국 뷰티 브랜드를 알릴 중요한 비즈니스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알리바바닷컴에 입점한 콜마 글로벌(아녹anok), GP클럽(JM 솔루션, 트와터치), 링티, 셀인샷, 퓨젠바이오(세포랩), 블랙루즈, 드림코스(러블리씨씨, 레이디비즈, 카미하우스), 글랜무어, 이앤씨, 테바랩스(머리칼), 진저6, 퓨리토, 디오에스앤유니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지현 기자] 일본 최대 뷰티 전시회인 ‘2025 코스메위크(코스메도쿄&테크) 미용 전시회’가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오늘(15일)전 세계 500여 개 뷰티 기업들이 모인 가운데 개막했다. 특히 '한국공동관'에 참가한 K-뷰티 기업들의 부스는 제품을 탐색하는 바이어들로 북적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2024년을기점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를 완전히 극복하고 더욱 큰 규모로 진행됐다. 오늘(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약 38,000여 명의 바이어가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년보다113%가 증가할것으로기대하고 있다. 특히 부스 규모를 기존 7홀에서8홀로추가,확대해 더 많은 참관객들이 쾌적한 공간에서비지니스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구성했다. 코이코(KOECO)가주관하는'한국공동관'은 2025 코스메도쿄 동관 7홀과 8홀에는자리했다. 한국공동관에는 스킨케어, 다양한 제형의 색조화장품, 헤어케어, 바디케어, 홈 프래그런스 제품, 뷰티 디바이스와 미용 패치류 등이 출품됐다. 특히 '코스메슈티컬' 관련 제품을 포함한 고품질의 한국 화장품들이 바이어들로부터 큰관심을 받았다. 화장품 개발전인 2025 코스메테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