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사)대한화장품학회(회장 황재성, www.scsk.or.kr)는 11월 21일(금) 서울드래곤시티(용산) 그랜드볼룸 3F 한라홀에서 2025년 (사)대한화장품학회 제5차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정기총회에서는 학회 정관변경 외 총 6개의 안건을 상정 및 승인할 예정이다. 또한, 오전 초청강연은 ▲ 코스맥스BTI 경서연 책임연구원, ▲ 서울대학교 이동훈교수, ▲ IECKOREA 이은영, ▲ 테이터쿡 김성근님 순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오후 세션은 소재, 제형, 평가 및 임상, 피부 & 천연물 효능 기전, 안전성, 대체법 등 6개 분과 강연 총 18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포스터발표는 총 134건의 발표가 진행되며, 서울드래곤시티(용산) 그랜드볼룸 한라홀 로비와 신라홀에서 진행된다. 포스터 심사를 통해 우수 포스터 발표상(후원 선진뷰티사이언스)을 시상식이 예정돼 있다. 특히 이번 2025년 추계학술대회부터 사단법인 대한화장품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은 11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사전등록 이후에는 11월 21일(금) 현장등록만 현금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11월 21일(금) 개최하는 추계학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올해 창립 16주년을 맞은 보건복지부 비영리사단법인 ‘화장품클러스터연합회’가 주최하는 제43차 화장품뷰티바이오포럼이 오는 11월 28일(금) 경성대 프레지던트 대강당(27호관 7층)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한국, 베트남, 일본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 학술대회다. 한국에서는 경성대 이진태 화장품학과 교수가 ‘화장품산업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 ‘베트남 화장품뷰티산업의 변화’_ Duitan Univ. Vietnam 임상택 부총장 ▲ 유산균 응용 노화지연 피부신소개 개발_ 일본 큐슈대 Doi Katsumi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한국응용화학회가 주관하는 학술 논문(6편), 포스터 30편이 각각 발표될 예정이어서, 풍성한 지적 교류가 펼쳐지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경성대 화장품학과(051-663-5681)로 문의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K-뷰티가 글로벌 시장을 휩쓸고 있지만 유독 감소세가 멈추지 않는 곳이 중국 시장이다. 다행히 홍콩 수출량이 늘면서 중화권의 K-뷰티 수요는 확인됐다. 하지만 K-뷰티 기업을 주저하게 하는 게 위조 화장품이다.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또는 재진출을 위해선 위조 화장품 대응을 마련해놓는 게 사전 준비절차가 됐다. 대한화장품협회는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중국 위조 화장품 단속 사례 분석 및 세관등록을 통한 수출단계 차단 전략‘ 웨비나를 11월 21일(금) 14:00~15:00 개최한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실시간 영상 송출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 최근 포산시 대규모 단속 사례 분석 및 브랜드 리스크 진단 ▲ 중국 내 상표·세관등록을 통한 공급망 차단 실무 ▲ 중국산 위조품의 제3국 유통, 수출단계 대응 전략 ▲ 오프라인 생산 및 유통 구조의 실체와 단속 절차 ▲온라인 신고만으로 부족한 실효적 보호체계 구축 등 대응방안이 소개된다. 강사는 코트라 전문위원이자 아이피스페이스(중국) 문병훈 대표와 아이피스페이스(한국) 김기덕 대표가 맡는다. 웨비나는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개최 1일 전에 URL 링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은 화장품 안전성 평가 연구 사업을 소개하고 사업 결과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11월 28일(금, 13:00~16:30)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 도입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연구원의 화장품 안전성 평가 연구 사업을 소개하고, 진행 과정 및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발표 내용은 ➊ ‘25~’26 안전성 평가 연구 사업 소개 ➋ 화장품 성분 안전성 평가 연구 ➌ 화장품 안전성 평가 검증위원회 ➍ 천연성분 안전성 평가 연구 ➎ 화장품 안전성 통합 정보시스템 구축 ➏ 국제 협력 및 국가별 안전성 규제 가이드라인 제작 등이다. 세미나 참가 대상은 화장품 기업 관계자 100명 내외이며, 신청 기한은 11월 18일이다. 접수 방법은 올코스 (https://www.allcos.biz/) 회원가입 후 교육/세미나 페이지에서 교육 신청하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식약처 주최, 대한화장품협회 주관으로 ▲ 중국 화장품 효능 평가 ▲ 라벨 표시 ▲ 원료 규제 변화 ▲ 안전성 평가 등 규제 동향 세미나가 11월 4일(화, 10:00~12:00, 14:00~17:00)에 열린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 북경공상대학 화장품학과 ZHAO HUA 교수, △ 같은 대학 부교수 PAN YAO △ 베이징EWISH 검사기술유한공사 WU JINHAO 총경리 등 학·연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각각 ① 중국 화장품 효능 클레임 평가 및 라벨 표시 ② 중국 화장품 원료 감독관리 최신 법규 변화 ③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전체버전 대응 전략 등을 강의한다. 중-한 동시 통역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선착순 마감이며, 신청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웨비나 개최 1일 전에 URL링크가 메일로 발송될 예정이다. ( 사전등록링크 : https://forms.gle/CoCnRo23KzVSAyKq7 )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AI, 빅데이터 시대다. 모두가 활용법을 고민하는 가운데 산더미 같은 데이터가 발신하는 신호(signal) 속 소음(noise)도 폭증하고 있다. 과연 내게 쓸만한 정보와 메시지는 어떤 것일까? 기업이라면 ▲ 마케팅이 결과에 어떤 영향을? ▲ 경쟁사 동향은? ▲ 시장 환경의 근본 전환은? ▲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변화는? 등에 관한 끊임없는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 해답을 찾는 여정에서 화장품 뷰티 전문미디어 코스인이 준비한 ‘글로벌 핫이슈, 2026 화장품시장 이슈와 전망 컨퍼런스’가 실마리를 제공한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형안을 강조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11월 28일(금) 10:00~17:00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3층 국제회의실(서울 상암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매년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컨퍼런스를 통해 한 해 동안 트렌드와 이슈를 분석하고 미래를 위한 사전 준비를 해왔다는 점에서 ‘2026 컨퍼런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컨퍼런스는 ➊ 트렌드 ➋ AI ➌ 생태계 소통 등 9명의 현장 전문가가 ‘2026년 전망’에서 성공 시사점을 제안할 예정이다. 제1세션(The Signal and The N
인도네시아는 오는 2026년부터 할랄 인증 여부 표시 의무화를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대한화장품협회는 오는 10월 16일 해당 국가 진출 중이거나 또는 계획을 수립 중인 화장품기업을 대상으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웨비나 주요 내용은 ▲ 글로벌 할랄시장/규제 동향 ▲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여부 표시 의무화 이해와 제도 개요 ▲ 시행 일정 및 단계별 의무화 범위 ▲ 기업이 대비해야 할 핵심 실무 포인트 ▲ 질의 응답 등이다. 강의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박병국 책임연구원이 담당한다. 그는 KTC 인증센터 및 중동 GSO 인증기관협의체 LV-WG3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 마감이며, 사전등록한 사람에게 웨비나 1일 전에 URL 링크가 메일로 발송된다. (사전등록링크 : https://forms.gle/HZQy2CJMaHwEMihK7 )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한국화장품수출협회(회장 이경민)는 산하 CIMA(Cosmetic International Marketing Academy)에서 ‘Cosmetics Brand Factory’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CBF 프로그램은 경력 3~7년차 실무자를 대상으로 트레바리식 소수 정예 공동연구회로 운영된다. 트레바리란 “매사에 이유 없이 남의 말에 반대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뜻하며 ‘비판적인 사고와 토론을 즐기는 사람’으로 해석된다. 프로그램은 시장 트렌드 조사부터 브랜드 기획, 디자인·패키징, 마케팅·유통, 글로벌 인증 및 진출 전략까지 산업 전 과정으로 구성되며, 협업 스터디 형태로 학습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업계 전문가 및 성공 브랜드 대표와의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가지게 된다. CBF는 책임판매업자 3만 명 시대에, K-뷰티 수출 성장을 견인하는 주역인 중소 인디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중순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되며, CIMA 아카데미가 추구하는 ‘실무 중심 교육 + 네트워킹 강화’의 핵심 모델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커리큘럼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