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그리나(대표 한성수)는 25년 매출 455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AI 기반 스마트 제조 혁신과 글로벌 인증 확보의 2대 축으로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 강화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다. (주)예그리나는 실시간 품질 모니터링과 자동화 설비, 불량 예측 시스템 등을 아우르는 'AI 기반 스마트 제조' 체계를 구축하고 품질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향후 Multi AI Agent 기술을 본격 도입해 불량을 사전에 완벽히 차단하는 지능형 공정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더해 CGMP, ISO 22716, 인도네시아 할랄 A등급, 이브비건 등 글로벌 핵심 인증을 연이어 획득하며, 최근 뷰티 업계의 화두인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한 미래형 지능형 제조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월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직접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주)예그리나를 방문, K-뷰티 스마트 제조 혁신 사례를 점검하기도 했다. 이날 한성수 (주)예그리나 대표는 “스마트 제조 혁신은 이제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적인 생존 전략”이라며 “앞으로 Multi AI Agent 기술을
엔프라니(주)(대표 김태훈)는 안정적인 생산 역량과 R&D 투자 확대로 K-뷰티 수출 및 친환경·맞춤형 제품 개발에 집중하는 OEM·ODM 기반의 중견기업이다. 최근 ‘레티닐 레티노에이트(Retinyl Retinoate)’를 핵심 성분으로 적용한 안티에이징 제품 ‘펩타이드 링클케어 크림’을 론칭했다. 레티닐 레티노에이트는 비타민 A 계열인 레티놀의 안정성을 보완한 성분으로 피부에 보다 안정적으로 작용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 기존 레티놀 대비 콜라겐 생성 능력은 약 8배, 피부 흡수력은 7.6배 향상된 것으로 알려져 안티에이징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엔프라니는 레티놀 성분을 보다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자연 유래 성분과 기술을 결합한 ‘보타레티놀’ 라인과 레티노에이트 계열 성분에 기능성 소재를 결합한 ‘보타티놀’ 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보타레티놀은 저자극 포뮬러 기반 안티에이징 케어를, 보타티놀은 레티노이드와 PDRN 리포좀을 결합해 피부 볼륨과 모공 관리까지 고려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은 해당 라인업을 확장하는 제품이다. 신제품 사례에서 보듯 엔프라니(주)를 상징짓는 3대 특징은 ➊ HIT 상품 보유 ➋ 9 Brands, 9Colo
화장품 천연 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 (주)엔비바이오컴퍼니(대표 문제봉)는 지난해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25 세계화장품학회(IFSCC)’에서 Koenigia alpina (싱아)추출물을 활용한 안티에이징 연구성과를 포스터 발표함으로써 R&D 역량을 과시했다. 연구 주제는 ‘Development of Koenigia alpina Extract as an Anti-Aging Agent and Its Potential Applications in Cosmetics’로 한반도 고산 지대에서 자라는 싱아 추출물 및 분획물이 갖는 다양한 피부 효능을 규명했다. 이러한 연구성과는 (주)엔비바이오컴퍼니의 신규 제품 K-SingAH™ 개발로 이어졌다. K-SingAH™은 싱아 추출물의 안티에이징 효능을 기반으로 탄력, 주름 개선 등 피부 노화 관리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화장품 성분이다. 연구 결과를 실질적인 제품화로 이어간 사례다. 싱아는 ▲ 희소성 ▲ 한반도 자생식물 ▲ 최초 ICID 등재 ▲ 특허원료 ▲ SCI급 논문 등재 원료라는 점에서 차별성과 가치가 있다는 설명이다. (주)엔비바이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세계화장품학회 발표는 마디풀과 식물의 가능성을 확
(주)에이치피앤씨(HP&C, 대표 김홍숙)는 감염관리 솔루션과 기능성 화장품을 동시에 다루는 R&D 기반 바이오 기업이다.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CGMP·KGMP·ISO 22716 · 9001 · 13485 · 45001 · 27001 · 37301 기준에 맞게 공장을 운영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병원·피부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코스메슈티컬 제품과 의료기기용 고수준 소독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1993년 설립 이후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일반 피부과 등 병원 네트워크 구축으로 다져진 기본기가 탄탄한 R&D로 우수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감염관리 제품으로는 △ 과산화초산 기반의 친환경 식품용 살균·소독 솔루션 - 페라스타 △ 내시경 재처리용 과초산계 고수준 소독제 - 페라스텔 멀티샷 액 △ 국내최초 일회용 과초산계 소독액 - 페라스텔 원샷액 △ 효소세정제, 표면소독제 등 의료기관용 제품군 △ 탈모치료제(케라민 캡슐) △ 외용 소독제, 감염병 예방용 살균제 등이 있다. 오성 C&V센터에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핵심 기술은 ▲ 특허원료 기반 더마 코스메틱 개발 ▲ 안
(주)에스테르(대표 박광재)는 ‘24년 매출액 491억 원으로 42% 성장하며 업계를 놀라게 했다. 이는 업계 평균 성장률보다 2.5배 상회한다. 이런 성과를 뒷받침하는 슬로건은 “We are always ready to make your beautiful Lifetime.”이다. 화장품 OEM·ODM 전문 기업으로 고객의 아름다움을 위한 평생 파트너가 되기 위해 언제나 준비되어 있음을 강조한다. 즉 맞춤형 기회·마케팅+생산 다양한 제품군과 기능성 라인 빠른 트렌드 대응이 강점이다. 고객사 요구에 맞춘 제품 개발 및 소량·대량 MOQ의 유연한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다. 화장품 연구 개발 방향은 △ 피부 건강 중심의 기능성 화장품 (미백, 주름 개선, 보습 등) △ 클렌징 및 저자극 제품 개발 △ 베이비 화장품 라인 강화 △ 의약외품 및 생활건강 제품 확장 등에 초점을 맞춘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춘 신제품 기획 및 리뉴얼로 고객사와의 파트너십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소개다. 코스인과의 인터뷰에서 박광재 대표는 “대량 생산은 물론 다품종 소량생산까지 고객사들이 원하는 조건에 맞춘 신속한 제품 생산과 브랜드 컨설팅을 제공하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영양, 건강, 뷰티 분야의 글로벌 혁신 기업인 디에스엠-퍼메니쉬(dsm-firmenich)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7월 1~3일, coex) 기간 ‘Dream-led Science’ 기반 소비자 중심 솔루션을 공개한다. ‘Dream-led Science’란 디에스엠-퍼메니쉬의 과학적 창의성을 소비자의 실제 사용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혁신 비전이다. 유스케 사이토 (Yuske Saito) 뷰티 & 케어 APAC 시니어 디렉터는 “한국은 전 세계 뷰티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뛰어난 과학적 기술력과 안목 높은 소비자가 결합해 차세대 뷰티 트렌드가 탄생하는 핵심 거점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디에스엠-퍼메니쉬의 혁신 기술은 한국 브랜드와 이들이 영감을 주는 글로벌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Dream-led Science’ 비전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고기능성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비전은 피부 재생을 위한 차세대 엑소좀 및 HMO(모유 올리고당) 바이오테크,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효능, 차세대 자외선 차단 기술, 헤어케어 바이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고품질 화장품 방부제 원료 전문기업 비앤비(B&B 대표 손재호)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7월 1~3일, coex) 기간 특화된 기술의 방부원료 및 주름개선 효능으로 잘 알려진 고기능 엑티브 원료인 프로자일렌(Pro-Xylane, 품명: BTP-800)을 개발하여 공개한다고 밝혔다. Pro-Xylane은 로레알(L’Oreal)에서 개발된 기능성 화장품 원료 물질로, 대표적인 안티에이징(탄력, 주름, 보습개선) 활성 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에 비해 비앤비가 개발한 Pro-Xylane은 고유의 입체구조 균형(R-S Form)을 그대로 구현하여 피부 친화성과 일관된 효능을 제공하는 최적화된 분자 밸런스의 고기능 바이오액티브 성분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친수성 구조의 수용성 바이오액티브 성분, 저분자 구조로 피부 전달력이 우수하며 다양한 기능성 원료와 폭넓은 제형 호환성을 제공해 다양한 응용 포뮬레이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Pro-Xylane은 Retinol, Vitamin C, Niacinamide, hyaluronic acid, adenosine과 같은 기능성 원료와 함께 화장품 제품으로 사용되고 항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혁신적인 정밀분자진단 기술 기반의 바이오 소재 기업 제노헬릭스(대표이사 양성욱)가 ‘인터참코리아(7/1~3)’ 전시회에서 독자적인 신기술을 적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라인업을 대거 선보인다. 제노헬릭스의 핵심 경쟁력인 ‘XENOPURE®’ 플랫폼은 초저분자 마이크로 RNA(miRNA)까지 분리·정제할 수 있는 초정밀 분자 진단 기술이다. 이를 통해 개발된 miPDRN은 기존 PDRN의 한계를 극복하고 피부 흡수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상에서 가장 작은 PDRN'이라 불리는 ‘miRNA(17~22bps) 분리 기술을 활용한 miPDRN’(20bps)은 △ 피부투과율 △ 용해도 및 제형화 용이 △ 탁월한 원가 경쟁력 및 확장성으로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이러한 신기술을 적용해 전시장에서 제노헬릭스는 피부 투과에 특화된 초저분자 PDRN인 ‘miPDRN’을 50,000pp의 압도적인 고함량으로 담아낸 차세대 대표품목 ‘miPDRN 50K+세럼’을 전면에 내세운다. 연어 유래 miPDRN뿐만 아니라 최근 뷰티 트렌드에 맞춘 ‘비건(Vegan) miPDRN’까지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고객사에게 소재의 차별화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화장품,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마크로케어(Macrocare, 대표 이상린)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7월 1~3일, coex) 기간 피부장벽, 항노화, 헤어케어, 바이오 발효 기반 원료를 아우르는 기능성 화장품 원료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크로케어 관계자는 “이번 전시의 핵심 콘셉트는 ‘기능성 원료를 처방 솔루션으로 연결하는 기술’이다. 단순 개별 원료 소개를 넘어, 화장품 연구원이 실제 처방 개발 과정에서 고민하는 △ 피부장벽 회복 △ 깊은 보습 △ 피부톤 개선 △ 민감 피부 진정 △두피·헤어 케어 △ 제형 안정성을 중심으로 한 원료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효능별로 ➊ 피부장벽 강화와 보습 지속력: 자체 유사 세라마이드 라인업인 Ceramide PC-102, Ceramide PC-104, Ceramide PC-108 ➋ 민감 피부와 피부장벽 손상 케어: Ceramide NP, Ceramide Complex, Cera-Glucan 등 ➌ 브라이트닝과 스킨 롱제비티: V2G, Vitagen, V3E, Whitegen 등 비타민 유도체 기반 원료와 함께 MC-Retif, Gen90 Nano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한국비건인증원(대표 황영희)이 아시아 8개국 10개 회원사와 함께 진행한 ‘채식한걸음(PLANT FORWARD)’ 캠페인을 마무리하고 약 6만 9,000명의 참여를 이끌었다고 20일 밝혔다. ‘채식한걸음’은 글로벌 네트워크 CCN이 식물 기반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한국비건인증원은 지난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한 뒤 6월 12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인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8개국 10개 회원사가 연대해 참여했으며 CCN 공식 권장 집계 기준 약 6만 9,000명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올해 발표된 ‘채식한걸음 2026 성과 보고서(Plant Forward 2026 Report)’에 따르면 캠페인 기간 아시아 전역에서 총 106개의 온·오프라인 행사가 개최됐다. 식물 기반 제품 사용과 채식 선택 등 소비자의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이끈 사례는 2만 7,000건을 넘어섰으며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캠페인 관련 사용자 반응도 총 120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씨피코스메틱과 뉴마인드랩, 엔씨그룹, 페이스푸드, 알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인도네시아가 2026년 10월 17일부터 화장품 할랄 인증을 의무화함으로써 현지 진출을 준비하는 수출기업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때마침 식약처가 7월 22일 식약처 및 유관협회, 기업 등으로 꾸민 민관합동지원단을 현지로 파견한다는 소식이다. 현지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식약처(BPOM)는 수입 화장품에 대한 규제 수위를 꾸준히 높여 왔다. 라벨링·광고 표현·성분 목록·등록 요건이 강화되었으며, 규제 변경이 사전 공지 없이 시행되는 등 현장 대응을 어렵게 한다. 이미 생산된 패키지의 라벨을 급히 수정하거나 통관 전 제품이 비적합 판정을 받는 상황이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때문에 해외 본사에서 직접 대응하거나 규제 전문성이 부족한 일반 수입상에 의존하는 브랜드일수록 공급망 차질과 리테일 파트너와 신뢰 훼손을 경험하기 쉽다는 얘기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진출 브랜드라면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준비는 현지 규제 변화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BPOM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담당할 로컬 법무·규제 전문 파트너를 초기 단계부터 확보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인도네시아 소비자 대부분은 할랄 인증을 당연한 기준으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화장품 산업 경쟁력 강화 및 트렌드 변화 대응을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오는 7월 24일(금)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파크원 타워 2(34층 레페리)에서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상호 협력 도모를 위한 ‘점프업 K-코스메틱 CEO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 및 제조업체 CEO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모색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과 기업들이 현업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광고 관련 강의가 함께 진행되어 업계 경영진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 커머스 전략’을 주제로 인플루언서기업 ‘레페리’가 발표한다. 소셜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중심의 유통 구조 변화에 발맞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매출 성장으로 연결할 수 있는 최신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대한화장품협회 박수남 광고자문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화장품 광고위반 사례와 광고자문 소개’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화장품 표시·광고 법령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식약처가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 홍보를 위한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7월 20일부터 8월 1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는 오는 2018년부터 ▲ 신규 기능성화장품 ▲ 연생산·수입실적 10억 이상 또는 신규 업체 등을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의 필요성을 알리고, 소비자 안심과 K-뷰티의 신뢰도를 높이는 내용으로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 홍보에 관련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고 식약처는 취지를 설명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창작한 슬로건 및 설명문과 함께 7월 20일부터 8월 16일까지(4주간) 화장품안전성평가지원추진단 홈페이지(http://cpsrcosmetic.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모전은 화장품 업계..
# 피부 생체전기의 힘: 기기 없이 구현하는 피부 재생을 위한 생명공학적 전략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피부에도 스스로 회복을 지휘하는 전기 신호가 존재한다. Vytrus Biotech는 이 생체전기 경로를 외부 기기 없이 자극하는 드래곤 프루트 줄기세포 유래 활성 성분 ‘Ignilyte™’를 통해 42일 만에 눈가 주름 깊이를 최대 47% 줄이고 아이백 부피를 25.9% 낮추는 결과를 제시했다. P2X 수용체와 세포외 ATP(eATP) 신호를 활용해 전문 전기 자극 장비의 작용을 생물학적으로 모방한다는 점에서 기기 중심의 피부 재생을 화장품 소재로 전환한 새로운 접근이다. 인체 피부는 이온의 흐름을 이용해 세포 간 신호 전달과 회복, 항상성을 조절하는 전기적으로 활성화된 조직이다. 피부 세포가 생성하는 생체전기 신호는 손상 부위의 회복 반응을..
7월 20일, 코스인 발행인 고 길기우 대표가 영면에 든 지 1년이 됐다. 작년 이맘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전시장을 둘러보고 저녁 늦게까지 기사 작성과 CJK 저널 편집에 몰두하다 지병으로 인해 쓰러진 후 깨어나지 못했다. 아, 마지막 길은 당부의 말 한마디 남기지 못하고 눈을 감음으로써 유가족과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럼에도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면 그가 남기고 싶었던 ‘유언’의 일단을 엿볼 수 있으리라. 그는 30여 년 화장품산업 전문 언론인의 길을 걸어왔다. 금융계 기자 생활을 거쳐 장업신문 창간 멤버로 참여했으며, CMN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2012년 코스인(COS'IN)을 창간하고, 잇달아 화장품 R&D전문 저널 프로그랜스저널(현재코스메틱저널코리아 CJK)을 발간했다. 그는 산업과 언론 관계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해 온 것..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주가 지수가 데이터센터 투자 지연 등을 이유로 반도체를 둘러싼 의구심에 크게 휘청이며 급등락을 반복했다. 지난주(13~16일) 코스피는 6448.86~7529.07 사이에서 움직였다. 13일에는 코스피가 8% 넘게 급락하면서 2개월 만에 7000선을 반납했다. 특히 매도 사이드카가 13일과 16일, 매수 사이드카가 15일 발동됐다. 13일의 경우,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 브레이커’까지 발동됐다. 16일 코스피 지수는 거래일 대비 463.81포인트(6.37%) 밀린 6820.60에 거래를 마쳤다. 이처럼 코스피의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국내 증권사들은 “중동 정세와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을 확인하며 반등을 모색하는 주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장품업종은 K-뷰티의 글로벌 확장세 및 역직구 수출 성장 호재에도 주가지수 급등락..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식약처는 올해 하반기,세계 최초로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K-뷰티, K-푸드, K-바이오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공적 할랄인증체계도 구축한다. 국가정상화 과제에선 부당 광고 금지가 해당된다. 특히 AI 생성 가짜 전문가 이미지 등을 활용한 부당광고가 금지된다. 식품, 의약품, 화장품은 11월에 의료기기는 12월부터 시행한다. 이는 16일 열린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하반기 부처 업무보고회에서 발표된 내용이다. 관심이 쏠리는 정책은 ‘글로벌 규제조화 및 맞춤형 지원으로 K-브랜드 수출 영토 확장’이다. 먼저 화장품의 경우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에 따라 ▲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4월~), ▲ 안전성 평가 전문인력 교육프로그램을 운영(7월~)하고, ▲..
01 조사 개요 올리브영 온라인몰 스킨·토너 카테고리 인기순 TOP30 제품의 소비자 리뷰 1,292건(수집 기간: 2025.12.08~2026.01.06)과 인기순·신상품 각 30개 제품의 전성분 데이터를 분석했다. 리뷰는 지성(289건)·건성(277건)·복합성(584건)·민감성(261건)으로 세분화했으며, 인사이트코리아 AI Advisor의 자연어 처리 기반 키워드 분류로 핵심 니즈를 도출했다. 02 소비자 핵심 키워드 분석 수분 및 보습케어(28.6%)가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진정케어(19.7%)·사용성(19.2%)·가격 및 용량(15.2%)이 뒤를 이으며, 상위 4개 키워드 합산 언급률은 82.7%에 달한다. 저자극·순함(10.2%)이 6위를 기록해 피부 자극 최소화가 소비자의 기본 전제 조건임을 확인했다. 핵심 키워드 ① 수분 및 보습케어 — 28.6% 수분 및 보습케어는 전 피부..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936억 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결정하며 2년 연속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2,500원을 지급하는 중간배당을 결정했다. 총 배당금은 약 936억 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오는 8월 3일이며 배당금 지급예정일은 8월 31일이다. 이번 중간배당은 올해 첫 현금배당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실시된다. 에이피알은 지난 2024년 상장 이후 현금배당과 자사주 취득·소각을 병행하며 다양한 형태의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중간배당 이전까지 자사주 취득과 소각을 통해 약 3,10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실시했으며 이번 배당을 포함한 상장 이후 누적 주주환원 규모는 약 4,000억 원에 달한다. 국내 자본시장에서 기업..
# 어성초 엑소좀의 헤어/두피케어 소재로써 효능과 응용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어성초 엑소좀을 함유한 샴푸와 세럼을 4주간 사용한 결과 탈락 모발 수가 60% 이상 줄고 두피 붉은기는 90% 이상 개선됐다. 두피 진정에 활용돼 온 어성초가 단순 추출물을 넘어 모발 성장과 두피 환경을 동시에 관리하는 엑소좀 기반 신소재로 확장되고 있다. 엑티브온은 초고압 가압과 접선흐름여과(TFF) 기술로 어성초 잎 유래 엑소좀을 분리하고 세포시험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헤어·두피케어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어성초는 항염과 해독 작용을 바탕으로 두피 트러블과 탈모 완화를 위한 천연 소재로 활용돼 왔다. 그러나 기존 열수·유기용매 추출 방식은 열에 의한 유효 성분 손상 가능성이 있고 단단한 식물 세포벽으로 인해 세포 내 정보 전달체인 엑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대한화장품협회는 ‘해외 온라인 위조 의심 화장품 확인·대응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공지했다. 해외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유통되는 위조 의심 화장품은 소비자 안전을 위협하고, 기업의 브랜드 신뢰와 매출에 직접 피해를 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위조 화장품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26.6.16)에 따른 것으로 식약처, 지재처, 관세청, 대한화장품협회 등이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사업 진행은 ① 참여기업이 위조 의심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해외 온라인 판매 사이트 게시글 URL 제공 → ②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사업 진행 위탁을 받은 카트리시험연구원에서 해당 제품을 직접 구매 → ③ 참여기업이 제공한 정품과 외관·용기재질·내용물 성분 패턴 등을 비교·분석 → ➃ 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최근 K-뷰티를 취급하는 베트남 현지 유통사가 라벨 표기 규정을 위반해 무더기 리콜,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이러한 통관 적발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이는 베트남의 화장품 관리 법령 개편으로 인한 수입 심사 기준 강화 때문이라는 소식이다. 베트남 보건부(Ministry of Health)는 2026년 2월 2일 '화장품 관리에 관한 법령 초안(Draft Decree on Cosmetic Management)’을 공개했다. 총 10개 장, 52개 조항으로 구성된 이 초안은 2026년 7월 1일 시행을 목표로 한다. 이는 그동안 다수의 시행령과 고시에 분산되어 있던 화장품 관련 요건을 단일 법령으로 통합한 것이다. 초안은 제품 신고부터 제조 인증, 수입 관리, 라벨링·광고까지 규제 전 영역에 걸쳐 기준을 재정비했다. 제품 신고 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