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여성을 위한 뷰티 브랜드 보본(대표 설인혜)이 1,000만원 상당 화장품을 변화된 미래를 만드는 미혼모협회 인트리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화장품 구입이 어려웠던 미혼모들을 위한 새해 선물로 마련됐다. 기부 품목은 보본 쉬머 베이스로 기부된 400개의 화장품은 미혼모협회 인트리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 박지은 보본 브랜드 매니저는 “홀로 아이를 키우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가꾸는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미혼모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본은 2019년 브랜드 런칭 이후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가꾸고자 하는 여성들을 위한 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www.labiotte.com)가 신제품 ‘에스테 RX 콜라겐 앰플 샷‘ 사전 체험 ‘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스테 RX 콜라겐 앰플 샷’은 1월 말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라비오뜨 공식 온라인몰서 1월 18일 단 하루 동안 한정 수량 0원 특가로 미리 선보일 예정이다. ‘에스테 RX 콜라겐 앰플 샷’은 고순도 콜라겐과 더블 앰플의 완벽한 시너지로 사용 직전 원터치로 간편하고 신선하게 터트려 사용하는 제품이다. 정제수 0% 변성 없는 고순도 콜라겐(순도 98%아텔로 콜라겐)을 메인으로 순수 비타민C와 EGF를 만나는 순간 즉각 탄성력으로 크림 앰플 제형으로 변한다. 일반 워터 앰플 제형과 다른 크림 앰플 제형으로 더 좋은 흡수력과 고밀도 탄력 지속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미백, 주름..
#화장품 OEM 업계의 동향 일본 경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산의 영향을 받아 어려운 상황에 있다. 일본 경제 전체가 다양한 업종, 업태를 불문하고 전년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글로벌 경제활동도 정체됐다. 화장품 산업은 인바운드 수요의 확대로 지금까지의 보합세 상황에서 성장 기조를 보였지만 현재는 마이너스 성장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화장인구의 감소가 예상되며 일본 국내 시장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활로를 찾을 것인가가 큰 과제이다. 또 화장품 산업의 시장 규모는 9,578억 엔(한화 약 10조 760억 원,2020년 1~8월, 전년 동기 대비 83.8%) 정도이다. 화장품 OEM 업계는 일부 기업을 제외하고 국내외 화장품 수요가 급속히 감소해 화장품 제조업체로부터의 아웃..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원료 기업 선진뷰티사이언스의 기업공개(IPO) 행보에 훈풍이 불고 있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이 1,431대 1로, 코스닥 역대 3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1월 12~13일 양일간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이 1,431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경쟁률은 카카오게임즈(1,478.51대 1), 포인트모바일(1,447.07대 1)에 이어 코스닥 역대 3위 기록이다. 공모 희망범위를 10,100~11,500원으로 제시했으나 수요예측에 국내외 기관 1,507곳이 참여 참여하면서 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인 1만 1,500원으로 확정했다. 이에 총 공모금액은 211억 원이 됐다. 수요예측에는 총 18억 3,847만 7,000주의 신청이 있었으며 참여건수 가운데 82.6%..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윤미기자] 메리츠증권은 15일 클리오에 대해 해외 사업 확장성이 고무적이라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이전 23,000원에서 8% 상향한 25,000원을 제시했다. 메리츠증권 하누리 연구원은 클리오에 대해 2020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582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9% 감소한 17억 원을 전망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오프라인 채널이 부진한 가운데 지역별 성과한 성과를 낼 것이라 추정했다. 하 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출액은 각각 117억 원, 282억 원으로 예상된다. 국내 온라인 매출은 쿠팡이 영업 방식을 변경(Sell-in → Sell-out)한 영향으로 성장률이 다소 작고 오프라인은 부진이 지속될 전망이다. 해외의 경우 일본 시장 매출액은 92억 원, 중국 시장 58억 원, 미국 시장 1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