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그리나(대표 한성수)는 25년 매출 455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AI 기반 스마트 제조 혁신과 글로벌 인증 확보의 2대 축으로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 강화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다. (주)예그리나는 실시간 품질 모니터링과 자동화 설비, 불량 예측 시스템 등을 아우르는 'AI 기반 스마트 제조' 체계를 구축하고 품질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향후 Multi AI Agent 기술을 본격 도입해 불량을 사전에 완벽히 차단하는 지능형 공정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더해 CGMP, ISO 22716, 인도네시아 할랄 A등급, 이브비건 등 글로벌 핵심 인증을 연이어 획득하며, 최근 뷰티 업계의 화두인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한 미래형 지능형 제조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월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직접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주)예그리나를 방문, K-뷰티 스마트 제조 혁신 사례를 점검하기도 했다. 이날 한성수 (주)예그리나 대표는 “스마트 제조 혁신은 이제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적인 생존 전략”이라며 “앞으로 Multi AI Agent 기술을
엔프라니(주)(대표 김태훈)는 안정적인 생산 역량과 R&D 투자 확대로 K-뷰티 수출 및 친환경·맞춤형 제품 개발에 집중하는 OEM·ODM 기반의 중견기업이다. 최근 ‘레티닐 레티노에이트(Retinyl Retinoate)’를 핵심 성분으로 적용한 안티에이징 제품 ‘펩타이드 링클케어 크림’을 론칭했다. 레티닐 레티노에이트는 비타민 A 계열인 레티놀의 안정성을 보완한 성분으로 피부에 보다 안정적으로 작용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 기존 레티놀 대비 콜라겐 생성 능력은 약 8배, 피부 흡수력은 7.6배 향상된 것으로 알려져 안티에이징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엔프라니는 레티놀 성분을 보다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자연 유래 성분과 기술을 결합한 ‘보타레티놀’ 라인과 레티노에이트 계열 성분에 기능성 소재를 결합한 ‘보타티놀’ 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보타레티놀은 저자극 포뮬러 기반 안티에이징 케어를, 보타티놀은 레티노이드와 PDRN 리포좀을 결합해 피부 볼륨과 모공 관리까지 고려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은 해당 라인업을 확장하는 제품이다. 신제품 사례에서 보듯 엔프라니(주)를 상징짓는 3대 특징은 ➊ HIT 상품 보유 ➋ 9 Brands, 9Colo
화장품 천연 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 (주)엔비바이오컴퍼니(대표 문제봉)는 지난해 프랑스 칸에서 열린 ‘2025 세계화장품학회(IFSCC)’에서 Koenigia alpina (싱아)추출물을 활용한 안티에이징 연구성과를 포스터 발표함으로써 R&D 역량을 과시했다. 연구 주제는 ‘Development of Koenigia alpina Extract as an Anti-Aging Agent and Its Potential Applications in Cosmetics’로 한반도 고산 지대에서 자라는 싱아 추출물 및 분획물이 갖는 다양한 피부 효능을 규명했다. 이러한 연구성과는 (주)엔비바이오컴퍼니의 신규 제품 K-SingAH™ 개발로 이어졌다. K-SingAH™은 싱아 추출물의 안티에이징 효능을 기반으로 탄력, 주름 개선 등 피부 노화 관리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화장품 성분이다. 연구 결과를 실질적인 제품화로 이어간 사례다. 싱아는 ▲ 희소성 ▲ 한반도 자생식물 ▲ 최초 ICID 등재 ▲ 특허원료 ▲ SCI급 논문 등재 원료라는 점에서 차별성과 가치가 있다는 설명이다. (주)엔비바이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세계화장품학회 발표는 마디풀과 식물의 가능성을 확
(주)에이치피앤씨(HP&C, 대표 김홍숙)는 감염관리 솔루션과 기능성 화장품을 동시에 다루는 R&D 기반 바이오 기업이다.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CGMP·KGMP·ISO 22716 · 9001 · 13485 · 45001 · 27001 · 37301 기준에 맞게 공장을 운영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병원·피부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코스메슈티컬 제품과 의료기기용 고수준 소독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1993년 설립 이후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일반 피부과 등 병원 네트워크 구축으로 다져진 기본기가 탄탄한 R&D로 우수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감염관리 제품으로는 △ 과산화초산 기반의 친환경 식품용 살균·소독 솔루션 - 페라스타 △ 내시경 재처리용 과초산계 고수준 소독제 - 페라스텔 멀티샷 액 △ 국내최초 일회용 과초산계 소독액 - 페라스텔 원샷액 △ 효소세정제, 표면소독제 등 의료기관용 제품군 △ 탈모치료제(케라민 캡슐) △ 외용 소독제, 감염병 예방용 살균제 등이 있다. 오성 C&V센터에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핵심 기술은 ▲ 특허원료 기반 더마 코스메틱 개발 ▲ 안
(주)에스테르(대표 박광재)는 ‘24년 매출액 491억 원으로 42% 성장하며 업계를 놀라게 했다. 이는 업계 평균 성장률보다 2.5배 상회한다. 이런 성과를 뒷받침하는 슬로건은 “We are always ready to make your beautiful Lifetime.”이다. 화장품 OEM·ODM 전문 기업으로 고객의 아름다움을 위한 평생 파트너가 되기 위해 언제나 준비되어 있음을 강조한다. 즉 맞춤형 기회·마케팅+생산 다양한 제품군과 기능성 라인 빠른 트렌드 대응이 강점이다. 고객사 요구에 맞춘 제품 개발 및 소량·대량 MOQ의 유연한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다. 화장품 연구 개발 방향은 △ 피부 건강 중심의 기능성 화장품 (미백, 주름 개선, 보습 등) △ 클렌징 및 저자극 제품 개발 △ 베이비 화장품 라인 강화 △ 의약외품 및 생활건강 제품 확장 등에 초점을 맞춘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춘 신제품 기획 및 리뉴얼로 고객사와의 파트너십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소개다. 코스인과의 인터뷰에서 박광재 대표는 “대량 생산은 물론 다품종 소량생산까지 고객사들이 원하는 조건에 맞춘 신속한 제품 생산과 브랜드 컨설팅을 제공하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영양, 건강, 뷰티 분야의 글로벌 혁신 기업인 디에스엠-퍼메니쉬(dsm-firmenich)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7월 1~3일, coex) 기간 ‘Dream-led Science’ 기반 소비자 중심 솔루션을 공개한다. ‘Dream-led Science’란 디에스엠-퍼메니쉬의 과학적 창의성을 소비자의 실제 사용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혁신 비전이다. 유스케 사이토 (Yuske Saito) 뷰티 & 케어 APAC 시니어 디렉터는 “한국은 전 세계 뷰티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뛰어난 과학적 기술력과 안목 높은 소비자가 결합해 차세대 뷰티 트렌드가 탄생하는 핵심 거점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디에스엠-퍼메니쉬의 혁신 기술은 한국 브랜드와 이들이 영감을 주는 글로벌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Dream-led Science’ 비전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고기능성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비전은 피부 재생을 위한 차세대 엑소좀 및 HMO(모유 올리고당) 바이오테크,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효능, 차세대 자외선 차단 기술, 헤어케어 바이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고품질 화장품 방부제 원료 전문기업 비앤비(B&B 대표 손재호)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7월 1~3일, coex) 기간 특화된 기술의 방부원료 및 주름개선 효능으로 잘 알려진 고기능 엑티브 원료인 프로자일렌(Pro-Xylane, 품명: BTP-800)을 개발하여 공개한다고 밝혔다. Pro-Xylane은 로레알(L’Oreal)에서 개발된 기능성 화장품 원료 물질로, 대표적인 안티에이징(탄력, 주름, 보습개선) 활성 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에 비해 비앤비가 개발한 Pro-Xylane은 고유의 입체구조 균형(R-S Form)을 그대로 구현하여 피부 친화성과 일관된 효능을 제공하는 최적화된 분자 밸런스의 고기능 바이오액티브 성분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친수성 구조의 수용성 바이오액티브 성분, 저분자 구조로 피부 전달력이 우수하며 다양한 기능성 원료와 폭넓은 제형 호환성을 제공해 다양한 응용 포뮬레이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Pro-Xylane은 Retinol, Vitamin C, Niacinamide, hyaluronic acid, adenosine과 같은 기능성 원료와 함께 화장품 제품으로 사용되고 항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혁신적인 정밀분자진단 기술 기반의 바이오 소재 기업 제노헬릭스(대표이사 양성욱)가 ‘인터참코리아(7/1~3)’ 전시회에서 독자적인 신기술을 적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라인업을 대거 선보인다. 제노헬릭스의 핵심 경쟁력인 ‘XENOPURE®’ 플랫폼은 초저분자 마이크로 RNA(miRNA)까지 분리·정제할 수 있는 초정밀 분자 진단 기술이다. 이를 통해 개발된 miPDRN은 기존 PDRN의 한계를 극복하고 피부 흡수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상에서 가장 작은 PDRN'이라 불리는 ‘miRNA(17~22bps) 분리 기술을 활용한 miPDRN’(20bps)은 △ 피부투과율 △ 용해도 및 제형화 용이 △ 탁월한 원가 경쟁력 및 확장성으로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이러한 신기술을 적용해 전시장에서 제노헬릭스는 피부 투과에 특화된 초저분자 PDRN인 ‘miPDRN’을 50,000pp의 압도적인 고함량으로 담아낸 차세대 대표품목 ‘miPDRN 50K+세럼’을 전면에 내세운다. 연어 유래 miPDRN뿐만 아니라 최근 뷰티 트렌드에 맞춘 ‘비건(Vegan) miPDRN’까지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고객사에게 소재의 차별화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화장품,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마크로케어(Macrocare, 대표 이상린)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7월 1~3일, coex) 기간 피부장벽, 항노화, 헤어케어, 바이오 발효 기반 원료를 아우르는 기능성 화장품 원료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크로케어 관계자는 “이번 전시의 핵심 콘셉트는 ‘기능성 원료를 처방 솔루션으로 연결하는 기술’이다. 단순 개별 원료 소개를 넘어, 화장품 연구원이 실제 처방 개발 과정에서 고민하는 △ 피부장벽 회복 △ 깊은 보습 △ 피부톤 개선 △ 민감 피부 진정 △두피·헤어 케어 △ 제형 안정성을 중심으로 한 원료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효능별로 ➊ 피부장벽 강화와 보습 지속력: 자체 유사 세라마이드 라인업인 Ceramide PC-102, Ceramide PC-104, Ceramide PC-108 ➋ 민감 피부와 피부장벽 손상 케어: Ceramide NP, Ceramide Complex, Cera-Glucan 등 ➌ 브라이트닝과 스킨 롱제비티: V2G, Vitagen, V3E, Whitegen 등 비타민 유도체 기반 원료와 함께 MC-Retif, Gen90 Nano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는 징동그룹의 구매법인 설립에 맞춰 징동그룹 구매단을 초청, 8월 12일 코트라 본사에서 ‘징동닷컴 직매입 입점 설명·상담회’를 개최했다. 빈센트 양 부회장 겸 크로스보더 총재, 천청 부총재 겸 크로스보더 총경리 등 12명으로 구성된 징동 방한 구매단에는 구매에 실질적 권한을 가진 책임자급들이 다수 포함돼 K-소비재 구매 확대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중국 1위 전자상거래 기업인 징동그룹(회장 류창둥)은 지난 6월 18일 소싱 전문 법인을 세우고, 중국 소비자를 공략할 한국 우수 소비재 수입 확대에 나섰다. 징동 그룹 관계자 등이 직접 진행한 입점 설명회에는 K-소비재 기업 200여 개사가 참여해 열기를 더했고, 특히 징동 측이 코트라와 직접 선별한 54개사와 징동의 품목별 MD들이 총 54건의 1:1 구매상담도 진행했다. 징동닷컴코리아 김민화 지사장은 “K-소비재는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으로 징동 닷컴상에서 판매가 계속 늘고 있다.”며, “징동은 이미 한국에 물류 전문 법인을 설립해 수출입, 보세창고, 건별 발송 등 다양한 물류 솔루션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일상은 물론 전문 관리 이후에도 세심한 관리를 이어가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한 신제품 ‘슈퍼콜라겐 PDRN’을 출시한다. ‘슈퍼콜라겐 PDRN’은 PDRN과 저분자 콜라겐을 고함량으로 배합한 이너뷰티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의 70여 년 피부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피부과 전문의와 공동 개발했다. 제품은 PDRN 정제와 콜라겐 액상을 한 병에 담은 이중 제형으로 구성했다. PDRN 정제에는 인체 유사도가 높은 미국 알래스카 연어 유래 PDRN 100mg과 히알루론산 120mg, 글루타치온 100mg을 함께 배합해 복합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콜라겐 액상에는 평균 분자량 300~500Da의 저분자 콜라겐 6,000mg을 담았으며,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를 적용해 기존 대비 9.4배 높은 흡수율을 구현했다. 여기에 레드오렌지복합추출물과 포도씨추출물, 비타민C를 더해 겉과 속의 컨디션을 함께 고려했다. 섭취 편의성도 고려했다. 하루 한 번, 뚜껑에 담긴 PDRN정제 1정과 액상 콜라겐 앰플 1병을 함께 섭취하도록 구성했다. 액상에는 오렌지 맛을 적용해 콜라겐 특유의 맛과 향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박은희)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261억원, 영업이익 321억원, 당기순이익 203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8%, 39.3%, 88.0% 증가한 수치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뤄냈다는 평가다. 이번 실적의 주된 배경으로 ‘스노우볼 효과(Snowball effect)’가 꼽힌다. 신규 고객사 확대는 물론, 기존 중소형 고객사의 리오더(재주문)와 품목(SKU) 확장이 맞물리며 초기 수주가 대규모 반복 발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었다는 설명이다. 특히 코스메카코리아의 독보적인 제품개발력(R&D)이 적용된 K-더마 스킨케어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수출 물량 확대 효과가 반영됐다. 한국법인은 2분기 매출 1,788억원, 영업이익 245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스킨케어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4.8% 증가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이는 피부 고민별·효능별 수요에 대응한 더마 스킨케어 중심의 수주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지속된 데 따른 것이다. 미국법인 잉글우드랩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코스맥스 주가가 12일 개장하자마자 장중 26만원으로 52주 최고가를 찍으며 18% 내외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코스맥스가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경신하며 실적 호조세를 이어갔기 때문. 게다가 미국 법인은 창사 이래 처음 흑자전환함으로써 전 법인 성장 기록으로 의미를 더했다. 2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7949억원, 영업이익 역시 21% 증가해 사상 최대 분기 규모인 737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9.3%를 기록했다. 상반기 기준 연결 매출액은 1조 4769억원, 영업이익은 1268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2%, 13% 증가했다. K-뷰티 글로벌 인기에 힘입은 한국법인이 전체 성장을 주도했다. 국내법인 매출액은 5184억원(+23%) 영업익 564억원(+13%)로 분..
#현대 제품 보호의 영웅들 5. 펜틸렌글라이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심라이즈의 바이오 기반 펜틸렌글라이콜 ‘Hydrolite® 5 green’을 2% 적용한 에멀젼이 대조군보다 백탁 현상을 35% 줄이고 미끄러움을 15%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에 남는 유분감도 15% 감소했다. 연구진은 감각적 특성뿐 아니라 가용화와 제품 보호, 지속가능성을 함께 보완할 수 있는 펜틸렌글라이콜의 다기능성을 확인했다. 하나의 원료가 여러 역할을 수행해 화장품 처방을 간소화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화장품 제형은 보습과 가용화, 안정화, 제품 보호 등 여러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원료를 사용한다. 최근에는 원료 구성을 줄이면서도 사용감과 피부 적합성,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하는 요구가 커지면서 다기능 성분의 활용 가능성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화장품 등 우리나라 해외직접판매(역직구) 수출은 6년만에 181% 성장하고 있으나, 최근 미국, 베트남, EU 등에서 소액물품 면세제도 폐지로 영향이 불가피해졌다. 이에 대해 코트라는 ▲ 국제특송 및 EMS 할인 ▲ 해외공동물류센터 ▲ 중국역직구 원스톱 서비스 ▲ K-소비재 물류 데스크 ▲ 수출바우처 등 다양한 물류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6년 상반기 화장품의 온라인 해외직접 판매액은 1조 3,792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미국을 시작으로 각국은 자국산업 보호 및 세수 확보를 위해 ‘소액물품 면세한도 폐지/축소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실제 미국은 ’25년 8월 29일부로 800달러(약 114만원) 이하 면세를 전면 폐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효성그룹이 화장품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초 효성티앤씨가 화장품 사업을 정관상 사업목적에 추가한 데 이어 자회사 효성벤처스는 기능성 화장품 원료 기업에 투자했다. 최근 지주사인 효성이 K뷰티 커머스 기업 이공이공에 300억 원 투자를 결정했다. 기능성 원료부터 글로벌 유통망까지 화장품 사업의 다양한 영역으로 투자 범위를 넓히며 뷰티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11일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효성은 최근 이공이공의 프리 IPO(상장 전 자금조달)투자유치 참여 방침을 확정했다. 이공이공의 기업가치는 약 2,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이번 투자에서 효성은3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하는 방식을 적용할 것으로 전해졌다.주식 직접 인수 대신 CB를 선택해 공..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위조화장품이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확산하며 K-뷰티 기업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중국산 가품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세계 각국으로 번지는 추세여서 국내 화장품 기업들도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다만 해외에서 제조, 유통됨에 따라 개별 기업이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이 치명적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지난달 루마니아 티미쇼아라 공항 세관에서 자사 브랜드 메디큐브의 ‘PDRN 핑크 콜라겐 캡슐크림’ 위조 의심 제품 100여 점이 압류된 사실을 확인했다. 적발된 제품은 외형과 용기 디자인이 정품과 매우 흡사해 일반 소비자가 구별하기 어려운 수준이다고 한다. 중국산 가품의 K-뷰티 짝퉁은 중국과 홍콩, 대만,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유통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에 동유럽..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베모트리지놀(Bemotrizinol)을 자외선 차단 유효 성분으로 승인함에 따라, 바스프의 베모트리지놀 등록상표인 티노소브 S(Tinosorb® S)를 미국 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바스프와 DSM 뉴트리셔널 프로덕트 LLC와의 추가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미국 내 베모트리지놀(티노소브 S) 판매 및 마케팅 권한을 확보한 상태다. 바스프는 FDA가 부여한 18개월의 독점 기간 동안 베모트리지놀의 판매 및 마케팅에 대한 공동 독점권(co-exclusive rights)을 보유하며, 해당 권리는 미국에서 제조되거나 미국으로 수입되는 자외선 차단제 제품에 적용된다. 티노소브 S(베모트리지놀)는 UVA와 UVB 전 영역에 걸쳐 자외선 차단 효과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중국 부유층의 럭셔리 소비 공식이 달라지고 있다. 고가 핸드백 등 럭셔리 가죽제품에 집중됐던 지출이 감소하고, 고급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등 프레스티지 뷰티에 지갑을 여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현지 로컬 브랜드가 품질과 디자인, 문화적 정체성을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면서 중국 럭셔리 시장의 경쟁 구도가 재편되는 모습이다. 10일로이터통신은 중국 럭셔리 시장의 소비 대상과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컨설팅 기업 올리버 와이먼과 세계면세협회(TFWA) 조사 결과에 따르면, 향후 1년간 프레스티지 뷰티에 대한 지출을 늘리겠다고 응답한 중국 부유층 소비자가 37%에 달했다. 반면 가죽제품에 대한 지출을 늘리겠다는 응답은 4%에 그쳤다.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소..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컬러 메이크업 브랜드 투에이엔(2aN, 대표 김신영)이 ‘젤리 글로우 하이라이터’ 싱글 5종을 10일 무신사 뷰티에서 선런칭했다고 밝혔다. ‘젤리 글로우 하이라이터’는 지난해 ‘드림 판타지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선보였던 하이라이터 팔레트를 싱글 타입으로 재구성한 신제품이다. 당시 빠르게 품절된 이후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이어졌으며이번 싱글 타입은 기존 팔레트의 제형과 반짝임을 유지하면서 휴대성과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말랑한 젤리 텍스처는 피부에 얇게 밀착돼 입체적인 광채와 컬러 포인트를 더해준다. 고밀도 젤리 제형을 적용해 가루 날림과 들뜸을 줄였고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맑고 영롱한 반짝임을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색상은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핑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탈모 치료제 전문 연구개발 기업 에피바이오텍(대표 성종혁, KONEX 446440)은 오는 8월 20일 연세대 국제캠퍼스(송도) 진리관 A 101호에서 제3회 연세 종합약학연구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종합약학연구소, YSLI 연구소 등과공동 주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대한민국 최신 탈모 치료제 개발 동향: AI 활용 및 신규 기전/모달리티’다. 발표자로 학계 연구자, 제약·바이오 및 화장품 산업계 연구자, 임상 병원 관계자, 해외 연자 등 탈모 치료제 연구개발 분야 전문가 9명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탈모 기초 연구부터 후보물질 개발, 비임상 평가, 임상 적용 전략까지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➊ 인공지능(AI) 기반 후보물질 발굴 ➋ 신규 치료 표적 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천지현황㈜(대표 신현중)의 프리스티지 안티에이징 브랜드 아이미스킨랩(AIMEE SkinLab)이 천연물 흑삼 기반 ‘슈퍼 어메이징 리볼루션 시리즈’를 출시했다. 지난 2014년 중소기업청 과제를 통해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경희대 한희대와 강남 아이미병원의 공동 연구 끝에 탄생한 흑삼 에너지 ‘The Amazing HP-Black Ginseng™’을 핵심 원료로 한다. 아이미스킨 라인은 자연이 준 완벽한 천연물 흑삼의 힘으로 구현되는 최상의 피부 기적을 의미하며, 도시 공해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고, 세월의 흐름을 역류하는 탁월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구현한다는 브랜드 스토리를 통해 탄생했다. 주요 제품은 ➊ 아이미 와일드 블랙진생 스킨배리어 크림 ➋ 아이미 와일드 블랙진생 레디언스 아이크림 ➌ 와일드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