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불행도 불행에 대한 공포만큼 크지 않다. -하인리히 초케* * 독일의 작가(1771~1848). 페스탈로치의 친구로, 스위스에서 지내며 계몽주의적 교훈이 담긴 서민적인 작품을 썼다. 끝없는 불행은 적은 법이다. 절망은 희망보다 더 기만적이다. -뤽 드 클라피에르 보브나르그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변동성 장세 속 약세를 보였던 화장품 기업의 주가가 반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월 9일부터 13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0.16%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6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아이큐어, 에스디생명공학, 코스나인을 제외한 59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에코글로우(15.70%)와 제닉(15.07%)의 주가가 15% 넘게 올랐다. 에코글로우는 CGMP 인증을 기반으로 글로벌 화장품을 연구·개발·생산하는 OEM·ODM 전문 제조사로 최근 높은 주가변동률을 보이면서 3월 16일 하루 동안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는 3월 13일 에코글로우에 대해 “소수계좌 거래집중 종목으로 3월 16일(1일간)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되니 투자에 주의하라”고 안내했다. 에코글로우는 당일 종가가 3일 전날의 종가보다 15% 이상 상승(+15.13%)했고, 당일을 포함한 최근 3일간 상위 10개 계좌의 매수(매도) 관여율이 40% 이상(65.99%)을 기록하는 등 투자주의종목 지정 요건을 충족했다. 주가가 일정기간 급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OpenAI의 ChatGPT(이하 챗GPT)에 ‘아모레몰’ 앱을 선보이며 AI 기반 뷰티 커머스 서비스를 확대했다. ‘앱 인 챗GPT(챗GPT 앱)’는 OpenAI가 2025년 10월 공식 오픈한 서비스로 전 세계 9억 명 이상의 챗GPT 사용자가 대화 중 다양한 외부 서비스를 연동해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뷰티 업계 최초로 챗GPT 앱을 개설해 글로벌 사용자에게 AI 기반 뷰티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아모레몰 챗GPT 앱은 챗GPT와의 대화 과정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탐색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의 피부 타입과 고민, 사용 목적 등을 기반으로 맞춤형 제품을 추천하며 제품 간 성분과 효능, 가격 비교도 대화형으로 확인할 수 있다. 추천 로직에는 아모레퍼시픽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뷰티 데이터와 전문 지식이 반영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개인 맞춤형 상담에 가까운 수준의 제품 추천과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아모레퍼시픽의 중장기 전략인 ‘AI First’ 추진의 일환이다. 지난해 자사몰에 AI 챗봇 서비스 ‘아모레챗(Amore Cha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코리아나화장품 스킨케어 브랜드 앰플엔이 서울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약 한 달간 운영되며 브랜드 대표 앰플 라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한국 전통 회화를 모티브로 한 ‘호작도 리미티드 K-에디션’과 ‘책가도 리미티드 K-에디션’ 패키지를 함께 소개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을 겨냥했다. 팝업에서는 신제품 ‘하이퍼샷 앰플’ 3종도 공개됐다. 제품은 ▲ 하이퍼샷 펩타이드 앰플 ▲ 하이퍼샷 세라마이드 앰플 ▲ 하이퍼샷 시카 PDRN 앰플 등으로 구성됐다. K-뷰티 홈케어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7가지 기능을 집약한 프리미엄 홈케어 디바이스 ‘에버뷰 프로’도 함께 선보였다. 팝업 공간은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이미지와 한국적 미를 결합한 콘셉트로 꾸며졌다. 한지와 갓 등 한국적 소재를 활용해 공간을 구성했으며 방문객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SNS 이벤트도 운영한다. 앰플엔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하이퍼샷 앰플 3종 파우치 샘플과 블레미샷 크림 미니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앰플엔은 이번 성수 팝업스토어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코스인이 발행하는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6년 3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연구는 황칠나무(Dendropanax morbifera) 캘러스 추출물의 생물전환 산물을 활용한 피부 미백 소재 개발이다. 천연 식물 유래 화장품 원료 연구가 확대되는 가운데 미생물 효소 반응을 이용해 새로운 기능성 물질을 생성하는 생물전환(bioconversion) 기술이 차세대 화장품 소재 개발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진은 황칠나무 캘러스 추출물을 특정 미생물 균주를 활용해 생물전환하는 방식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생물전환 과정에서 생성되는 대사 산물을 분석한 결과 기존 추출물과 다른 신규 물질 생성 가능성이 확인됐다. 실험에서는 세포 독성이 낮은 동시에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멜라닌 생성 과정에 관여하는 티로시나제 활성과 TRP‑1, TRP‑2, MITF 등 관련 인자의 발현 억제 결과가 확인되며 피부 미백 기능성 소재로 활용될 가능성이 제시됐다. 생물전환 기술은 미생물이 가진 효소 반응을 활용해 천연물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방식
□ 국장급 의약품안전국장일반직고위공무원신 준 수 (전, 바이오생약국장) 바이오생약국장일반직고위공무원안 영 진 (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의료기기안전국장일반직고위공무원김 명 호 (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일반직고위공무원김 상 봉 (전, 의약품안전국장)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일반직고위공무원이 남 희 (전, 의료기기안전국장) □ 과장급 대변인서기관현 진 우 (전,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규제과학정책추진단장과학기술서기관김 영 주 (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허가총괄과장) 소비자위해예방국 담배유해성관리TF팀장서기관임 현 진 (전, 규제과학정책추진단장)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허가총괄과장부이사관김 남 수 (통일교육원 교육파견 복귀) 의료기기안전국 혁신진단기기정책과장부이사관장 민 수 (전, 대변인)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이니스프리가 개강 시즌을 맞아 서울 소재 대학 캠퍼스 3곳에서 ‘그린티 밀크 보습 에센스’ 무빙팝업을 진행했다. 이번 팝업은 새 학기를 시작한 대학생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바쁜 캠퍼스 라이프 속에서도 간편하게 피부 보습을 관리할 수 있는 스킨케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은 ▲ 10일 경희대학교 청운관 ▲ 11일 숙명여자대학교 순헌관 광장 ▲ 12일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문화회관에서 진행됐으며 3일간 총 2,400여 명의 대학생들이 현장을 방문했다. 행사장은 ‘SUPERCHARGED’를 테마로 ▲ Skin Charge Zone(제품 체험) ▲ Super Charge Zone(제품 퀴즈) ▲ Fun Charge Zone(포토존) 등 3개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브랜드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니스프리의 ‘그린티 밀크’는 시그니처 원료인 그린티를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밀키한 세라마이드 포뮬러가 특징이다. 3초 만에 피부 보습력을 1,168% 끌어올리는 즉각적인 보습 효과로 건조함으로 인한 피부 고민을 케어해 준다. 현장에서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 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6년 3월호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2023년 11월 독일 SOFW Journal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2024년 1월호부터 SOFW Journal 한국판을 제작하고 있다. 독일 SOFW Journal은 1874년 창간호가 발행돼 올해로 151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홈&퍼스널 케어 전문 저널이며 화장품, 바디케어, 세제, 향수, 화학 특수 제품의 제형에 관한 광범위한 스페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상품기획, 품질관리, 최신 트렌드, 물류, 해외시장 정보 등을 공유하는 연구개발(R&D)과 마케팅 분야 전문 매체다. 2026년 3월호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칼럼] 스트레스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식물의 향성분, a-이오논과 b-이오논 [퍼스널케어] 모발 밀도 및 탈모 감소에 대한 블랙커민씨오일 함유 두피 로션의 효과: 통제된 기기 평가 모발 세정에 담긴 과학: 당호박(Cucurbit
쇠사슬에 묶인 사람들을 상상해 보라.그들은 모두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들이다. 매일 그들 중 일부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죽어간다. 나머지 사람들은 죽어가는 사람들과 죽을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본다. 인간의 삶은 바로 이런 것이다. -블레즈 파스칼 사람들은 보통 자기한테 봉사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자기를 잠시 즐겁게 해주거나 그럴듯하게 속이는 사람들에게 돈을 지불한다. 수다쟁이에게는 5000루블*을 지불하면서 땅을 파는 일꾼이나 사상가에겐 50코페이카를 지불한다. 이것이 일반적인 법칙이다. -존 러스킨 * 러시아의 화폐 단위. 1루블은 100코페이카이다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정부는 그동안 부처별로분산돼 추진해 온 화장품 산업 지원 체계를 통합 운영하기 위해 국무조정실 산하 ‘화장품경쟁력강화협의회’ 출범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식약처 차원에서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 시행 준비와 e-라벨 도입에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수출을 중심으로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국내 화장품 산업이 성숙기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관련기사:“위조 상품의 유통 전 차단책 마련”... 국회 K-뷰티포럼, K-뷰티 상표권 보호 세미나 개최) 식약처와 대한화장품협회는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2026년 화장품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식약처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온·오프라인에서45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여해화장품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설명회는 △2026년 주요 정책 방향 및 제도 변경사항 안내(김현수 식약처 사무관) △2026년 화장품 제조·유통관리 계획(김현숙 식약처 사무관) △ICCR 활동 및 규제조화 지원센터 운영(김경옥 대한화장품협회 국제협력실장)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 및 가이드라인(고정은 대한화장품협회 정책연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는 12일 제주벤처마루 1층 이노비즈카페에서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주)(대표 이지원)과 ‘식물 세포주 기술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 특산식물의 안정적인 원료 확보와 친환경 식물 세포주 배양 공정 도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바이오 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 식물 세포주 기술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공동 연구 ▲ 기술 교류 및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 국가사업 공동 발굴 및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유씨엘(주)의 화장품 산업화 역량과 자원을 연계해 제주 특산식물 기반 식물 세포주 기술의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추진한다. 기초 연구 단계부터 국가 연구개발(R&D) 과제 수주까지 이어지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지원 유씨엘(주) 대표는 “황근, 수정목 등 제주 식물 원료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애기달맞이꽃과 어성초 등으로 연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식물체를 훼손하지 않는 세포배양 기술을 통해 제주의 생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대학연구개발 기반 바이오·화장품 소재 기업 (주)케이메디켐이 피부 장벽 케어와 재생 중심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데이닉스(Daynix)’를 론칭하고 첫 제품인 ‘데이닉스 PDRN 마데카 더마 크림’을 출시했다. 더마(Derma) 스킨케어 브랜드 ‘데이닉스’는 외부 환경 변화와 미세먼지, 자외선 등 다양한 피부 자극 요인이 늘어나면서 민감해진 피부를 근본적으로 관리하려는 소비자 수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순 보습을 넘어 피부 장벽 회복과 재생, 항산화 케어까지 동시에 관리한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 재생, 진정, 항산화 케어를 동시에 고려한 복합 기능성 더마 포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 제품에는 PDRN(Polydeoxyribonucleotide), 마데카소사이드(Madecassoside), 그리고 (주)케이메디켐이 독자 개발한 특허 원료 N-trans-Caffeoyltyramine(NCT)가 함께 배합됐다. PDRN은 피부 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손상된 피부 조직의 회복을 돕는 성분으로 피부장벽 회복과 피부 컨디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마데카소사이드는 병풀 유래 성분으로 피부 진정과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며약해진 피부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에이치엔에이파마켐(대표 유효경)이 지난 3월 10일 부천시로부터 2026년도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부천시가 개인 10명과 법인 20개소 등 총 30명의 모범 납세자를 발표한 가운데 이뤄졌다. 부천시는 지방세 체납 여부와 최근 납부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성실하게 납세 의무를 이행해 온 기업과 개인을 평가했다. (주)에이치엔에이파마켐은 책임성과 지속성을 인정받아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 인증서 및 현판 교부 ▲ 부천시 공영주차장 1년 무료 이용 ▲ 시 금고 대출 예금 금리 우대 ▲ 시 주관 축제 및 공연 참여 기회 제공 ▲ 법인 정기 세무조사 3년 면제 ▲ 납세 담보 1년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유효경 대표는 “평소 ESG 경영을 실천해 온 결과가 모범납세기업 선정으로 이어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회사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치엔에이파마켐은 성실한 납세와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퍼스널센트 바디케어 브랜드 ‘럽센트(LUVSCENT)’가 건조한 손을 촉촉하고 향기롭게 가꿔주는 ‘생화향 퍼퓸 핸드크림’을 출시했다. 럽센트 생화향 퍼퓸 핸드크림은 프랑스산 프리미엄 향료를 기반으로 글로벌 향료사와 공동 개발한 럽센트의 시그니처 생화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꽃다발을 손에 쥔 듯한 싱그럽고 우아한 향을 전달한다. 제품에는 퀸즈랜드넛오일, 호호바씨오일, 라벤더오일을 혼합한 ‘3-오일 콤플렉스(3-Oil Complex)’ 성분을 함유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시어버터와 세라마이드 성분을 더해 건조한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휴대가 간편해 필요할 때마다 덧발라 향수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럽센트 생화향 퍼퓸 핸드크림은 △싱그러운 느낌의 ‘플라워마켓 화이트 튤립 향’ △청초한 이미지의 ‘웨딩부케 핑크 피오니 향’ △향긋한 ‘나이트 블루밍 자스민 향’ 등 3가지 향을 하나에 담은 기프트 세트로 출시돼 선물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정부가 K-뷰티 산업을 겨냥한 위조 화장품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지식재산처·관세청이 참여하는 범부처 공동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국내 유통 관리부터 해외 지식재산 보호, 국경 단계 단속까지 대응 범위를 전 주기로 확장하면서 K-브랜드 보호 정책이 단일 부처 대응을 넘어 협업 중심 체계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12일식품의약품안전처, 지식재산처, 관세청이 주최하고 대한화장품협회가 주관하는 '위조 화장품 대응을 위한 범부처 합동 설명회'가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 K-뷰티의 지식재산권 보호와 소비자 안전 제고를 위해 범부처 자원의 민관 협력체계가 출범함에 따라 올해 처음 마련된 자리다. 이날 설명회는 △ 국내 유통 위조 화장품 대응 추진계획(김지연 식약처 화장품정책과장)△ 화장품 K-브랜드 침해사례 및 상표·디자인권의 중요성(김지훈 지식재산처 상표분쟁대응과 서기관)△ 국제 특허 분쟁 동향 및 주요 지원정책(지식재산처 특허분쟁대응과 도경미 서기관)△ 한국 및 주요국 지식재산권 세관신고 제도(이지연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 전략기획팀장) △ K-뷰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3월 9일부터 4월 15일까지 ‘제17회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는 ‘뉴 뷰티(New Beauty)’에 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브랜드 과제를 정의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이다. 2000년대 초반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작해 2025년까지 16회에 걸쳐 이어졌으며 최근에는 해외 대학생까지 참여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K-뷰티와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에 관심 있는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고 아모레퍼시픽의 성장을 함께 이끌 인재 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미국과 일본으로 참가 대상을 확대한 데 이어 올해는 싱가포르와 영국까지 범위를 넓히며 글로벌 뷰티 산업의 변화를 이끌 차세대 인재 발굴에 나선다. 참가자들은 라네즈, 에뛰드, 이니스프리, 코스알엑스 가운데 하나의 브랜드를 선택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시장과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는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3인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가 번들거림과 넓어진 모공 등 남성 피부 고민을 겨냥한 맨즈케어 제품 ‘AC 딥 맨즈 카밍 포어’ 라인 2종을 출시하고 올리브영에서 단독 선런칭했다. 이번 라인은 올인원 스킨케어 ‘AC 딥 맨즈 카밍 포어 올인원’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AC 딥 카밍 포어 선스틱’으로 구성됐다. 여러 단계의 스킨케어를 번거로워하는 남성을 위한 제품으로 초경량 젤 크림 텍스처가 특징이며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쿨링 진정 ▲피지 흡착 ▲모공 탄력 등 3가지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담아 피지 조절과 모공 케어를 동시에 고려해 설계됐다. 시카민트™(병풀추출물+페퍼민트잎추출물) 성분이 피부를 즉각적으로 쿨링시키고 시카 PDRN 성분이 보습과 진정 작용을 돕는다. 인체적용시험에서는 사용 직후 피부 온도가 약 4도 감소하는 효과와 함께 열 자극 진정 효과가 확인됐다. 또 모공 부피와 밀도, 면적, 탄력, 모공 수, 깊이 등 6중 모공 개선 효과도 확인됐다. 함께 선보인 ‘AC 딥 카밍 포어 선스틱’은 자외선 차단과 피지 케어 기능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피부에 밀착되는 제형으로 모공 부각 없이 사용할 수 있으
사물에 대한 관점이 정해지면 지식이 습득된다. 지식이 습득되면 의지는 진리를 열망한다. 진리를 향한 열망이 충족되면 마음이 선해진다. 마음이 선해지면 사물에 대한 도덕적 관점을 갖게 되어 덕을 쌓을 수있다. -공자 진리 그 자체가 확신을 줄 뿐만 아니라 진리 탐구만으로도 평온을 얻게 된다. -블레즈 파스칼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이명구 관세청장이 3월 1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뷰티 전문기업 (주)구다이글로벌을 방문해 K-뷰티 제품 수출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K-뷰티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현장에서는 K-뷰티 브랜드 가치 보호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 단속 강화 ▲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제품 신뢰도 향상 ▲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위험관리 고도화 등 3가지 의견이 제시됐다. 관세청은 지난 2월 발족한 ‘K-브랜드 보호 민관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산업별 주요 K-브랜드 기업 14개사가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를 통해 상시 소통 창구를 구축하고 K-브랜드 훼손 행위에 공동 대응한다. 또 K-뷰티 브랜드 식별에 특화된 직원 교육 신설을 검토하는 한편 국내에서 로고 인쇄 등 단순 가공 후 원산지를 국산으로 둔갑시키는 우범 화물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K-브랜드 침해 가능성이 높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세계적인 음악 축제 ‘코첼라(Coachella)’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에이피알은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뷰티 기업이 스킨케어와 뷰티 디바이스 카테고리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첼라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수십만 명의 관객이 참여하는 글로벌 음악 축제로 높은 화제성과 영향력을 갖춘 행사로 평가받는다. 에이피알은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코첼라 참여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고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방문객들은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를 통해 축제 기간에도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라이프솔루션 기반 D2C 미디어커머스 기업 어댑트(ADAPT, 대표 박정하)의 K-이너뷰티 브랜드 ‘푸드올로지(FOODOLOGY)’가 기능성 스킨케어 성분을 젤리 타입으로 구현한 ‘젤티풀(Jeltiful)’ 라인을 신규 론칭하며 이너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젤티풀(Jeltiful)은 젤리(Jelly)와 뷰티풀(beautiful)의 조합으로 ‘젤리로 즐기는 맛있고 간편한 스킨 케어 루틴’이라는 의미다. 스킨케어 시장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성분으로 앰플 젤리를 개발해, 바를 수 있는 성분은 먹어서 채우는 관리도 함께 병행했을 때 시너지가 좋다는 취지이다. 젤티풀의 앰플 젤리는 성분별 맞춤 뷰티 솔루션을 제안하며 ‘PDRN 앰플 젤리’, ‘글루타치온C 앰플 젤리’, ‘히알루론산 앰플 젤리’, ‘시카 앰플 젤리’, ‘NMN 앰플 젤리’ 등 총 5종으로 출시돼 고객의 피부 고민에 따른 ‘선택형 맞춤 설계’를 제안한다. 제품은 최근 스킨케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능성 성분을 중심으로 구성해 ‘1일 1포’ 섭취만으로도 간편한 맞춤형 피부 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PDRN 앰플 젤리’는 국내 최초로 PDRN 최고 함량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지난 10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 한국위원회가 주최한 '2025년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물 경영 부문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코스맥스는 수자원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필수소비재 부문 '섹터 우수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CDP는 영국에 본부를 둔 글로벌 비영리기관으로, DJSI(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와 함께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지표로 꼽힌다. 코스맥스는 2017년부터 CDP에 참여해 왔으며, 꾸준한 수자원 절약 및 수질오염 저감 활동을 통해 이번에 최고 등급인 A를 달성했다. 코스맥스는 CDP 성과 외에도 글로벌 ESG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국내 화장품 업계 처음으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 역량을 증명했다. 에코바디스 플래티넘은 전 세계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1% 이내에 해당하는 최고 등급이다. 코스맥스는 뷰티·건강사업 혁신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2026년 ‘더 강하고 더 새로운 성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더불어 ‘효능 성분 전달기술’이 강조되고 ‘메디컬급 화장품’이 시장을 흔들고 있다. 글로벌 시장도 시술에 관심이 집중되고, Before → After의 즉효성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으려는 마케팅 전쟁이 한창이다. 이와 관련 코스인(COS’IN)은 ‘2026년 Rising 화장품 신소재·신제형 최신 동향 세미나’를 4월 2일(목, 13:00~17:00)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 현재 각광받고 있는 신소재·신기술을 공개하고, 미래 R&D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세미나에는 화장품 첨단 신소재, AI 기반 R&D 전문가 9명을 초청, 해당 분야 신소재·신기술을 소개한다. 먼저 이광훈 바이오플러스 의료기기연구소장이 ‘DVS 가교 기술을 적용한 HA 필러 SkinPlus-HYAL의 임상 유효성 및 장기 안전 성능 분석’을 발표한다. 비침습적 미용 성형에서 ‘히알루론산 더말 필러’는 안면 노화 및 주름 개선을 위한 해결책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아왔다. 글로벌 필러 시장은 2024년 67억달러 → 2034년 185억달러로 3배 성장이 전망되며, 한국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서울화장품(회장 한광석)은 10일 정상혁신한은행장이 인천 남동공단의 본사 공장을 방문,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달 1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생산적 금융의 실행력과 효과성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 역시 생산적 금융 확대 전략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는 설명이다. 이날 정상혁 은행장은 ㈜서울화장품 한광석 회장과 한정수 대표를 만나 글로벌 시장 확대에 따른 생산능력 확충 계획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청취했다. 이어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설비 운영 현황과 신사업 추진 과정 전반을 살펴봤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 수출 물량 증가에 대비한 공급 역량 강화 ▲ 글로벌 트렌드 변화에 따른 신제품 제형 개발 전략 ▲ 해외 시장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금융·비금융 지원 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협력과 금융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글로벌 브랜드의 신성장동력으로인도가 포스트 차이나의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14억인구의 소비 잠재력에 천연·아유르베다 제품 선호와 디지털 유통망 확장등 구조적 강점이 더해져매력적인 투자처가 됐다는 평가다. 9일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 Wire), 타임스 오브 인디아(Times of India)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에스티로더(Estée Lauder)는 최근공시를 통해 인도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포레스트 에센셜(Forest Essentials)의 지분 100%를 확보하며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에스티로더의 인도 시장 공략은 1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됐다.지난 2008년 전략적 소수 지분 투자를 통해 포레스트 에센셜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에스티로더는2020년 보유 지분을 49%로 확대하고 공동 마케팅과 제품 개발을 추진해 왔다. 퍼스널케어인사이트는 "종교·문화·지역별 차이가 뚜렷한 인도 시장의 특성상, 외국 기업이단독으로 공략하기는 쉽지 않다"며 "현지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 문화와 유통 구조를 학습한 뒤 완전 인수로 전환하는 전략은 인도 진출의 전형적인 접근법"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에스티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K-뷰티 기업들이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대형 뷰티 박람회에 참가하며 중국 시장 재공략에 나섰다. 10일 중국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에서 개막한 ‘2026 차이나 인터내셔널 뷰티 엑스포(CIBE)’에는 한국 화장품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글로벌 바이어와의 상담과 브랜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2일까지 3일간 열리며 약 3,8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현장에 참여한 한국 기업들은 기술력을 앞세워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도 이어지며 상담과 협력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 화장품 기업들은 단체관과 독립관을 아우르는 전략으로 참가했다. 주요 브랜드들이 밀집한 핵심 구역인 11.2관과 9.2관에 한국 기업 부스가 자리 잡으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코이코(KOECO)는 약 70개 기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한국관을 조성해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LG생활건강은 상하이 법인 임직원 14명을 현장에 파견해 독립관을 운영하고 산하 8개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우며 중국 시장 재공략에 나섰다. 단순한 박람회 참가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화장품 기업 (주)다름인터내셔널(DAHRUM INTERNATIONAL Co., Ltd.)이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에포나(EPONA)’를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주)다름인터내셔널은 오는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 Bologna Fiere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26(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전 세계 60여 개국 이상의 글로벌 뷰티 기업과 바이어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 산업 전시회로 글로벌 브랜드와 유통사가 한자리에 모여 최신 뷰티 트렌드와 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하는 대표적인 B2B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다름인터내셔널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에포나’의 대표 제품 ‘에포나 크림’을 비롯해 신제품 ‘에포나 리부트 어드밴스드 PDRN 리쥬브네이팅 크림’을 중심으로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에포나는 피부 탄력과 피부 컨디션 개선에 초점을 맞춘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로 고농축 성분 기반의
신은 자기에게 봉사하도록 그의 영(靈), 사랑, 이성을 주셨다. 그런데 우리는 이 영을 자신을 위해 사용한다. 다시 말해 우리는 도끼 자루를 깎기 위해 도끼를 사용하고 있다. -레프 톨스토이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주)다름인터내셔널(DAHRUM INTERNATIONAL Co., Ltd.)이 자사의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베르티(VERTTY)’를 앞세워 유럽 시장 확대에 나선다. (주)다름인터내셔널은 오는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 Bologna Fiere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Cosmoprof Worldwide Bologna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전 세계 60여 개국의 뷰티 기업과 글로벌 바이어가 참여하는 대표적인 뷰티 산업 전시회로 최신 뷰티 트렌드와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다름인터내셔널은 비건 뷰티 브랜드 ‘베르티(VERTTY)’의 주요 스킨케어 라인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티트리 라인 5종 제품과 함께 신제품 ‘그린 텐저린 토닝 스팟 크림(Green Tangerine Toning Spot Cream)’을 공개하며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베르티는 비건 처방 기반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LG생활건강이 개발한 스킨 롱제비티(피부 장수) 핵심 성분 ‘NAD Power24™’의 피부 세포 회복 효과를 규명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항노화 연구개발(R&D) 역량을 입증했다. LG생활건강은 한양대학교 화학과 김두리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NAD Power24™’의 피부 세포 수준 작용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NAD는 세포 호흡과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핵심 조효소로 알려져 있지만 구조적으로 불안정한 특성이 있다. LG생활건강은 NAD를 리포좀(구형 이중막 구조) 형태로 안정화하고 트랜스퍼좀(Transfersome) 기술을 적용해 피부 흡수력을 높인 독자 성분 ‘NAD Power24™’를 개발했다. 연구진은 피부 진피를 구성하고 콜라겐을 생성하는 진피 섬유아세포를 인위적으로 손상시켜 염증 반응을 유도한 뒤 NAD Power24™를 투여해 세포 구조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분리돼 있던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의 연결성이 회복됐으며 단백질 합성과 가공을 담당하는 소포체와 골지체 구조 역시 정상 상태로 복구되는 현상이 확인됐다. 피부 세포를 구성하는 세 가지 핵심 소기관이 동시에 손상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세계 9위뷰티 시장인 러시아의 화장품 산업이빠르게 재편되고 있다.K-뷰티는 관세 호재 속에 수입 화장품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자국 브랜드의 약진과 프리미엄·기능성 제품 수요 확대,온라인 유통 강화 등의 변화 속에 새로운 경쟁 구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10일 시장조사기관 비즈니스스탯(BusinesStat)에 따르면지난해 러시아 화장품 판매량은 약 39억 개로 전년 대비 2% 감소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러시아 경제가 1%대 저성장 국면에 진입한 데다,수입품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과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며 소비 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다만, 산업 전반의 둔화 속에서도화장품 시장은 감소 폭을 제한하며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특히 오프라인 소비가 주춤한 사이 온라인 채널이 빠르게 성장하며 시장 하락 폭을 완충했다.러시아 최대이커머스 플랫폼 와일드베리스(Wildberries, WB)는‘익일 배송’중심의물류 경쟁력을 앞세워 화장품 분야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코트라(KOTRA) 모스크바무역관에 따르면 지난해 WB 내 스킨케어 거래액은 전년 대비 28%, 색조 화장품은 20% 증가했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이희앤코(대표 오성래)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엑소머(EXOSOMORE)가 ‘셀리노바(CELLINOVA)’를 오는 3월 15일 오전 10시 CJ온스타일 방송을 통해 공식 론칭한다. 이번 방송에는 25년 경력의 뷰티 쇼호스트 조윤주가 출연해 ‘흔적 앰플’로 불리는 셀리노바 앰플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조윤주 쇼호스트는 약 6개월 전부터 제품 설계 과정에 참여해 제품을 검증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송에서는 자신의 피부 고민 경험을 바탕으로 기미 케어와 피부 광채 관리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셀리노바 앰플은 줄기세포와 엑소좀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된 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으로 럭셔리 에스테틱 관리 노하우를 홈케어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한남동 하이엔드 에스테틱 ‘엘피지오(LPHYSIO)’에서 셀럽과 연예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VIP 기미 관리 프로그램 ‘슈퍼셀 프로그램’의 스킨케어 설계를 바탕으로 프랑스 글로벌 뷰티케어 기업 LPG®의 관리 프로그램과 연계된 광채 관리 노하우를 반영해 개발됐다. 셀리노바의 핵심 성분으로는 유럽 특허 미백 성분 ‘시노비아(Synovea® HR) 헥실레조시놀’을 적용했다. 해당 성분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인도네시아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연구에 나선다. 고온다습한 기후 환경 속 피부 특성을 정밀 분석해 현지 맞춤형 화장품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코스맥스인도네시아는 지난 2월 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BRIN)과 ‘누산타라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맵(Nusantara Skin Microbiome Map)’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은 대통령 직속 국가 통합 연구기관으로 국가 연구개발 전략 수립과 정부 연구 예산 관리·조정을 총괄하는 기관이다. 바이오와 헬스 등 전략 산업 분야에서 직접 연구를 수행하며 기업과의 공동 연구와 기술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화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 연구는 인도네시아 피부 특성을 반영한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목표로 진행된다. 자카르타와 족자카르타, 수라바야 등 자바섬 주요 도시에서 건강한 피부와 여드름성 피부를 가진 총 410명을 대상으로 피부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OEM 기업 인터코스 그룹이 아시아 소비자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2026년 아시아 뷰티 시장 트렌드를 전망한 리포트 ‘양극의 시대(The Split Era)’를 발표했다. 인터코스는 매년 지역별 소비자 인사이트와 시장 변화를 분석해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정리한 리포트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소비자 감각과 기술 환경이 뷰티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보고서는 감각적 경험의 회귀와 디지털 기술 가속이라는 상반된 흐름을 ‘리얼 누보(Real Nouveau)’와 ‘디지털 맥스(Digital Max)’ 두 축으로 정리했다. 인터코스는 이를 바탕으로 ▲리빙 헤리티지(Living Heritage) ▲뉴 아날로그 코드(New Analog Codes) ▲휴먼 인터페이스(The Human Interface) ▲AI 오디너리(AI Ordinary) ▲하이퍼 인텔리전스(Hyper Intelligence) ▲디지털 드림월드(Digital Dreamworld) 등 6가지 핵심 트렌드 키워드를 제시했다. 리얼 누보 영역에서는 전통과 감각 경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흐름이 강조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감성적 효능주의 브랜드 시그닉(signiq)이 미국 시장 론칭에 이어 국내 팝업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시그닉은 오는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무신사 뷰티스페이스 1에서 ‘젤리 베어 스토어(JELLY BEAR STORE)’ 팝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지난해 9월 미국 시장 론칭 이후 국내 상륙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팝업 스토어는 피부 탄력 케어에 초점을 맞춘 ‘시그닉 플럼핑 펩타이드 라인’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젤리 콘셉트를 적용했다. 브랜드의 트레이드마크인 젤리 베어와 함께 제품 제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현장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 방문만 해도 100% 당첨되는 ‘럭키 드로우’ 존 △ 브랜드 인기 제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 △ 젤리 베어 콘셉트 포토존 등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된다. 시그닉은 팝업 운영과 함께 플럼핑 펩타이드와 진저 펩타이드 성분을 적용한 스킨케어 제품 4종을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 선보인다. 제품 구성은 ▲ 피부 탄력을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