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화장품 수출도 ‘슬기와 지혜’가 요구되고 있다. 국가별·지역별 화장품 규제에 슬기로운 대응력이 기업 경쟁력을 평가하는 새로운 지수가 되고 있다. 모순(矛盾)처럼 규제 방패를 법규 숙지와 순발력으로 피해가는 창(매뉴얼)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205개국으로 뻗어간 한국 화장품으로선 규제에 익숙해져야 한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이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로얄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26년 제5회 K-Beauty 수출 규제 대응 컨퍼런스’는 이런 점에서 시의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연구원은 “주요 수출국의 화장품 규제 동향과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국가별 규제에 따른 제품 안전성 관련 요구사항과 최신 안전성 평가 동향까지 폭넓게 다루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국내 화장품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려는 취지”라고설명했다. 컨퍼런스에서는 EU·UK, ASEAN, 호주·뉴질랜드 등 주요 수출국의 최신 화장품 규제 동향과 규제 접근 방식의 차이를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컨퍼런스의 특징은 ➊ 주요국의 규제 동향뿐만 아니라 ➋ NAMs, In Vitro 모델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화장품 OGM(글로벌 규격 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박은희)가 성균관대학교 양정운 교수 연구팀과 차세대 화이트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신규 유화제 개발과 대량생산 공정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1차년도 공동 연구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핵심 소재의 생산 효율을 끌어올리고 새로운 비이온성 유화제를 확보하는 데 연구 역량을 모은다. 소재 생산과 유화제 합성에 머물지 않고 화장품 제형 평가와 제품화까지 전 과정을 연결해 글로벌 시장에 적용할 고부가가치 화장품 소재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연구에 활용하는 화이트 바이오는 옥수수와 사탕수수, 목재 등 식물 자원인 바이오매스와 미생물·효소를 이용해 석유화학 제품과 화석연료를 친환경 소재와 바이오 에너지로 대체하는 산업 기술을 뜻한다. 공장에서 나오는 검은 연기를 하얗게 바꾼다는 친환경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화장품 분야에서는 석유계 원료 의존도를 낮출 대체 소재로 주목받는다. 유화제는 물과 기름처럼 서로 섞이지 않는 성분을 안정적으로 결합하면서 화장품의 제형 안정성과 발림성, 사용감을 좌우한다. 글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58년 역사의 동국제약이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새 사명은 회사의 대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에서 차용한 ‘DK 센텔리안’이다. 의약품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동국제약이 헬스앤뷰티 사업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 가운데, 이 같은 변화가 기업의 정체성 확장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동국제약은 전날이사회를 열어사명을 ‘DK 센텔리안(DK Centellian)’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정관 변경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11월 27일 열릴 예정이다. 주총에서 변경안이 통과되면 새로운 사명이 확정된다. 동국제약 주주총회소집 결의(2026.10.12.자) 이번 사명 변경의 배경에는 화장품을 비롯한 헬스앤뷰티 사업의 성장과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가 자리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2015년 대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를 선보이며 화장품 시장에 진출했다. 마데카솔을 통해 축적한 병풀 연구와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TECA) 기술을 바탕으로 의약품에서 피부 관리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한 것이다. 이후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로 사업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아마존 ‘프라임 빅딜데이즈’에 참여한 미국과 유럽 전 국가에서 역대 최대 일매출을 기록하며 연말 쇼핑 성수기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14일 밝혔다. 프라임 빅딜데이즈는 아마존이 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10월 선보이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올해는 현지시간 기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다. 블랙프라이데이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열리는 만큼 글로벌 소비 수요와 브랜드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프로모션으로 꼽힌다. 메디큐브는 미국에서 지난해 같은 행사보다 약 85% 늘어난 매출을 올리며 현지 시장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국과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에서는 올해 처음 프라임 빅딜데이즈에 참여해 국가별 역대 최대 성과를 거두면서 미국에 집중됐던 판매 흐름을 유럽 주요 시장으로 넓혔다. 행사 기간 메디큐브를 향한 관심은 미국을 넘어 유럽 주요 시장의 검색 순위까지 이어지며 브랜드 인지도의 확장세를 보여줬다. 미국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 4개국 아마존에서 전체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으며 지난 6월 프라임데이에서 미국 아마존 전체 검색어 1위를 처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이하 연구원)이 오는 11월 2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강남센터 주피터홀에서 ‘2026 피부특성 정보은행 사업 결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해 필리핀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집한 피부특성과 화장품 이용행태, 브라질 뷰티시장 트렌드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연구원이 구축한 피부특성 정보제공 플랫폼(SGIP)의 주요 기능과 활용 방법도 함께 소개한다. 필리핀 조사는 현지 20~50대 여성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더마프로는 피부 수분과 피지, 모공, pH, 탄력, 주름, 피부 밝기와 색상 등 다양한 피부특성을 측정한 결과를 공개한다. 피앰아이는 생활습관과 피부 상태에 대한 인식, 피부관리 행태를 비롯해 기초·색조화장품의 이용과 구매 특성을 발표한다. 보디·헤어 제품 이용행태와 한국 화장품에 대한 인식도 조사 범위에 포함해 현지 소비자의 피부특성과 화장품 사용 경험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중남미 주요 화장품 시장인 브라질의 소비 흐름도 별도 세션에서 다룬다. 이번 조사는 브라질 여성 600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인도 청년들의 뷰티 실무역량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첫 현지 사회공헌 프로그램 ‘밋유어뷰티 아카데미(MEET YOUR BEAUTY ACADEMY)’를 지난 10일 마무리하고 6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해 인도 델리 수도권(NCR) 지역에서 진행됐다. 현지 청년들이 뷰티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취업·창업에 필요한 실무역량을 갖추도록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교육은 ▲ 뷰티 ▲ 디지털 ▲ 취·창업 역량 강화 등 3개 트랙, 총 7회에 걸쳐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뷰티산업과 K-뷰티의 특성을 살펴본 뒤 콘텐츠 기획·촬영·편집과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개인 포트폴리오 구축,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기초 내용을 단계적으로 익혔다. 각 세션에는 오프라인 강의와 과제 수행, 전문가 멘토링을 결합했다. 교육에서 접한 지식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참가자가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포트폴리오로 구체화하면서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결과물을 완성하도록 설계한 과정이다. 수료 이후에도 현장 경험으로 이어지는 후속 프로그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KATRI시험연구원(원장 신동준)이 유럽연합(EU)의 식품접촉재료와 포장재 안전성 규제에 대응하는 ‘비표적 첨단 분석센터’를 지난 6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센터는 제품에 잔존하거나 식품으로 이행되는 미지의 화학물질을 탐색·식별하고 위해성을 평가하는 전문 분석 거점이다. 국내 수출기업이 EU 규제에 맞춰 사전 검토부터 시험 설계와 분석, 결과 해석, 성적서 발급, 적합성선언서(DoC)와 기술문서(TD) 작성까지 한곳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갖췄다. 센터 설립 배경에는 식품접촉재료와 포장재의 안전성을 한층 엄격하게 다루는 EU의 규제 변화가 자리한다. 플라스틱 식품접촉재료(FCM) 개정 규정인 ‘Regulation (EU) 2025/351’은 2026년 9월 16일부터 전면 적용됐으며 신규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PPWR)인 ‘Regulation (EU) 2025/40’도 같은 해 8월 12일 시행에 들어갔다. 개정 규정은 공급망에서 사용하는 원료와 첨가제의 고순도 요건뿐 아니라 제조와 가공 과정에서 의도하지 않게 발생하는 비의도적 첨가물질(NIAS)의 식별과 안전성 평가까지 요구한다.
실제로 악을 행하려는 사람들은 그리많지 않다. 아니, 그런 사람들은 전혀악한 사람들은 자기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른다. 아벨을 죽인 카인은 무슨 나쁜 짓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우리 중에는 카인보다 더 사소한 이유로, 심지어 아무런 이유도없이 매일 형제들을 마구 죽이는 수많은 카인이 있다. 그들은 형제들을 죽이면서 나쁜 짓을 하고 있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문제는 사람들이 눈을 뜨도록 하는 것이다. 즉, 그들의 의식을 건드리고 마음에 영향을 주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그들의 이성에영향을 주기란 쉽지 않다. 만약 그들이 이전처럼 여전히 어리석다면 당신이 그들의 의식을 변화시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들에게 무엇이 옳은지 가르쳐주려고 당신이 항상 그들 곁에 있을 수는 없다. 그러므로 그들은 전처럼 쉽게 나쁜 짓을 하게되고, 심지어 전보다 더 나쁜 짓도 하게 될 것이다. 지옥은 좋은의도로 포장되어 있다고 사람들은 종종 말한다. 그러나 이 말은옳지 않다. 바닥을 알 수 없는 심연을 포장할 수는 없다. 다만 심연에 이르는 길을 포장할 수 있을 뿐이다, -존 러스킨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
#K-뷰티 미용 트렌드를 정밀 스킨케어로 구현: 세포 재생 및 미세환경 항상성유지를 위한 3중 모듈 정밀 재생 시스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대만 화장품 원료기업 Corum이 정밀 펩타이드와 후성유전학 조절제 Epi-On®, 피부 미세환경 안정화제 Azeclair® P를 결합한 ‘3중 모듈 정밀 재생 시스템’을 제시했다. 레이저 절제술 후 Epi-On®을 평가한 임상에서 2일 뒤 홍반이 80% 이상 감소했으며 Azeclair® P는 피부장벽 관련 유전자 발현을 최대 140% 높였다. 이번 시스템은 K-뷰티 미용 시술에서 주목받는 피부 재생 개념을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국소용 스킨케어에 적용하기 위해 설계됐다. 초기 신호전달과 후성유전학적 복구 유전자 활성화, 후기 단계의 피부장벽 재구축과 미세환경 안정화를 각각 다른 원료로 관리하는 방식이다. PDRN과 엑소좀은 피부 재생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으나 국소용 화장품에 적용할 때 분자 침투와 신호 안정성, 성분의 균일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 엑소좀은 유래 세포의 상태에 따라 내부 신호 물질의 구성이 달라질 수 있으며 PDRN은 일반적으로 분자량이 50,000~1,500,000Da에 달해 손상되지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미국 이커머스 풀필먼트 및 마케팅 전문기업 LA Fulfill(엘에이풀필)이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Brea(브레아) 지역에 신규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한국 브랜드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물류 인프라와 통합 이커머스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LA Fulfill은 미국 현지 물류 운영과 온라인 판매 채널 관리, 디지털 마케팅을 결합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mazon, TikTok Shop, Shopify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국 브랜드의 미국 시장 진출과 현지 판매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Brea 신규 물류센터 확장은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들의 물류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보다 안정적인 재고 관리와 주문 처리,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인프라 확충의 일환이다. LA Fulfill 관계자는 “한국 브랜드들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현지 물류와 온라인 판매, 마케팅을 각각 관리해야 한다는 점”이라며 “LA Fulfill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물류와 이커머스 운영, 마케팅을 통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미국 시장조사기관 트랜스페어런시 마켓 리서치(Transparency Market Research, TMR)의 ‘화장품용 나노캡슐 시장(Nanocapsules Market for Cosmetics)’ 보고서에 따르면 시장 규모가 13억 달러(한화 1조 7,420억 원, ’23년) → 24억 달러(한화 3조 2,160억 원, ’34년)로 확대되어 연평균 6% 성장할 전망이다. 나노캡슐(Nanocapsule)은 생리활성 물질을 운반하고 방출할 수 있는 나노미터 단위의 껍질로 핵(core)이 감싸진 형태로 피부 침투율과 안정성을 높이고 성분을 서서히 방출하는 전달 기술이다. 세안과 보호에 국한됐던 화장품의 기능을 피부질환 관리 영역까지 넓히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나노코스메슈티컬, 제조사들 첨단 전달 기술 도입으로 기회 창출 화장품 분야에서 이러한 구조체는 ▲ 민감한 성분을 보호하고 ▲ 제형 안정성을 높이며 ▲ 성분 간의 비상용성 문제를 해결하고 ▲ 불쾌한 화학적 냄새를 줄이며 ▲ 피부의 특정 부위로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현재 스킨케어는 나노기술이 보습제, 안티에이징 제품, 자외선 차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토니모리 서브 브랜드 ‘본셉(BONCEPT)’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비타씨’ 라인을 색조 영역까지 확장하여 ‘비타씨 베이스 7종’과 ‘틴티드 글로우 립스틱 3종’ 등 총 10종의 신제품을 다이소를 통해 새롭게 출시했다. ‘비타씨 베이스’ 라인은 ‘비타씨 수딩 톤업 베이스’, ‘비타씨 밀착 광채 메이커’, ‘비타씨 에센스 비비’, ‘비타씨 슬림 커버 컨실러’로 세분화돼, 비타씨 제품만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7종 모두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순수 비타민C(최대 135ppm)와 비타민나무수,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을 함유한 메이크업과 잡티 케어 제품군이다. 이와 함께 수딩 톤업 베이스(SPF20 PA++)와 에센스 비비(SPF50+ PA++++)는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췄다. 메이크업 단계별로 ‘수딩 톤업 베이스’는 피부 톤을 정돈하고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여준다. 여기에 미백 및 수분 에센스를 61% 함유한 ‘에센스 비비’에 쫀득한 오일 베이스 제형의 ‘밀착 광채 메이커’를 섞어 바르면 촉촉하고 볼륨감 있는 광채를 더할 수 있다. 마무리는 ‘슬림 커버 컨실러’의 슬림한 팁으로 잡티나 다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글로벌 화장품 OGM(글로벌 규격 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박은희)가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호주 퍼스에서 열린 ‘2026 세계화장품학회(IFSCC Congress)’에서 독자 개발한 차세대 화장품 소재 및 효능 연구 성과 4건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번 학회에서 최근 글로벌 뷰티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피부 장수(Skin Longevity)’와 고기능성 전달 기술을 아우르는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주요 연구는 ▲ 작약 추출물-카퍼트리펩타이드 복합체를 활용한 세포 노화 및 SASP(노화 관련 분비 표현형) 제어 ▲ 다공성 스피큘 함침 기술을 활용한 아스타잔틴 항산화 전달체(DDS) 개발 ▲ 미세기포 추출 기술을 적용한 마편초 꽃 추출물의 항염·가려움 효능 평가 ▲ 한국 자생식물 오미자 유래 소재의 다기능성 인체적용시험 결과 등 4건이다. 발표 자료를 통해 세포 수준의 노화 기전 연구부터 미세 전달체(DDS) 기술 개발, 고효능 식물 유래 소재 개발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에 걸친 유기적인 R&D 역량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특히 작약과 카퍼트리펩타이드-1 복합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던스가 오는 10월 12일 신제품 ‘리쥬비네이팅 캐비어 PDRN 캡슐 크림’을 올리브영에서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캐비어 PDRN 라인을 크림 카테고리로 확장했다. 캐비어와 PDRN 성분을 결합해 피부 속 밀도와 겉 장벽을 동시에 케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전달하면서도 탄탄하고 매끄러운 광채 피부를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제형에는 캐비어 성분을 담은 보랏빛 오일 캡슐과 PDRN 및 캐비어수를 담은 투명한 수분 겔 베이스를 결합한 ‘듀얼 포뮬라’를 적용했다. 오일 겔링 캡슐이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터지며 겔 베이스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풍부한 보습감과 산뜻한 사용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또한 수분 겔 베이스와 오일 캡슐의 조합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고려한 것으로, 풍부한 수분감과 영양감을 함께 전달한다. 이를 통해 피부에 탄탄한 밀도감과 매끄러운 윤광을 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바이오던스는 이번 출시를 통해 캐비어 PDRN 라인을 마스크에서 크림까지 확장하며, 소비자가 일상적인 스킨케어 루틴에서도 해당 라인의 특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2026년 8월 12일부터 유럽연합(EU)의 '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정(PPWR)'이 본격 적용됨에 따라 수출 및 제조기업에 광범위한 영향이 예상되는 가운데, 실무 대응 지침서가 나왔다. 코트라(KOTRA)는 10월 12일 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정(PPWR) 대응 지원을 위해 ‘유럽연합(EU) 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정(PPWR) 국별 시행 현황(확대생산자책임제도(EPR)를 중심으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기존 ‘포장 및 포장 폐기물 지침(PPWD)’을 대체하는 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정(PPWR)은 EU 27개 회원국에 공통 적용되는 의무 규정이다. 다만 포장재 등록과 수출 물량에 따른 환경 분담금 납부 등 실제 이행을 위한 ‘확대생산자책임제도(EPR)’는 국별로 운영 방식이 다르다. 이에 기업들은 진출국마다 별도로 등록·정산해야 하는 행정 부담이 발생한다. 특히 EPR 제도는 국가별 환경정책에 따라 차이가 크다. 독일·오스트리아·스페인은 복수의 생산자책임기구(PRO)가 경쟁해 요율을 정하는 ‘경쟁 요율 방식’을, 헝가리·크로아티아는 정부 주도 단일 기구가 고정 요율을 적용하는 ‘단일 요율 방식’을 운영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대한화장품학회는 오는 11월 27일(금) 서울드래곤시티(용산) 그랜드볼룸 3F 한라홀에서 2026년 (사)대한화장품학회 제6차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에 제6차 정기총회 및 초청 강연이 진행되며, 오후 세션에는 소재, 제형,평가 및 임상, 피부&천연물 효능 기전, 안전성, 대체법, AI 분과별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포스터발표는 서울드래곤시티(용산) 그랜드볼룸 한라홀 로비에서 진행되며, 포스터 심사를 통해 우수 포스터 발표상(후원 선진뷰티사이언스) 시상은 학술대회 마지막 순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사무국은 재 2026년도 (사)대한화장품학회 제 6차 정기총회 추계학술대회 오후 구두발표 및 포스터 발표 초록을 10월 28일(수)까지 등록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사전등록은 11월 4일(수) ~ 11월 20일(금)까지 진행되며, 사전등록 이후에는 11월 27일(금) 현장등록만 가능하다. 학회 등록관련 사항은 학회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참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11월 27일(금) 개최하는 추계학술대회 홍보전시부스 신청이 10월 28일(수)까지 진행된다고 덧
우리 시대에 착한 사람들의 실수는 악한 사람들에게 점잖게 손을 내밀면서 그들의 악행을 지지하고 심지어 종종 조장한다는 것이다. 착한사람들은 악이 준 폐해를 고치려고 애쓰면서 악의 결과를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아침에 착한 사람들은 마음의 요구를 충족시키려고 파산한 두세 가족의 가난을 도와주지만, 저녁마다 이 가족을 파산시킨 사람들과 식사를 하면서 그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수천 명의 사람을 파산시킨 부유한 투기꾼들의 실례를 따르려 한다. 이렇게 착한 사람들은 수십 년 동안 고쳐야 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몇시간 안에 파괴한다. 착한 사람들은 기껏해야 모든 것을 파괴하는 무리의 뒤쪽에서 굶주린 사람에게 쓸데없이 먹을 것을 주면서, 이 무리의 숫자와 이들의 이동 속도를 더욱더 높이려 애쓰고있다. -존 러스킨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천연·유기농 화장품 전문기업 스킨큐어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K-뷰티엑스포 코리아 2026’에 참가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노스테(NOSTE)의 전 제품군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킨큐어는 제1전시장 3홀 F구역 3F57 부스에서 피부 고민별 관리 방향을 제안하는 노스테를 집중적으로 알린다. 제품 전시와 소비자 체험뿐 아니라 국내외 유통 관계자,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OEM·ODM과 수출 상담을 함께 마련해 브랜드 홍보를 신규 판로 발굴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현장에는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의 장벽 관리를 고려한 ‘아토(Ato)’ 라인과 지성·트러블성 피부를 위한 ‘잘드름(Acne)’ 라인이 오른다. 보습과 탄력 관리에 초점을 맞춘 ‘리쥬베네이팅’ 라인과 피부 자극을 고려한 ‘썬(Sun) 케어’ 라인도 함께 소개해 피부 고민과 관리 목적에 따른 노스테의 제품 구성을 한눈에 보여준다. 대표 제품으로는 ‘셀라이크 모이스춰 수딩 아토 크림’과 ‘세보 포어 타이트닝 토너’, ‘리쥬베네이팅 크림’, ‘무기자차 썬로션’ 등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라인별 제형과 사용감을 직접 비교하며 자신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뷰티·웰니스 그룹 컨셉인 산하 뉴셀렉트의 두피·모발 케어 브랜드 트리코닉스(TRICONIX)가 두피 환경과 모발 컨디션을 함께 관리하는 ‘스칼프 인퓨전 앰플’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모발 자체보다 모발이 자라는 기반인 두피 환경에 주목해 탄력과 수분 균형부터 피지·각질 관리까지 하나의 과정으로 연결했다. 시간과 외부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두피 상태를 일상에서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씻어내지 않는 리브온 타입으로 선보였다. 제품 설계에는 성장 활성과 모낭 영양, 모발 탄력, 수분 균형, 흡수·전달로 이어지는 5단계 관리 개념을 반영했다. 트리코닉스는 두피에서 모발까지 단계적으로 관리하는 흐름에 맞춰 원료와 제형, 사용 방식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핵심 원료인 ‘그로우키(GROWKEY™)’에는 백차와 유산균, 인삼 등에서 추출한 엑소좀 성분을 담았다. 여기에 두피 탄력 관리를 고려한 PDRN과 모발 컨디셔닝·윤기를 위한 엘라스틴을 조합하고 콜라겐과 8종 히알루론산으로 두피의 수분 관리까지 아우른다. 덱스판테놀과 살리실산, L-멘톨은 두피 보습과 각질 관리, 사용 과정에서 느껴지는 청량감을 고려한 구성이
#Onsen Enzyme: 설악온천 유래 미생물 Protease를 이용한 저자극 각질 케어 소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주)모아캠이 설악온천수에서 분리한 미생물로 개발한 단백질분해효소 기반 화장품 원료 ‘Onsen Enzyme’이 각질 제거와 피부장벽 강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저자극 각질 케어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Onsen Enzyme 2% 함유 세럼을 2주간 사용한 시험에서 위약 세럼보다 각질량이 11.7% 감소했다. 피부 광채 면적은 11%, 피부 수분 함유량은 4% 증가했으며 각질의 산화적 손상 지표인 카보닐화 단백질은 9% 줄었다. 세포 수준의 피부장벽 평가에서는 Onsen Enzyme 0.05% 처리 시 인볼루크린이 27%, 필라그린이 31%, Claudin-1이 28%, ZO-1이 26% 증가했다.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하면서 피부장벽 관련 인자의 발현도 함께 촉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표면에 과도하게 축적된 각질은 피부결과 광채를 저하시키고 건조감과 메이크업 들뜸을 유발할 수 있다. 글리콜산과 살리실산 등 화학적 필링 성분과 파파인 같은 효소 성분이 각질 관리에 사용되고 있지만 피부 자극과 장벽 기능 저하 가능성은 개선 과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지식재산처가 10월 12일부터 연말까지 위조상품 차단을 위해 상표권자·온라인 장터와 함께 민·관 합동 온라인 정보 수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1~8월 모니터링 실적은 16만 1,656건에 달한다. 최근 위조상품이 명품 등 고가 제품에서 화장품·건강기능식품 등 일상 생활과 밀접한 제품으로 확산되고 있다. 게다가 해외직구 증가와 맞물려 위조상품의 국내 유입도 늘어날 우려가 있어 보다 신속한 탐지와 차단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게 지재처의 인식이다. 지식재산처는 먼저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유아· 아동용품, 세정용품 35개 상표를 대상으로 열린 장터, 누리 소통망 등 15개 온라인 장터에서 유통되는 위조상품을 집중 정보 수집한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위조상품 의심 판매게시물을 찾아내고, 필요한 경우 제품을 직접 구매해 상표권자가 정·가품을 감정한 뒤 위조상품으로 확인되면 판매를 차단한다. 인공지능 탐지와 상표권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위조상품을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가려낸다는 계획이다. 이어 11월부터 연말까지는 블랙프라이데이·박싱데이 등 해외직구 성수기에 맞춰 상시 정보 수집 체계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국내 배달앱 시장 1위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할인형 화장품 전문점 입점을 통해 뷰티 즉시배송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기존 뷰티 전문 유통업체와 배달 플랫폼 간 경쟁도 주목받고 있다. 상품 구성과 가격 경쟁력에 집중해온 화장품 유통 시장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얼마나 빠르게 전달하는지가 차별화 요소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12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배민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8일 도심형 뷰티 아웃렛 '오프뷰티'를 퀵커머스 서비스인 '장보기·쇼핑' 카테고리에 입점시켰다. 서울,부산 등 주요 지역직영점 30곳에서 롬앤·닥터지·텐제로·조선미녀 등 화장품 4,000여 종에 대한 배송 서비스를 시작해 배민 이용자는 앱에서 배송지 인근 매장을 선택해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오프뷰티는대명화학 계열사인 큐앤드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창고형 뷰티 아웃렛 브랜드로화장품 시장의 과잉 재고나 패키지 리뉴얼 전 제품, 유통기한 임박 상품 등을 제조사로부터 직매입해 정가 대비 최대 90%까지 할인해판매한다. 최근 성수 메가 팩토리를 비롯해 명동, 광장시장, 홍대, 신폰, 인사동, 망원동 등 유동인구가 많고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도심 핵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킨텍스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국내 뷰티기업의 수출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2026 K-뷰티엑스포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18회째를 맞는 전시회에는 15개국 679개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인 1,088개 부스를 꾸린다. 국내에서는 597개사, 해외에서는 82개사가 이름을 올렸으며 전체 참가기업 수는 전년보다 1.3배, 전시면적은 1.4배 확대됐다. 해외 참가기업도 지난해 65개사에서 올해 82개사로 늘어나 K-뷰티를 향한 글로벌 시장의 관심을 보여준다. 늘어난 전시 규모는 해외 바이어와의 실질적인 거래를 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핵심 프로그램인 일대일 수출상담회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 무역관을 통해 선별한 60개국 220개사의 바이어가 참여하며 자율적으로 방문하는 인원까지 더하면 행사장을 찾는 글로벌 바이어는 1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개막 전 진행한 사전 상담에서는 참가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독점계약이 성사되는 성과도 나왔다고 킨텍스는 설명했다. 현장에는 업무협약(MOU) 체결을 위한 별도 공간을 마련해 제품 소개와 상담이 협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CJ올리브영이 글로벌 뷰티 플랫폼 세포라(Sephora)와 협력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태국, 홍콩 등 아시아 4개 국가·지역의 주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 ‘올리브영 K뷰티에딧(OLIVE YOUNG K-Beauty Edit)’ 입점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오프라인 판매망은 말레이시아 18개와 싱가포르 9개, 태국 13개, 홍콩 8개 등 총 48개 매장에 걸쳐 구축됐다. 지역별로 12~17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상품 구성은 최대 약 120종이다. 올리브영은 올해 1월 세포라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단계적으로 협업을 추진해 왔다. 자체 오프라인 매장과 글로벌몰을 K뷰티 확산 거점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세포라의 유통망을 통해 국내 브랜드와 해외 소비자의 접점을 넓히는 전략이다. 양사의 첫 협업 지역인 미국에서는 지난 8월 ‘올리브영 K뷰티에딧’을 출시했다. 올리브영이 집계한 결과 리쥬란과 아렌시아, 토리든 등 입점 브랜드의 지난 9월 말 기준 일평균 매출은 8월보다 2배 늘었다. 아시아 시장으로 협업 범위를 넓힌 배경에는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형성된 K뷰티 수요가 자리한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아세안(ASEA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클리니컬 그레이드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가 손상된 피부 장벽과 피부과 시술 후 다운타임 관리에 초점을 맞춘 ‘어드밴스드덤 프로 리페어링 밴디지 크림’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외부 자극이나 건조함으로 민감해진 피부부터 피부과 시술을 받은 피부가 일상적인 상태로 돌아오기까지의 회복 기간을 고려해 개발한 더마 크림이다. 아이오페는 손상된 피부 장벽의 빠른 회복을 제품의 핵심으로 내세웠다. 시술받은 피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는 사용 하루 뒤 다운타임과 관련한 세 가지 지표가 개선되는 결과를 보였다. 일시적 붉은기는 48.6% 완화됐으며 손상된 피부 장벽 회복률은 68.8%, 거칠기 회복률은 125.3%로 측정됐다. 해당 수치는 완제품 인체적용시험 결과로 평가 범위는 손상된 피부 장벽과 일시적 붉은기, 거칠기 회복에 한정된다. 시험기관과 대상자 수, 시험기간을 비롯한 세부 조건은 이번 보도자료에 공개되지 않았다. 제품에는 특허 출원 기술인 ‘Active-Bandage Dual Repair™’를 적용했다. 피부에 밀착되는 밴디지 크림 텍스처가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 손상된 피부 장벽이 회복될 수 있는 환경을 조
운명이 너를 어디로 내던지든 자기 존재의 법칙을 충실히 지키면 너의 본질과 정신, 생명과 자유, 힘의 중심은 어디서나 너와 함께할 것이다. 정신과의 합일이나 결합을 깨뜨리거나 훼손하여 얻을 만한 가치가 있는 외적인 행복이나 위업은 없다. 또 자기 자신과의 내적인부조화로 영혼의 전일성을 깨뜨려서라도 얻을 만한 가치가 있는외적인 행복이나 위업 또한 이 세상에는 없다. 그러한 희생의 대가로 네가 무엇을 살 수 있었는지 알려다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선한 사람은 선한 것을 쌓아두었다가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악한것을 쌓아두었다가 악한 것을 낸다.” -마태복음 12장 35절 지혜가 실천보다 앞서는 사람을 무엇에 비유할 수 있는가? 그런 사람은 가지는 많으나 뿌리가 얕은 나무에 비유할 수 있다. 이런 나무는 바람이 불면 곧장 뿌리가 뽑혀 넘어진다. 그렇다면 실천이 지혜보다 앞서는 사람은 무엇에 비유할 수 있는가? 그런 사람은 가지는 많지 않아도 뿌리가 깊은 나무에 비유할 수 있다. 이런 나무는 세상의 모든 바람이 아무리 세차게 불어도 꿈쩍도 하지 않는다. 경건한 사람들은 약속은 적게 하지만 일은 많이 한다. 악한 사람들은 약속은 많이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탈무드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이번 주는 개천절, 한글날 연휴로 3거래일만 개장했다. 특이한 점은 10월 7일 화장품 주가가 강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환율은 석 달만에 200원 떨어지며 1342원을 기록했다.(10월 8일) 이에 대해 증권가는 ▲ K-뷰티 수출의 역대 실적 달성 ▲ 10월 아마존 프라임 빅딜 데이 기대감 ▲ 중국 국경절 연휴 인바운드 쇼핑 특수 ▲ 단기 주가 조정에 따른 과도한 하락 인식 등을 상승 요인으로 꼽았다. 3분기 누계 화장품 수출이 111억달러를 기록함에 따라 2026년 수출액은 2025년 실적(114억달러)을 훨씬 뛰어넘는 150억달러 돌파라는 역대 수출 신기록 달성이 가시화됐다. 글로벌 K-뷰티 수요 확대에 힘입어 주요 화장품 제조 및 ODM 기업들의 3~4분기 실적 호조 전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10월 개최되는 아마존 프라임 빅 딜 데이(Prime Big Deal Days) 등 글로벌 4분기 쇼핑 대목을 앞두고, 북미 직수출 브랜드 및 ODM(자체상표안전생산) 기업들의 물량 공급 증가 수혜가 주목받았다. 또한 중국 국경절 연휴(10/1~10/7)로 방한 외국인(특히 중화권) 관광객의 국내 H&
“하느님의 뜻을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 가르침이 하느님에게서 난 것인지, 내가 내 마음대로 말하는 것인지를 알 것이다”. -요한복음 7장 17절 모든 역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명백한 사실은, 판단이 아닌 순종을 통해 하느님을 알 수 있고, 하느님의 명령을 이행할 때 비로소 영원한 질서가 세상에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런 방법을 통해서만 지상에서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 생활에는 어떤 영원한 법이 존재하며, 이 법은 인간의 이성으로 매우 분명히 식별된다. 이 법이 사람들에게 나타났으니 목숨이 붙어있고 힘이 남아있는 한 사람들은 이 법을 따라야한다. -존 러스킨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제약사들이 연구개발(R&D) 역량과 성분 기술, 브랜드 인지도를 앞세워 더마코스메틱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하지만 평가는 엇갈린다. 화장품 기업 인수와 대규모 자금 투입에도 적자의 늪을 벗어나지 못한 제약사가 있는 반면, 의약품 R&D 성분을 화장품의 독자적인 경쟁력으로 이식해 새로운 성장축을 구축한 기업도 있다. 업계에서는 '제약사 프리미엄'만으로는 시장에 안착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의약품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과 성분, 브랜드 자산을 화장품의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얼마나 정교하게 전환해내느냐가 성패를 가르는 결정적 잣대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지난 6일 에스디생명공학의 상장폐지를 의결했다. 에스디생명공학은 마스크팩과 스킨케어 제품을 주력으로 하는 화장품 기업으로,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최대주주인 대원제약의 지분율은 72.9%다. 에스디생명공학 상장폐지 결정 공시 (2026.10.6.자) 대원제약은 지난 2023년 12월 에스디생명공학을 인수했다. 대원제약을 포함한 DKS컨소시엄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회사채 인수 등을 통해 총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글로벌 화장품 OGM(글로벌 규격 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박은희)가 국내 최초로 ISO 37002(내부신고 경영시스템) 검증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ISO 37002는 조직 내 부정행위와 법규·윤리 위반에 대한 신고를 안전하게 접수·처리하기 위한 국제 가이드라인이다. 신고 접수부터 평가·조사, 신고자 보호,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의 관리 기준을 제시한다. 이번 도입은 제보 채널 운영을 넘어, 제보 이후의 처리 과정 전반을 회사의 공식 관리체계로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기존 제도를 전면 점검해 '내부제보 관리' 특칙을 마련하고, 접수·평가·조사·보호·종결 및 사후관리 절차를 구체화했다. 적용 대상도 임직원에서 고객, 협력회사, 공급업체, 계약자, 자문·컨설턴트 등 외부 이해관계자로 확대했다. 신고는 메카 사이버신문고, 제보 관리 부서 이메일·전화, 서면, 방문·면담 등을 통해 실명 및 비공개·익명으로 할 수 있으며, 최소 한 개 이상의 채널은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접수된 제보는 구체성, 증거 유무, 긴급성, 사업·평판 영향 등을 고려해 분류하고 처리 우선 순위를 정한다. 조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홀리스틱 뷰티를 추구하는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대표 필오프 마스크 ‘옥용팩’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 케어 효능을 강화하고 진정 및 보습 성분을 보강하는 한편 사용감까지 개선해 더욱 편안한 피부 관리 경험을 제공한다. 옥용팩은 지난 19년간 누적 판매 1,130만 개를 기록하며 꾸준히 사랑받아 온 설화수의 대표 필오프 마스크이자 스테디셀러다.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돼 모공 속 노폐물과 과잉 피지를 흡착하고 제거하며,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고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미세 솜털까지 함께 정돈해 보다 깨끗한 피부 컨디션을 선사한다. 리뉴얼된 옥용팩은 필오프 후 피부 컨디션까지 고려해 진정 및 보습 기능을 강화했다. 콜라겐과 5종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마스크 제거 후 느껴질 수 있는 피부 당김을 완화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설화수의 독자 성분인 ‘자음단®’을 더해 피부 장벽을 케어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균형 잡힌 피부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사용감 역시 한층 개선됐다. 부드럽고 균일하게 펴 발리는 젤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피부 흔적과 피부결 관리, 바이오 액티브 기반 고기능 케어, 생활 장면별 바디 리추얼을 중심으로 한 ‘2027 바디케어 트렌드북’을 발표하고 시장 변화에 대응한 제품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스킨케어와 선케어, 헤어케어에 이어 선보인 이번 트렌드북은 보습과 향에 집중하던 바디케어가 얼굴 수준의 고기능 관리와 소비자의 생활 패턴을 반영한 제품군으로 확장되는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시장 흐름을 분석하는 데 머물지 않고 브랜드가 실제 제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원료와 제형까지 함께 담은 구성이다. 유씨엘이 제시한 시장 전망에 따르면 글로벌 바디케어 시장은 2025년 783억2,000만 달러에서 2030년 997억5,000만 달러 규모로 확대된다. 국내 시장 역시 2025년 약 931억 원에서 2029년까지 연평균 5.5%의 성장세가 예상되며 아시아에서는 미백과 광채, 북미에서는 노화 예방과 장기적인 피부 건강을 다루는 롱제비티 바디케어가 주목받을 전망이다. 2027년 바디케어의 핵심 흐름은 ▲ 바디 트러블 이후 남은 흔적과 피부결을 관리하는 ‘Scar &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화장품 안전성 평가 최신 흐름을 다룬 ‘2026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심포지엄’이 8일 코리아나호텔 2층에서 열렸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화장품 수출 세계 2위로 올라서며 K-화장품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수한 품질과 원료의 위해를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소비자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는 2028년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유럽의 규제 동향과 원료 위해평가, 비동물 안전성평가와 차세대 위해 평가 등 제도 도입과 현장 대응에 필요한 최신 기술과 사례를 폭넓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장품 위해평가의 적용 사례와 차세대 평가기법, 변화하는 글로벌 규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성 평가기술을 폭넓게 논의한다. 발표 내용은 ▲ 유럽 CLP 및 CMR 물질 규제 대응 방안 ▲ 화장품 원료 위해평가 접근 사례 ▲ 안전성 평가자의 역할과 국제협력 ▲ 피부감작성 관련 차세대 위해평가 가이드라인 및 적용 사례 ▲ 식물 추출물의 피부감작성 평가 사례 ▲ 식물·미생물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 화장품 기업의 할랄 화장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0월 13일(화) 화장품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제2차 화장품 할랄 인증 전문가 세미나 및 직무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할랄 화장품은 이슬람 율법(샤리아)에 따라 생산, 가공, 유통되는 화장품으로, 무슬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인증받은 제품을 말한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10월 18일부터 화장품 할랄 표시 의무화를 시행한다. 이번 제2차 세미나 및 직무교육은 개별 국가의 규제 대응을 넘어, 이슬람협력기구(OIC, 57개 회원국)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는 국제 할랄 표준과 인증체계에 대한 기업의 이해를 높여 중동 및 이슬람권 국가의 할랄 시장 전반에 대한 수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이슬람국가표준기구(SMIIC) 이산 오위트(İhsan ÖVÜT) 사무총장이 글로벌 할랄 시장 동향과 규제 로드맵에 대한 주제로 강연하며, ▲ 글로벌 할랄 시장 동향·규제 로드맵 공유 및 기업의 이슬람권 시장 진출 전략 수립 방법 ▲ 이슬람협력기구(OIC)내 할랄보증 프레임워크의 핵심 실무 요건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