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2026 발렌타인 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며 시즌 한정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사랑이 지닌 설렘과 달콤함, 장난스러움과 위로의 감정을 향과 텍스처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연인에게 전하는 고백은 물론, 스스로를 위한 작은 위로까지 다양한 사랑의 순간을 제품 경험에 담아냈다. 제품은 배쓰 밤과 버블 바를 비롯해 샤워 젤, 비누, 더스팅 파우더, 프래그런스 등 보디 제품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낫랩을 포함한 기프트 제품까지 총 34종으로 마련됐다. 특히 러쉬 최초의 배쓰 솔트 제품인 ‘투 하츠(Two Hearts)’는 오트 밀크, 두유, 코코넛 등 세 가지 식물성 밀크 성분과 엡솜 솔트를 함유해 휴식과 이완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핑크빛 배쓰 아트가 특징인 ‘라이프 인 로지 라이트(Life In Rosy Light)’ 배쓰 밤, 큐피트 화살 모양의 리유저블 버블 바 ‘비 마이 발렌타인(Be My Valentine)’ 등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 제품들도 포함됐다. 러쉬의 대표 향인 ‘섹스 밤’ 라인업 확장과 프레쉬 클렌저 ‘러비 더비(Lovey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K-뷰티 천연물 바이오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규 코스메틱 브랜드 주황(JUHWANG)이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태국 정식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주황은 제약·바이오 기업 파마이노베이션(대표 정종윤)의 천연물 바이오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출시와 동시에 해외 시장에서 빠르게 반응을 얻고 있다. 주황은 이번 브랜드 출범과 함께 태국 현지 기업 VJ Health Solutions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태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특히 이번 계약은 단순한 제품 수출을 넘어 현지 파트너와의 공동 개발을 기반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VJ Health Solutions의 CEO인 Dr. Vee는 태국 최대 민간 병원 운영 그룹인 BDMS(Bangkok Dusit Medical Services) 네트워크에 속한 BNH Hospital 소속 의사이자 이사진으로 활동 중이다. 이에 따라 주황 제품은 태국 내 대형 병원 유통 채널 입점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의료 신뢰를 기반으로 한 유통 확장 가능성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황은 브랜드 론칭과 함께 천연물 바이오 기술에 대한 업무협약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국내 1위 피부 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는 누적 거래처 수 증가세를 이어가며 시험·검증 시장에서의 구조적 성장 흐름을 입증하고 있다. P&K는 2025년 기준 누적 거래처 수가 2,568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896곳 대비 7년간 187% 증가한 수치다. 특히 2020년 이후 매년 약 250곳 안팎의 신규 거래처가 꾸준히 유입되며 고객 기반이 확대되고 있으며 K-뷰티 시장에서 인디브랜드 중심의 성장세가 제품 효능·안전성에 대한 시험·검증 수요 증가로 연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풀이된다. P&K를 찾는 배경으로는 ▲높은 고객 만족도 ▲신규 인디브랜드 성장에 따른 특화된 시험 프로토콜 개발 역량 ▲소비자 및 유통 채널의 성분·효능 근거 요구 강화에 따른 신뢰도 제고 ▲빅데이터 기반 커뮤니케이션 정보 제공 등이 꼽힌다. 브랜드 규모와 관계없이 출시 속도와 신뢰도 확보, 차별화된 클레임 경쟁이 중요해지면서 업계 1위 시험기관과의 협업을 선호하는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품 효능·사용감·안전성을 뒷받침하는 인체적용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디오디너리가 가벼운 사용감에 깊은 보습력을 담은 신제품 ‘라이스 리피즈 + 엑토인 마이크로에멀전(Rice Lipids + Ectoin Microemulsio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플루이드 타입 제형으로 산뜻한 사용감에도 24시간 지속되는 보습 효과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디오디너리는 스킨케어 루틴을 ‘Prep(닦고)·Treat(채우고)·Seal(잠그기)’의 3단계로 제안하고 있으며 신제품은 수분과 유효 성분을 피부에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돕는 마지막 단계인 ‘Seal(잠그기)’ 카테고리에 해당한다. 최근 스킨케어 시장에서는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텍스처가 제품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소비자들은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선호하는 동시에 충분한 보습 효과를 기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소비재 트렌드 리서치 기업 민텔(Mintel)에 따르면, 영국 소비자의 87%가 가벼운 제형을 더 만족스러운 사용감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중국 소비자의 75%는 제형이 감각적 경험과 효능 인식에 영향을 준다고 응답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디오디너리는 토너·세럼 등에서 경험하던 산뜻한 촉촉함을 모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식재산처, 관세청은 ‘위조 화장품 대응 관계기관 협의회’ 회의를 식약처(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1월 23일 개최한다. 참석자는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 지재처 지식재산분쟁대응국장, 관세청 조사국장,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 등이다. ‘위조 화장품 대응 관계기관 협의회’는 K-화장품의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고, 위조 화장품 유통에 따른 기업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정부-민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지난해 국무총리 주재 제6회 국가정책조정회의(’25.11.27.)에서 발표된 ‘K-뷰티 안전·품질 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구성됐다. 지식재산처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지재권 침해 위조상품(97억달러, 11.1조원) 중 10%가 화장품(9.7억달러, 1.1조원)으로 추산된다. 협의회에서는 ▲ 해외 위조 화장품 유통실태 모니터링 ▲ K-화장품 위조방지 기술도입 및 IP 분쟁 닥터 교육 확대 ▲ 통관 단계 정보분석을 통한 위조 화장품 차단 및 해외 주요국 관세청과 협력 강화 ▲ 국내 위조 화장품 유통 단속 및 소비자 보호조치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IP 분쟁 닥터(예방
#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단일 성분의 힘을 발견하라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고성능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는 요구는 퍼스널케어 제형 설계 전반을 바꾸고 있다. 특히 선케어와 헤어케어 분야에서는 하나의 성분이 여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Indovinya는 다기능 유연제 OXISMOOTH® DS(Diisoamyl Succinate)를 통해 단일 성분 기반 설계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선케어, 스킨케어, 헤어케어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조 단계부터 설계된 원료다. 그림OXISMOOTH®DS를 사용한 소수성 및 필름 형성 OXISMOOTH® DS는 옥수수 전분 유래 석시닉애씨드와 업사이클링된 아이소아밀알코올을 기반으로 한 천연 유래 성분이다. 무첨가(free-from)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필름 형성 능력을 핵심 기능으로 삼는다. 이 특성은 자외선 차단제의 밀착력과 내수성, 감각적 사용감을 동시에 좌우한다. 연구진은 한센 용해도 매개변수(HSP)를 활용해 OXISMOOTH® DS의 제형 내 거동을 분석했다. 그 결과,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효과적으로 용해하고 무기 필터는 안정적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식물정유(essential oil, perfum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분양을 요청하는 대학, 기업이 늘고 있다. 하지만 식물정유은행은 연구용으로만 제공하고 있어, 사업화를 원하는 기업의 요구를 충족하기 어려운 형편이다. 이에 대해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 박미진 박사는 “학위 논문 등 연구용으로 분양을 하고 있다. 스크리닝 또는 효능 테스트를 위해 일단 소량을 분양해주고 있다. 산업계에서는 대량으로 요구를 하는 데가 많은데, 그만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정유 자체가 워낙 수율도 낮은데다 최소 1년 이상의 채취 기간, 기후변화에 따른 작황 등 여러 사정이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식물정유은행의 분양 서비스는 1단계(‘24~’26) 2단계(‘27~’31)로 구분해 추진 중에 있다고 한다. 박미진 박사는 “산림청 소속이라는 특성으로 주로 수목류의 잎이나 열매, 초본류의 전초·열매 등에서 채취하고 전 단계 처리를 거친 후 추출하게 되는데 수율이 너무 낮아서 충분한 양을 확보하기 어렵다”라며 “2단계 기간에는 추출 수요를 높이기 위한 투자와 다양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베트남 화장품시장이 프리미엄으로 질적 전환기에 들어섰다고 코트라 하노이무역관이 최근 변화를 전했다. 베트남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시장 규모는 38.9억달러(’25년)로 예상된다. ‘29년까지 VND 기준 연평균 7.0% 성장해 51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유로모니터) 베트남 화장품시장의 가장 큰 변화는 소득 증대 및 외모 관리 인식 심화에 따른 프리미엄화다. 소셜미디어(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한 글로벌 뷰티 트렌드 전파로 인해 2030 젊은층을 중심으로 스킨케어 및 색조 화장품 지출이 확대되고 있다. ’24년 뷰티·퍼스널케어(HS 제33류) 총수입액은 약 18.9억달러로 전년 대비 6.0% 성장하며 소득 증대에 따른 외모 관리 지출 확대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 주요 수입국은 미국(22.1%)과 싱가포르(22.0%)가 근소한 차이로 시장 1, 2위를 다투는 양강 체제를 형성하고 있으며, 한국(15.6%)은 전년 대비 68.4% 성장률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기존 주요 공급국이었던 중국(-72.3% 수준의 급감)의 점유율이 대폭 위축된 반면, 미국(+217.2%)과 인도네시아(+40.9%), 독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일본 도쿄대학교, 서울대학교와 함께 차세대 ‘스마트 전달체(Smart Delivery System)’ 개발에 나서며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코스맥스는 22일 일본 도쿄에서 서울대학교, 도쿄대학교와 3자 글로벌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석균 코스맥스비티아이 BI(Bio Innovation) 랩장과 오라시오 카브랄(Horacio Cabral) 도쿄대학교 바이오엔지니어링학과 교수, 이연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부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공동 연구는 의료 시술 분야에서 활용되는 약물 전달체(DDS) 기술 원리를 화장품에 접목해 빠르게 성장 중인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코스맥스와 양 대학 연구진은 디바이스 작동 환경에 반응하는 고분자 나노 기반 피부 전달체를 개발해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핵심 기술은 초음파, 마이크로전류, 온열, LED 광자극 등 뷰티 디바이스 신호에 반응하는 신규 고분자 나노입자다. 디바이스 작동 시 나노입자의 구조가 변화하면서 유효 성분을 피부 특정 부위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 600만 대를 돌파하며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단일 히트 제품을 넘어 다각화된 디바이스 라인업과 스킨케어 병용 구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안착했다는 평가다. 에이피알은 1월 기준 메디큐브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600만 대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500만 대를 돌파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추가로 100만 대 이상이 판매되며 일시적 성과가 아닌 지속적인 판매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에이지알의 성장 배경으로는 목적과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디바이스 포트폴리오 전략이 꼽힌다. ‘부스터 프로’를 중심으로 ▲ 중주파(EMS) ▲ 고주파(RF) ▲ 집속 초음파(HIFU) ▲ 일렉트로포레이션(EP) 등 다양한 기술을 적용한 제품군을 구축했으며 메디큐브 스킨케어 화장품과 병용해 사용하는 구조를 통해 홈 케어 전반으로 사용 경험을 확장했다. 해외 시장 성장도 판매 확대를 이끌었다.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는 미국과 일본을 중심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향료소재연구소(RIFM, Research Institute for Fragrance Materials)는 향료 성분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국제연구기관이다. 향료 성분의 유전 독성, 피부감작성, 광독성 등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동물 대체 시험법을 개발한다. 연구 결과는 국제향료협회(IFRA)의 안전기준 설정에 활용되며 유럽, 아세안, 중국 등 주요 국가의 규제기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3년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협약을 맺고 국내외 기업과 공동 연구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화장품 사용량 데이터 활용 노출평가: Creme(녹화강의)_ Gretchen Ritacco (USA, RIFM) 향료소재연구소와 Creme 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Creme RIFM 모델은 향료 성분의 누적 노출 평가 도구다. 누적 노출평가(Aggregate Exposure Assessment)는 피부 접촉, 흡입, 섭취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향료 성분이 인체에 노출되는 양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이 모델은 소비자의 실제 사용 습관을 기반으로 현실적인 노출량을 산출하는 데 이는 기존 보수적인 추정 보다 더 정확하고 과학적인 산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대전광역시의 뷰티산업진흥원 기공식이 1월 21일 오후 2시 도솔마을 직주락 허브(대전 서구 도마동 105-77번지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기공식은 도마2동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지자체 핵심 전략사업이다. 원도심 활성화와 뷰티산업 중심의 직주락(職住樂) 복합 거점 조성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도솔마을 직주락 허브는 총사업비 144억 5,200만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232.91㎡ 규모로 조성된다. 뷰티산업 관련 기능과 주민 이용 공간을 함께 갖춘 복합시설로 구축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뷰티산업진흥원은 향후 전문 인력 양성, 뷰티산업·예술 융합 콘텐츠 개발, 일자리 창출, 기업 성장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통해 대전 뷰티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기공식에는 내빈 및 이미용 단체장 등 뷰티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장대원 대전뷰티산업진흥원장은 “진흥원 설립에 큰 도움을 주신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서철모 서구청장께 감사드린다”며 “산업·교육·문화가 융합된 중심 플랫폼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대전시는 지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주최 ‘2025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심포지엄’이 지난해 9월 26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250여 명이 참가해 안전성 평가에 대한 열띤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심포지엄은 차세대 위해평가법(NGRA)에 대한 국제 동향 관련 최신 연구 성과가 발표됐다. 우리나라의 위해평가 제도와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 도입 정책 방향, 가이드 현황 등도 해외 규제전문가에게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강석연 원장은 정지연 부장이 대독한 인사말에서 “최근 국제적으로 과학적 근거 기반의 안전성 평가 수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유럽과 중국은 이미 관련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글로벌 진출을 위해서 반드시 대비해야 할 과제가 되고 있다. 일부 기업은 국제적 흐름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나, 중소기업은 여전히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안전성 평가와 관련한 유럽 등 해외 사례와 함께 우리나라 제도 도입 방향과 자료 작성 가이드라인이 공유될 예정이니, 실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차세대위해성평가 접근법을 이용한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유럽소비자안전과학위원회(SCCS)는 내란분비계 교란 가능성이 있는 화합물에 대해 안전성 평가를 하고 있다. 이에 대해 Vera Rogiers 교수(SCCS·Vrije Universiteit Brussel)는 “유럽의 화장품은 화장품 성분에 대한 이중 위험 평가 시스템(two-track risk assessment system) 덕분에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 즉 ① 우려 성분(예: 내분비계 교란 활성 물질 등): SCCS(소비자 안전 과학위원회)에서 평가하며, ② 모든 성분 및 완제품은 화장품 산업계에서 자체 평가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강의 제목 ‘Experience of the SCCS with the safety assessment of compounds with potential endocrine disrupting activity’) 그러면서 그는 “현재 화장품 규정(Cosmetic Regulation)은 재검토 및 간소화가 진행 중이지만, 다음과 같은 과제가 존재한다”라고 설명했다. 즉 ▲ 수평적 법령(CLPR, REACH, ESPR 등)의 영향이 아직 명확하지 않음 ▲ 동물대체시험법(NAMs)은 위험 평가에
Overview and strategy of FDA GMP audit for Sunscreen manufacturers_ Dr. Bihn Nguyen(Wynnes Consulting)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빈 응구엔(Dr. Binh Nguyen)은 전 FDA CDER 및 ORA 소속 약사 및 감사관 출신으로 윈게이트컨설팅(Wynngate Consulting)을 설립했다. 이 회사는 △ FDA 규제 대응 컨설팅(FDA-483, warning letter 등) △ GMP 품질 시스템 구축 △ 모의 감사 및 내부 교육 △ 복합 제형 제품 컨설팅 등을 수행한다. 그는 세미나에서 AI 기반 전자품질 감사 플랫폼 ieQip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는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산업에서 FDA 방식의 감사와 규제 대응 자동화 설계 프로그램이다. 그는 “규제 대응은 단순한 문서 작업이 아니라,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환자에게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ieQip을 통해 기업들이 자율적이고 지속가능한 품질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Alternative methods on skin sensitization risk as
FDA화장품인증원 정연광 대표의 부친 정순석 씨가 1월 21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빈소 : 거창 장례식장 2층 특실 (경남 거창군 거창읍 장팔길 159-15) ■ 발인 : 2026년 01월 24일(토) 오전 7시 ■ 장지 : 함안(2) 화장 후 남상면 대산리 선영 ■ 연락처 : 055-944-4444 (https://e-baro.co.kr/bugo.php?code=V9Y7G4l8G1 )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바이오스펙트럼(주)은 자사 유산균 배양액 유래 성분 ‘CleanY(Lactobacillus rhamnosus BS-Pro-8 배양액)’가 여성 질 건강 개선과 관련된 항균·항염·보습·장벽 강화 효능을 세포 및 미생물 수준에서 규명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한국생명공학회지(Korean Society for Biotechnology and Bioengineering Journal, 2025)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유산균 균주 자체가 아닌 유산균 배양액(postbiotic)에 주목해 질 내 미생물 균형 유지와 점막 항상성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평가했다. CleanY는 질염과 연관된 병원성 균주와 유익균에 대한 선택적 반응, 염증 지표 변화, 보습 및 장벽 관련 생물학적 지표를 중심으로 분석됐다. 연구 결과, CleanY는 Gardnerella vaginalis, Escherichia coli, Staphylococcus aureus 등 질염 관련 병원성 균주에 대해 선택적인 항균 활성을 보였다. 반면 Lactobacillus crispatus, L. gasseri, L. jensenii 등 여성 질 건강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기후에너지환경부(자원재활용과)는 오는 1월 30일 (10:00~16:00)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서울시 은평구 진흥로 215)에서 ‘EU 제품·포장재 분야 글로벌 규제대응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럽(EU)은 역내 유통, 소비되는 모든 제품과 포장재에 대해 포괄적인 지속가능성 기준을 요구하는 규정을 발효했으며, 시행 준비 중이다. 에코디자인(Ecodesign for Sustainable Products Regulation) 규정은 ‘24년 7월 발효됐다. 에코디자인은 내구성, 재활용 용이성, 탄소발자국 등 설계 요구사항을 만족한 경우에만 출시 가능하다. 또 디지털 제품여권(DEF)는 밸류체인 전 과정에 전자적 방식으로 수리용이성, 내구성, 탄소·환경발작국, 제품별 환경성는등급 등의 순환이용성 정보를 제공한다.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Packaging & Packaging Waste Regulation)은 ’25년 2월 발효된 상태다. 오는 ‘26년 8월 12일 시행 예정이다. 법적 구속력을 강화하고 포장재의 설계·사용·수거·재활용 체계 도입 등이 주요 내용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EU 최신동향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코트라는 월마트의 부사장급 6명 및 구매책임자로 구성된 구매단 12명을 초청, 21일 본사에서 ‘월마트 마켓 플레이스·소싱 플라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화장품은 ’24년부터 미국의 수입시장에서 프랑스산을 누르고 점유율 1위에 올랐다. 또한 ’25년 연간 대미 화장품 수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5.1% 증가한 21.9억 달러로 대중 수출액(20.2억 달러)을 넘어섰다. 처음으로 미국이 우리 화장품 최대 수출대상국이 된 것이다. 이와 관련 코트라는 국내외 유통망과 협력해 K-뷰티 인기를 수출로 이어가기 위해 월마트와 협력을 타진했다. 월마트 역시 미국 내 붐을 일으키고 있는 K-뷰티를 자사 뷰티 사업부의 잠재 성장동력으로 주목한 상태. 코트라 지원 하에 사전에 꼼꼼히 기업과 제품 자료 등을 검토해 선정한 국내 57개사와 1:1 B2B 상담회를 가졌다. 특히 월마트의 방한 구매단은 주요 사업 부문의 핵심 경영진 및 의사결정권자가 대거 포함된 12명으로 구성돼 K소비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거래성사율을 높이기 위해 월마트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입점 웨비나도 국내 200여 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전에 진행했다. 월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은 ➊ 2026년도 해외 한류박람회 연계 K-뷰티 전시·체험존 및 바이어 상담회 운영 및 ➋ ‘해외 화장품 바이어 상담회 운영 사업을 추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먼저 관계 부처 합동 해외 한류박람회 연계 K-뷰티 전시·체험 및 바이어 상담회 운영’사업은 한류 박람회 개최지(미국, 프랑스, 멕시코)에서 K-뷰티 체험ˑ홍보를 진행하고, 화장품 기업과 현지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한다. 이에 따른 참여 기업 모집은 개최 국가별로 ▲ 미국 1.21 ~ 2.4 ▲ 프랑스 3월 중 ▲ 멕시코 7월 중 모집 예정이다. 둘째, ‘해외 화장품 바이어 상담회 운영’사업은 국내 화장품 기업의 B2B 비즈니스 활동 지원을 위해 ▲ ‘중국(충칭) 현지 상담회(시장개척단 / 4월 예정)’ ▲ ‘글로벌 화장품 바이어 초청 상담회(국내 개최 / 9월 예정) 및 ▲ 온라인 상담회(또는 온라인 라이브커머스 운영)’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 기업은 ▲ 중국(충칭) 1.21 ~ 2.6 ▲ 국내 상담회 : 5월 중 각각 모집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작년에 해외 바이어 온·오프라인 상담회 운영을 통해 현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세계 최대 뷰티 유통 채널 세포라(Sephora)와 손잡고 K뷰티의 글로벌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국내 대표 뷰티 플랫폼으로서 축적해 온 큐레이션 역량과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유망 중소·인디 브랜드의 글로벌 메이저 리테일 진출을 지원하는 핵심 파트너 역할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올리브영은 지난 1월 세포라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올리브영이 직접 큐레이션한 ‘K뷰티 존(K-Beauty Zone)’을 세포라 온·오프라인 채널에 선보이기로 했다. 오는 하반기 북미(미국·캐나다)와 아시아 주요 국가 등 총 6개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중동·영국·호주 등 전 세계 세포라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K뷰티 산업은 중소·인디 브랜드 비중이 높은 구조적 특성상 해외 메이저 리테일 채널 진입에 현실적인 장벽이 존재해 왔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인지도를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현지 소비자 접점이 강력한 글로벌 리테일 진출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이다. 올리브영은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포라와의 협업을 추진했다. 이번 협업에서 올리브영은 국내 시장에서 검증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정통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가 민감 피부를 위한 클렌징 신제품 ‘아토베리어365 클렌징 밀크’를 출시했다. 세안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장벽 손상은 줄이고 세정력은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아토베리어365 클렌징 밀크’는 저자극 밀크 제형으로 에스트라의 독자적인 ‘선택적 세정 포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메이크업과 노폐물은 효과적으로 제거하면서도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지질은 보호해 클렌징 중 장벽 손상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제품은 민감 피부 고객의 사용 환경을 고려해 세정력은 클렌징 오일급으로 높이고 피부 장벽 침투율은 기존 자사 오일 대비 4배 낮췄다. 이를 통해 세안 후 당김이나 자극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판테놀, 베타인, 더마온(DermaON) 등 3종의 장벽 보호 성분을 함유해 사용할수록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밀크 제형임에도 미끈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사용감도 특징이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베이스 메이크업 세정 효과 99%를 입증했으며 4주 사용 시 손상된 피부 장벽이 127% 회복되는 결과를 확인했다. 피부과,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원료의약품 및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첫 의료기기 개발을 완료하며 K-헬스케어 사업 확장에 나섰다. 화장품과 원료 중심으로 축적해 온 소재 기술력을 의료기기 분야로 확장한 첫 사례다. 대봉엘에스는 독자 개발 소재를 적용한 2등급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 의료기기 ‘DB JINO Algi Bio Cell MD(디비지노 알지 바이오 셀 엠디)’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창상피복재는 상처 부위에 부착해 외부 자극을 차단하고 상처가 회복되기 좋은 환경을 유지하도록 돕는 의료기기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를 보호하고 회복을 돕는 용도로 레이저·MTS 등 피부 시술 후 재생 관리나 수술 후 상처 보호, 국소적인 피부 손상 부위 보호 등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사용 환경을 고려해 설계됐다. 단순히 상처를 덮는 수준을 넘어 상처 회복 전반을 관리하는 재생 중심 의료기기를 목표로 한다. 제품의 핵심은 대봉엘에스가 독자 개발한 소재 ‘Hydro Skin Bond(하이드로 스킨 본드)’를 의료기기 구조 설계에 직접 적용했다는 점이다. 해당 소재는 상처 부위에 안정적으로 밀착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바이오스펙트럼(주) 생명과학연구소는 페퍼민트(Mentha piperita) 추출물이 각질세포 분화와 세포 간 접합 구조, 염증 및 스트레스 반응 조절을 통해 피부 장벽 강화를 유도하는 다기능적 기전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아시안뷰티화장품학술지(Asian Journal of Beauty and Cosmetology, 2025)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에서는 페퍼민트 잎을 70% 에탄올로 추출한 페퍼민트 추출물(Mentha piperita extract, MPE)을 대상으로 인간 각질형성세포(HaCaT)와 면역세포(RAW 264.7)를 활용한 in vitro 실험을 통해 피부 장벽과 연관된 생물학적 활성을 단계적으로 평가했다. 연구 결과, MPE는 각질형성세포에서 involucrin(IVL), keratin 10(KRT10), filaggrin(FLG), transglutaminase 1(TGM1) 등 분화 관련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키고 cornified envelope 형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촉진했다. 이는 표피 장벽 형성과 구조적 안정성 강화와 연관된 반응으로 해석된다. 또 claudin3, cla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업계 최초로 노화 역전에 관련된 미용/의료용 단백질 인체 성장인자에 특화된 첨단 원료와 제품을 개발, 제조하는 원료사가 (주)리제론(Regeron, 대표 오달균)이다. 화장품 내 단백질 성장인자의 작용 원리를 규명하고 수십종의 성장인자를 안정화시키는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 전달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비침습적 성장인자 보호 운반체계를 정립하여 피부에 대한 성장인자의 안전과 효능을 극대화하고 정량화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개발 축적했다. 이를 통해 피부에 대한 안전성과 효능을 극대화하고 정량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게 KOTRA의 소개다. 특히 세계 최초로 기능성 화장품 성분으로 인정받은 ‘Clairesome-GF Complex’ 시리즈를 보유하고 있다. 이 원료는 Sh-Polypeptide-7(인간 성장호르몬), Sh-Pp-28(프로락틴), Sh-Pp-40(태반락토젠), Sh-Pp-71(이완 성장펩타이드) 등의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부 재생, 탄력 강화, 노화 억제 기능을 가진다. 또 Ursolisome는 허브, 크랜베리, 로즈마리 등에서 추출한 성분인 Ursolic Acid로 피부 탄력
특화된 액티브 소재를 중심으로 ‘Made in Korea’ 소재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원료사가 (주)라비오(LABIO, 대표 조광진)다. 연구 인력이 전체 임직원의 70%를 육박할 만큼 R&D 투자 비율이 높다. 이는 조광진 대표의 “지속 가능한 소재 개발을 위해 극한 미생물 연구와 발효 기술에 집중하고 있으며 고객사와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겠다”라는 의지에서도 엿볼 수 있다. 라비오의 핵심 경쟁력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Fermentoil(발효 오일) 시리즈다. 특허 균주를 활용한 발효 공정을 통해 일반 오일보다 입자가 작고 끈적임 없는 사용감을 제공한다. 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Glycolipid 성분은 피부 보습력과 유화력을 강화한다. 올리브, 아르간, 녹차씨, 홍삼 등 다양한 원료를 활용한 발효오일은 100% 천연 성분으로 구성돼 친환경 트렌드에도 부합한다. 또 고기능성 원료인 ▲ MELavo ▲ Lactobarriome ▲ COOLIN 등이 있다. MELavo는 천연 발효 공정을 통해 생성되는 대사산물(Metabolite)을 고순도로 정제한 다기능성 당지질(Glycolipid) ‘만노실 에리스리톨리피드(Mannosylerythr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하이드로콜로이드 여드름 패치 맛집으로 유명한 OEM·ODM사가 (주)니코메디칼(Nicomedical, 대표 김연택, 김재각)이다. 국내 하이드로콜로이드 제조 선도기업으로 상처 보호 및 여드름 패치 등 피부 접착 제품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패치, 의약외품·의료기기 통합 제조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하이드로콜로이드는 상처에서 나오는 진물(삼출액)을 흡수해 젤 형태로 변하면서 상처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보호하는 기능성 소재다. 소비자에게 ‘여드름 패치’나 ‘상처 보호 드레싱’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수분을 흡수하고 보존하는 기능을 가진 고분자 물질로 상처 부위를 외부 오염물질로부터 차단하고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세균 번식을 억제한다. (주)니코메디칼은 국내 최초로 테두리가 얇은 타입의 여드름 커버 패치를 개발하며 유명해졌다. 니코메디칼의 하이드로콜로이드 여드름 패치는 색이 투명하고 두께가 매우 얇아 눈에 잘 띄지 않고 화장품과 궁합이 잘 맞아 파운데이션으로 가릴 수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색상이나 디자인을 인쇄하거나 다양한 모양을 가미하는 차별화된 제품, 다양한 유효성분이 탑재된 프리미엄 여드름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첨단 바이오 테크놀로지(Bio-Technology)를 기반으로 고기능성 화장품을 연구·개발하는 (주)나투젠 (Natuzen, 대표 손영기)은 설립 초기부터 ‘과학 기반 화장품 제조사’를 지향하며 성장해 왔다. 기업명인 나투젠은 ‘자연’과 ‘사람’을 결합한 의미로 피부 본연의 회복력과 생명 과학을 연결한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단순한 OEM·ODM 기업을 넘어 바이오 융합 기술 중심의 미래 화장품 설루션 제공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투젠은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체 연구소와 생산 공장을 보유한 OEM·ODM 전문 기업이다. 독자적인 연구개발 인프라와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스킨케어, 기능성 화장품, 바디·헤어 제품, 의약외품 등 월 200만 개 이상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자동화 설비와 CGMP 기준에 부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소량 맞춤형 고객사부터 대형 글로벌 브랜드까지 모두 대응 가능한 유연한 생산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연구개발(R&D)은 나투젠의 핵심 경쟁력이다. 기업 부설 피부과학연구소를 운영하며 바이오 융합 기술·피부 재생 및 항노화 소재 연구·신제형 개발을 주요 분야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바이오스펙트럼(주) 생명과학연구소는 8가지 천연 추출물을 복합한 항산화 원료 ‘AntiOx-8’이 피부 장벽 개선과 노화 완화에 관여하는 다중 생물학적 기전을 세포 수준에서 규명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대한화장품학회지(Journal of the Society of Cosmetic Scientists of Korea, 2025)에 게재됐다. AntiOx-8은 살비아, 녹차, 찔레꽃, 달맞이꽃, 배롱나무꽃, 사철쑥, 흰버드나무껍질, 티트리잎 등 8종의 식물 유래 추출물을 동량으로 배합한 복합 원료다. 이번 연구에서 각질형성세포(HaCaT), 섬유아세포(NHDF), 면역세포 모델을 활용한 in vitro 실험을 통해 산화스트레스, 피부 장벽 관련 지표, 노화와 연관된 생물학적 반응을 단계적으로 평가했다. 연구 결과, AntiOx-8은 활성산소종(ROS) 생성을 억제하고 산화스트레스 환경에서 각질형성세포의 생존율을 회복시키는 보호 효과를 보였다. DPPH 라디칼 소거 실험과 ROS 분석에서도 항산화 방어와 연관된 반응이 확인됐다. 피부 장벽과 관련해서는 각질형성세포에서 filaggrin과 loricrin 발현
# 글라이콜릭애씨드의 재발견: 바이오 기반 대체 성분의 부상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라이콜릭애씨드는 각질 제거 스킨케어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수십 년간 임상과 시장에서 효능이 입증되며 ‘믿고 쓰는 AHA’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최근 클린 뷰티와 지속가능성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이 익숙한 성분을 바라보는 기준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효능은 유지하면서도 원료의 출처와 제조 방식까지 설명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다. 문제는 대부분의 시판 글라이콜릭애씨드가 석유화학 공정을 통해 생산된다는 점이다. 폼알데하이드와 같은 유해 중간체를 사용하는 전통적인 합성 경로는 성능과는 별개로 환경·안전 측면에서 부담을 안고 있다. ‘과일산’이라는 인식과 실제 생산 방식 사이의 간극이 점차 드러나면서 기존 성분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이 요구되고 있다. 그림 발효 기반 생산 대 화학적 카르보닐화 이러한 배경에서 주목받는 것이 미생물 발효를 통해 생산된 바이오 기반 글라이콜릭애씨드다. 발효 공정은 재생 가능한 원료를 사용해 동일한 분자를 생산할 수 있으며 석유화학 공정에서 발생하는 독성 부산물을 근본적으로 배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논문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영국 대표 온라인 뷰티 플랫폼 ‘컬트 뷰티(Cult Beauty)’에 공식 입점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설화수는 전략적 거점인 영국을 발판으로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고 유럽 전역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성장 기반을 단계적으로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영국은 뷰티 문화와 브랜드 가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럭셔리 소비자층이 형성된 시장으로 유럽과 중동을 잇는 전략적 허브로 평가받는다. 설화수는 컬트 뷰티를 첫 파트너로 선정해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유럽 시장 확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컬트 뷰티는 ‘진정으로 가치 있는 제품만을 소개한다’는 큐레이션 철학을 기반으로 브랜드 스토리, 제품력, 지속가능성 등 다각도의 기준을 적용해 브랜드를 선별하는 온라인 뷰티 플랫폼이다.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높은 신뢰도를 구축해 왔다. 컬트 뷰티 관계자는 “영국 고객들에게 한국 럭셔리 스킨케어의 힘과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설화수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설화수가 전하는 ‘홀리스틱 뷰티(Holistic Beauty)’의 가치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설화수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COSMED Caroline Bassoni 박사는 ’EU 화장품 규정 최신 업데이트’(Latest EU cosmetics regulatory updates)를 발표했다. COSMED는 프랑스 화장품기업의 45%가 가입했으며 현재 1030개 회원사를 둔 중소기업 중심 전문협회다. 2000년 설립됐으며 EU 규제에 대한 산업계 입장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Caroline Bassoni 박사는 “EU 규제는 단순한 금지 조치가 아니라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K-뷰티 기업에게 선제적 대응과 기술 기반의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3가지 아젠다(agenda)로 ① 화장품 규정 개정(revision of the cosmetic product regulation) ② EU 자외선차단제 권고 개정(revision of the EU suncare recommendation) ③ PFAS 확대(Zoom on PFAS) 등의 EU 규제를 소개했다. 첫째 화장품 규정 개정 논의는 ▲ CMR(Carcinogenic, Muta-genic or Reprotoxic (발암성, 변이원성 또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미국 수출 화장품기업들은 연방법과 주법의 차이로 다소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소식이다. 즉 미국의 화장품규제현대화법(MoCRA, Modernization of Cosmetics Regulation Act of 2022)은 연방법(Federal Law)으로서 미국 전역에 적용되는 규제다. 하지만 미국은 연방제 국가이기 때문에 각 주(State)도 자체적인 법률과 규제를 가질 수 있다. 이 두 법 체계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미국 시장 진출에 매우 중요하다는 게 리이치24시코리아 손성민 대표의 말이다. 손성민 대표는 “연방법 차원(FDA, MoCRA)에서 화장품 규제를 통일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일부 주에선 별도 주법으로 규제하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현재 미국 연방법과 50개 주별 규제가 시행(예정)되고 있는데 규제 내용이 차이가 있어 주별 맞춤형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주는 2025년 1월 1일부터 PFAS가 의도 적으로 포함된 화장품 판매 제조 금지(AB2771)를 시행하고 있다. 또 ‘27년 1월 1일부터 AB 496으로 금지 성분 추가 확대, Prop65는 별도 유해물질 노출 시 소비자 경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 도입을 앞두고 국제 화장품 안전성 전문가들이 ‘25년 9월 24~26일 사흘간 한국을 찾았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 ‘2025 국제 화장품 안전성 심포지엄’: 9월 24~25일 로얄호텔서울 그랜드볼룸(3층),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주최(보건복지부 후원) ▲ ‘2025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심포지엄’: 9월 26일, 코리아나호텔 2층 그랜드볼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주최로 잇달아 열렸다. 먼저 ‘2025 국제 화장품 안전성 심포지엄’에는 EU SCCS Vera Rogiers 교수를 비롯 로레알, 에스티로더, P&G, Reach24H 규제 전문가 및 국내 대학 교수,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등 12명의 전문가들이 연자로 등단했다. 첫날(24일) 글로벌 화장품 규제 동향, 둘째 날(25일) 화장품 안전성 평가 및 대체시험법 등 최신 연구 성과를 업데이트하며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9월 26일 열린 ‘2025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심포지엄’은 차세대 위해평가(NGRA)에 초점이 모아졌다. 일본, 독일, 미국, 영국 및 국내 위해평가 전문가 8명이 NGRA 평가 사례를 공유했으며, 식약처의 국내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글로벌 친환경 원료 유통 허브로 주목받는 곳이 (주)두웰씨앤아이(Dowell C&I, 대표 유재천)다. 클린뷰티, 바이오 소재, 지속가능한 기술을 연결하는 브릿지 원료사로 포트폴리오를 확대 중이다. ㈜두웰씨앤아이는 미국, 프랑스, 일본, 페루 등 10여 개국 원료 제조사와 협력하여 화장품 식품, 바이오, 생활용품 분야의 고품질 원료를 국내 시장에 소개하고 있다. 특히 클린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사탕수수 유래 스쿠알란(Squalane), 감 탄닌 기반 탈취제, 3D 피부 모델 등 지속가능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원료 등을 제안하고 있다. 주요 기업으로 ▲ Givaudan ▲ MFCI ▲ RILIS ▲ Normactive ▲ LKPEPTIMO 등의 제품군을 취급하고 있다. ➊ Givaudan은 피부과학과 지속가능성, 감성적 경험을 결합한 뷰티솔루션을 제공한다. 향료, 향미, 액티브 원료를 생산하며, 2030년까지 모든 원료를 환경, 인권 친화적으로 조달할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 Neossance Squalane Neossance Squalane은 사탕수수 발효 공정을 통해 생산되는 지속가능성이 높은 원료로 우수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