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무신사가 'K-뷰티 플랫폼'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체 브랜드(PB)의가파른 성장세를 발판으로 해외 유통망을 확대하는 동시에국내에서는 대형 오프라인 매장을 구축하며 브랜드 육성과 글로벌 진출을 아우르는생태계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무신사의 공격적인 행보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새로운 성장 스토리를 확보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고 있다.무신사가 수익성높은 뷰티 사업을 또 하나의 성장축으로 육성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고, 장기적으로는 국내외 뷰티 브랜드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려는 의도가 담겼다는 분석이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의 올해 상반기 온·오프라인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153%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불과 1년 만에 거래 규모가 2.5배 커진 셈이다. 패션 플랫폼을 이용하던 소비자들이화장품까지 함께 구매하는, 이른바 '크로스 쇼핑'이 늘면서 거래액 확대에도 힘을 보탠 것으로 풀이된다. 성장을 주도한 것은 스킨케어 부문이다.무신사 스탠다드는 2021년 7월 첫 뷰티 제품을 출시한 뒤 제품군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지난해 9월에는 토너, 세럼, 크림, 클렌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한국의 대학 연구개발 기반 바이오기업 ㈜케이메디켐(K-MedChem)이 프리미엄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데이닉스(DAYNICS)'의 PDRN 스킨케어 제품군을 앞세워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에 본격 나선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더마 시장은 성분 중심의 고기능성 케어 선호와 덥고 습한 기후로 인한 민감성 피부 고민 해결이라는 공통 트렌드를 바탕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데이닉스’는 외부 환경 변화와 미세먼지, 자외선 등 다양한 피부 자극 요인이 늘어나면서 민감해진 피부를 근본적으로 관리하려는 소비자 수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순 보습을 넘어 피부 장벽 회복과 재생, 진정·항산화 케어까지 동시에 관리한다. 대표 제품인 '데이닉스 PDRN 마데카 더마 크림'은 식물유래 PDRN(Polydeoxyribonucleotide), 마데카소사이드(Madecassoside), 그리고 케이메디켐이 독자 연구·개발 특허 원료 N-trans-Caffeoyltyramine(NCT)를 핵심 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다. 식물유래 PDRN은 피부 재생을 촉진하고 손상된 피부 조직의 회복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제주에서 자란 천연 쑥을 활용해 국내 최초로 비고시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제주 쑥을 활용한 비고시 주름개선 기능성 허가 확보는 천연물 기반의 독자 성분 개발의 결실로 보다 풍부한 독자 소재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기존에 고시된 주름개선 원료를 적용한 제품과 달리 제주 쑥 소재 자체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해 기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유씨엘은 대한민국 고유의 천연자원을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K-천연 기능성 소재 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씨엘 연구진은 강한 일조와 해풍 등 제주 환경에서 자란 쑥의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에 주목했다. 특히 쿠마린 계열 성분인 스코폴레틴(Scopoletin)을 핵심 지표성분으로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주 천연 쑥 소재의 품질과 기능성을 일관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반응표면분석법(Response Surface Methodology, RSM)을 활용해 추출 온도와 시간, 용매 조성 등 주요 제조공정을 최적화했다.
“너희 가운데서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다고 하자. 그 종이 들에서돌아왔을 때 ‘어서 와서 식탁에 앉아라’ 하고 그에게 말할 사람이어디에 있겠느냐? 오히려 그에게 말하기를 ‘너는 내가 먹을 것을준비하여라.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너는 허리를 동이고 시중을 들어라. 그런 다음에야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을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우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우리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하여라.” -누가복음 17장 7~10절 너에게 합당한 자리보다 더 낮은 자리에 앉아라. 사람들이 너에게 “밑으로 내려오라” 하고 말하는 것보다 “위로올라가라” 하고 말한다면 더 좋을 것이다. 하느님은 스스로 높이는 사람을 낮추고, 스스로 낮추는 사람을 높인다. -탈무드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식약처는 5일 화장품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 및 유발성분 표시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고시했다. 이번 개정 내용은 화장품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에서 별표1 제2호가목4)나) 중 “사용 후 바로 씻어내지 않을 수 있는 제품(예: 드라이 샴푸 등)은 제외한다”를 추가했다. 또한 같은 호 나목에 15)를 신설 ”15)벤조페논-3(옥시벤존) 함유 제품(2.4퍼센트 이하의 벤조페논-3가 함유된 제품은 제외한다) 용법·용량에 따른 부위에만 사용하고 전신에 사용하지 말 것“을 추가했다. 벤조페논-3(옥시벤존)은 자외선 차단제에 널리 쓰이는 성분이다. UVA와 UVB를 흡수해 피부 손상을 예방하지만 피부 자극, 알레르기, 내분비계 교란 가능성, 환경(산호초) 영향 때문에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 규정상 전신 제품에는 최대 2.4%, 얼굴·손·입술 제품에는 5%까지 허용된다. 2.4% 초과 제품은 ”전신에 사용하지 말 것“이라는 문구를 의무 표시해야 한다. 식약처는현행 제도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ㆍ보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드라이샴푸는 물 없이 두피와 모발의 기름기를 제거해주는 제품으로 분말형과 스프레이형, 파우더퍼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구미현 전 아워홈 회장이 코스닥 화장품 ODM 기업 본느의 경영권 인수에 나서면서 화장품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이번 거래를 지분 인수를 넘어구 전 회장이뷰티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이자,새로운 사업 포트폴리오 추진의 출발점으로 해석하고 있다. 범LG가(家) 인사의 화장품 산업 진출 소식에 주식시장도 즉각 반응했다. 경영권 인수 발표 이후 본느는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한국거래소는 본느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 단기간 주가가 급등하면서 투자 과열에 따른 시장경보 조치가 내려진 것이다. 6일 한국거래소는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시장감시규정 제5조의2'에 따라본느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최근 단기간 주가가 급등해 투자경고종목 지정 요건을 충족했다"며 "투자경고종목 지정 이후에도이틀간 주가가 40% 이상 상승하고 지정 전일 종가보다 높을 경우, 1회에 한해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본느 투자경고종목 지정 공시 (2026.8.5.자) 본느는 지난 7월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경영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글로벌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라라레서피(LALARECIPE)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아티스트 MeME와 협업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약 10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 브랜드 철학을 공간으로 구현한 이번 팝업은 제품 체험뿐 아니라 예술 콘텐츠를 접목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라레서피는 'Happiness Recipe for Every Skin'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원료와 비건 철학을 바탕으로 스킨케어를 전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현재 55개국에 수출되며 해외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팝업 공간은 브랜드 대표 제품인 유자 비타C 라인(Yuzu Vita C Line), 말차 PDRN 레드인(Matcha PDRN Redness Relief Line), 체리 글로우 콜라겐 라인(Cherry Glow Collagen Line), 바쿠치놀 라인(Bakuchinol Line)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출시한 말차 PDRN 라인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호응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아모레퍼시픽의 정통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가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집계 결과 '대한민국 판매 1위 더마코스메틱 스킨케어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뷰티앤퍼스널케어 2026에디션, 더마코스메틱 스킨케어 카테고리, 2025년 전 유통채널 소매판매액 기준으로 산출된 것이다. 에스트라는 1982년 태평양제약에서 시작된 더마 헤리티지와 아모레퍼시픽 연구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정통 K-더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008년 병원 채널 피부과 화장품 출시를 시작으로 2018년 올리브영에 아토베리어365 크림을 선보이는 등 검증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며 더마 화장품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대표 제품인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브랜드 성장을 이끈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민감 피부를 위한 장벽 보습 케어 솔루션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최근에는 5초마다 1개씩 판매될 만큼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아토베리어365 크림 국내/글로벌 판매수량 기준(2026.01.-2026.06)또한 2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 크림 카테고리 1위를 수상하는 등 시장 내 경쟁력을 입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한국콜마는 최근 프랑스 환경독성 평가기관 리프톡스(ReefTox)의 환경독성 시험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리프톡스는 산호를 이용해 화장품이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시험·평가하는 전문기관이다. 글로벌 인증 전문기관 SGS의 공식 파트너로, 산호를 제품에 일정시간 노출시킨 뒤 백화현상과 조직 손실률, 생존율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환경독성을 검증한다. 산호는 현행 규제상 실험동물로 규정되지 않아, 동물실험이 금지된 화장품 업계에서 제품이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대안적 평가 수단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리프톡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리프톡스 시험 체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한국콜마가 개발∙생산한 자외선차단제가 리프톡스의 시험을 통과하면 인증마크(REEFTOX TESTED)를 부착할 수 있다. 인증마크는 제품의 친환경성을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한국콜마는 최근 자사 자외선차단제 2종(무기자차∙유기자차)을 대상으로 리프톡스 시험을 진행했다. 시험 결과 모두 산호에 유의미한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산호초에 안전한 자외선차단제 개발 기술력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K-뷰티 산업의 경계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최근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의료기기와 메디컬 에스테틱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화장품을 넘어 피부 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새로운 성장 전략이 부상하고 있다. 여기에 인바운드 관광객 증가에 대응해 유통·관광업계까지 관련 시장에 뛰어들면서 산업 간 융합도 빨라지는 모습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지난달 말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하이어코퍼레이션과 뷰티·메디컬 분야 협업 강화를 위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하이어코퍼레이션은 2021년 설립된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한국을 비롯해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스킨부스터, 코스메슈티컬, 의료기기 등 피부미용 관련 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한다. 또한 시술 후 애프터케어 제품 개발, 병·의원 유통 협력, 원료·소재 공동 연구개발(R&D)과 마케팅 활동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하이어코퍼레이션이 보유한 의료진 네트워크와 에스테틱 시장 전문성에 아모레퍼시픽의 피부 연구 역량과 브랜드 경쟁력을 결합해 전문 시술과 일상적인 스킨케어를 연결하는
감옥에 있는 사람은 자기에게 어떤 판결이났는지 모른다. 판결을 알 수 있는 시간은한 시간 밖에 없다. 그가 자기에게 사형선고가 내려진 것을 안다면, 그 선고를 뒤집는 데 한 시간이면 충분하다. 그런데 그는 자기에게 무슨 판결이 났는지 알아보기보다 카드놀이를 하는 데 이한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의 행동은 매우 불합리하다. 그러나 하느님과 영원성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정말로 이렇게 행동한다. -블레즈 파스칼 모든 새는 어디에 둥지를 틀어야 할지 알고 있다. 자기 둥지가어디에 있는지 아는 새는 자기 임무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는 얘기다. 모든 존재 가운데 가장 영리한 인간이 새조차 알고 있는 것을 정말 모를 수 있을까? -중국의 금언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피부 열감을 낮추는 ‘쿨다운 루틴’이 여름철 뷰티 시장의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여름철 스킨케어는 그동안 자외선 차단과 유분 관리에 집중돼 왔다. 최근에는 높은 기온과 강한 자외선으로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추고 이후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단계로 이어가는 열감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뷰티업계는 토너, 선크림, 샴푸, 크림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쿨링 사용감과 진정 기능을 앞세운 냉각템을 선보이고 있다. 피부뿐 아니라 두피까지 관리 범위가 확대되면서 여름철 단계별 쿨다운 루틴도 주목받고 있다. 아침 스킨케어 단계에서는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정돈하는 쿨링 토너가 활용되고 있다. 더샘 ‘스킨 프렙 쿨링 무스 토너’는 무스 버블 제형을 적용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고 즉각적인 쿨링감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사용 직후 피부 온도를 -4.9℃ 낮춰 마스크팩이나 토너 패드 없이도 피부 열감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기초 단계에서는 가벼운 사용감과 유수분 밸런스를 고려한 로션도 함께 제안되고 있다. 더샘 ‘스킨 프렙 밸런싱 밀크 로션’은 수분 공급과 산뜻한 마무리감을 강조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CJ올리브영이 현지시간 오는 20일 세포라 미국 580여개 매장과 온라인몰에 K-뷰티 큐레이션 매대 ‘올리브영 K뷰티에딧(OLIVE YOUNG K-Beauty Edit)’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론칭은 지난 1월 체결한 올리브영과 세포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올리브영은 상품 큐레이션 역량과 K-뷰티 시장 인지도를 활용해 유망 브랜드가 글로벌 대형 유통 채널에 진입하고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올리브영은 올해 5월과 6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와 로스앤젤레스에 단독 매장을 열며 북미 시장 내 K-뷰티 확산 거점을 마련했다. 이번에는 미국 전역에 오프라인 인프라를 갖춘 세포라 매장에 올리브영 이름을 건 큐레이션 공간을 확보하면서 단독 매장 중심의 체험 전략과 대형 유통망 기반의 확산 전략을 함께 추진하게 됐다. ‘올리브영 K뷰티에딧’은 단순 상품 진열이 아닌 K-뷰티의 다양성과 트렌드를 현지 시장에 소개하는 큐레이션 공간으로 기획됐다. 세럼, 크림, 선케어 등 북미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은 기초 화장품을 중심으로 토너패드, 신제형 클렌저, 마스크팩 등 K-스킨케어 루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가 지식재산처로부터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은 직무발명 보상규정을 갖추고 이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중소·중견기업에 부여하는 제도다. 지식재산처가 직접 심사해 선정하며 제도적 완성도뿐 아니라 실제 보상 운영 실적과 발명 장려 문화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인증으로 코스맥스는 임직원 발명 장려와 지식재산 경영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코스맥스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특허, 디자인, 상표 등 총 1,765건에 걸쳐 2억 3,000만원 이상의 직무발명 보상금을 임직원에게 지급했다. 코스맥스는 특허 출원과 등록 보상, 사내 제안 제도 등 다층적인 보상 구조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은 물론 생산과 디자인 등 실무 현장에서 임직원의 자발적 발명 활동을 장려해 왔다. 적극적인 보상 제도는 지식재산 성과로도 이어졌다. 현재까지 코스맥스의 누적 특허 출원건수는 2,000건 이상, 등록건수는 900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각종 상표권까지 합친 전체 지식재산 역량은 화장품 ODM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회사 측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EU 집행위원회는 자주 묻는 질문신규 26개, 업데이트 7개 문항을 수록한 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정(PPWR) 2차 FAQ를 3일 발표했다. 법적 구속력은 없으나 EU 진출 기업의 준수 절차 및 공급계약 점검을 위한 주요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이번 FAQ 주요 내용은 기존 재고, 고유 식별, 기술문서, 수입자 의무 등 ‘26년 8월 12일 적용되는 실무 관련 기준을 명확히 했다. 또 초기 집행은 즉시 판매 금지보다 시정 기회를 부여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는 설명이다. 기업은 공급망별 책임 주체와 증빙체계 점검이 필요하다. 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정(PPWR, Regulation (EU) 2025/40)은 EU 역내 포장 및 포장 폐기물의 전 생애주기를 규율하는 통합 규정으로, 기존 포장 및 포장 폐기물 지침(94/62/EC)을 대체한다. 재질이나 원산지와 관계없이 EU 시장에 출시되는 모든 포장과 EU 내에서 발생하는 포장 폐기물에 적용된다. 이번 규정은 ’26. 8. 12일부터 일반 적용된다. 재활용성, 플라스틱 재생원료 함량, 특정 일회용 포장 금지 및 재사용 목표 등 일부 의무는 ’30년 이후 단계적으로 적용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피부 고민 솔루션 브랜드 ‘에이솔루션’(a solution)은 편의점 채널을 통해 남성 피부 고민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액티브 올인원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에이솔루션 액티브 올인원 2종’은 피지 분비가 많고 면도로 인한 자극을 자주 경험하는 남성 피부 특성을 고려해 두피부터 얼굴, 바디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휴대하기 편한 25ml 용량으로 구성해 여행이나 운동 등 다양한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이솔루션 액티브 올인원 워시’는 샴푸와 페이스·쉐이빙 클렌징, 바디워시 기능을 하나에 담은 올인원 세정 제품으로,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을 갖춰 두피와 얼굴, 바디의 트러블 고민을 한 번에 관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풍성한 거품이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세정해 준다. 또한 피부 온도 감소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해 사용 후 시원하고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에이솔루션 액티브 올인원 로션’은 번들거림은 줄이고 수분은 채워주는 에센스 타입의 올인원 로션으로, 피지를 케어하는 것은 물론 저분자 히알루론산 콤플렉스와 판테놀, 트레할로오스를 함유해 촉촉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에이피알은 5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675억 원, 영업이익 1,90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4.2%, 134.5%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률은 24.8%를 달성했다. 에이피알은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 성장세를 이어가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경신하며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1조 3,609억 원으로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1조 5,273억 원)과 맞먹는 규모다. 반기 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에 육박하는 성과를 거뒀다. 상반기 호실적의 배경에는 화장품-뷰티 사업 부문의 글로벌 성장세가 있었다. 2026년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베스트셀러 제품군의 판매 호조와 신규 제품군 확대에 힘입어 화장품-뷰티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85.5% 증가한 6,48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글로벌 시장 공략과 온-오프라인 채널 확대, 제품군 확장을 기반으로 세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 북미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와 유럽 시장 진출 본격화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코트라는 권역별 수출희망 기업을 디지털 방식으로 종합 지원하는 「2026 수출시장 확장하기–동남아 편」사업을 7~8월 중 진행된다고 밝혔다. 「수출시장 확장하기」사업은 타깃 권역별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웨비나·1:1 B2B 온라인 수출상담회·AI무역지원센터 후속 지원까지 디지털 해외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묶어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상반기 대통령의 필리핀·싱가포르·베트남 순방을 계기로 확대된 동남아 주요국과 경협 기류 및 K-소비재 관심을 실제 수출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올해 상반기 대(對) 아세안 소비재 수출실적은 화장품(16%), 생활유아용품(13%) 등 주요 품목이 고루 증가하며 전년 대비 8% 늘어난 32억 달러를 기록했다. 코트라는 참가기업의 동남아 시장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수출 상담 성과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디지털마케팅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화상상담 전 동남아 지역별 현안 및 현지 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웨비나 방식의 사전간담회를 개최한다. 또한, 전국 20개소에 소재한 AI무역지원센터를 활용해 제품 촬영 및 디지털마케팅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참가기
단지 사람 몸의 생명만을 이해하기에도 우리의 지식은 부족하다. 몸의 생명을 이해하려면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보라. 몸은 장소, 시간, 움직임, 온기, 빛, 음식, 물, 공기 그리고 다른 많은 것을 필요로 한다. 이 모든 것은 자연 속에서 서로 긴밀히 연관되어 있어서 하나를 알려면 다른 하나를 연구해야 한다. 즉, 전체를 알지 못하면 부분을 알수 없다. 우리는 몸에 필요한 모든 것을 연구해야 몸의 생명을 이해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전 우주를 연구해야만 한다. 그러나 우주는 무한해서 사람은 우주를 다 이해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우리 몸의 생명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 -블레즈 파스칼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 현대 화장품 제형에서의 다기능 보존 전략: 하이드록시아세토페논 기반 에몰리언트 시스템의 성능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화장품 제형의 보존 전략이 미생물 안전성뿐 아니라 사용감과 보습까지 함께 고려하는 다기능 성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승인 보존제의 범위가 좁아지고 피부 친화적인 성분 구성이 요구되면서 제품 안전성과 pH, 원료 간 호환성, 감각적 특성을 동시에 충족해야 하기 때문이다. THOR Personal Care는 하이드록시아세토페논 기반 ‘Microcare® Emollient HGD’를 페이스 마스크 제형에 1.5% 적용한 결과 대조군보다 끈적임이 40% 감소했다고 밝혔다. 파라벤과 포름알데하이드 도너, 이소치아졸리논 등 전용 보존제는 낮은 사용량에서도 미생물 억제 효과를 제공해 왔다. 그러나 클린 라벨과 성분 단순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제형 개발도 보존 성능을 유지하는 동시에 발림성과 보습, 제형 안정성까지 확보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Microcare® Emollient HGD는 하이드록시아세토페논과 글라이콜 기반 에몰리언트를 결합한 액상 다기능 시스템이다. 항균과 항산화 보호, 유연화, 보습 기능을 하나의 제형에서 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CJ올리브영의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베러(OLIVE BETTER)가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서울 주요 상권에서 이동형 팝업 ‘썸머 웰니스 스탑(SUMMER WELLNESS STOP)’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리브베러는 오는 9월 30일까지 첫 연합 프로모션 ‘모두의 잘 먹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고객의 웰니스 이해도에 맞춘 건강 관리 루틴을 제안하고 있다. 이번 ‘썸머 웰니스 스탑’은 프로젝트의 핵심 주제인 ‘잘 먹기(Eat Well)’를 오프라인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동형 팝업이다. 올리브베러는 무더위 속 건강한 여름 루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피스 밀집 지역과 2030 세대 고객이 많이 찾는 서울 주요 상권에서 ‘잘 먹기 응원 트럭’을 운영한다. 운영 일정은 ▲ 1~2일 강남 코엑스 광장 ▲ 3~4일 상암 문화광장 ▲ 5~6일 광화문 동아 미디어 센터 ▲ 7~8일 여의도 한강공원 이랜드 크루즈 앞 ▲ 9~10일 성수역 2번 출구 앞이다. 지난 2일 강남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셀럽 카니가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참여했으며 오는 6일 광화문 행사에는 또또와 킹키가 참여해 현장에 활력을
[편집자 주] 2026년 UAE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영국 일본 브라질 등 전세계 국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틱톡샵 확산과 함께 온라인 광고 규제를 시행하고 있어 기업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K-뷰티 주류 유통채널이 된 틱톡샵의 국가별 현황을 소개하며, 진출 가이드를 소개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인도네시아 화장품 유통이 소셜커머스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틱톡샵(TikTok Shop)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소셜커머스의 동남아 최대 시장. 이렇게 된 데는 중국 뷰티 브랜드들이 성분의 기능과 효과를 전면에 내세우는 마케팅으로 현지 소비자와 소통하기 시작하면서다. 2026년에 이르러 성분 리터리시는 스킨케어의 경계를 넘어섰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세라마이드를 스킨케어에서 먼저 습득한 소비자들이 동일한 기준으로 헤어케어와 향수 제품을 평가하기 시작한 것. 특정 브랜드를 따르기보다 검증된 성분과 근거 기반 제품을 능동적으로 선택하는 방향으로 소비 행동이 변화했다. 브랜드보다 성분을 믿고 제품을 고르는 소비 환경이 본격화됐다. 여기에 ‘25년부터 라이브 커머스와 인플루언서 기반 구매가 자리를 잡은 데다 ’26년 AI 추천 엔진이 소비자의 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일회용 인공눈물과 유사한 형태의 화장품이 유통·판매됨에 따라, 소비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식약처는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인공눈물과 유사한 형태의 화장품을 유통·판매하는 4개 업체에게 소비자가 해당 제품을 인공눈물로 오인하지 않도록 용기와 포장을 변경하는 등 시정 조치할 것을 권고하였다. 또한 식약처는 의약품의 형태를 모방해 국민 보건에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화장품 용기나 포장을 금지하는 내용의 화장품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화장품은 인체 외부에 바르고 문지르거나 뿌려 사용하는 제품으로 눈에 직접 사용하는 경우 이물감이나 결막염 등 안구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게 식약처의 설명이다. 때문에 소비자의 오용을 예방하고 올바른 사용을 돕기 위해 화장품 안전 사용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만약 화장품을 인공눈물로 오인해 눈에 사용한 경우에는 즉시 생리식염수나 깨끗한 물로 씻어내야 한다. 세척 후에도 이물감이나 통증 등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신속히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한편 식약처는 지난 5월 식품 오인 우려 화장품 95건을 적발하고 차단 및 시정조치를 내린 바 있
이 세상에서 헛되이 행복을 찾느라 지친사람이 그리스도를 향해 두 손을 뻗으면얼마나 좋겠는가! -블레즈 파스칼 물이 가득 찬 그릇에서 물을 흘리지 않으려면 그릇을 주의해서 똑바로 잡아야 한다. 칼날을 날카롭게 하려면 끊임없이 칼날을 갈아야 한다. 황금과 보석이 집에 가득하면 지키기 어렵다. 부자, 고관, 교만한 사람은 불행을 자초한다.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영광을 얻으려면 무엇보다 은둔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것이 진정한 거룩함의 길이다. -노자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식약처는 오는 9월 7일(월) ‘2026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회의(GCORAS)’를 개최하면서 기업간담회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선 각국의 규제 기관장이 참여하는 ‘글로벌 규제 변화와 대응 전략 포럼’(14:00~16:50)에서는 △ K-뷰티의 성장동력과 규제기관의 역할 △ EU 화장품 규제환경 변화 △ 호주, 뉴질랜드 화장품 체계 비교 △ AI를 활용한 안전성 평가 사례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행사에는 Dr. Taruna Ikar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청장, Dr. Fatima Alkaabi 아랍에미리트 의약품청장이 각각 참석한다. 또한 Joyce Lui 로레알 디지털마케팅 최고책임자와 최현규 한국콜다 대표이사가 각각 기조 발표자로 나선다. 포럼에서는 식약처 및 유럽 화장품협회, 호주화장품협회 등이 화장품 규제 환경 변화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국내 화장품 기업 관계자가 참석하는 기업간담회(해외 규정 상담회 17:10~18:10)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유럽, 호주 화장품 규정에 대한 전문가(해당국 식약청 또는 협회)가 참여하여, 사전에 제출된 규제 질의에 대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 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6년 8월호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2023년 11월 독일 SOFW Journal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2024년 1월호부터 SOFW Journal 한국판을 제작하고 있다. 독일 SOFW Journal은 1874년 창간호가 발행돼 올해로 152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홈&퍼스널 케어 전문 저널이며 화장품, 바디케어, 세제, 향수, 화학 특수 제품의 제형에 관한 광범위한 스페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분야에서 화장품 연구자들의 연구 논문과 상품기획, 품질관리, 최신 트렌드, 물류, 해외시장 정보 등을 공유하는 연구개발(R&D)과 마케팅 분야 전문 매체다. 2026년 8월호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칼럼] 장내 미생물, 혈압과 피부를 지배하는 ‘보이지 않는 지휘자’ [퍼스널케어] 현대 화장품 제형에서의 다기능 보존 전략: 하이드록시아세토페논 기반 에몰리언트 시스템의 성능 현대 제품 보호의 영웅들 5. 펜틸렌글라이콜 계면활성제 함량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는 K-뷰티가 세계 최대 소비 시장인 미국에서 오프라인 유통망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그동안 아마존 등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국내 브랜드들이 타깃(Target), 코스트코(Costco), 세포라(Sephora) 등 미국 대형 리테일 채널에 잇따라 입점하면서 K-뷰티의 글로벌 확장 전략도 한 단계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수출 지표 역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7월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8% 증가한 13억 5,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채널 확대와 함께 주문자위탁생산(ODM) 수주 증가가 맞물리면서 업계 전반의 ‘상저하고’ 흐름이 수출 실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K-뷰티는 미국을 비롯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오프라인 유통 채널 진출을 확대하며 소비층의 구조적 다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기존 국내 기업의 핵심 판매 채널이었던 아마존이 트렌드에 민감한 Z세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면, 코스트코,타깃 등 대형 리테일 채널은 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25년 1달러라도 처음 수출한 화장품 기업은 2,407개사, 수출액은 2억 6700만달러(1달러=1,500원 약 4,005억원)로 나타났다. 1개사 당 평균 수출액은 10만달러 미만이었다. 3일 관세청에 따르면 ’25년 첫 수출기업은 1만 9,746개사로 최근 5년 내 가장 큰 규모였다. 신규 수출기업의 유입이 확대됨녀서 수출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들 신규 기업의 수출액은 69억달러로 2019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품목 별로 업체 수는 기계기계․컴퓨터10.9% >전기제품 8.5% >화장품 7.0% >플라스틱 6.7% >자동차 5.6% 등의 순이었고 업체수기준, 1개 업체가 평균 1.4개 품목을 수출했다. 전체 첫 수출 국가는 모두 173개국으로 업체 수는 중국(비중 14%), 수출액은 홍콩(비중 30%)이 가장 많았다. 보통 1개 업체가 평균 1.6개국에 수출했으며, 10개국 미만 수출 업체가 전체 첫 수출기업의 99%였다. 1개 국가에 수출한 업체가 81%인 1만 5,929개사, 50개국가 이상으로 수출한 기업은 2개사였다. 가장 많이 수출한 국가는 중국, 미국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킨뮬러가 피부과 시술 후 홈케어 수요를 겨냥한 ‘센시티브 리스토어 리프트 크림’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피부과 시술 수요가 증가하면서 시술 직후의 홈케어 관리도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시술을 받은 피부는 일시적으로 외부 자극에 예민해지는 만큼 진정과 보습, 영양 공급이 중요하지만 이 조건을 모두 고려한 제품을 찾기는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시술 후 홈케어 제품을 선택할 때는 예민해진 피부를 안정시키는 진정 성분과 보습, 장벽 관리, 이후 안티에이징 케어까지 이어질 수 있는 성분 구성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킨뮬러의 ‘센시티브 리스토어 리프트 크림’은 외부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안티에이징 성분이 작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킨뮬러 SR크림은 20년 항노화 임상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진정과 안티에이징 케어를 하나의 크림에 담았다. 핵심 진정 성분으로는 베타시토스테롤을 적용했다. 베타시토스테롤은 식물성 스테롤 성분으로 피부 세포 간 지질을 구성하는 콜레스테롤과 같은 계열에 속한다. 킨뮬러는 피부 본래 지질 구조와 결이 맞는 진정 보습 설계에 이 성분을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다름인터내셔널(대표 강인희)이 이라크 기업 뷰티서울(Beauty Seoul, 대표 Hammoodi)과 중동·중남미 K-뷰티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라크, 레바논, 요르단을 비롯한 중동 지역과 중남미 시장을 대상으로 한국 화장품의 수출을 확대하고 현지 유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다름인터내셔널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에포나(EPONA)와 베르티(VERTTY)의 현지 유통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또 국내 화장품 브랜드 제품 소싱, 현지 바이어 발굴, 신규 시장 개발, 유통채널 확보 등 K-뷰티 사업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다름인터내셔널은 최근 에포나와 베르티를 앞세워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이탈리아 현지 유통채널 진출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와 탄자니아에 제품을 수출하며 유럽, 중동, 아프리카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넓혀 왔다. 이번 MOU를 계기로 이라크를 포함한 중동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뷰티서울은 이라크를 기반으로 한국과 중동 시장을 연결하는 비즈니스를 추진해 온 기업이다. 다름인터내셔널은 Hamodi 대표가 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식약처는 지난 7월 20~22일 인도네시아 화장품 분야 민·관 합동 지원단 파견을 통해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 할랄제품보장청(BPJPH) 등과 협의를 갖고 한국 기업의 수출 장벽을 완화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우선 인도네시아 할랄제품보장청(BPJPH)은 한국과 같은 비무슬림 국가의 경우 무슬림 ‘할랄 슈퍼바이저’ 고용이 어렵다는 점에 공감하고, ‘보장청이 인정하는 교육을 받고 자격을 갖춘 자’도 종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키로 했다. 또한 “한국 소재 할랄 인증기관이 교육‧자격을 갖추면 ‘할랄 슈퍼바이저’로 인정한다”는데 합의했다. 이어 할랄 인증을 받은 화장품 제조소에 대해서는 인증 신청자(책임판매업자 등)가 여럿일 경우 제조소 현장 실사를 면제키로 했다. 또 규정 개정 전이라도 공식 공문을 통해 동일한 기준을 우선 적용키로 했다. 이번 민관 합동지원단 파견은 올해 10월 18일부터 시행되는 인도네시아의 화장품 할랄 표시 의무화에 대응하고, 현지 진출 화장품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은 할랄표시 의무화 시행일 이전에 적법 통관돼 유통 중인 제품에 대해 유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CJ올리브영이 고기능 스킨케어 카테고리 ‘어드밴스드 더마(Advanced Derma)’ 전용 매대를 전국 650개 매장으로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CJ올리브영은 어드밴스드 더마 카테고리 론칭 4개월 만에 전용 매대를 전체 매장의 절반가량인 650개 매장으로 늘리고 체험형 콘텐츠도 강화했다. CJ올리브영은 이를 통해 K더마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어드밴스드 더마는 CJ올리브영이 국내 제약사와 함께 개발한 일상 밀착형 고기능 스킨케어 카테고리다. 2011년부터 K더마 브랜드를 발굴·육성해 온 CJ올리브영은 고기능 스킨케어 수요에 맞춰 지난 3월 말 이 카테고리를 론칭하고 전문 케어 영역을 일상으로 확장했다. 고기능 케어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데일리 더마 케어’ 트렌드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CJ올리브영 집계에 따르면 올해 6월 어드밴스드 더마 매출은 론칭 직후인 4월보다 260% 이상 증가했다. 매출의 약 70%는 외국인 고객이 차지했으며 ‘뷰티 맨션 성수’에 도입한 ‘어드밴스드 더마 뷰티 컨설팅’은 이용객의 80% 이상이 외국인으로 나타났다. 성장 배경으로는 전문성과 접근성을 결합한 고객 경험을 제시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코스인이 발행하는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6년 8월호가 발간됐다. 특히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는 이번호부터 매월 1일 발간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호에서 가장 주목되는 콘텐츠는 R&D Live 코너에 실린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 트렌드 & 이노베이션 원료 ①’ 지상중계다. 이번 지상중계는 피부과학 기반 고기능성 소재와 K-뷰티·이너뷰티 융합, 지속가능성과 기능성을 결합한 원료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흐름을 다뤘다. 7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는 국내외 300여개사가 참가했다. 이너뷰티와 K-뷰티, 이노베이션 3개 존에는 다중 유래 PDRN과 펩타이드, 엑소좀, 발효 소재, 바이오 기반 원료가 주요 트렌드로 제시됐다. 원료 타깃이 세포 수준으로 이동하고 피부 전달기술과 스킨 롱제비티 메커니즘을 설계한 제품이 기업별 차별화 요소로 등장한 흐름도 짚었다. 이노베이션 존에는 출시 8개월 이내의 액티브·기능성 원료 64개가 출품됐다. K-이노베이티브 인그리디언트 어워드와 K-뷰티
옛날 어느 중국 왕이 쓰던 대야에 이런 말이 새겨져 있었다. “매일 자신을 완전히 새롭게 하라. 다시, 또다시, 끊임없이 자신을 새롭게 하라.” -중국의 금언 현자의 선행은 먼 나라로의 여행과 높은 산 오르기를 떠올리게 한다. 먼 나라로 떠나는 사람들은 첫걸음을 떼면서 여행을시작하고, 높은 산에 오르는 사람들은 산기슭에서 등산을 시작한다. -공자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화장품 수출이 9개월 연속 증가하며 호조를 이어갔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의 7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화장품은 13.5억달러, +37.8%로 역대 7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산통부는 “화장품은 우수한 제품력과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힘입어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 외에도 중동·중남미 등 신흥시장 수출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국가별 수출액은 △ 미국 2.4억달러(+34.9%) △ EU 1.3억달러(+58.3%) △ CIS 0.8억달러(+27.5%) △ 중남미 0.3억달러(+120.3%) 등이다. 5대주에 걸쳐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K-뷰티 인기를 반영했다. 최근 한-브 정상회담을 계기로 중남미 시장 진출에 정부 지원과 기업들이 집중하고 있다. 관세청 및 한국무역협회 통계에 따르면, 대 브라질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2022년 881만 달러에서 2025년 5,430만 달러로 3년 새 6배 이상 증가했다. 2026년 상반기에도 브라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3% 급증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브라질은 미국, 중국 등에 이어 세계 3위 규모의 뷰티 소비 시장으로, 미국 화장품 시장 규모의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