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K-뷰티 할랄 화장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화장품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화장품 할랄 인증 전문가 세미나 및 직무 교육을 6월 17일에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화장품 업계의 할랄 인증 역량을 강화하고 인도네시아 등 주요 할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공식 할랄 인증 교육기관(IHATEC)의 Nur Wahid 기관장을 초청하여 진행한다. 전문가 세미나에서는 최신 글로벌 및 인도네시아 할랄 시장 동향과 규제 로드맵을 공유하고, 할랄 제품 보증 시스템(SJPH) 운영 사례와 인증 취득을 위한 품질관리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직무 교육은 실무자와 관리자 과정으로 구분하여 운영되며, 실무자 과정에서는 할랄 제품 인증 절차와 요구사항을, 관리자 과정에서는 할랄 품질시스템 구축·운영 방안을 교육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향후 할랄 화장품 인증지원 맞춤형 컨설팅 우선 지원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참가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질의사항을 접수하고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전문가가 현장에서 직접 답변함으로써, 기업의 인증 관련 애로사항 해소도 지원할 계획이다.
생각과 말에서 순수함을 지키고, 모든 나쁜 행동으로부터 자신의 행동을 보호하라. 이 세 길에서 순수함을 지키면 너는 현자가 제시한 길로 들어설것이다. -부처의 가르침 지혜로운 일을 하는 만큼 사람은 더욱더 생기를 띤다. -존 러스킨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국내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 신성소재가 고기능성 원료 개발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퍼스널케어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수용성 자외선 차단 소재 분야와 천연유래 오일 점증제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며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성소재의 대표 제품군은 고순도 기반의 다이올(Diol) 계열 원료다. 회사는 고품질 1,2-Hexanediol, 1,2-Pentanediol, 1,2-Octanediol, Ethylhexylglycerin 등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천연 보존제 까지 제공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클린뷰티’ 수요가 확대되면서, 기존 석유 유래 보존제를 대체할 수 있는 원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성소재의 제품 경쟁력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 특히 회사의 핵심 기술 분야는 수용성 UV-A 차단제인 TDSA(Terephthalylidene Dicamphor Sulfonic Acid)다. 기존 TDSA는 우수한 자외선 차단 성능에도 불구하고 제형 적용 과정에서 사용 편의성과 보관 안정성, 운송 비효율성 측면의 한계가 지적돼 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주)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 MEEU Chamartin Madrid에서 열리는 ‘K-EXPO SPAIN 2026’에 참가해 해양바이오 기반 K-스칼프케어를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K-EXPO SPAIN 2026은 한국 브랜드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THE REAL DEAL K-beauty, K-Food’를 주제로 개최된다.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는 30년간 축적한 천연 원료 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두피케어 제품을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며 유럽 시장 진출 확대와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해양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아스타잔틴을 활용한 실린 샴푸와 스캘프 솔루션 토닉, 한남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녹나무 추출물 기반 트리트먼트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헤드스파K의 맞춤형 토탈 케어 시스템도 소개하며 K-스칼프케어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릴 예정이다.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는 천연 원료와 해양바이오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두피케어 시장 규모가 2026년 151
# CENTASOL : TECA 및 Madecassoside와 당단백질의 시너지, 차세대 병풀 유래 복합 솔루션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시카 원료의 다음 경쟁력은 더 빠른 진정이 아니라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설계력에서 갈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병풀은 이미 화장품 시장에서 익숙한 진정 성분으로 자리잡았지만 외부 자극과 장벽 손상이 반복되는 피부 환경에서는 일시적인 붉은기 완화만으로 차별성을 만들기 어렵다. 모아캠은 TECA·마데카소사이드 함유 시카 파우더와 병풀 당단백질을 결합한 ‘CENTASOL’을 통해 병풀 소재를 재생, 진정, 장벽 개선을 아우르는 복합 회복 원료로 확장했다. CENTASOL은 TECA(Titrated Extract of Centella Asiatica)와 마데카소사이드(Madecassoside)를 포함한 시카 파우더(Cica Powder)에 병풀 당단백질(Cica Glycoprotein)을 결합한 병풀 유래 복합 원료다. 병풀의 대표 활성 성분과 생리활성 당단백질을 함께 적용해 자극 완화, 피부 진정, 조직 재생을 동시에 겨냥한 소재로 제시됐다. 병풀은 항염, 상처 치유, 콜라겐 합성 촉진 효능이 널리 알려진 천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최근 K-뷰티를 취급하는 베트남 현지 유통사가 라벨 표기 규정을 위반해 무더기 리콜,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으로 보도됐다. 지난달 29일 베트남 보건부 산하 의약품관리국(DAV)는 현지 업체 코트란스(Kotrans) 하노이 지점에 총 1억 4750만동(약 857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한국 브랜드 제품 8종에 대한 전량 회수, 수익금 반납조치를 명령했다. 해당 제품은 VT코스메틱, 토리든, 코스알엑스, 유노브, 파파레서피, 스킨푸드 등 8종이다. 이번 제재는 제품 성분 결함이나 안전성과는 무관한 라벨 표기 의무와 서류 관리 규정 미준수로 인한 조치로 법적 책임은 코트란스에 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업계는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 국가들의 수입 화장품 관리 강화 조치로 인해 한국 브랜드사 및 유통 파트너의 철저한 수출 절차 체크가 필요하다고 걱정했다. 호치민무역관은 “베트남 라벨 제도가 디지털 기반 품질관리 체계로 바뀌면서 이에 대한 수출기업들의 ‘제품 전주기 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해졌다”고 전했다. 베트남은 2026년 1월 23일 제품·상품 품질법 시행을 위한 개정 시행령(Decree No. 37/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유럽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제(EU PPWR(Regulation (EU) 2025/40)는 2026년 8월 12일부터 EU에 포장재를 유통하는 모든 제조자에게 적합성 선언서(DoC) 및 기술문서(TD) 작성·보관을 의무화하고 있다. 적용범위는 EU 내 모든 포장재(플라스틱, 종이, 금속, 유리 등)와 포장폐기물이다. 주요 목표로 포장폐기물 발생량 감축, 단일시장 내 포장 규제의 조화, 재사용·재활용 확대, 인체 건강 및 환경 보호 등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수출기업의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실무적인 문서 작성 교육이 오는 6월 23일(화) 14:00~17:00 FKI 컨퍼런스타워 2층 사파이어홀(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24)에서 개최된다. 대한화장품협회는 “본 교육은 EU 수출을 준비하는 화장품 기업이 의무를 정확히 이해하고, 실제로 활용 가능한 DoC·TD를 스스로 작성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① EU PPWR 핵심 요건 및 화장품 포장재 적용 기준 이해 ② 화장품 업계 공동 실무 기준 및 대응 방향 제시 ③ 화장품 포장재 공급망별 책임 주체 역할 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식약처는6월 8일 인도네시아 할랄제품보장청(Badan Penyelenggara Jaminan Produk Halal, BPJPH) 아흐마드 하이칼 하산 청장(Ahmad Haikal Hassan)을 초정, 면담을 가졌다. 면담에서는 2026년 인도네시아 할랄인증 의무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면담에서 식약처는 ▲ 우리 정부의 할랄인증 지원 정책 ▲ 인도네시아 할랄인증 의무화 관련 정보 제공 및 지원 체계 ▲ 정부 간 상시 소통 채널 구축 필요성 ▲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할랄인증기관 인정 추진 현황 등을 설명하고, 우리 기업의 원활한 인증 취득과 수출 확대를 위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BPJPH 청장은 우리 측의 의견을 경청하고,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인증 절차 운영과 양국 간 협력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할랄제품보장법(JPH, Halal Product Assurance Law)’에 따라 2026년 10월 17일부터 자국으로 수입·유통되는 식품과 화장품 등에 대해 할랄인증을 의무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우리 수출기업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서브 브랜드 ‘본셉’의 립 틴트와 아이브로우 신규 색조 11종을 다이소 매장과 다이소몰을 통해 출시하고 가성비 색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규 색조는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군을 중심으로 선보였다. ‘본셉 립 타투 스티커’ 신규 색상 3종, ‘본셉 워터 베일 틴트’ 신규 색상 6종, ‘본셉 워터프루프 플랫 아이브로우’ 2종 등 총 11종으로 구성했으며 전 품목을 3천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이번 출시로 2024년 첫선을 보인 본셉 색조 라인업은 총 40종으로 늘어났다. 토니모리는 다이소 유통 채널을 기반으로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색조 제품군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본셉 립 타투 스티커’는 입술에 바른 뒤 건조 후 떼어내는 필오프(Peel-off) 방식의 립 틴트다. 고점도 글루 제형이 입술에 밀착돼 최대 24시간 유지되는 착색력을 구현했으며 ‘피치 티커’, ‘메이플 티커’, ‘베리 티커’ 등 3가지 신규 색상을 추가했다. ‘본셉 워터 베일 틴트’는 95% 수분 베이스 제형을 적용해 가볍게 스며들면서도 자연스러운 발색을 구현했다. 레이어링 횟수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애경산업의 스킨 퍼스트 메이크업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가 120만 구독자를 보유한 1세대 뷰티 크리에이터 써니채널과 공동 개발한 ‘슬릭 글레이즈 블러쉬 스틱’을 출시하고 크리에이터 협업 기반 색조 메이크업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슬릭 글레이즈 블러쉬 스틱은 글로벌 메이크업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스틱 블러셔를 AGE20’S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윤광 블러셔다. 한 번의 터치만으로 선명한 컬러감과 윤기 있는 볼륨 광채를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은 써니채널이 처음으로 공동 개발에 참여한 사례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약 6개월의 개발 기간 동안 실제 메이크업 노하우와 글로벌 트렌드 감각을 반영해 컬러와 제형은 물론 용기, 패키지, 실리콘 브러쉬까지 세부 요소를 함께 다듬었다. 사용감은 선명한 고발색 컬러와 끈적임 없이 은은하게 차오르는 새틴 볼륨 광채 표현에 초점을 맞췄다. 피부에 매끄럽게 밀착되는 슬릭 밤 타입을 적용해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자연스럽게 레이어링할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맑고 생기 있는 뉴트럴 핑크 컬러의 ‘워터멜론 핑크’, 따뜻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화장품 ODM·OBM 전문기업 (주)예그리나(대표이사 한성수)가 ESG 경영을 기반으로 한 제2도약과 글로벌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한성수 예그리나 대표이사는 지난 4일 인천일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바론교육 ESG 전문가과정 10기 11주차’ 교육에서 펠로우(Fellow) 발표자로 나서 기업의 핵심 성장 동력과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덕형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선배 기수 원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예그리나의 핵심 기업이념인 ‘인화(人和)·연구·실천’을 중심으로 ESG 기반의 미래 전략이 소개됐다. 한 대표는 가장 중요한 가치로 ‘인화’를 꼽으며 조직 구성원 간의 신뢰와 존중, 겸손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가 지속가능한 경쟁력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의 경쟁력은 결국 사람에게서 나온다”며, “조직 구성원 간의 신뢰와 존중, 겸손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가 지속가능한 경쟁력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구를 통한 품질 혁신과 실행 중심의 조직문화,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이 오늘날의 예그리나를 만든 원동력이라고 덧붙였다
만약 당신에게 노동이 중요하고 품삯은 부차적인 것이라면, 노동과 노동을 창조하신 하느님이 당신의 주인이다. 그러나 당신에게 품삯이 중요하고 노동은 부차적인 것이라면, 당신은 품삯과 품삯을 만든 악마의 노예이다. 게다가 악마 중에서도 가장 천하고 가장 저급한 악마의 노예이다. 모든 낭비 중에서 가장 허용할 수 없는 것은 노동의 낭비이다. 모든 훌륭한 법의 처음과 끝은 각자가 근면한 노동으로 자신의 빵을 얻게 하고, 자신의 노동에 대한 대가로 맛있는 빵을 받게 하는 것이다. -존 러스킨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만약 네가 다른 사람들에게서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아무것도 받기를 원하지 않으면, 꿀벌이 다른 꿀벌을 두려워하지 않고 말이 다른 말을 두려워하지 않듯이 너는 다른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너의 행복이 다른 사람들에게 달려있다면, 너는 반드시 사람들을 두려워할 것이다. 이런 생각에서 시작해야만 한다. 즉, 우리에게 속하지 않은 모든 것을 버려야 하고, 소유물이 우리의 주인이 될 수 없도록 그것을 버려야 하고, 자신의 육체와 육체에 필요한 모든 것에 대한 애착을 버려야 한다. 또 부(富)에 대한 사랑, 영광과 지위와 명예에 대한 사랑을 버려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자식과 아내와 형제들도 버려야 한다. 이 모든 것은 나의 소유물이 아니라고 자신에게 말해야만 한다. 그러면 우리는 인간의 폭력을 폭력으로 근절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여기 감옥이 있다. 감옥이 있다고 해서 내가, 내 영혼이 어떤 피해를 입는가? 왜 나는 감옥을 허물어야 하는가? 왜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을 공격해야 하는가? 그리고 왜 그들을 죽여야 하는가? 그들의 감옥도, 족쇄도, 무기도 내 영혼을 노예로 만들지 못할 것이다. 내 육체를 붙잡을 수 있지만 내 영혼은 자유롭다. 나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중국 NMPA 인허가전문기업 마리스그룹코리아는 신임 김선화 대표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김선화 대표는 2017년 마리스그룹코리아에 입사한 이후 중국 인허가 및 NMPA 인증 관련 업무를 담당해왔다.한국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화장품 및 의료기기 등록, 규제 검토, 등록 전략 수립, 자료 검토, 중국 본사 및 전문 부서와의 협업, 고객사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실무를 수행해 왔다. 김 대표는 이메일을 통해 “그동안 축적한 실무 경험과 중국 인허가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사 여러분의 프로젝트가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마리스그룹코리아는 대한화장품협회와 공동으로 ‘NMPA 화장품 등록 및 전자라벨-성(省)별 심사기준 차이 분석 및 대응 전략’ 세미나를 오는 7월 2일 COEX 컨퍼런스룸(남) 403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5월 화장품 수출이 11.8억달러로 7개월 연속 상승, 역대 5월 최고치를 경신했음에도 화장품 업종 주가는 반도체 블랙홀로 지지부진을 면치 못했다. 코스인 선정 27개 기업 가운데 제닉 등 3개 기업만 주가가 올랐다. 제닉은 지난 5월 28일 17.69% 오르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고, 한 주간 업종 부진 속에도 유일하게 주가가 올랐다. 이에 대해 하나증권은 “글로벌 하이드로겔 마스크 수요 증가의 최대 수혜 기업”이라며 “2분기에도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박종대 하나증권연구원은 “하이드로겔 마스크 글로벌 수요는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1분기 마스크팩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고 2분기 수출은 70%를 넘어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제대로 만들 수 있는 화장품 ODM 업체는 국내에서 5~6개에 불과하며, 가장 높은 수익성으로 가장 많이 만들 수 있는 회사가 제닉이다”라고 평가했다. 제닉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94억원(+65%)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박 연구원은 “밀려드는 주문에 초과근무가 상당히 많았고 H사 신제품 초반 수율이 올라오지 않아 원가율은 81%까지
“너희는 남에게 보이려고 의로운 일을 사람들 앞에서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못한다. 그러므로 네가 자선을 베풀 때는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그렇게 하듯이, 네 앞에 나팔을 불지 말아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네 상을 이미 다 받았다. ” -마태복음 6장 1~2절 너의 선행에 대해 비판받을 때, 그것이 가장 큰 상이다. -쿠마스르 아우렐리우스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자연은 그 결과를 예견하고 거부하는 사람에게는 위대한 진실이 드러나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은 이미 아첨꾼의 포로가 되어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아첨받기를 열심히 원하고 자신의 망상이 정당하다고 믿고 싶어 한다. -존 러스킨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글로벌 톱티어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파트너사와의 협업 플랫폼인 '이비즈(e-Biz)' 웹사이트를 확대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플랫폼 리뉴얼은 코스맥스그룹이 추진해 온 운영 체계 개선과 효율성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코스맥스는 대외 파트너와의 정보 공유 체계를 디지털화하고, 사내 검토 프로세스를 표준화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이번 개편으로 기존 거래 기업은 물론 신규 기업도 자유롭게 원료를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영문 페이지를 신설해 글로벌 원료 기업을 대상으로 제안 창구를 확대했다. 파트너사는 개편된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공급 계약 여부와 관계없이 임시 계정을 발급받아 표준화된 양식으로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전에는 원료사가 구매팀 담당자를 통해 신규 원료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기존 파트너사가 아닌 경우 진입장벽이 존재했다. 코스맥스는 제안 접수부터 채택 여부까지 전 단계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자동 알림도 발송한다. 이를 통해 제안 기업은 검토 현황을 보다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제출 서류 양식을 통일해 상호 업무 편의성도 높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원진성형외과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WJ코스메틱이 5월 27~29일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6 코스모뷰티 서울 어워즈'에서 루키오브더이어(Rookie of the Year) 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2026 코스모뷰티 서울(COSMOBEAUTY SEOUL)'은 대한민국뷰티산업과 역사를 함께해 온 국내 대표 B2B 뷰티박람회다. 화장품·헬스·웰니스분야의 최신 기술과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스모뷰티서울 X K-뷰티페스타'라는 타이틀 아래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 개최됐다. 이번에 수상한 WJ코스메틱의 '센텔레스트 하이드로앰플 마스크'는 우수 제품 중 단 3개만 수여되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제품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센텔레스트 하이드로앰플 마스크'는 마데카소사이드, 아시아틱애씨드 등 센텔라아시아티카 4종 복합 유효성분을 고함량으로 담아 ➊ 민감 피부 진정, 피부장벽 강화 ➋ 집중 수분공급까지 한번에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➌ 피부자극지수 0.00의 저자극 인증을 획득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창사 이래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ESG 경영 체계 구축과 글로벌 이해관계자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이번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주요 사업과 재무 성과,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전반의 지속가능경영 추진 전략과 책임경영 실천 내용을 공개했다. 회사는 지속가능경영 이행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종합적으로 담은 이번 보고서를 시작으로 ESG 경영 활동을 정기적으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보고서에는 에이피알이 기업 활동을 통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외부 환경이 기업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동시에 분석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 결과가 반영됐다. 에이피알은 이를 기반으로 핵심 이슈를 도출하고 주요 전략 과제와 목표, 실행 활동을 정리해 지속가능경영 방향성과 추진 체계를 구체화했다. 공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글로벌 기준도 적용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기준인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GRI Standards 2021)에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코리아와 함께 제주 한남차밭에서 러닝과 차, 웰니스를 결합한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설록의 ‘READY, MATCHA, GO’ 말차 캠페인과 티하우스 티팩토리점 오픈을 기념해 기획됐다. 제주 한남차밭과 오설록 티팩토리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러닝 인플루언서와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해 차밭 러닝과 찻자리, 티팩토리 투어를 경험했다. 프로그램은 웰컴티 시음, 차광막 언베일링 퍼포먼스, 아디다스 ‘아디제로 EVO SL EXO’ 쇼케이스, 티 필드 러닝, 티팩토리 투어, 티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메인 프로그램인 차광막 언베일링 퍼포먼스는 오설록 한남차밭과 티팩토리, 한라산과 제주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에서 진행됐다. 차밭 위에 아디다스 로고 형태로 설치된 차광막이 걷히며 오설록의 차광재배 기술과 한남차밭의 풍경이 공개됐고 현장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차광재배는 일정 기간 햇빛을 차단해 찻잎의 엽록소와 아미노산 함량을 높이고 쓴맛을 줄여 선명한 색과 깊은 풍미를 구현하는 재배 방식이다. 러닝 프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강제노동 수입 규제 관련 한국에 12.5% 관세 부과를 예고함으로써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는 한·미간 관세 협의에 따른 15%를 넘지 않도록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USTR은 강제노동 생산제품 수입 관련 60개 경제권 대상으로 진행한 무역법 301조 조사에 따라 10~12.5%의 차등 관세 부과를 제안했다.(현지시각 6월 2일) △ 캐나다 EU 멕시코 등 14개국은 10%, △ 한국 일본 등 46개 경제권은 12.5%다. 우리나라는 ‘강제노동 생산품 수입 금지 제도를 도입하지 않았거나, 효과적으로 집행하지 못한’ 경제권으로 분류됐다. 즉 한국이 “강제노동 자체는 금지하고 있으나, 미국의 UFLPA(위구르 강제노동 방지법)와 같은 강제노동 수입 차단 체계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아직 제안(proposed) 단계로 최종 관세는 오는 7월 7일 공청회 등을 거쳐 USTR 결정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 코트라는 “이번 관세 부과는 글로벌 보편 관세 10%(~7 월 24일)를 대체하는 수단으로 본 관세가 활용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과잉공급(overcapacit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엑소좀 전문기업 마이크로젠타스(대표 신세현)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쥬베브가 고려대학교 연구진과 공동으로 맥주효모 유래 세포외소포 성분을 적용한 두피 스프레이 ‘엑소글로우 헤어 토닉’을 공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엑소글로우 헤어 토닉’은 맥주효모 유래 세포외소포 성분을 적용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이다. 마이크로젠타스는 기존 맥주효모 엑소좀 표방 제품들이 전성분상 맥주효모가 아닌 식물 유래 엑소좀, 줄기세포배양액, 세포 여과물 등 다른 유래 성분을 적용한 것과 달리 실제 맥주효모 유래 세포외소포 원료를 적용해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맥주효모 유래 세포외소포 성분 외에도 두피 케어 성분을 복합 적용했다. 여기에 멘톨 성분을 함유해 산뜻한 쿨링감을 제공하며스프레이 타입으로 제작돼 두피에 열감이 느껴질 때 손쉽게 직접 분사해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 적용된 맥주효모 유래 세포외소포 원료는 두피·모발 관련 세포 모델을 활용한 원료 수준의 세포 기반 평가에서 확인됐다. 마이크로젠타스에 따르면 해당 원료는 미녹시딜 처리군 대비 높은 세포 활성 증가 양상이 관찰된 바 있다. 쥬베브는 그동안 엑소좀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에 필요한 자료의 작성 및 제공 방안을 논의하고, 화장품 업계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화장품 안전성 평가 민관협의체’를 발족하고, 6월 5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화장품 책임판매업체가 제조․수입업체로부터 화장품 원료 조성, 독성 정보, 안정성(포장재 적합성) 자료 등의 제품 정보를 원활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추진되었다는 설명이다. 협의체에는 화장품 책임판매업체, 제조․수입업체 등 총 7개 사와 대한화장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참여하며, 매 2주마다 화장품 안전성 평가 자료의 제공 내용과 범위, 실무적 제공 방식 등을 논의해 표준 양식을 마련할 계획이다. 참여업체는 대봉엘에스, 인터케어, 주풍테크,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코스맥스, 엘지생활건강, 한국암웨이 등 7개사다. 이에 앞서 식약처는 지난 4월부터 중소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화장품 안전성 평가 보고서 작성 요령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7일까지 전국 6개 지역에서 개최한 설명회에는 총 575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22년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dernization of Cosmetics Regulation Act, MoCRA) 시행 3년간의 성과를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MoCRA는 1938년 이후 80여 년 만에 이루어진 미국 화장품 규제의 가장 큰 개혁으로 FDA의 화장품 감독 권한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화장품 제조사의 △ 시설 등록 △ 제품 목록 제출 △ 이상사례 보고 △ 안전성 검증 의무를 강화한 법률로, 2022년 12월 29일 발효됐다. MoCRA 시행으로 △ 화장품 시설 등록 건수는 기존 5,176건 → 1만 5,000건 이상으로 약 3배 △ 제품 등록 건수는 3만 5,102건 → 100만 건 이상으로 약 30배 증가했으며 △ 업계의 FDA 이상사례 보고도 3배 이상 늘었다. FDA는 이를 AI 기반 이상 사례 모니터링 시스(Adverse Event Monitoring System)과 연계하여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AI 기반 이상반응 모니터링 시스템(AEMS)은 ThinkTrends의 에이전트 기반 문서 AI 플랫폼을 활용했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여러 데이터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화장품전문언론사 코스인이 발간하는 국내 유일의 화장품 원료 기업 총람이 6월 1일 출간됐다. 매년 출간 때마다 수록 기업의 주요 품목 리스트와 독자/특허 원료 소개, 효능별 원료사 목록을 찾는 이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전면 개정해 새롭게 수록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 책은 화장품 제조 강국의 원료 업계 현황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원료 사업의 특성 중 하나가 대체재가 너무 많아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 베이스/액티브 성분의 경우 대체재가 워낙 많고 글로벌 원료사가 장악하고 있다. 때문에 국내 원료사들은 핵심/독자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특허/독자 성분은 효능과 마케팅 활용도가 높고 부가가치도 높다. 성분 트렌드에 따라 독자 개발 원료가 성공하면 수익성도 크게 높아진다. 화장품 시장은 성분 트렌드에 따라 원료사의 매출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최근 3년간 (‘23~’25) 성분 관련 소비자 트렌드를 분석하면 ▲ 흡수 도달을 높인 복합 레티노이드(레티놀+차세대 합성 레티노이드+스피큘) ▲ 고함량 초미세분자 PDRN+ (스피큘, 마이크로니들 패치, 뷰티 디바이스) ▲ 더 깊이 흡수되는 콜라겐(하이드로겔 마스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삼영물류(주)(대표이사 이상근)는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과 6월 4일 서울 초록우산 본부에서 ‘후원물품 운송지원사업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 및 개인의 기부 참여 확대로 후원물품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물류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초록우산 박찬경 사회공헌사업센터장, 조혜민 팀장과 삼영물류 이상근 대표이사, 김정현 사업부장, 유정인 팀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후원물품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 복지 현장에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삼영물류는 전국 물류 네트워크와 전문 물류 운영 역량을 활용해 비정기적으로 발생하는 후원물품 운송을 지원하고, 해당 운송 비용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다. 최근 복지기관에는 다양한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기부 캠페인을 통해 후원물품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물품의 보관·운송·배분 과정에서 전문 물류 인프라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물류 전문성과 복지 네트워크를 결합해 후원물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글로벌 토탈 뷰티 기업 애경산업의 서포터즈 ‘AK Lover’에서 화장품과 생활용품에 관심이 많은 1845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 ‘26년도 하반기 AK Lover 뷰티∙라이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AK Lover 뷰티∙라이프 서포터즈는 화장품과 생활용품 분야별로 숏폼팀, 인스타팀, 블로그팀으로 나눠 각각의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화장품 분야는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등 세부 분야를 선택해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모집의 지원은 오는 6월 5일부터 6월 21일까지 AK Love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6월 26일 선정자가 발표된다. AK Lover 뷰티∙라이프 서포터즈에 선정된 크리에이터는 26년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선정자 250명 전원에게 애경산업 제품으로 구성된 20만원 상당의 웰컴 기프트를 제공하며, 우수한 활동을 진행한 크리에이터에게는 활동 종료 후, 상금 50만원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AK Lover 뷰티∙라이프 서포터즈 지원자 전원 중 랜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가전제품으로 구성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기획했다. 자세한 모집 요강 및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나흘 간의 6월 올영세일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폭염에 대비하는 '서바이벌 뷰티(Survival Beauty·생존 뷰티)'가 대세 트렌드로 떠올랐다고 4일 밝혔다. 고객의 관심이 가장 두드러진 카테고리는 선케어다. 올영세일 1~4일차(5/31~6/3) 기간 온라인몰 인기 검색어 2위에 ‘선크림’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외출 전에는 선크림을 바르고, 야외 활동 중에는 휴대성이 좋은 선케어 제품을 수시로 덧바르는 ‘선 레이어링(Sun Layering)’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선케어 상품도 세분화되는 추세다. ▲ 제형이 묽고 보습감이 강화된 선세럼, ▲ 휴대가 간편하고 손에 묻지 않는 선스틱과 선스프레이, ▲ 메이크업을 보송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선파우더 등 상황에 맞춰 선케어 제품의 제형을 선택해 겹쳐 바르기 때문이다. 실제 이번 올영세일 기간 온라인몰에서 ‘선파우더’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284% 증가했다. 자외선 차단 관리의 범위도 전신으로 확대되고 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핸드크림과 헤어 미스트 등이 대표적이다. 땀과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화장품∙의약∙바이오 소재 플랫폼 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는 글로벌 화장품 원료 기업 루브리졸 코리아와 함께 지난 5월 29일 호텔 엘리에나(서울 강남구)에서 ‘2026 루브리졸 X 대봉엘에스 뷰티 원료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INTEGRATIVE BEAUTY’를 주제로 피부 건강을 세포 수준에서 바라보는 메타볼릭 뷰티(Metabolic Beauty) 관점과 인·아웃(In & Out) 통합 뷰티 솔루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K-뷰티 브랜드사와 주요 ODM OEM 기업의 연구개발 및 마케팅 담당자가 참석해 차세대 스킨케어 시장의 방향성과 혁신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봉엘에스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와 혁신 원료 기술, 임상 데이터 기반 검증 역량을 연결한 통합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고객사의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방안을 제안했다. 첫 번째 세션은 루브리졸 코리아 박채은 차장이 ‘Lubrizol Beauty Trends by Foresee Lab’을 주제로 발표했다. 루브리졸의 글로벌 트렌드 분석 프로그램인 Foresee La
아첨이 심해진 이후로 법이 무너지고 풍습이 타락했다. -탈무드 바다가 아니라 무지가 사람들을 갈라놓고, 언어의 차이가 아니라 적대적인 관계가 사람들을 갈라놓는다. -존 러스킨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OEM·ODM 화장품 전문기업 이든팜이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코스모뷰티 서울 2026’에 참가해 신제형 제품을 선보이고 국내외 바이어들과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40회를 맞은 코스모뷰티 서울은 국내 대표 뷰티 전문 전시회로 화장품, 원료, OEM·ODM, 헤어, 에스테틱, 네일, 이너뷰티, 스마트뷰티, 비건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참가한 K-뷰티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국내외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이 최신 뷰티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든팜은 이번 전시에서 기술 중심 ODM 기업으로서 제형 개발 경쟁력을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바이어 접점을 넓혔다. 이번 전시에서 이든팜은 레이어링 미스트, 스피큘 헤어 케어 라인, 캡슐 세럼, 버블 세럼 등 차별화된 신제형 제품을 중심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시각적 차별화를 구현한 레이어링 미스트, 기능성 원료 전달력을 강화한 스피큘 헤어 케어 라인, 유효 성분을 안정적으로 담아낸 캡슐 세럼 등이 현장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전시 기간 이든팜 부스에는 아시아, 유럽, 중
주제5: 기능성화장품 소재 개발을 위한 피부진단인자 연구-남개원 교수(연세대) 남개원 교수(연세대)는 “즉효성과 인지효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증가하면서 첨단 생명과학이 접목된 마이크로니들, 스피큘, PDRN, 엑소좀, 뷰티디바이스 등 효능 경쟁이 오버 슈팅(overshooting) 중”이라며 “피부장벽, 항노화, 보습, 탈모개선 등 인체적용시험과 분자기전 연구를 결합한 효능 진단인자 개발이 요구된다”라고 강조한다. 이는 K-뷰티의 효능 관련 이슈를 강화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실제 지난 2020년 싱가포르에서 제기된 한국 화장품의 SPF50+ 지수가 절반도 되지 않아 허위 표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그러면서 남 교수는 “치열한 경쟁은 ▲ 신제형 효능 서비스(delighters) ▲ 안전성·안정도(must be) ▲ 신개념 서비스(사용감·가격·본질 품질 등 one-dimensional)를 제공하려는 시도“라며 ”결국 화장품의 4대 요소 가운데 안전·안정·사용감은 필수라고 할 때 효능이 가장 중요한 경쟁 요소“라고 짚었다. 남개원 교수는 ”화장품 기능성 원료가 피부 세포 내부에서 어떤 분자기전으로 작용하는지 규명하고 이를 실제 사람 피부 조직(
길에 강도가 나타나면 여행자는 홀로 길을가지 않는다. 여행자는 누군가가 경호원을데리고 길을 나설 때를 기다렸다가 그와 함께 안전하게 간다. 지혜로운 사람은 현실 생활에서 이렇게 행동한다. 그는 혼자 생각한다. ‘세상에는 온갖 악이 많다. 어디에서 보호막을 찾고, 이 모든 악으로부터 어떻게 나 자신을 지켜야 하지? 안전하게 길을 가기 위해 어떤 길동무를 기다려야 하지? 누구 뒤를 따라가야 하나? 이사람을 따라가야 하나, 아니면 저 사람을 따라가야 하나? 부자를따라가야 하나, 영향력 있는 사람을 따라가야 하나, 아니면 황제를 따라가야 하나? 그러나 그들 중 아무도 나를 보호해 주지 않을 거야. 그들도 강도를 만나거나 죽임을 당하고, 슬퍼하며 불행한 일을 겪기 때문이지. 오히려 내가 따라가는 사람이 나를 덮쳐서 약탈할 수도 있어. 정말로 나 자신을 위한 믿을 만한 힘센 길동무, 결코 날 덮치지 않고 항상 보호해 주는 길동무를 찾을 수 없을까? 나는 누구 뒤를 따라가야 하는가?’ 지혜로운 사람은 “신을 따라가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라고 대답한다. 신을 따라간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 그것은 신이 원하는 것을 바라고, 신이 원치 않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는 뜻이
진리 탐구는 기쁨이 아닌 흥분과 불안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러나 진리를 찾지 않고 사랑하지 않으면 파멸하기 때문에 너는 진리를 탐구해야 한다. “만약 내가 진리를 찾아 사랑하길 그 진리가 원했다면, 진리는 스스로 내게 나타났을 것”이라고 너는 말한다. 진리가 스스로 네게 나타나기도 하지만 너는 그것에 주목하지 않는다. 그러니진리를 찾아라. 진리가 이것을 원한다. - 블레즈 파스칼 불분명한 것은 분명히 규명하고, 행하기 어려운 것은 끈기를가지고 행해야 한다. -공자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