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중국 해관총서는 지난 4월 28일 ’2026년 크로스보더 무역간소화 특별 조치‘를 발표하고 관련 FAQ를 공개했다. 해관총서는 24개 부서가 45개 도시에서 공동으로 국경 간 무역 촉진 특별활동을 수행했으며, 상품 무역 최적화 및 업그레이트, 서비스 무역 활동 발전, 디지털 무역, 녹색무역 혁신 및 발전 등 주요 과제에서 효율성 향상을 위한 정책 및 조치를 연구,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모두 4차례에 걸친 ’정책 해석‘은 5개 분야 29개 조치를 포함하고 있다. 이 가운데 화장품 관련 중문 전자 라벨 관련 FAQ를 소개한다. Q. 수입 식품, 화장품, 위험 화학품 등에 대한 '중문 라벨 전자화 관리 모델' 탐색은 기업에게 어떤 혜택을 가져다주나? A. 현재 해관 등 관계 부처는 수입 식품, 화장품, 위험 화학품 등의 중문 라벨에 대한 전자화 관리를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기업에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첫째, 적합성 평가(合格评定)가 더 유연해진다. 전자 라벨을 채택한 제품은 실제 물리적 라벨에 표시되는 내용을 간소화하고, 전체 정보는 전자 라벨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제품 포장을 더욱 간결하고 아름답게 유지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5월 1일 한-UAE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이 발효됐다. 화장품은 즉시~10년 철폐(과반수 즉시 철폐) 품목(양허유형 B)이다. 한-UAE CEPA는 우리가 아랍권 국가와 처음 체결한 CEPA 협정이고, UAE 입장에서도 미국, 중국, EU와는 CEPA를 체결하지 않아, 우리 수출을 포함 양국 간 경협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UAE와 CEPA 발효국 : 인도, 이스라엘, 인도네시아, 터키, 캄보디아, 조지아, 코스타리카, 모리셔스, 요르단, 세르비아, 뉴질랜드, 호주, 말레이시아, 칠레, 베트남, 아제르바이잔 등 16개국 (’26.4월 기준)]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한-UAE CEPA 발효에 맞춰 ‘한-UAE CEPA 발효 시 수출 유망 분야 및 협력 기회’ 보고서를 발간하고 기업의 CEPA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코트라는 한-UAE CEPA 발효로 관세가 철폐되는 품목 중 UAE의 수입 수요가 많고 한국의 시장 점유율이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우리 기업의 수출 유망품목을 제시했다. 한국의 대 UAE 화장품 수출액은 ’25년 약 2.6억 달러로서 ’24년도 대비 65%의
결함이 없는 것을 결함이 있다고 생각하고, 결함이 있는 것을 결함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짓 견해에 빠져 사악한 멸망의 길로 나아간다. 참된 가르침을 따르면서 결함 속에서 결함을 이해하고, 무결함 속에서 무결함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행복의 길로 나아간다. - 부처의 가르침 최고의 학자는 이성에 대해 듣고 실천하려 노력할 것이다. 평범한 학자는 이성에 대해 듣고 그것을 지키고 때론 지키지 않을것이다. 열등한 학자는 이성에 대해 듣고 그것을 조롱할 것이다. 만약 이성이 조롱당하지 않으면 그것은 이성이 아니다. -노자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누구나 가능한 모든 행복을 누리려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그러나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은 이성의 법칙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이 법칙에 따라 너는 다른 사람들에게 쉴 새 없이 선을 행해야 한다. 이것이 너 자신을 위한 최고의 행복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악을 선으로 갚아라. -탈무드 원수에게 어떻게 복수할 것인가? 가능하면 원수에게 더 많은선을 행하려 노력하라. -에픽테토스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서경배과학재단(이사장 서경배)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국제학술대회 ‘오설록 컨퍼런스(Osulloc Conference 2026: Genome Evolution)’를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제주 오설록 티팩토리에서 개최하며 글로벌 연구 협력 기반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유전체 진화(Genome Evolution)’를 주제로 해외 석학 18명과 국내 생명과학 연구자 17명 등 총 35명이 참여해 학술 토론과 공동 연구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경배과학재단은 ‘하늘 밖에 또 다른 하늘이 있다’는 천외유천 철학을 바탕으로 2016년 설립 이후 기초 생명과학 분야 신진 연구자 발굴과 지원을 이어왔다. 지난 10년간 총 31명의 생명과학자를 ‘SUHF Fellow’로 선정해 연구비 지원을 넘어 장기적인 연구 기반을 구축해 왔으며 독립적이고 창의적인 연구 환경 조성에 주력해 왔다. 이번 컨퍼런스 역시 이러한 지원 구조를 연구자 간 협력으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설록 컨퍼런스’는 대규모 학회와 달리 소규모 초청형으로 운영되며 참가자 전원이 동일 공간에 머물며 발표와 토론을 이어가는 방식으
(주)에이스엠자임(대표 임완택)은 미생물 및 효소 기반의 생물 전환(Biotransformation) 기술을 핵심 역량으로 보유한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원료 전문 기업이다. 비건 화장품 원료 개발을 핵심 성장축으로 삼고 있다. 생물전환 기술은 유용 미생물과 특화된 효소를 활용해 천연 유래 성분의 흡수율과 효능을 극대화한다. 화학 합성이 아닌 생물학적 방식을 통해 고순도의 유효성분을 생산하는 데 집중하는 친환경 공정이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원료가 ➊ 특수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s)다. 효소 처리를 통해 체내 흡수가 용이한 형태로 전환된 희귀 진세노사이드를 화장품 및 식품 원료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환경부 과제 등을 통해 유전자 편집 및 미생물 스크리닝 기술을 활용한 ➋ 화장품용 천연 색소를 개발 중이다. 건기식인 ➌ 피부/장 건강 원료는 면역력 강화 및 항노화 효능을 갖춘 효소 처리 기반의 기능성 소재 등이 주력 제품군이다. 진세노사이드는 미백, 주름 개선, 피부 보호 등 다양한 효능이 보고되고 있으며, 다양한 제형에서 사용 가능하다. 다양한 기술 개발을 통해 대표적으로 Rare Ginsenoside Rg3, C-K, PPDol의 대량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화장품전문언론사 코스인은 오는 5월 28일 코엑스(COEX)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2026 성공적인 K-뷰티 글로벌 시장 브랜드 확장 로드맵’을 개최한다. 세미나는 '2026 코스모뷰티 서울 전시회'(5월 27~29일)의 특별 프로그램이다. AI, 빅데이터 유통시대, 넘치는 정보는 오히려 헷갈릴 수 있다. 남의 성공이 곧 나의 길일 순 없다. 이 때문에 내 기업 맞춤형 ‘시장의 재해석(Repositioning)’이 필요하다. 이번 세미나에서 바닥에서부터 시장을 개척해온 7명의 전문가들이 글로벌 시장을 어떻게 보고 있으며, 그들은 어떤 길을 걸어왔고 앞으로의 변화를 설명할 예정이다. 그러면서 생생한 마케팅 사례와 포지셔닝·가격·협상 전략을 제시한다. 백아람 누리하우스 대표는 “AI 에이전트의 마케팅 운영과 데이터 분석에서 브랜드가 놓치지 말아야 할 ‘인간적인 가치’를 조명한다. 크리에이터 특유의 진정성이 결합된 미래형 마케팅 전략에서 브랜드의 시장개척 가능성을 확대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미국 LA Fulfill CEO이자 FaceTory 공동창업자인 이상훈 대표는 쇼피파이, 아마존, 월마트, 코스트코 등 주요 이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미국 경제 전문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4월 30일(현지 시간) 발표한 ‘2026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TIME100 Most Influential Companies 2026)’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타임은 매년 전 세계 특파원과 에디터, 분야별 전문가의 추천을 바탕으로 영향력, 혁신성, 리더십 등을 종합 평가해 100대 기업을 선정한다. 리스트는 ▲ 거장(Titans) ▲ 리더(Leaders) ▲ 혁신자(Innovators) ▲ 시장파괴자(Disrupters) ▲ 개척자(Pioneers)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에이피알은 이번 발표에서 알파벳(Alphabet), 엔비디아(Nvidia), 메타(Meta), 스페이스X(SpaceX)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거장(Titans)’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발표된 100대 기업 중 한국 기업으로는 에이피알이 유일하며, 국내 뷰티 기업 역대 최초 선정 타이틀을 확보했다. 타임은 에이피알에 대해 "전 세계 K-뷰티 성장의 차세대 물결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APR is leading the ne
(주)아쿠아렉스(대표 장기호)는 2001년 설립됐으며 식약처 CGMP 및 ISO 22716을 보유한 상위 5% 제조사다. 화장품 연구개발과 제조 분야에서 축적된 전문성과 창의성으로 고객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R&D는 ‘Beauty, Health and Nano Technology를 기반으로 피부과학 중심의 혁신적 제품 개발’을 목표로 한다.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와 공동 연구 및 제품 개발 진행 사례를 통해 연구개발 → 생산 → 품질관리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고객사에 제안한다. 대표 화장품은 아토잘(ATOZAL)이다. 특허 성분을 더한 더마코스메틱 제품군으로, 피부 장벽 개선, 민감성 피부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미백·주름개선 등의 효능을 갖고 있다. 천연 유래 성분을 사용함으로써 클린 뷰티에 적용된다. 일찍부터 병원·약국용 화장품에서 출발해 더마코스메틱 시장을 확대하는 전략이다.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장기호 대표는 “아토잘은 아쿠아렉스와 을지대가 1년 동안 100번이 넘는 실험 끝에 특허 출원한 ‘세라줄린’ 성분이 더해져 피부 장벽 회복과 가려움증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세라줄린에 들어가는 ‘아줄렌’ 성분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화장품·의약·바이오 소재 플랫폼 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CPHI Japan 2026 참가를 통해 개량신약과 의료기기 MD 크림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화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대봉엘에스는 이번 전시에서 글로벌 제약·헬스케어 기업들과 다수의 미팅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핵심 27건을 선별해 후속 협의와 자료 교환을 이어가고 있으며 일부는 NDA 체결과 판권 계약 논의로 발전하며 단순 네트워킹을 넘어 실질적인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개량신약 분야에서는 에피나코나졸 공결정과 L-에르도스테인을 중심으로 일본 및 글로벌 제약사, CDMO들과 협력 논의가 이어졌다. 일부 기업은 현지 제형 개발 및 생산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으며 전시 종료 후 해당 기업이 먼저 후속 미팅을 요청하는 등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파트너로 평가된다. 복수 기업과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논의도 병행되며 실제 개발·생산·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가 구체화되고 있다. 의료기기 제품인 'DB JINO Algi Bio Cell MD 크림'은 이번 전시에서 가장 직접적인 사업화 성과를 거뒀다
당신들은 사람이 볼 수 있는 것보다 훨씬더 많은 아름다움을 신이 창조했다고 생각하면서 기뻐해야 한다. 그러나 인간의 영혼이 이해할 수 있고, 손이 고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악을 인간이 저질렀다고 생각하면서 슬퍼해야만 한다. -존 러스킨 즐거움을 유지하는 주요한 비밀은 하찮은 일에 불안해하지 않고, 우리를 찾아온 작은 기쁨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새뮤얼 스마일스* * 영국의 작가이자 도덕주의자(1812~1904).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죽기 하루 전까지 회개하라. 즉, 매일매일회개하라. 이런 의미로 솔로몬 왕은 이렇게 말했다. “언제나 깨끗한 옷을 입고 있고, 머리에는 성유를 듬뿍 발라라.” 이 말은 다음의 비유와 비교할 수 있다. “왕이 신하들을 연회에 초청했지만 연회가 열리는 시간을 말하지 않았다. 사려 깊은 신하들은 궁전에서 연회 준비가 되었으리라고 생각하고 왕이 베푸는 연회에 참석할 채비를 했다. 그러나 어리석은 신하들은 왕이 베푸는 연회에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니 아직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갑자기 연회에 참석하라는 어명이 떨어졌다. 지혜로운신하들은 연회복 차림으로 나타났지만, 어리석은 신하들은 몸치장할 시간이 없었다. 왕은 지혜로운 신하들을 보고 기뻐했으나어리석은 신하들을 보고는 화를 내며 말했다. "준비된 자들은 자리에 앉아 연회에 참석하고, 준비가 안 된 자들은 서서 구경하도록 하라.’” -탈무드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
김홍숙 에이치피앤씨(HP&C) 대표의 부친 김종구님이 5월 3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빈소 :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2층)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776) ■ 발인 : 2026년 05월 05일(화)오전 11시 ■ 장지 : 청주시목련공원 ➞ 충북 보은 선영 ■ 연락처 : 043-269-6969 (https://www.obituary.co.kr/obt/2bf2d017fd61)
대한민국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회장 윤주택)가 우즈베키스탄 제약산업개발청(PIDA, 청장 Abdulla Azizov)과 화장품 및 코스메슈티컬 산업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9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프랑스 코스메틱벨리를 비롯해 스페인·영국·이탈리아 등 19개국 글로벌 코스메틱 클러스터 대표단 30여 명이 참석했다. 우즈베키스탄 측에서는 아지즈 쿠트라토프 투자산업무역부 장관, 압둘라 아지조프 보건 1차관 겸 제약산업개발청장, 아그잠 나디로프 타슈켄트파크 최고책임자, 다이애나리 국제금융기구 협력부서 최고책임자, 아크바루에 숀보보예프 제약산업진흥청 국제부 부장, 샤프카트 아지조프 국가연구개발센터 소장 등 주요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타슈켄트 제약단지 관리국과 왈리드 푸케 주 우즈베키스탄 프랑스 대사도 함께해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화장품·코스메슈티컬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 화장품·코스메슈티컬 관련 지식 및 경험 교류 ▲ 스킨케어·피부과·웰니스 제품 공동 개발 및 홍보 ▲
가장 작은 것도 모두 세상에 드러날 것이다. 즉, 감추어둔 모든 것은 조만간 겉으로드러날 것이다. 감추어둔 것이 금방 드러나지 않아도 그것은 조만간 틈새로 보일 것이다. -공자 “숨겨둔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둔 것은 알려져서 환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누가복음 8장 17절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국내 화장품 수출이 13억 달러를 돌파하며 4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올해 들어 화장품 수출이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K-뷰티가 국내 소비재 수출을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1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올해 4월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4% 증가한 13억 7,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4월 기준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화장품 수출은 10억 3,000만 달러 수준이었다. 올해 4월에는 이를 3억 달러 이상 웃돌며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화장품 역대 4월 수출 순위는 올해 4월 13억 7,000만 달러 → 2025년 10억 3,000만 달러 → 2021년 8억 8,000만 달러 순이 됐다. 올해 들어 화장품 수출 흐름은 뚜렷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1월에는 10억 2,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6.1% 증가했고, 2월에는 9억 1,500만 달러로 증가율이 3.3%까지 둔화됐으나 3월에는 다시 11억 9,200만 달러(26.9%)로 반등했다. 이어 4월에는 13억 7,400만 달러까지 치솟으며 올해 최고 실적을 기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LG생활건강의 화장품 사업이 이렇다 할 반등 기회를 찾지 못하면서 ‘52주 최저가’ 언저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4월 30일 1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뷰티(Beauty) 사업은 매출 7,711억원, 영업이익 3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3%, -43.2%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LG생활건강은 면세 물량 조절과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 작업을 지속하면서 매출이 하락했고,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마케팅 투자가 확대되면서 영업이익도 주춤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대부분의 화장품 기업들이 진작부터 면세 채널 철수와 함께 해외 사업 확장, 다변화로 큰 폭 성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LG생활건강만이 안이한 게 아니냐”는 반응이다. 면세점 매출은 중국 보따리상(따이공) 비중이 급감하고 개별 관광객(FIT) 중심으로 재편된 지 오래다. 게다가 외국 관광객들이 면세점 대신 올리브영, 다이소, 무신사 등 체험형 매장을 선호하고 있고, 중소 인디 브랜드 위주의 실속형 소비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그럼에도 LG생활건강이 아직도 면세 물량 조절에 나섰다는 설명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또한 가맹점(더페이스샵) 채널에서
이성적인 사람이 사랑하는 까닭은 사랑이자기에게 득이 되기 때문이 아니라 바로 그사랑 속에서 행복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이성적인 사람은 더할수 없이 높고 무한한 존재가 있으며, 자신이 이 존재에 의존하고있음을 알고 있다. 이성적인 사람은 고통이 자기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블레즈 파스칼 네가 사랑하고 기도하고 괴로워한다면 너는 인간이다. -인도의 금언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올해 1분기 실적 시즌에 들어선 국내 화장품 기업 주가가 종목별 차별화 흐름을 나타냈다. 일부 중소형 종목은 급등세를 이어갔지만 대형주는 차익실현 매물 영향으로 조정을 받으며 혼조세를 보였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미국과 유럽 중심의 견조한 수출 흐름과 성수기 진입에 따른 ODM 업황 회복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특히 1분기 실적 발표가 본격화되면서 실적 가시성이 확보된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유지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1.23% 하락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6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바른손, 아이큐어, 에스디생명공학, 에코글로우, 코디, 코스나인를 제외한 56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CSA 코스믹(31.42%)이다. CSA 코스믹은 지난 한 주 단기 수급이 집중되며 주가가 급등했다. 이어 뷰티스킨(15.58%), 잇츠한불(6.55%), 엔에프씨(5.47%), 노드메이슨(4.44%), 에이블씨엔씨(4.34%), 아우딘퓨쳐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 피부·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전시회 ‘2026 우즈베키스탄 더마 & 뷰티 박람회(Uzbekistan Derma & Beauty Expo 2026)’가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제전시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우즈베키스탄 더마 & 뷰티 박람회는 약 30년 역사를 가진 중앙아시아 대표 피부·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B2B 전시회다.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영국, 스위스, 터키, 미국, 중국, 독일, 이탈리아, UAE 등 26개국 3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화장품, 스킨케어, 퍼스널케어, 피부과 제품, 미용 의료기기, 안티에이징, 웰니스 분야를 폭넓게 다뤘다. 전체 참관객은 약 1만5000명 규모로 이 가운데 60% 이상이 병원, 클리닉, 유통 바이어 등 B2B 관계자로 구성됐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윤주택 회장)는 이번 박람회의 한국 단독 대표부로 참여해 (주)우신화장품, 코코스타 등 20여 개 기업 규모의 한국관을 구성했다. 한국관 참가 기업들은 화장품, 스킨케어, 메디컬 에스테틱 관련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며 현지 바이어와 산업 관계자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Z세대와의 소비자 접점 확대와 디지털 PR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코덕즈’ 1기를 모집하며 M2C(Manufacturer to Consumer) 커뮤니케이션 확대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오는 5월 12일까지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5월 발대식 이후 8월 수료식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며 코스맥스 대표 제조 제품과 굿즈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 콘텐츠 제작비, 우수 활동자 리워드, 수료증 등을 제공받는다. 참가자들은 매월 코스맥스 제품을 활용한 K뷰티 숏폼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코스맥스 공식 SNS 채널과 개인 계정에 함께 게시되며 Z세대 소비자와의 디지털 접점을 확대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고객사 신제품 품평에도 참여해 실제 소비자 관점의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브랜드와 제조사를 연결하는 실질적 소통 창구로 활동할 예정이다. 코스맥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단순한 대학생 체험단 운영을 넘어 미래 뷰티 전문가와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전략적 플랫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서울 대표 전통시장 광장시장에 관광형 K뷰티 랜드마크 ‘광장마켓점’을 30일 열고 방한 관광객 대상 글로벌 관광 상권 전략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광장마켓점은 한국인의 일상 문화를 체험하는 ‘K데일리케이션(K-Dailycation)’ 관광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방한 외국인의 광장시장 방문 확대와 함께 광장시장을 K컬처 전반을 아우르는 관광 코스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광장시장 대표 상징인 주단부 2층에 244평 규모로 조성된 매장은 1960년대 상점 콘셉트 ‘올영양행’을 적용했다. 복고풍 공간 구성으로 전통시장 정체성과 K뷰티 쇼핑 경험을 결합해 광장시장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 구성과 공간 기획에는 광장시장 고유의 시장 색채를 K뷰티 콘텐츠로 확장하려는 전략이 반영됐다. 시장 대표 먹거리인 김부각, 건과일 등 스낵 판매 대신 자연 원료를 주제로 K뷰티 제품을 제안하는 ‘원물큐레이션존’을 마련했으며 청귤, 자작나무, 당근, 쑥 등 실제 원물과 효능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원물탐색존’을 함께 운영한다. 이를 통해 광장시장 특유의 정체성을 뷰티 콘텐츠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준형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물방울 초음파 기술 기반 신규 홈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글로우’를 30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부스터 글로우는 피부과·에스테틱 전문 장비에 주로 적용되던 물방울 초음파 기술을 에이피알의 자체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가정용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서로 다른 주파수의 초음파를 교차 출력해 피부에 섬세한 자극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피부 속 히알루론산과 엘라스틴, 콜라겐 활성화를 유도해 수분감과 탄력, 진정 케어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핵심 기술은 1·3·10MHz의 3중 주파수를 교차 적용하는 방식이다. 세 가지 주파수는 최대 14,440회 교차 작동하며 피부 표면부터 중간층, 깊은 층까지 단계적으로 자극을 전달한다. 10MHz는 피부결과 각질 케어에 도움을 주고 3MHz는 수분감과 피부 밀도 개선에 기여하며 1MHz는 탄력 관리와 유효 성분 흡수를 돕도록 구성됐다. 물방울 형태의 헤드는 콧볼, 턱, 미간처럼 굴곡진 부위까지 세밀하게 밀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하루 약 12분 사용 기준으로 바쁜 일상에서도 비교적 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26년 1분기 화장품 중소기업 수출액은 21.8억달러(+21.3%)로 역대 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2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화장품은 미국(+35%) 유럽(44%)이 두 자릿수 이상 증가율을 기록하며, 중동 전쟁으로 인한 중동 수출 감소(-16%)를 상쇄하고도 분기 신기록을 경신했다. 주요 권역별 화장품 수출액을 보면 ▲ (아시아) 10.4억달러(+7.8%) ▲ (북미) 4.6억달러 (+37.6%) ▲ (유럽) 5.0억달러(+43.7%) ▲ (중동)0.8억달러(-16.1%) 등이었다. 지역별로 미국은 K-뷰티 현지화 마케팅 효과로 온라인 플랫폼 내 수요 증가와 북미 유통망 확대에 따라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며 8분기 연속 최대 수출국을 유지했다. 대미 화장품(+35.1%, 기초 +42.8%, 메이크업류 +57.3%)은 기초 제품이 주력 품목이나 최근 향수(+323.8%) 등 수출 품목의 다양화와 현지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로 13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대미 화장품 월별 수출추이(억달러,%): (’26.1월) 1.2(+40.9) → (2월) 1.2(+16.4) → (3월) 1.6(+48.6)] 유럽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099430)가 국내 최대 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 블루엠텍(439580)과 전략적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병·의원 시장 확대와 디지털 영업 전환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바이오플러스는 자사 주력 제품인 HA(히알루론산) 필러 ‘하이알듀(HyalDew)’와 스킨부스터 ‘키아라(Kiara)’를 블루엠텍이 운영하는 전문의약품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전국 병·의원에 공급한다. 양사는 제품 공급에 그치지 않고 디지털 유통 인프라와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결합해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내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하이알듀는 바이오플러스가 독자적인 가교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프리미엄 HA 필러이다. 함께 공급되는 키아라는 피부 재생 및 개선 효과를 기반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온 스킨부스터 제품이다. 두 제품은 바이오플러스의 주력 라인업으로 국내 병·의원 시장 확대를 이끄는 핵심 제품군이다. 블루엠텍은 병·의원 대상 국내 대표 전문의약품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운영하고 있으며 AI 기반 재고 관리와 맞춤형 의약품 추천 시스템을 갖추고 있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식약처가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와 화장품 범위를 벗어난 광고를 한 화장품 업체들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렸다. 일부 업체는 전문가 추천을 암시하는 광고까지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데이즈, 무궁지, 이너타이드 등 3개 업체를 적발해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4월 6일 이너타이드가 의약품 오인 우려 광고로 제재를 받았다. 이너타이드는 ‘이너타이드더마엑소좀리제너부스팅앰플리퀴드’를 광고하면서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현을 사용함에 따라 해당 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4월 24일~7월 23일) 처분을 받았다. 이번 식약처 행정처분에서 가장 강한 제재를 받은 곳은 데이즈다. 식약처는 4월 9일 데이즈가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한 화장품 ‘셀라큐어 솔루션’ 광고에서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현을 사용하고 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나는 광고를 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셀라큐어 솔루션’에 대해 광고업무정지 4개월(4월 30일~8월 29일) 처분을 내렸다. 또 데이즈는 ‘더시드타이던스모공앰플’을 광고하면서 의사·치과의
이상은 바로 너 자신 속에 있다. 이상을 달성하는 데 장애가 되는 것도 너 자신 속에 있다. 너의 마음 상태가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재료이다. 철학자는 가장 높은 것을 자기 수준까지 끌어내리고, 가장 낮은 것을 자기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사람이며, 자신을 모든 생명체의 형제이자 그것과 동등하다고 느끼는 사람이다. -토머스 칼라일* * 영국의 사상가이자 역사가(1795~1881). 물질주의와 공리주의에 반대하여 인간 정신을 중시하는 이상주의를 제창하였다.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더마프로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시험분야 인정을 취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시험 신뢰도를 공식 확보했다고 밝혔다. KOLAS는 국가기술표준원 산하의 국가 인정기구로 시험·검사 기관이 국제 기준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심사해 공신력을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 시험 및 교정기관에 대한 KOLAS 인정은 국제표준인 ISO/IEC 17025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며 심사를 통과한 기관은 품질 시스템과 기술 역량 모두 국제 기준에 부합한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검증받게 된다. 더마프로가 인정받은 범위는 피부 자외선·주름·거칠기·모공 평가 등 5개 규격으로 '피부 주름 깊이'·'피부 모공 평균 면적' 등을 포함한 총 22개 시험 범위가 해당된다. 관련 분야 전반에 걸쳐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시험 수행 능력을 갖췄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인정이 갖는 실질적 의미는 성적서의 국제 통용성에 있다. KOLAS 인정기관이 발급하는 성적서는 ILAC(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 상호인정협정(ILAC MRA)에 따라 미국·유럽·일본 등 주요국에서 별도의 추가 인증 없이 동일한 효력을 인정받는다. 향후 더마프로가 발급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주)제닉이 성균관대학교 바이오코스메틱스학과 이종성 교수 연구팀과 바이오기반 화장품 소재 연구 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지난 4월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피부과학과 바이오 소재 연구를 결합해 차세대 화장품 원료 개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제닉과 성균관대학교 연구팀은 화장품 원료 기술 협력을 축으로 공동 연구를 추진하며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연구 성과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바이오 기반 화장품 소재 공동 연구를 비롯해 ▲ 피부과학 기반 기능성 원료 기술 개발 ▲ 연구 성과의 산업 현장 적용과 상용화 가능성 검토 ▲ 산학 공동 연구 프로그램 운영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간다. 제닉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으로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 개발·생산 역량에 더해 바이오 소재 기반 화장품 기술 경쟁력 강화에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한다. 피부과학 기반 기술과 바이오 소재 연구를 접목해 기능성 화장품 원료 개발과 산업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실질적 연구 체계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주)제닉 관계자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콜마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대규모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집단명 한국콜마)으로 신규 지정됐다.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기업이 대기업집단에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말 전자공시시스템 기준 콜마그룹 자산총계는 5조 2,428억 원이다. HK이노엔 2조 969억 원, 한국콜마 1조 5,290억 원, 콜마홀딩스 5,461억 원, 콜마비앤에이치 5,206억 원 규모다. 그룹 주요 사업축을 형성하며 화장품, 제약바이오, 건강기능식품을 아우르는 사업 구조를 구축했다. 콜마그룹은 1990년 윤동한 창업주 회장이 직원 4명으로 사업을 시작한 지 36년 만에 대기업집단 반열에 올랐다. 1990년대 국내 화장품 업계에 ODM 개념이 정착되지 않은 시기 연구개발 중심 제조기업 모델을 도입했으며 이후 제약과 건강기능식품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뷰티와 헬스케어를 아우르는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그룹은 윤상현 부회장이 이끌며 글로벌 확장과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정은 국내 화장품 산업에 ODM 사업 모델을 처음 도입한 기업이 같은 구조로 대기업집단에 지정 받은 첫 사례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K뷰티의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2,227억 원, 영업이익 1,378억 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 6.9% 성장한 수치다. 이번 실적은 ▲ 그룹 대표 더마 뷰티 브랜드(에스트라·코스알엑스·일리윤·아이오페 등)의 국내외 동반 고성장 ▲ 북미 아마존 비즈니스 확대 ▲ 일본 시장(라네즈·헤라·에스트라·코스알엑스 등) 주요 브랜드 고성장 ▲ 국내 사업 수익성 개선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6.4%, 영업이익 7.6% 증가하며 그룹 전체 실적 개선의 중심축 역할을 맡았다. 국내 매출은 6,264억 원으로 전년 대비 9% 늘었고 영업이익은 815억 원으로 전년 대비 65% 급증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해외 매출은 4,971억 원으로 전년 대비 6% 성장했으나 신규 브랜드 확산을 위한 마케팅 투자 확대로 영업이익은 56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했다. 국내에서는 브랜드별 채널 전략이 수익성으로 직결됐다. 설화수는 설 시즌 럭셔리 선물 시장 성과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고른 매출 성장을 거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준형 기자] 애경산업이 자체 개발한 유사 세라마이드 소재 'AK3'의 중국 NMPA(국가약품감독관리국, National Medical Products Administration) 화장품 신원료 등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NMPA는 중국 정부가 의약품과 화장품 원료의 안전성 및 효능을 심사·관리하는 핵심 규제 기관으로 중국 시장에서 화장품에 처음 사용되는 원료는 반드시 이 기관의 감독 아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특히 해외 생산 원료의 경우 물리·화학적 특성 및 제조 공정, 독성학적 안전성 평가, 피부 자극 및 알레르기 반응 시험, 효능 검증 자료 등 광범위한 데이터를 제출해야 하며 기존 국내·글로벌 시험 자료와는 별개로 NMPA가 지정한 중국 내 시험 기관에서 별도 평가를 받아야 한다. 높은 비용과 장기간의 심사 기간으로 인해 국내 기업들이 직접 도전하기 어려운 분야로 분류된다. 2021년 중국 신원료 등록 제도 개정으로 문턱이 일부 낮아졌지만 등록 완료 사례는 여전히 제한적이다. 2021년 개정 후 2024년 4월까지 중국 신원료 누적 등록 건수는 444건이며 이 중 중국 외 국가에서 생산한 원료의 등록 건수는 66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일본 뷰티 유통이 소비자의 제품 선택 방식에 따라 ➊ 플래그십의 신제품 검증 매장 활용 ➋ 틱톡숍의 발견형 구매 확산 등 새로운 변화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먼저 예전과 달리 소비자들은 브랜드 이미지나 광고 모델이 아닌 소셜미디어에서 성분명을 직접 검색하고, 효능 근거를 확인한 뒤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드럭스토어의 플래그십 매장이 신제품 검증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일본 대표 드럭스토어체인 마츠모토키요시(Matsumotokiyoshi)는 지난 3월 7일 도쿄의 번화가인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앞에 신규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했다. 이곳은 1995년 시부야 파트 1점을 전면 개장한 매장으로 소셜미디어 화제 제품을 발 빠르게 들여와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는 유행의 첫 관문 역할을 맡고 있다. 반기마다 한 번씩 매대를 손보던 기준으로 한 달 단위로 흐름이 바뀌는 SNS 속도를 따라가기 어렵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폭염과 건조한 날씨, 일상의 스트레스가 겹치면서 민감성 피부에 관심을 두는 소비자가 많아진 점도 한몫 했다. 시부야 스크램블은 지하 1층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종합 화장품 ODM 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대표 배수아·차건아)이 5월 1일자로 C-Suite 중심 경영체계로 전환하고 핵심 인재 영입과 운영 시스템 혁신을 병행 추진한다고밝혔다.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고객사 요구 수준이 빠르게 상승하는 가운데, 씨앤씨인터내셔널은 기존 핵심역량에 데이터와 AI를 접목해 고객가치를 극대화하는 조직으로 체질을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전환은 단순한 인사·조직 개편이 아닌 일하는 방식 자체의 근본적 재설계로 규정된다. 새 경영체계는 CEO·CFO·COO·CBO 네 개 축으로 구성되며 각 부문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독자적으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부문별 책임 경영을 통해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 속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C-Suite 경영체계 전환의 핵심 축으로 허필중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이나영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가 신규 선임됐다. 두 사람은 각각 재무·전략과 사업·전략 영역에서 검증된 실무 경험을 갖춘 인사로 체계 전환에 맞춰 즉시 전력화가 가능한 리더로 평가된다. 허필중 신임 CFO는 삼일회계법인, 기획재정부, 베인앤컴퍼니를 거쳐 마이리얼트립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제닉의 클린뷰티 브랜드 ‘익스큐즈마이프랭크(excuse my frank, 이하 익마프)’가 2026년 4월 국내 시장에 재런칭하며 바쿠치올과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 기반의 신규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익스큐즈마이프랭크는 화장품 성분과 설계 기준을 투명하게 전달하겠다는 방향성을 바탕으로 기획된 브랜드다. 19가지 이하 성분 설계를 기반으로 전 제품에 EWG 그린 등급 원료를 적용했으며 프랑스 EVE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불필요한 성분을 줄이고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요소를 배제하는 방향으로 제품을 설계한 점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해당 브랜드는 미국 주요 유통 채널과 캐나다 대형 유통망을 통해 오프라인 판매를 진행하며 북미 시장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왔다. 향후 멕시코와 유럽 시장으로의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제닉 측은 “익스큐즈마이프랭크는 글로벌 유통 환경에서 제품 구성과 기준을 기반으로 운영해 온 브랜드”라며, “국내 재런칭을 통해 동일한 기준을 유지하면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내 재런칭과 함께 식물 유래 성분 바쿠치올을 적용한 ‘에이지 디펜스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