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우리나라 감귤인 윈터프린스와 온주밀감으로 피부장벽개선 기능성화장품을 개발했다고 농촌진흥청이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화장품 업계의 천연 원료 수요 증가에 따라 생산량이 풍부하고 수급이 안정적인 국산 감귤(citrus)에 주목하면서 시작됐다. 감귤은 항산화·항염 활성이 뛰어난 플라보노이드와 피부 노화 방지·장벽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또한, 청정 제주를 떠올리게 하는 매력도 산업체 요구와 잘 맞았다는 설명. 그 가운데 재배면적이 늘고 있는 우리 품종 ‘윈터프린스’와 전체 감귤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온주밀감’은 ‘피부장벽개선’ 평가에서 우수한 효능이 있음을 밝혀냈다. 연구진은 ‘윈터프린스’·‘온주밀감’ 혼합 추출물을 인공 피부에 실험한 결과, 대조군보다 피부장벽 형성 핵심 단백질인 필라그린과 콜라겐 유전자 발현량이 약 2배 유의미하게 증가했음을 발견했다. 실험에서 대조군은 감귤 추출물 성분 없이, 이를 녹이는 데 사용한 액체(용매)만 처리했다. 필라그린은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유지해주는 핵심 단백질로 부족하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다. 아울러, 피부장벽 기능 저하 증상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이집트 화장품 시장은 ▲ 젊은 인구, 디지털 소비 확대, 기능성 수요 증가라는 성장 요인을 갖고 있으면서도, △ 가격 민감도와 규제 장벽이 동시에 큰 시장이다. 이는 단순히 “K-뷰티 인기”에 기대기보다, 이집트 소비시장의 구조와 화장품 유통·규제 환경을 함께 반영해 진출 전략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 무협 중동지역본부는 △ 제품 구성 △ 규제 대응 △ 디지털 노출 △ 기능성 포지셔닝 △ 채널 운영이라는 다섯 가지 관점에서 도전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① E. Essential-First Beauty : 필수·기초형 제품군 우선 진입 현실적으로 이집트 소비자들은 가성비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고가 럭셔리 제품보다 일상적으로 필요한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우선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한국 기업은 첫 진입 단계에서 보습, 진정, 클렌징, 선케어, 트러블 케어처럼 필요성이 분명하고 반복 구매 가능성이 높은 제품군부터 제안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조언이다. 특히 대용량 프리미엄보다는 입문형 가격대, 소용량, 세트형 구성으로 접근할 경우 초기 구매 장벽을 낮출 수 있다. 실제 한국 브랜드 N사는 2024년 중동 내 두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식품의 형태나 용기·포장을 모방한 이른바 ‘펀슈머’ 화장품이 온라인에서 유통되며 유아·소아의 오인 섭취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으로 잘못 인식될 우려가 있는 화장품 부당광고 차단을 위해 온라인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총 95건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의 호기심과 구매심리를 자극하는 다양한 ‘펀슈머(Funsumer)’ 제품이 온라인에서 지속적으로 유통·판매되는 상황에서 식품과 유사한 외형의 화장품으로 인한 위해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펀슈머는 재미(Fun)와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제품의 품질이나 성능보다 재미와 이색적인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뜻한다. 식약처는 컵케이크 형태 입욕제, 과일·젤리 형태 비누 등 시각적으로 식품과 유사한 제품이 섭취 가능한 제품으로 오인될 수 있다고 보고 소비자 관점에서 식품 오인 가능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식약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부인회총본부, 소비자시민모임, 대한화장품협회, 법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화장품 광고 자문 민·관 협의체’의 자문을 받아 진행됐다. 적발된 식품 모방 화장품 유형은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OEM 기업 인터코스(Intercos) 그룹이 2027년 뷰티 산업의 미래 전망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 리포트 ‘하우스 오브 인터코스(House of Intercos)’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우스 오브 인터코스’는 인터코스 그룹이 향후 2년간의 글로벌 뷰티 산업 흐름을 전망·분석하는 연간 정기 보고서다. 인터코스는 자사의 문화와 창의성, 노하우, 구성원들의 공동된 열정을 상징하는 공간인 ‘하우스’를 통해 현대 소비자의 다층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재해석했다. 인터코스는 2027년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 메이드 투 크레이브(Made to Crave) ▲ 부두아(Boudoir) ▲ 맥스드 업(Maxxed Up) ▲ 붐붐(Boom Boom) ▲ 위스퍼(Whisper) ▲ 가든 오브 언씬(Garden of the Unseen) 등 6가지 키워드로 정의했다. 각 키워드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감각적 경험, 개인화, 내면 지향성 등 변화하는 소비자 욕망과 문화적 흐름을 반영한 차세대 뷰티 시장의 방향성을 담았다. ‘메이드 투 크레이브’는 일상 속 작은 즐거움과 감각적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
# 유변학 및 텍스처 분석을 통한 텍스처의 기초부터 제형 개발까지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K-뷰티에서 텍스처는 더 이상 부가적인 사용감 요소가 아니다. 젤리처럼 흔들리고실처럼 늘어나며피부 위에서 쿠션감 있게 무너지는 제형은 제품을 기억하게 만드는 핵심 차별화 요소가 되고 있다. 이번 자료는 ME&theCHEMIST와 Cybercolloids 연구진이 화장품 텍스처를 유변학과 기계적 텍스처 분석으로 해석한 내용을 다뤘다. 연구진은 6가지 시판 제품을 대상으로 성분 목록과 유변학적 거동, 기계적 텍스처 분석 결과를 연결해 소비자가 느끼는 탄력, 쿠션감, 미끄러짐, 끈적임, 형상 기억성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살폈다. 텍스처는 소비자가 손끝과 피부에서 즉각적으로 느끼는 감각이지만 제형학적으로는 고분자 네트워크, 에멀젼 구조, 소수성 결합, 폴리올-물 상호작용 등이 결합된 결과다. 자료는 비전통적인 화장품 텍스처가 단순한 감성 연출이 아니라 미세구조 설계를 통해 구현되는 연성 물질 물리학의 응용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분석 대상은 젤리 마스크, 탄력 있는 아이 마스크, 반고체 립밤, 실처럼 늘어나는 클렌저, 푸딩 같은 크림, 형상 기억 젤 프라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컬러 메이크업 브랜드 투에이엔(2aN)이 오는 29일 CJ올리브영 미국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며 글로벌 K-뷰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투에이엔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올리브영 패서디나점 입점을 시작으로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 CJ올리브영은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아우르는 K-뷰티 대표 플랫폼으로 글로벌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 이번 입점 제품은 투에이엔의 대표 색조 라인으로 구성됐다. 투에이엔은 ▲ 듀얼치크 ▲ 하트 웨어링 리퀴드 치크 ▲ 퓨어 글래시 하이라이터 등을 미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인다. ‘듀얼치크’는 두 가지 색상을 믹스해 원하는 무드에 맞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하트 웨어링 리퀴드 치크’는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텍스처와 컬러감으로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퓨어 글래시 하이라이터’는 촉촉한 습식 제형이 피부에 밀착돼 자연스러운 광채와 입체감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투에이엔은 이번 미국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계기로 현지 소비자를 겨냥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리테일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해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코트라는 우리 대사관, aT와 함께 5월 23일부터 이틀 간 체코 프라하 최대 쇼핑몰인 웨스트필드 쇼도브(Westfield Chodov)에서 ‘K소비재 판촉전, 프라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체코에서 처음 개최한 오프라인 K뷰티·푸드 통합 판촉전으로, 현지 유통망 및 소비자가 K소비재를 직접 체험하며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쇼케이스는 쇼핑몰 1층 메인 로비에서 K뷰티 체험, 푸드 시식, 현장 판매, K팝 · 태권도 공연, 포토존, SNS 이벤트 등 소비재 및 문화 종합 마케팅 행사로 구성됐다. K뷰티·푸드 기업 68개사, 315개 제품이 참여하고, 체코 벤더 7개사가 직접 부스를 운영해, 현장 소비자 반응과 판매 성과를 높였다. 특히 주체코대한민국대사관이 현지 문화 홍보와 네트워크 확산을, aT는 K푸드 시식·판촉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체코 소비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체코에서 K뷰티는 주요 유통망들의 성장을 견인할 정도로 주요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지 유통망들에 따르면 K스킨케어 브랜드 ‘조선미녀’가 유럽 대표 브랜드 니베아를 웃도는 매출 성과를 보일 정도다. 체코 드럭스토어 체인 로스만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브(Abib)가 그룹 아일릿(ILLIT) 멤버 원희를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캠페인 ‘Want it!’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 발탁은 아비브가 지향하는 새로운 브랜드 무드와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원희는 데뷔 전부터 아비브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 온 것으로 알려져 단순한 광고 모델을 넘어 브랜드와의 자연스러운 연결성을 더했다. 아비브는 원희 발탁과 함께 새로운 캠페인 슬로건 ‘Want it!’도 공개했다. ‘Want it!’은 수많은 뷰티 경험 속에서도 결국 다시 찾게 되는 취향과 확신의 순간을 담아낸 메시지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성 경험에 그치지 않고 시간이 흐를수록 다시 찾게 되는 ‘취향의 순간’을 시각적으로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일상 속에서 익숙하면서도 새롭게 다가오는 아비브 제품들이 하나의 선물처럼 스며들며 개인의 고유한 취향을 완성해 가는 과정을 감각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아비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자신만의 취향을 발견하고 확신해가는 과정을 아비브만의 감성으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맑고 깨끗한 이미지의 아일릿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과도한 피지와 모공, 피부결, 각질 고민을 복합적으로 케어하는 신제품 ‘밸런스 모드’ 3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성 피부 고객을 위해 기획한 스킨케어 라인으로 과다 유분과 불균형한 피부 상태, 거친 피부결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품은 ▲ 라이스 포밍 딥 클렌저 ▲ 샤인 컨트롤 웨이트리스 모이스처라이저 ▲ 포어 폴리싱 필오프 마스크 등 3종이다. ‘라이스 포밍 딥 클렌저’는 쌀 파우더 마이크로 비즈를 함유해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정리해 주는 제품이다. 회사 측은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42.3%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샤인 컨트롤 웨이트리스 모이스처라이저’는 69% 라이스 워터 포뮬러를 적용해 8시간 동안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고 번들거림을 줄여 산뜻한 피부로 가꿔준다. 사용 1주 후에는 모공 수 27%, 깊이 11%, 부피 37%, 면적 35%, 밀도 27% 등 모공 5대 지표의 일시적 개선 효과도 확인했다. ‘포어 폴리싱 필오프 마스크’는 수분을 머금은 필름 제형으로 피부 당김 없이 깔끔하게 제거되는 것이 특징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화장품 원료·기술 전시회에서 K-뷰티의 차세대 스킨케어 방향과 효능 원료 기술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코스맥스가 참가한 ‘2026 NYSCC 서플라이어스 데이(Suppliers’ Day)’는 뉴욕 화장품 화학자 협회(NYSCC)가 주최하는 글로벌 화장품 원료·기술 전시회다. 지난해 기준 74개국 67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전 세계 뷰티 브랜드와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꼽힌다. 올해 행사는 K-뷰티의 글로벌 위상에 힘입어 처음으로 ‘K-뷰티’를 주제로 한 대규모 세션을 마련했다. 주최 측은 “K-뷰티의 인기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하나의 ‘글로벌 무브먼트(Global Movement)’로 자리 잡았다”며, K-뷰티를 집중 조명하는 세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코스맥스 노정균 전략마케팅 팀장과 코스맥스비티아이 박세호 R&I유닛 선임연구원은 ‘차세대 K-뷰티 트렌드’ 세션에 참석해 K-뷰티의 현주소와 미래 방향을 공유했다. 해당 세션은 유
코스모닝 김래수 대표의 빙모 박세연님이 5월 26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빈소 : 도민장례식장 VIP 2호(2층) (경기 안성시 공도읍 서동대로 4012) ■ 발인 : 2026년 05월 28일(목) ■ 장지 : 에버그린 ■ 연락처 : 031-692-4444 (https://bugo.gipoom.com/341a11457f5311011d76960d)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애경산업의 스킨 퍼스트 메이크업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가 보습 광채와 시크한 컬러 무드를 결합한 ‘립시크 글로우 세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AGE20’S 립시크 글로우 세럼은 ‘스치는 순간 완벽하게 핏되는 시크한 무드와 차오르는 케어광’을 콘셉트로 한 하이브리드 립 세럼이다. 70% 스킨컨디셔닝 성분의 세럼 텍스처에 SPF20/PA++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해 립 메이크업과 입술 케어를 동시에 제안한다. 이번 신제품은 입술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10가지 컬러와 촉촉한 보습감, 볼륨감 있는 광채 표현을 함께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끈적임 없이 도톰하고 쫀쫀하게 밀착되며 수분광과 볼륨광이 오래 유지되는 ‘보습 케어광’을 구현한다. 성분 구성은 입술 보습과 탄력 케어에 초점을 맞췄다. AGE20’S 립시크 글로우 세럼은 9종 히알루론산, 3종 세라마이드, 12종 펩타이드 등 총 24가지 영양 성분을 함유했으며 입술 꺼짐과 처짐의 외부 원인 중 하나인 자외선까지 고려해 SPF20/PA++ 자외선 차단 기능을 적용했다. AGE20’S는 단순한 립 메이크업을 넘어 입술 건강까지 고려한 ‘헬시 립 글로우 세럼’으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화장품전문언론사 코스인이 발간하는 국내 유일의 화장품 제조사 기업 총람이 출간됐다. 2026년판에는 K-뷰티가 글로벌 시장을 장악한 K-OEM·ODM의 높은 기술력과 원가 경쟁력을 분석한다. 브랜드 업체들이 원하는 제품을 되도록 값싸게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우수 기업들을 소개하고, 핵심 경쟁력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화장품 제조 강국이 된 K-OEM·ODM의 성장 비결을 분석한다. 화장품 제조업(업종코드 20423)은 향수, 화장수, 샴푸, 헤어 스프레이, 구강 세척제(치약 제외) 등 인체용 미용·위생 제품을 제조하는 산업을 포함한다. 고용 현황과 한국 화장품의 기술 수준을 선진국 대비 비교를 통해 R&D 방향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K-OEM·ODM의 차별화 전략, 밸류체인, 빅4의 전략 등이 소개된다. 중소기업 수출품목 1위 화장품의 특성상 중소 K-OEM·ODM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전략도 눈여겨볼 만하다. 주요 K-OEM·ODM 기업들의 R&D 전략, 시설 및 설비, 해외 인증 획득 현황, 주요 생산라인, 특화된 품목, 해외 브랜드와의 협업 사례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장점은 화장
어떤 사람이 표명하는 생각만 듣고는 그 사람이 현실에서 우리에게 어떻게 행동할지 판단할 수 없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이 행동하는 것을 보면서 왜 그가 그런 행동을 하며 그의 머릿속에 어떤 생각이 있고, 그의 마음속에 어떤 동기가 있는지 판단하기는 어렵다. 어떤 사람이 지치지 않고 활동하며,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아침부터 밤까지 일하는 것을 내가 본다 해도 이 사람이 일하기를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나쁜 일은 물론 아주 좋은 일처럼 보이는 것도 종종 나쁜 목적을 위해, 예를 들어 돈이나 명예를 얻기 위해 행해진다. 어떤 사람이 아무리 지치지 않고 일하거나 대단한 일을 했다고 하더라도 그를 성실하고 유익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그가 자신의 영혼을 위해, 즉 신과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것을 알게 될 때 비로소 나는 그가 일을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한 사람이라고 말할 것이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르는 법이다. 그 자신만이 알고 있는 그 사람의 내적 동기를 내가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사람은 사람을 판단할 수 없다. 즉, 사람은 다른 사람에 대해 옳고 그르다고 말할 수 없으며, 다른 사람을
황제부터 평민에 이르기까지 우리 각자는 무엇보다 도덕적 자기완성에 대해신경을 써야만 한다. 이것이 보편적 행복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시작이 완전하지 않으면 어찌 끝이 완전할 수 있겠는가? -공자 사수가 화살을 바르게 펴듯이 현자는 불안정하고 흔들리며 고집이 세고 순종할 줄 모르는 자기 생각을 바르게 편다. - 부처의 가르침 이상하다! 사람은 밖에서 유래하는 악과 다른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악, 즉 그가 없앨 수 없는 악에 분개한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다스릴 수 있는 자신의 악과는 싸우지 않는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5월 셋째 주 주식시장은 변동성이 높은 폭락과 폭등 장세로 크게 출렁였다. 22일 코스피는 7,800선에 안착했고, 코스닥은 하루만에 5% 폭등하며 매수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화장품업종의 주가도 지수 흐름에 영향을 받으면서도 개별 기업 재료에 따라 차별화 양상을 보였다. 그 배경엔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와 수출 상승세, 기업별 실적 및 유통망 입점 모멘텀 등이라는 분석이다. 5월 중순 주요 기업의 1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되면서 기대치를 넘은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주가 양극화가 매우 심화됐다. 이 기간 가장 많이 상승한 기업은 코스메카코리아다.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화장품 업종 내에서 가장 가파른 상승세다. 자외사 잉글우드랩을 통한 미국 현지 대형 인디 브랜드향 수주 폭발이 실적으로 증명되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국콜마는 창업 36년만에 화장품 ODM업계 최초로 자산 5조원 이상 공시대상기업진단(대기업집단)에 공식 지정되는 호재와 함께 1분기 호실적으로 우상향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뷰티와 뷰티테크 연계 선두주자인 에이피알은 미국 아마존 및 글로벌 시장에서 매출이 폭발하며 화장품 업종 시가총
악덕 하나를 없애면 악덕 열 개가 사라질 것이다. -에두아르 로드* * 스위스의 작가이자 도덕주의자(1857~1910). 우리 안에는 다른 악덕에 의해서만 유지되는 악덕이 있으며, 줄기를 자르면 가지가 떨어지는 것처럼 기본이 되는 악덕을 없애면 사라지는 악덕이 있다. -블레즈 파스칼 [편집자 주] 톨스토이는 항상 몽당연필과 작은 노트를 지니고 다니면서 순간적인 인상과 생각을 기록했고, 동서고금 성현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발췌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 나아가 그것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가 쓴 ‘매일매일 삶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쓰기’는 1906년 톨스토이의 생각을 덧붙여 ‘독서의 고리’로 출간됐다. 본 원고는 2025년 출간된 《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에서 옮겼다. (레프 톨스토이 지음/이항재 옮김/ 스토리텔러)
제자들 가운데서 누구를 가장 큰사람으로 칠 것이냐는 물음을 놓고 그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뭇 민족들의 왕들은 백성들 위에 군림한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권세를부리는 자들은 은인으로 행세한다. 그러나 너희는 그렇지 않다. 너희 가운데서 가장 큰사람은 가장 어린 사람과 같이 되어야 하고, 또 다스리는 사람은 섬기는 사람과 같이 되어야 한다. 누가 더높으냐? 밥상에 앉은 사람이냐, 시중드는 사람이냐? 밥상에 앉은사람이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사람으로 너희 가운데 있다.” -누가복음 22장 24~27절 세상에서 물보다 더 부드럽고 겸손한 것은 없다. 그러나 그 무엇도 견고하고 딱딱한 것을 공격하는 물보다 더 강할 수는 없다.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부드러운 것이 딱딱한 것을 이긴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이것을 알고 있지만 아무도 실천하려 하지않는다. -노자 너는 곧 죽어야만 한다! 그런데 너는 여전히 거짓과 욕망에서벗어나지 못하며, 세상의 외적인 것이 사람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견을 버리지 못하며, 모든 사람을 부드럽게 대하지 못한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항노화가 화장품 산업의 주요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지만 정작 그 본질을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는 여전히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단순한 주름 개선과 탄력 강화 표현을 넘어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 바이오 소재, 천연·유기농 원료 인증을 함께 봐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제시됐다. ‘2026년 제2차 항노화 지식연구회’가 지난 5월 20일 서울 중구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연구회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수도권지역혁신국과 항노화 지식연구회가 주최했으며 항노화 산업현황과 정부지원정책 방향, 유기농산물 기반 화장품 원료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 항노화 지식연구회 권영미 회장 ▲ KISTI 수도권지역혁신국 박영욱 국장 ▲ 인포베이스 정호석 대표 ▲ 씨에이치하모니 최성철 대표 ▲ 이진우 박사 등 주요 관계자와 항노화 화장품, 원료, 제조, 인증, 기술사업화 분야 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항노화 지식연구회 권영미 회장 겸 나담코스 대표는 개회사에서 “중동 리스크로 인한 원가 상승과 원부자재 수입 어려움, 경기 침체 등으로 기업들이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한국 화장품 산업이 사상 처음으로 무역수지 흑자 1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세계 2위 화장품 수출국에 올라섰다.미국이 최대 시장으로 부상하고, 인디 브랜드와 기능성 단품 화장품이 시장을 주도하는 등 산업 구조 전반이 빠르게 재편되는 모습이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2025년 화장품 생산·수출·수입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114억 달러를 기록하며 세계 2위에 올랐다. 국내 화장품 수출은 2024년 독일을 제치고 세계 3위에 오른 데 이어 1년 만에 순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프랑스는 234억 달러로 1위를 유지했으며, 미국은 108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2위에서 3위로 하락했다. 무역수지 흑자는 전년 대비 13.5% 증가한 101억 달러로 집계됐다. 화장품 수출이 크게 증가한 반면 수입액은 큰 변동 없이 유지되면서 사상 처음으로 무역수지 흑자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전체 무역수지 흑자 규모(780억 달러)의 12.9%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제 K-뷰티한국 경제의 핵심수출 산업이자 안정적인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K-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K-뷰티 메이크업 전문기업 화성코스메틱이 지난 5월 12일 미국 뉴욕 에스티로더그룹(Estee Lauder Companies, 이하 ELC) 본사에서 열린 ‘2026 글로벌 파트너 총회(Global Supplier Summit)’에서 전 세계 3,000여 개 협력사 중 최상위 48개 핵심 협력사로 초청돼 최우수 파트너상(Top Supplier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LC는 프랑스 로레알그룹과 함께 세계 최대 럭셔리 화장품 그룹으로 꼽히는 글로벌 기업이다. 글로벌 파트너 총회는 ELC 최고경영진과 브랜드 대표, 공급망 관리(SCM)·품질관리 대표자, 핵심 공급업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최우수 파트너상은 ▲ 품질(Quality) ▲ 혁신성(Innovation) ▲ 신속성·민첩성(Speed & Agility) ▲ 비즈니스 영향력(Business Impact) ▲ 파트너십 적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업계에 따르면 화성코스메틱은 ELC 산하 여러 글로벌 브랜드로부터 동시에 어워드 후보로 추천됐으며 심사위원단의 압도적인 지지와 만장일치에 가까운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상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공식 서포터즈 ‘언커먼 크루(Uncommon Crew)’ 2기를 오는 6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언커먼 크루’는 ‘가장 자신다운 것이 가장 특별한 것(Be Uncommon)’이라는 토니모리의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제품과 뷰티 콘텐츠를 제작하고 다양한 브랜드 활동에 참여하는 공식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모집 인원은 총 15명으로 뷰티에 관심이 많고 인스타그램, 숏폼 등 SNS 채널을 활발하게 운영하는 20~30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토니모리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지원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 전형을 거쳐 선발된다. 2기 활동은 오는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진행되며 선발된 크루는 월 1회 SNS 콘텐츠 업로드를 비롯해 신제품 품평회, 팝업 스토어 방문 등 브랜드 관련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웰컴 기프트와 10만 원 상당의 공식 자사몰 포인트가 제공된다. 또 토니모리 신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매월 활동 우수 크루에게는 별도의 리워드가 지급된다. 연말에는 베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GLP-1 계열의 비만치료제 확산이 글로벌 뷰티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위고비(Wegovy), 오젬픽(Ozempic), 젭바운드(Zepbound) 등 체중 감량 치료제가 대중화되면서 탈모, 피부 탄력 저하, 안면 볼륨 감소 등 부작용 관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비만치료제 사용 후 탈모를 호소하는, 이른바 ‘오젬픽 헤어(Ozempic Hair)’ 현상이 확산되면서 기능성 헤어케어 시장이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2일 한국무역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급격한 체중 감량 이후 나타나는 탈모와 모발 가늘어짐 현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GLP-1 계열 비만치료제 복용 과정에서 식욕 감소에 따른 영양 불균형과 단백질 섭취 부족 등이 발생하면서 탈모 증상을 경험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추세다. 실제로 탈모는 GLP-1의 대표적인 부작용 중 하나로, 일라이릴리(Eli Lilly),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 등 주요 GLP-1 제조사들은 매스꺼움, 구토, 피로감 등과 함께 탈모 가능성을 주요 부작용 중 하나로 명시하고 있다.미국 뷰티 전문 매체 뉴뷰티(New Bea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26년 1분기 일본 수입화장품시장에서 한국이 1위를 확고하게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본 수입화장품협회에 따르면 국가별로 한국은 400억 엔(+11%)으로 1위를 차지했다. 프랑스는 270억 6천만 엔(+15.3%)으로 뒤를 이었다. 두 나라의 시장 점유율은 각각 33.5%와 22.7%으로 절반을 넘어섰다. 1분기 수입 화장품 규모는 1,192억 5천만 엔(+7.9%)이며 품목별로 △ 향수 및 오 드 쾰른(+13.6%) △ 컬러 메이크업(+2.1%) △ 베이스 메이크업 및 스킨 코스메틱스(+15.1%) 등은 증가했으나 △ 헤어 코스메틱스(-12.2%)은 역성장했다. (치약, 비누 및 유사 제품을 제외) 품목별 수입액을 보면 향수 및 향수 제품은 133억 2천만 엔(+13.6%)으로 증가했다. 프랑스는 85억 7천만 엔(+16.3%)으로 이 부문에서 64.3%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은 10억 6천만 엔(+23%)으로 2위를, 이탈리아는 8억 4천만 엔(+11.9%)로 3위를 기록했다. 컬러 메이크업의 판매액은 186억 2천만 엔(+2.1%)이었다. △ 립스틱 97억 2천만 엔(-9.6%) △ 아이 메이크업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주최한 국내 최대 클라우드·AI 컨퍼런스 ‘AWS 서밋 서울 2026(AWS Summit Seoul 2026)’에서 AI 기반 통합 뷰티 서비스 플랫폼 ‘뷰티 컨시어지(Beauty Concierge)’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AWS 서밋 서울 2026은 최신 클라우드 기술 트렌드와 산업별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전시에서 피부, 두피·헤어, 퍼스널 컬러 진단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통합형 뷰티 테크 경험을 선보이며 현장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뷰티 컨시어지 부스는 ‘뷰티 테크 랩(Beauty Tech LAB)’ 콘셉트를 적용해 연구소를 연상시키는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여기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결합해 AI 진단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환경과 프리미엄 뷰티 이미지를 함께 구현했다. 이번 부스 참여는 지난해 11월 열린 ‘AWS 서밋 서울 BoB(Battle of Best)’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확정됐다. BoB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대한화장품협회는 ‘NMPA 화장품 등록 및 전자라벨: 성(省)별 심사 기준 차이 분석 및 대응 전략 세미나’를 오는 7월 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403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NMPA가 ▲ 화장품 등록·신고 관련 사항에 관한 공고(26.3.31 발표) ▲ 화장품 전자라벨 시범사업 실시 관련 통지(25.10.20 발표) ▲ 해관총서, 2026년 크로스보더 무역간소화 특별 조치(26.4.28) 등을 잇달아 발표한 데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중국 진출 쉬워질까... NMPA, 화장품 허가·등록 8개 규정 개선안 발표 https://www.cosinkorea.com/news/article.html?no=57333중국 해관총서, ’2026년 크로스보더 무역간소화 조치‘ 발표 https://www.cosinkorea.com/news/article.html?no=57386 ) 주요 발표 내용은 ▲ 2025~2026 NMPA 법규 변화 전반 ▲ 2026년 NMPA 규제 동향 및 전자라벨 정책 ▲ 성(省)별 약품감독관리국 심사 특징 및 차이점 분석 ▲ 경내책임회사 변경 전략 ▲ 보완자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영국과 프랑스 모두 포장재 정책을 본격 시행하면서 일부 규정 적용이 달라 유럽 수출기업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즉 영국은 포장재 재활용성에 따라 차등 부과금 시행을, 프랑스는 포장재 규정 적용을 주목해야 한다. 22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3호(영국, 프랑스 편)을 발간하고 최신 유럽 화장품 동향을 전하고 있다. 먼저 영국은 포장재 확대 생산자 책임(pEPR, Packaging extended producer responsibility) 제도가 2026년부터 재활용성 평가 방법론(RAM, Recyclability Assessment Methodology)에 따라 포장재를 그린·앰버·레드 세 등급으로 분류하게 된다. 레드 등급에는 2028~2029년까지 기본 요금의 최대 2배 부과 배율이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마스카라 튜브·메이크업 컴팩트 등 소재가 혼합된 화장품 패키징과 복합 소재 용기·펌프형 디스펜서는 레드 등급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pEPR의 직접 의무는 영국 현지 수입업자와 유통사에 귀속되지만, 영국 유통사들이 납품 조건으로 패키징 변경을 한국 브랜드 측에 요구하는 흐름이
사람들이 악을 행하는 경우, 그들은 바로 자기 자신에게 악을 행하는 것이다. 그들은 너에게 악을 행할 수 없다. 너는 악을 행하고 사람들과 함께 죄를 짓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선한 일을 하도록 돕고, 거기서 자신의 행복을 발견하기 위해 태어났다. 만약 어떤 사람이 불행하다면 그 자신이 불행에 책임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기억하라. 하느님은 모든 사람을 불행하도록 창조한 게 아니라 행복하도록 창조했기 때문이다. 신이 현실에서 우리에게 위임한 모든 것 중에서 그 일부분을우리가 처분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의 재산 같은 것이 그렇다. 다른 것들은 우리의 권한 밖에 있다. 말하자면 우리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끈으로 묶어서 우리에게서 강제로 빼앗아갈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재산이 아니다.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방해할 수없고 해를 끼칠 수 없는 것은 모두 우리의 재산이다. 자비로운 신은 참된 행복을 우리의 재산으로 주셨다. 즉, 신은 우리의 적이 아니다. 신은 우리에게 좋은 아버지처럼 행동하셨으며, 우리에게행복을 줄 수 있는 것만을 주셨다. 그러므로 현명한 사람은 신의 뜻을 실행하고, 이렇게 마음속깊이 묵상하는 것에만 신경을 쓴다. ‘신이시여,
#저자극성 제품 분석을 위한 체계적이고 윤리적인 방법: HypoSense 소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저자극성’이라는 표현은 더 이상 제품 포장에 쓰는 문구만으로 설득되기 어렵다. 민감성 피부와 알레르기 관련 피부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는 제품이 어떤 기준으로 안전성을 검증했는지까지 확인하고 있다. 이번 논문은 독일 더마테스트(Dermatest)가 제안한 저자극성 제품 분석 방법 ‘HypoSense®’를 소개했다. HypoSense®는 기존 인체 누적 자극 패치 시험(HRIPT, Human Repeat Insult Patch Test)의 윤리적·과학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평가 방식으로 민감성 또는 아토피성 피부를 가진 소비자를 위한 제품의 내약성, 자극 가능성, 감작 위험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HRIPT는 오랫동안 화장품의 감작 가능성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사용돼 왔지만 반복 도포를 통해 피부 반응을 확인하는 구조 자체가 피험자에게 불필요한 위험을 줄 수 있다는 한계를 안고 있다. 여기에 시험 농도, 도포 빈도, 노출 시간, 대상자 수 등이 연구마다 달라 결과의 비교 가능성과 재현성이 낮아질 수 있다는 문제도 따른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아모레퍼시픽미술관(관장 전승창)이 오는 9월 개념미술의 선구자 솔 르윗(Sol LeWitt, 1928~2007)의 국내 첫 대규모 개인전 《Sol LeWitt: Open Structur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6년 9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00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열린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 추석에는 휴관한다. 솔 르윗은 20세기 중후반 개념미술의 새로운 언어를 구축한 작가로 평가받는다. 그는 “아이디어 자체가 곧 예술 작품이 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예술의 형식과 제작 방식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작가가 직접 작품을 제작하지 않더라도 지시문(instruction)에 따라 제3자가 실행함으로써 작품이 완성되는 방식을 확립했다. 이는 창작의 주체와 작품의 성립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 작업으로오늘날까지 동시대 미술 담론의 중요한 전환점이자 개념미술을 이해하는 대표적 사례로 언급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월드로잉(Wall Drawing), 기하학적 입체 조각, 회화, 드로잉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클린뷰티 소재 전문기업 엑티브온(대표이사 조윤기)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뉴욕 자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NYSCC Supplier’s Day 2026’에 참가해 자연유래 원료 기반의 클린뷰티 소재를 선보이고 전시를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NYSCC Supplier’s Day는 미국 뉴욕 화장품화학자협회(New York Society of Cosmetic Chemists)가 주관하는 화장품 원료 산업 분야 B2B 전시회다.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화장품 R&D 전문가, 바이어, 원료사 등 업계 핵심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행사로올해 전시에는 약 700개 원료 공급업체와 11,000여 명의 업계 전문가가 참여했다. 최근 글로벌 뷰티 업계에서는 석유화학 기반 원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대응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 글로벌 뷰티 바이어와 원료사들은 기존 화장품의 핵심 원료로 사용되는 에틸렌옥사이드 등 석유화학 기반 원료물질을 대체할 자연유래·바이오 기반 소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엑티브온은 바이오 기반 클린뷰티 항균 소재를 석유화학 기반 원료의 대안으로 소개했다. 엑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미국 본토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세계 최대 뷰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오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콜로라도대로 58번지(58 W Colorado Blvd.)에 ‘올리브영 패서디나점(OLIVE YOUNG Pasadena)’을 개점하고 같은 날 미국 전용 온라인몰도 론칭한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함께 운영하는 미국 현지 옴니채널 전략의 기반을 마련한다. 패서디나점은 LA 동북부를 관통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상권에 위치한 연면적 803㎡, 약 243평 규모의 단층 대형 단독 매장이다. 인근에는 애플스토어와 룰루레몬, 알로(Alo Yoga), 티파니앤코(Tiffany & Co.) 등 글로벌 브랜드 매장이 자리하고 있다. 이번 미국 진출은 국내 브랜드가 개별적으로 현지 유통채널에 입점하는 수준을 넘어 K뷰티와 K웰니스 브랜드를 올리브영의 방식으로 큐레이션해 소개하는 ‘K뷰티 쇼케이스’를 미국 시장에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7년간 국내 뷰티 전문 리테일로 축적해 온 상품 큐레이션 역량과 온오프라인 플랫폼 운영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화장품 수출 신흥시장으로 이집트가 주목된다. 무협은 최근 'MENA 소비시장 Deep-Dive 보고서'를 내고 이집트 소비시장에 대한 전략적 접근을 조언했다. 이집트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의 비중은 아직 작지만 성장 가능성은 확인된다. 2023년 기준 한국의 이집트 화장품 수입시장 점유율은 0.4%로 16위 수준이었으나 한류, 전자상거래 확대, 한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 상승이 맞물리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무협 중동지역본부가 밝혔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5년 대 이집트 수출은 109만달러로 164% 증가했다. 신흥시장으로 성장성이 돋보인다. 다만 이집트 화장품 시장은 프랑스·독일 등 유럽 브랜드의 우위가 강하다는 점, EDA 등록 등 규제 역시 고려하여 시장 진출을 모색해야 한다. 화장품은 현지 로컬 브랜드와 자회사 생산품이 전체 시장의 55%, 수입품이 45%를 차지해 비교적 높은 수입 비중이 유지되고 있다. 화장품은 프랑스·독일·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가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 이집트 화장품 수입시장 규모는 5,780만 달러였으며, 프랑스가 2,080만 달러(36.0%)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화장품 ODM·OBM 전문기업 (주)예그리나(대표이사 한성수)가 스마트팩토리 기반 제조 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예그리나는 지난 20일 인천 남동공단 본사에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탄소중립 실천과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포함한 지속가능 경영 시스템 도입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 선포식은 그동안 축적해 온 스마트 제조 혁신 역량과 친환경 고기능성 화장품 기술력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와 결합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성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조덕형 총동문회장, 최길웅 10기 회장, 김원훈 봉사단장, 최동규 총동문회 골프회장, 정순옥 KIS 대표원장 등 바론교육 ESG 경영 전문가 과정 원우 CEO와 지역 경제계 주요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한성수 대표는 현재 바론교육과 K-ESG 기준 평가원(KES)이 운영하는 ‘ESG 전문가 과정 10기’를 수강 중이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기업 경영 전반에 선진 ESG 체계를 본격 도입할 방침이다. 선포식에서는 임직원 대표인 최륜기 주임과 황예원 주임이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코트라(KOTRA)는 동남아대양주에서 뷰티 등 5대 소비재 붐 확산을 추진키로 했다. 코트라는 5월 21일 호치민에서 강경성 사장 주재로 동남아대양주 지역 15개 무역관장이 함께‘2026 동남아대양주 무역투자확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ABCDE+2S (인공지능, 바이오, 문화, 방산, 에너지+반도체·조선)’을 키워드로, 전략산업별 수출방안을 점검하고, 수출 및 공급망 협력 다변화를 위한 성과 중심 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세계 4대 경제권인 동남아 지역과 에너지·광물 공급망 핵심 지역인 대양주 국가들은 우리 수출, 공급망 측면에서 협력 가치가 크다. 2025년 대 동남아대양주 수출액은 전년대비 5% 증가한 1,397억 달러로 전체 수출의 19.7%를 차지했다. 2026년 4월에도 대 아세안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이 3월에 이어 세 자릿수 증가율(‘26.4.1~4.25 반도체 수출 전년 동기 대비 148%↑)을 기록했을 정도로 수출 증가세도 두드러진 지역이다. 특히 동남아는 우리 제조기업 투자진출도 활발해 동남아향 수출의 84%를 중간재가 차지할 정도로 양국 간 제조 공급망 사슬은 밀접하게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