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코스인이 발행하는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6년 5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에서 가장 주목되는 콘텐츠는 ‘아로마엑스포 2026 코리아’ 지상중계다. 이번 행사는 후각과 신경과학, 웰니스, 기능성 소재 연구가 융합된 ‘뉴로-아로마테라피(Neuro-Aromatherapy)’ 흐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에센셜오일과 후각 메커니즘 기반 연구가 확대되며 기존 감성 중심의 아로마테라피가 과학 기반 산업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행사에서는 후각 자극이 감정과 스트레스 반응, 수면, 인지 기능 등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신경생리학 기반 아로마 연구 방향이 소개됐다. 또 글로벌 웰니스 시장 확대와 맞물려 천연 향료와 에센셜오일이 기능성 화장품과 테라피, 헬스케어 분야까지 확장되고 있는 흐름도 공유됐다. 일본과 인도, 중국, 제주 등 다양한 국가와 지역 사례를 통해 지속가능 천연 향료 개발과 지역 자원 기반 산업화 전략도 함께 논의됐다. 특히 이번 지상중계에는 글로벌 전문가 14인이 참여해 후각 기반 감성 데이터와 신경 반응 연구, AI와 합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코스인이 발행하는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6년 4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 핵심 콘텐츠는 코스인이 주최한 ‘2026 Rising 신소재·신제형 최신동향 세미나’다. 4월 2일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저분자 소재와 전달 기술, 기능성 원료 개발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화장품 소재 경쟁력의 방향성을 집중적으로 보여줬다. 세미나에서는 HA 필러, 핵산, 펩타이드, 천연물 등 다양한 소재 연구가 공유되며 차세대 원료 개발 흐름이 구체화됐다. ▲ 이광훈 바이오플러스 의료기기연구소장은 DVS 가교 기술이 적용된 HA 필러 ‘SkinPlus-HYAL’의 임상 유효성과 장기 안전성을 소개하며 고기능 필러 소재의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 양성욱 연세대 교수는 miRNA 기반 초저분자 PDRN 연구를 통해 기존 핵산 소재의 분자량 한계를 넘어서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 이구연 강원대 교수는 AI 기반 천연물 모핵 설계 전략을 통해 데이터 중심 소재 개발 접근법을 제안했고 ▲ 정은선 바이오스펙트럼 연구소장은 항산화 복합 소재 ‘AntiOx-8’을 바탕으로 피부 장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코스인이 발행하는 국내 대표 화장품 연구개발(R&D)·마케팅 전문 저널 코스메틱저널코리아(CJK) 2026년 3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연구는 황칠나무(Dendropanax morbifera) 캘러스 추출물의 생물전환 산물을 활용한 피부 미백 소재 개발이다. 천연 식물 유래 화장품 원료 연구가 확대되는 가운데 미생물 효소 반응을 이용해 새로운 기능성 물질을 생성하는 생물전환(bioconversion) 기술이 차세대 화장품 소재 개발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진은 황칠나무 캘러스 추출물을 특정 미생물 균주를 활용해 생물전환하는 방식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생물전환 과정에서 생성되는 대사 산물을 분석한 결과 기존 추출물과 다른 신규 물질 생성 가능성이 확인됐다. 실험에서는 세포 독성이 낮은 동시에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멜라닌 생성 과정에 관여하는 티로시나제 활성과 TRP‑1, TRP‑2, MITF 등 관련 인자의 발현 억제 결과가 확인되며 피부 미백 기능성 소재로 활용될 가능성이 제시됐다. 생물전환 기술은 미생물이 가진 효소 반응을 활용해 천연물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방식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식물정유(essential oil, perfum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분양을 요청하는 대학, 기업이 늘고 있다. 하지만 식물정유은행은 연구용으로만 제공하고 있어, 사업화를 원하는 기업의 요구를 충족하기 어려운 형편이다. 이에 대해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 박미진 박사는 “학위 논문 등 연구용으로 분양을 하고 있다. 스크리닝 또는 효능 테스트를 위해 일단 소량을 분양해주고 있다. 산업계에서는 대량으로 요구를 하는 데가 많은데, 그만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정유 자체가 워낙 수율도 낮은데다 최소 1년 이상의 채취 기간, 기후변화에 따른 작황 등 여러 사정이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식물정유은행의 분양 서비스는 1단계(‘24~’26) 2단계(‘27~’31)로 구분해 추진 중에 있다고 한다. 박미진 박사는 “산림청 소속이라는 특성으로 주로 수목류의 잎이나 열매, 초본류의 전초·열매 등에서 채취하고 전 단계 처리를 거친 후 추출하게 되는데 수율이 너무 낮아서 충분한 양을 확보하기 어렵다”라며 “2단계 기간에는 추출 수요를 높이기 위한 투자와 다양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라
[코스인코리아닷컴 권태흥 기자]향료소재연구소(RIFM, Research Institute for Fragrance Materials)는 향료 성분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국제연구기관이다. 향료 성분의 유전 독성, 피부감작성, 광독성 등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동물 대체 시험법을 개발한다. 연구 결과는 국제향료협회(IFRA)의 안전기준 설정에 활용되며 유럽, 아세안, 중국 등 주요 국가의 규제기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3년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협약을 맺고 국내외 기업과 공동 연구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화장품 사용량 데이터 활용 노출평가: Creme(녹화강의)_ Gretchen Ritacco (USA, RIFM) 향료소재연구소와 Creme 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Creme RIFM 모델은 향료 성분의 누적 노출 평가 도구다. 누적 노출평가(Aggregate Exposure Assessment)는 피부 접촉, 흡입, 섭취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향료 성분이 인체에 노출되는 양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이 모델은 소비자의 실제 사용 습관을 기반으로 현실적인 노출량을 산출하는 데 이는 기존 보수적인 추정 보다 더 정확하고 과학적인 산출
#저자극성 제품 분석을 위한 체계적이고 윤리적인 방법: HypoSense 소개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저자극성’이라는 표현은 더 이상 제품 포장에 쓰는 문구만으로 설득되기 어렵다. 민감성 피부와 알레르기 관련 피부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는 제품이 어떤 기준으로 안전성을 검증했는지까지 확인하고 있다. 이번 논문은 독일 더마테스트(Dermatest)가 제안한 저자극성 제품 분석 방법 ‘HypoSense®’를 소개했다. HypoSense®는 기존 인체 누적 자극 패치 시험(HRIPT, Human Repeat Insult Patch Test)의 윤리적·과학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평가 방식으로 민감성 또는 아토피성 피부를 가진 소비자를 위한 제품의 내약성, 자극 가능성, 감작 위험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HRIPT는 오랫동안 화장품의 감작 가능성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사용돼 왔지만 반복 도포를 통해 피부 반응을 확인하는 구조 자체가 피험자에게 불필요한 위험을 줄 수 있다는 한계를 안고 있다. 여기에 시험 농도, 도포 빈도, 노출 시간, 대상자 수 등이 연구마다 달라 결과의 비교 가능성과 재현성이 낮아질 수 있다는 문제도 따른다.
# 피부 마이크로바이옴과 화장품 – 리뷰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화장품은 실제 효과가 입증됐을까. 관련 제품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효능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고 있으며 연구에서는 그 범위와 한계를 구분해 접근하고 있다. 리뷰에서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소재의 효과를 평가할 때 단일 성분의 작용보다 미생물 군집 변화와 피부 환경 간 연관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특정 균주를 적용하는 방식만으로 직접적인 효과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이 함께 제시되며 평가 기준 역시 기존 기능성 소재와는 다르게 접근되고 있다. 현재까지의 연구에서는 피부 장벽, 보습, 염증 반응 등과의 연관성이 일부 확인되고 있다. 미생물 조성 변화가 피부 상태 변화와 함께 관찰된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능성 가능성이 논의되는 단계로 정리된다. 다만 이러한 결과는 조건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개인별 피부 상태와 미생물 구성, 외부 환경 등에 따라 반응이 달라질 수 있으며 동일한 소재라도 일관된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 사례도 함께 보고된다. 임상적 접근에서도 제한 요소가 언급된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동적 구조
# 피부 마이크로바이옴과 화장품 – 리뷰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피부 위 미생물을 조절하면 피부 상태도 개선될 수 있을까.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화장품이 증가하면서 ‘좋은 균을 늘린다’는 접근이 언급되고 있지만 관련 연구에서는 그 작용이 보다 복합적인 구조로 설명되고 있다. 연구에서는 마이크로바이옴의 작용을 단순한 균의 증감이 아닌 미생물 간 상호작용과 환경 변화의 관점에서 접근한다. 특정 균을 증가시키는 방식보다 전체 미생물 군집의 균형이 어떻게 형성되는지가 중요한 변수로 다뤄지며 균형 변화 자체가 피부 상태와의 연관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함께 제시된다. 이 과정에서 미생물 간 경쟁과 공존 관계도 주요하게 언급된다. 피부 위에서는 다양한 미생물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환경을 형성하고 특정 균이 우세해질 경우 다른 균의 감소와 함께 전체 구성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또한 미생물은 단순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대사산물을 통해 피부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이러한 대사산물이 피부 pH, 장벽 기능, 염증 반응 등과 연관될 가능성을 제시하며 미생물의 역할을 간접적인 조절 요소로
# 한국 비자나무(Torreya nucifera) 정유의 수율 및 생리활성 성분에 미치는 계절적·지역적 영향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비자나무(Torreya nucifera) 잎 정유의 산업적 가능성을 판단하려면 수율만으로는 부족하다. 같은 양의 정유를 얻더라도 어떤 생리활성 성분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에 따라 원료의 품질과 활용 방향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논문은 한국 비자나무 잎 정유의 품질을 가늠할 수 있는 화학적 지표로 D-리모넨과 3-카렌을 제시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식물정유은행 연구진은 2023~2024년 제주도, 진주, 화순에서 봄·여름·가을에 채취한 비자나무 잎 정유를 GC-MS로 분석하고 계절과 지역이 표적 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했다. GC-MS 분석 결과 비자나무 잎 정유에서는 32종의 휘발성 성분이 확인됐다. 확인된 성분은 전체 오일의 92.8~95.9%를 차지했으며 정유는 주로 모노테르펜(83.7~90.4%)과 세스퀴테르펜(5.4~11.7%)으로 구성됐다. 모든 지역에서 α-피넨, 3-카렌, D-리모넨이 주요 구성 성분으로 확인됐다. 이들 세 성분은 전체 오일의 79.4~86.6%를 차지했으며 연구진은 이 가운
# 한국 비자나무(Torreya nucifera) 정유의 수율 및 생리활성 성분에 미치는 계절적·지역적 영향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식물 정유 소재가 산업 원료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향취나 생리활성 성분만으로는 부족하다. 같은 식물에서 얻은 정유라도 어느 지역에서 어떤 시기에 채취했는지에 따라 수율과 품질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논문은 한국 비자나무(Torreya nucifera) 잎 정유의 생산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해 계절과 지역이 정유 수율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식물정유은행 연구진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봄(3월), 여름(6월), 가을(9월)에 제주도, 진주, 화순 등 3개 지역에서 비자나무 잎을 채취하고 수증기 증류법으로 정유를 추출했다. 비자나무 잎 정유는 미활용 산림 바이오매스를 식물 정유 소재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그러나 신원료 신소재로 산업화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원료 확보와 생산 조건이 함께 검토돼야 한다. 이번 연구가 계절과 지역 변수를 나눠 수율을 비교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자료에 따르면 비자나무 잎 정유 수율은 계절에 따라 비교적 안정적인 범위를 보였다. 전체 수율은 건
# 한국 비자나무(Torreya nucifera) 정유의 수율 및 생리활성 성분에 미치는 계절적·지역적 영향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식물 정유 소재의 경쟁력은 더 이상 향취에만 머물지 않는다. 천연 유래 원료와 지속 가능한 자원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물이 지닌 생리활성 성분과 품질 관리 가능성까지 함께 평가하는 연구가 확대되고 있다. 이번 논문은 한국 남부와 제주 지역에 자생하는 비자나무(Torreya nucifera) 잎 정유의 소재 가능성을 다뤘다. 국립산림과학원 식물정유은행의 박찬주, 김나현, 박미진 연구진은 2023~2024년 제주도, 진주, 화순에서 계절별로 비자나무 잎을 채취하고, 수증기 증류법으로 추출한 정유의 수율과 화학 조성을 비교했다. 비자나무는 한국 남부 해안 지역과 제주도의 온대 지역을 중심으로 분포하는 상록 침엽수다. 그동안 비자나무 씨앗 오일은 식품과 헤어케어 제품 등에 활용돼 왔지만 잎에서 추출한 정유는 추출법, 화학적 프로파일, 생물학적 활성, 상업적 생산 가능성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연구가 제한적이었다. 논문이 주목한 지점은 바로 이 ‘잎’이다. 비자나무 잎은 미활용 산림 바이오매스로 간주될 수 있지만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기자] (주)H&A파마켐(대표 유효경)은 지난 4월 14일~1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in-cosmetics global 2026’에 참가해 혁신적인 ▲ ‘Magic Capsule Formulation’이 센서리바(Sensory Bar) 어워즈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 이노베이션존에서 COF-PDRN을 공개해, 국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받은 은상은 로레알, 베어스도르프, 메딕에이트 등 글로벌 화장품 기업 심사단이 직접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결정되는데,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수상식에 참석한 유효경 대표는 “화장품 업계는 이미 ‘매직 캡슐’ 기술을 차세대 보습·장벽 강화 솔루션으로 주목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스킨케어 라인업에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이치엔에이파마켐이 선보인 Magic Capsule Gel과 Magic Capsule Serum은 콜레스테롤 유도체를 액정 캡슐 형태로 안정적으로 담아내는 독창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특히 마이크로플루이딕(Microfluidics) 기술을 활용해 캡슐 크기를 정밀하게 제어하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아모레퍼시픽은 인공지능(AI)과 분자 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모발 내 케라틴을 표적 강화하는 신규 펩타이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관련 연구는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Cosmetic Science(국제 화장품 저널)에 게재했다. (논문명: Bio-active designed peptide for hair keratin strengthening) 머리카락은 자외선, 열, 화학적 시술 등 다양한 외부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며 손상을 입는다. 이러한 손상은 모발 내 케라틴 단백질 구조를 약화시켜 모발 끊어짐과 탄력 저하로 이어진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분자 도킹 및 분자 동역학 시뮬레이션을 활용, 모발 내 케라틴과 선택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펩타이드 후보를 정밀 분석했다. 약 8,000여 종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연구진은 모발 케라틴과 결합력이 우수한 최적의 펩타이드 ‘Tripeptide-132’를 발굴했다. 실험 결과 해당 펩타이드를 적용한 모발은 인장 강도가 최대 44% 향상됐으며, 반복적인 물리적 스트레스 환경에서도 모발 끊어짐이 약 50% 감소
#피부장벽 개선과 항염 효과탁월한 소나무잎 유래 피토-세라마이드(GWSS Pine Tri-mide)연구 각질층에서 발견되는 총 지질의 40% 이상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는 피부 탄력과 피부 장벽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화장품 성분으로서 지속적으로 개발되어 왔다. 이 연구의 목적은 소나무잎에서 추출한 식물성 세라마이드를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는 것이다. GWSS Pine Tri-mide는 소나무잎을 침유한 오일에서 특수 발효법을 통해 얻는다. 소나무잎 오일과 스핑고신을 반응시켜 소나무 유래 세라마이드 NP와 피토-세라마이드(GWSS Pine Tri-mide)를 수득한다. 상업용 세라마이드 NP와 비교해 GWSS Pine Tri-mide는 농도 의존적으로 IL-1β와 NO 생성의 발현 수준을 낮춰 우수한 항염 활성을 보였다. 또두 가지 세포주에 대해서도 세포 독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GWSS Pine Tri-mide를 함유한 제형으로 인체 임상 시험을 실시한 결과 영유아에게 자극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아가 피부 수분 손실을 막고 피부 장벽 상태를 개선하는 효과가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는 Pinus densiflora 유래의
[코스인코이아닷컴 길태윤 기자]피부생명과학 전문 기업 (주)스킨메드(대표이사 이증훈)가 피부 세포외기질(ECM) 보호와 합성을 촉진하고 강력한 항염 효과를 지닌 다기능성 펩타이드 성분 ‘Medipep-6PN(메디펩-6PN)’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등록번호: 제10-2912814호) 이번 특허는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국가연구개발사업인 ‘독자적인 파지디스플레이 기법을 활용한 차세대 보톡스 대체 화장품 소재 개발’ 과제를 통해 이뤄낸 핵심 성과라는 설명이다. 파지 디스플레이(phage display) 기법은 박테리오파지 표면에 단백질이나 펩타이드를 발현시켜 특정 항원과 강하게 결합하는 항체나 단백질을 선별하는 생명공학적 기술이다. 주로 항체 개발, 신약 후보 발굴, 단백질-리간드 상호작용 연구에 활용된다. ‘Medipep-6PN’은 헥사펩타이드(Hexapeptide) 성분으로, 콜라겐 생합성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콜라게나제 및 엘라스타제 등 효소 활성 억제를 통해 주름 개선과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특히 강력한 항염 효능을 입증하며 ‘3-in-1’ 멀티 케어 소재로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게 됐다고 (주)스킨메드는 밝혔다. 연구 결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상호 편집위원] 화장품 기술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본지는 화장품 등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이 참조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정리한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 시리즈를 매월 보도한다.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이상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데이터공유센터 전문위원(본사 편집위원)이 직접 특허를 검색해 번역하고 정리, 요약했다. <편집자> # 2025년 2월 공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KIPRIS) 2025년 2월에 공개된 화장품 분야 특허 건수는 150건으로 전월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특허 보유자는 △ 국내 기업체 65건(43%) △ 해외기업체 44건(29%) △ 국공립기관, 법인 6건(4%) △ 대학협력단 16건(11%) △ 개인 19건(13%)의 분포를 보였다. 표1 2025년 2월 공개 한국 화장품 특허 출원인별 현황 공개 건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코스맥스로 7건이었다. 특허 내용은 이소니코틴산, 벌노랑이 속 식물의 종자 발효물 등을 포함하는 피부 상태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 3건과 펄 코팅용 조성물, 크림 투 오일 타입 세안제 조성물, 고점도 마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상호 편집위원] 화장품 기술력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본지는 화장품 등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이 참조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정리한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 시리즈를 매월 보도한다. 한국에서 가장 최근에 공개한 특허를 목록으로 정리해 화장품 등 관련 분야 연구개발에 참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화장품 최신 특허 정보]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이상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데이터공유센터 전문위원(본사 편집위원)이 직접 특허를 검색해 번역하고 정리한다. 화장품 관련 분야의 연구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한다. <편집자> # 2025년 1월 공개 한국 화장품 최신 특허출원 현황(KIPRIS) 2025년 1월 공개된 화장품 분야의 특허 건수는 총 148건으로 나타나 전월의 132건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은 63건을 공개해 42%를 차지했으며 전월의 62%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이어서 대학 산학협력단이 14건(10%), 개인이 11건(7%), 국공립기관, 법인이 7건(5%)의 순위로 특허를 공개했다. 한편, 2025년 1월 해외 기업이 공개한 특허 건수는 54건(36%)으로서 전월의
#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Skin Improvement Efficacy Study of Drug in Cyclodextrin in Liposome (DCL) System 본 연구는 활성 성분의 안정성과 피부 침투 효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이중 캡슐화 리포좀 시스템인 DCL(Drug in Cyclo- dextrin in Liposome)을 조사했다. 강력한 주름 개선제인 레티날은 빛, 산소와 열에 노출될 때 급격히 분해되므로 효과적인 안정화 방법이 필요하다. 또본 연구는 항염과 보습 특성으로 잘 알려진 Potentilla anserina 추출물의 효능을 평가했다. 본 연구에서는 레티날의 안정성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주름 개선제로서의 전달력과 효과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HP-β-CD를 사용해 다양한 활성 화합물을 피부에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DCL 시스템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캡슐화 효율을 조사하고자 했다. 더불어 Potentilla anserina 추출물을 시험물질로 사용해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완화하는 데 있어 본 시스템의 피부 보습, 장벽 기능과 전반적인 피부 건강
# 소비자가정용 피부미용기기 정보행동 특성 영향 연구 자신의 신체에 대한 관리와 투자를 보편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회 가치 규범과 행동 양식 속에서 가정용 피부미용기기 제품이 계속 출시돼 관련 정보도 많이 생산, 유통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첫째, 3가지 유형의 소비자 정보행동 특성(소비자의 정보활동 적극성, 정보활용 자신감, 정보불신), 피부미용기기에 대한 소비자 혼란, 성능에 대한 소비자 기대, 미용기기 비구매자의 구매지연, 구매자의 구매 후회 현황을 파악한다. 둘째, 3가지 소비자 정보 행동 특성, 피부미용기기에 대한 소비자 혼란과 소비자 기대, 미용기기 비 구매자의 구매지연, 구매자의 구매 후회 간의 구조적 영향력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때 매개변수는 소비자 혼란과 소비자 기대 변수이다. 본 연구분석 결과를 정리,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부분의 여성 소비자들은 외모 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피부관리에 지출하는 금액은 평균 10만 원 이하의 금액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미용기기 구매 여부의 경우 학력, 직업, 수도권, 연령, 가계소득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1피부미용기기 구매자 모형 :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