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소 발자국 저감 솔루션의 현재를 자세히 살펴보기
환경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는 시대에 가오케미컬(Kao Chemicals)사는 제품군의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향한 큰 진전을 이루고 있다. 다양한 화학 제품 중에서도 가오는 현재 시장 트렌드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제품인 LEVENOL이라는 상품명으로 폴리옥시에틸렌 글리세린 에스터(polyoxyethylene glycerine esters)를 생산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가오가 에톡실화된 글리세린 에스터 제품군을 저탄소 발자국 버전으로 전환한 혁신적인 여정을 살펴보고 그 의미와 응용 분야 그리고 지속가능한 관행에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을 살펴본다.
오늘날 사회적으로 환경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특히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이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한편, 유럽 그린딜(European Green Deal)은 지속가능한 유럽을 위한 도전적인 로드맵 계획을 수립했다. 따라서 소비자 산업은 더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경제를 향해 나아가야 하며 포뮬러 설계와 그에 따른 성분 선택을 조절해야 한다[1,2].
그림2 표준 에톡실화된 지방알코올에 따른 재생 가능한 탄소 함량과 CO2 배출 감소
에톡실화된 글리세린 에스터의 표준과 새로운 버전
홈 케어 부문의 진화하는 환경을 탐색하면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의 기대치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지속 가능성을 중요시하는 이러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원료 공급업체는 선구자로 부상해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춰 제품군을 조정해야 한다.
이러한 변화의 여파로 소비자들은 책임감 있는 조달과 낮은 탄소 발자국 그리고 식물성 성분에 대한 선호를 중요시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치의 패러다임 변화는 기존의 청소 제품 선호도에서 벗어나 업계 리더들에게 더욱 양심적인 접근 방식을 요구하는 신호이다.
환경적,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가오는 주요 화학 물질 중 하나인 에톡실화된 글리세린 에스터를 더 친환경적이고 성능이 우수한 소재로 전환 하고 있다[3,4]. 환경을 고려한 공정에서 공급되는 이러한 계면활성제는 책임 있는 조달에 부합할 뿐 아니라 현재 기후 변화에 대한 담론에서 중요한 요소인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도 기여한다.
그림1은 에톡실화된 글리세린 에스터의 화학 구조와 일반적인 특성을 보여준다. 이러한 비이온성 계면활성제는 광범위한 온도에서 100% 활성의 투명하고 균일한 액체이므로 표준 에톡실화된 지방알코올에 비해 운송과 취급 시 저온 가공이 가능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따라서 에톡실화된 글리세린 에스터는 현재 시장의 요구사항에 따라 우수한 지속가능성 특성을 보여주며 에톡실화된 지방알코올을 대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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