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지난11월 5일부터 7일까지 제주 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 제주 천연 화장품&뷰티 박람회'가 성과있는 수출상담을 기록하며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6회째를 맞은2019 제주 천연 화장품&뷰티 박람회는하루 평균 100건의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통해 직접적인 현장구매와 MOU를 체결했다. 또 천연물의 보고인 제주를 중심으로 국내외 천연 화장품의 학술적, 산업적 정보 수집과 교류, 네트워킹, 마케팅 등 신시장 개척의 장으로 주목받았다. '2019 제주 천연 화장품&뷰티 박람회'는 참가기업들의 홍보와 마케팅 지원과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제주 화장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제주 화장품기업의 판로개척, 연관 산업의 확대와 교육의 장으로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 부대행사로 지난 11월 4일 개최된 '2019 제주 화장품 산업 육성 심포지엄'에서는 글로벌 화장품 산업트렌드와 시장 진출 전략,LG생활건강 ‘후’ 브랜드성공사례 공유, 유튜브 시대 타깃 마케팅 전략과 노하우, 제주 화장품 소재 연구개발 현황과전망, 화장품 산업 육성 인프라 구축 현황등…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현정 기자]전 세계 뷰티 업계 전문가들은 B2B 행사인 '코스메 도쿄, 코스메 테크'에꼭 참석해야 한다. 아시아와 세계를 잇는 '코스메 도쿄, 코스메 테크'에서 뷰티 산업을 휩쓸 새로운 트렌드와 제품, 서비스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오늘 날 아시아, 특히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곧 세계적인 트렌드가 되고 있다. 내년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하는 '2020 코스메 도쿄 ‧ 코스메 테크'는 다양한 신규 이벤트와 흥미진진한 경쟁, 업계 관계자들의 통찰력, 주목할만한 세미나와 산업적 흥미 요소 등을 두루 갖춰 매력적인 전시회이다. 전시업체와 방문객에게 경험과 배움, 전략 수립을 가능하게 만들어사업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2020 코스메 도쿄, 코스메 테크 아시아 화장품 시장 최대 규모 전시회 자리매김 매년 과거 참가사와 참관객 수를 뛰어넘고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는 '제8회 국제 코스메틱 무역 페어'는 2020년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한다. '코스메 도쿄 2020'에서는 ▲스킨케어 ▲헤어, 바디케어 ▲오가닉, 천연 제품…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2019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해 중국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지난5일 중국 상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린 ‘2019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 정부 주관 행사로 지난해 첫 개최 당시 전 세계 3,600여 곳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중국 바이어 40만 명이 방문하는 등 성공적으로 진행된 바 있다. 오는 11월 10일까지 5박6일간 진행되는 올해 박람회에 동성제약은 미백 화장품 ‘동성 랑스’ 4종과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 헤어블리치 ‘블랙빼기’ 라인, 헤어케어 ‘닥터복구’ 라인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동성 랑스’ 브랜드는 ‘동성 랑스크림’을 필두로 ‘동성 랑스 스킨’ ‘동성 랑스 코직산 마스크’ ‘동성 랑스 세럼’ 등 잡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꾸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한 미백 스킨케어 라인이다. 이 중 특히 ‘동성 랑스크림’은 중국 인민일보 소비자 조사에서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아 ‘2019년 가장 기대되는 한국 브랜드’ 미백크림 부분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는 1제와 2제를 섞고 흔들어 주면 탱탱한 푸…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참가해 ‘아시아의 지혜, 뷰티의 미래’를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박람회에 참가한다.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 상무부와 상하이 시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대형 국제 박람회다. 올해는 상하이 국가회의전람센터에서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전 세계 150개국 3,700여개 기업들이 참가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박람회에서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 헤라, 려 등 11개 브랜드 40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박람회 기간 동안 아모레퍼시픽그룹 전시관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3D 맞춤형 마스크팩 서비스를 공개한다. 또 피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한 피부톤을 측정해 주는 스킨톤 파인더(Skintone Finder) 서비스를 글로벌 최초로 공개한다. 소비자가 직접 선택한 향취를 담은 맞춤형 립마스크와 나만의 퍼스널 립 컬러를 만드는 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혁신적인 기술로 뷰티의 미래를 창조하는 기업 이미지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여성, 문화…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개최되는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참가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올해작년보다 14개 많은 국내 200개 중소, 중견기업을 파견했으며 지난 4일 상하이에서 박람회 참가기업 10개사와 삼성, 씨제이 등 현지 진출 대기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중국 비즈니스 환경과 교역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지난 5일에는 산동성 리우쟈이 당서기와 중국은행 경영진 등 주요 인사들과 잇따라 면담하고 양국 비즈니스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한국무역협회는 7일에는 쑤닝그룹과 향후 1년간 1,500만 달러 규모의협회 회원사 제품을 구매하겠다는 업무협약(MOU)도 체결한다. 착즙기를 제조하는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작년 박람회에서 중국 3위 민영기업이자 포브스 선정 글로벌 500대 기업인 쑤닝그룹을 만나 계약까지 체결해 지금까지 170만 달러를 수출했다”면서 “현지 반응이 좋아 추가 계약도 협의 중이어서 올해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에는 우리나라 이외에도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대중국 무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