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코스맥스가 한 제형으로 여러 메이크업이 가능한 ‘립 앤 치크 밤’, 글로시한 광택의 립 메이크업 제품 등 멀티 메이크업 제형으로 한국과중국 메이크업 시장을 동시에 공략한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의 중국법인인 코스맥스차이나(총경리 심상배)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개최된 ‘2024 중국 상하이 뷰티 박람회(2024 China Beauty Expo Shanghai)’ 부스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오늘(30일) 밝혔다. 올해 28회째를 맞이한 중국 상하이 뷰티 박람회(CBE)는 뷰티 관련 유통과소매 기업, 제조사, 부자재 업체 등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 화장품, 뷰티전시회다. 사흘간 진행된 행사에는 전 세계 40여 개국, 3200여 개의 글로벌 기업과1만여 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했다. 코스맥스는 중국 시장에 특화한 테마로 선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의 연구 기술력을 강조한 ‘UV Vanguard’와 ‘Naked Radiance’, 외관과제형 차별화를 내세운 ‘Out of Ordinary’ 테마 등 총 3종을 선보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라파스(214260)는 대구에서 지난 26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하는 세계 최대 생체재료분야 국제학술대회인 제12차 세계생체재료학회(WBC 2024)에 단독부스로 참가해 바이오머테리얼을 연구하는 연구자와기업들에게마이크로니들 기술력과 제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세계생체재료학회(WBC)는 국제본부인 세계생체재료학회연합(IUSBE)에서 1980년부터 4년마다 개최하는 생체재료분야 세계 최대 국제학술대회로한국생체재료학회와WBC 2024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대구광역시,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한다. 전 세계 60여 개국 4,000여 명 이상의 세계적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이번 학회의 주제는 '생체재료의 융합 : 미래 의료를 위한 비전'이다. 학회는 ▲학술 프로그램 ▲사교 프로그램▲부대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했다. 학술 프로그램은미국 국립 3대 아카데미(과학, 의학, 공학)에 모두 선출된 저명한 과학자인 매사추세츠 공과대 파울라 하몬드 교수(Paula T. Hammond)가 '암 치료를 위한 맞춤형 나노 운반체'를 발표하는등 7명의 기조강연이 열린다. 또 심포지엄(14개 회의장 동시발표 운영, 195개 세션), 워크숍, 구두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충북도가 오는 10월 열리는 '2024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충북도는 28일 C&V센터 소회의실에서 바이어 유치기관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오늘(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해 해외 바이어 유치와 관련된 KOTRA 충북지원단 등 4개 기관이 참석해 기관들의 협력과 노하우 등 정보를 공유하고 바이어 유치 전략과 효율적인 수출상담회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수출상담회는 지난해와 같이 오프라인 대면 상담 방식으로 진행되며 초청 바이어와 기업은 사전매칭 시스템을 통해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해 오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약 1,500회의 수출 상담을 실시할예정이다. 충북도는 KOTRA 충북지원단, 한국전시산업진흥회 등 총 4개 기관과 바이어 유치 업무협약을 맺고 27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를 유치할 계획이다. 중화권, 동남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진성 바이어와 국내 대형유통상품기획자(MD)를 초청해 참가 기업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모색 국내외 판로 개척에 기여할수 있도…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충북도와 충북기업진흥원은 지난22일부터 24일까지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제28회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CBE)’에서 '충북기업관'을 운영하며도내 뷰티 관련 기업 10개 사의 수출을 지원해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CBE)는 세계 3대 미용 박람회 중 하나로 40개국에서 3,0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했으며50만 명이 참관해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충북도는 이번 박람회에스킨케어, 이너뷰티, 뷰티기기 등을 생산하는10개 업체가 참가했다. 참가 업체는(주)에이치피앤씨, 코리안이센셜, (주)미스플러스, (주)팜스킨, 스톨존바이오(주), (주)백코리아, (주)데쥬벤트, (주)포러스젠, (주)에버바이오, 레보아미 등이다. 참가 업체는 박람회 기간동안 수출상담 434건 26,135천 달러(한화 약 358억 원), 수출계약 210건 9,040천 달러(한화 약 123억 원)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스톨존바이오 등 4개 사는 현장에서 별도의 수출 업무협약 17,600천 달러(한화 약 241억 원)를 체결해중국 수출에 큰 기대감을 갖게 했다. 김두환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고…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대환 기자] 정부와주요 수출기관들이 협력해 K-뷰티의 중국 시장 진출확대를 위해 한-중 화장품 비지니스 포럼과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라이브커머스 등을 실시하며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지난22일 중국 상하이에서 ‘2024 K-뷰티 상하이’를 개최하고28일에는 베이징에서 ‘2024 K-헬스케어 베이징 사절단’을 개최했다고 오늘(29일) 밝혔다. 중국의 화장품, 헬스케어 시장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대중국 수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취지다. 먼저 지난 22일 열린 ‘K-뷰티 상하이’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시 강남구, 금천구 등과 공동으로 ‘중국 상하이 뷰티 전시회(CBE 2024)’와 연계해 ▲한-중 화장품 비즈니스 포럼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중국통관협회와 협업해 소비양극화, 온-오프라인 시장 역전 등 달라진 화장품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고이를 활용한 현지 진출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중국 화장품 시장의 온라인 점유율이 지난해 최초로 50%를 돌파하면서 한국 기업들에 새로운 수출 기회가 열린 점에 주목했다. 이어서 열린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