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샘 상품기획팀 신재경 팀장. |
[코스인코리아닷컴 신동훈 기자] 지난 9월 더샘은 베스트셀러 라인인 하라케케 라인의 신제품 '하라케케 탄력씨앗 크림'을 출시했다. 출시된지 두 달밖에 안 됐지만 광고모델 지드래곤이 찍은 CF 영상과 함께 입소문을 타며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주 고객층인 20대층은 물론 30대층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라케케 탄력 씨앗 크림은 물론 하라케케 라인 상품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더샘 상품기획팀 신재경 팀장을 만나 하라케케 라인의 탄생 배경과 앞으로 이 제품 개발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하라케케 탄력 씨앗 크림이 탄생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하라케케 라인은 더샘의 베스트셀러 라인으로 2012년 출시 이후 20대 고객층을 중심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고객층 확대를 위해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건조한 시기에 30대까지도 커버 가능한 고보습&탄력라인을 기획하게 됐다.
Q. 하라케케 씨앗을 주력 성분으로 사용하게 된 이유는?
하라케케 씨앗은 뿌리고 5년이 지나면 하라케케 꽃대가 열리고 씨앗이 숙성된다. 5년이 지난 하라케케에서 씨앗을 하나하나 손수 수확한다. 이렇듯 귀하게 얻은 하라케케 씨앗 오일은 오메가 3, 6, 9가 풍부해 피부에 깊은 보습과 탄력을 채워준다.
Q. 하라케케 크림의 제품 기획부터 생산까지 어떤 에피소드가 있었나?
하라케케 탄력 씨앗 크림 개발 당시 뉴질랜드는 하라케케 씨앗의 수확철이 갓 지난 시기라 리빙네이처 직원이 수백킬로 떨어진 뉴질랜드 농장을 직접 방문해 어렵게 제품 원료를 구했던 에피소드가 있었다. 그렇게 어렵게 구한 귀한 원료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더욱 보람이 느껴진다.
Q. '하라케케 탄력 씨앗 크림은 OOO이 다르다'에서 OOO을 집어넣자면?
'하라케케 탄력 씨앗 크림은 보습력이 다르다'
보습력 하나만큼은 자신한다. 하라케케 탄력 씨앗 크림은 개발 배경부터 어느 크림을 써도 건조함을 느끼는 건성고객을 타겟으로 만들어졌다. 귀하게 얻은 뉴질랜드 하라케케 씨앗으로 만든 고농축 크림이 피부결 사이사이를 촘촘하게 채워줘 보습은 물론 탄력까지 더해 준다.
Q. 하라케케 탄력 씨앗 크림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앞으로 씨드 크림 시장 전망을 어떻게 보는가?
씨드는 식물의 씨앗에서 추출한 영양분이 농축된 성분이기 때문에 각 화장품 업체에서 앞다퉈 씨드 크림을 출시하고 있다. 이렇듯 씨드 크림은 앞으로 고보습 크림의 대표 라인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Q. 하라케케 크림의 용기는 참 독특하다. 은은한 붉은색의 용기가 고급스러우면서도 나무 뚜껑으로 처리돼 있어 글로벌 에코를 지향하는 더샘처럼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준다. 용기에 대한 설명 바란다.
하라케케 탄력 씨앗 크림의 붉은색 용기 컬러는 하라케케 꽃에서 따온 색상이다. 더샘은 글로벌 에코를 지향하고 자연을 모티브로 한 컬러나 소재로 디자인에 반영하고 있다. 또 용기나 패키지에서 친환경적이고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지속적으로 리뉴얼하고 있다.
Q.하라케케 라인의 앞으로 상품기획 방향과 신제품 개발 방향은?
하라케케 탄력 씨앗 라인 중 크림과 수면팩이 소비자 반응이 뜨거워 출시 후 단기간 내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등 히트상품으로 등극했다. 하라케케 탄력 씨앗 라인의 인기를 이어나가고자 11월에는 하라케케 탄력씨앗 아이 크림이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다.
하라케케 탄력 씨앗 크림 상세 정보
제조사 : (주)한국화장품제조
용 량 : 60ml
가 격 : 1만 9000원
적용기술 : 초경량 마이크로 겔 공법 적용
임상내용 : 48시간 보습 유지 및 2주 탄력개선 임상, 피부자극 테스트 완료
7무첨가 : 파라벤+인공색소+탤크+미네랄오일+벤조페논+트리에탄올아민+BHT 별도 무첨가 처방
주요원료
- 정제수 대신 뉴질랜드 하라케케 추출물 100% 함유로 48시간 보습 지속
- 뉴질랜드 하라케케 씨앗 오일의 탄력 개선효과
- 뉴질랜드 마누카 꿀과 토타라나무 추출물의 피부 장벽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