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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 산업 리더 육성 국제 심포지엄

11월 24~25일 인천대학교 교수회관, ‘국제화 인적교류 활성화’ 목표

이나리 기자 narilee@cosinkorea.com
등록 2014.11.15 22:44:00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인천대학교 뷰티산업 글로컬 리더 육성사업단이 주관하는 뷰티산업 교육과 산업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2014 국제 심포지움’이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인천대학교 교수회관 3층 대회의실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천대학교 BK21 플러스 사업의 목적인 뷰티산업의 글로컬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국, 내외 교수와 현업의 인사를 초청해 연구 성과와 국제적 동향을 발표, 공유하는 자리이다. 또 최근 학문의 중요한 흐름의 하나인 융복합 분야의 국내․외 학술 교류를 통해 연구 활동과 인적 교류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선행하고 있는 해외 연구 분야와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함으로써 대학 간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를 기대하며 다양한 산 학연계의 방법과 국제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발표자는 한국, 영국, 네덜란드, 일본, 싱가포르 등 5개 국가에서 화장품 과학, 라이프 사이언스&테크놀로지, 환경과 정보 과학, 향수와 화장품 과학, 화장품 마케팅 등 각 주제별로 발표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한국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마케팅팀 김희선 상무를 비롯해 영국 런던패션스쿨의 머스타파 바친 교수, 네덜란드 한즈 대학의 롭 반 하렌 교수, 일본 요코하마 국립대학의 카츠노리 교수, 싱가폴 폴리테크닉의 폭 에리에 등 5개 국가에서 온 강사들이 화장품 과학, 라이프 사이언스&테크놀로지, 환경과 정보 과학, 향수와 화장품 과학, 화장품 마케팅 등 각 주제별로 발표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주최사인 인천대학교 뷰티 산업 글로컬 리더 육성사업단은 “뷰티 산업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융․복합적 지식과 실무를 겸비한 뷰티 산업의 전문 인력, 글로벌 감각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지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대학교 2014 국제 심포지움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