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어르신 100여명과 함께하는 재능 나눔 봉사 프로그램. (사진출처 : 강릉영동대학교) |
[코스인코리아닷컴 엄지은 기자] 강릉영동대학교 특성화사업단 SLP(지역연계 실무중심 현장밀착교육형)의 일환으로 지난 1월 28일 수요일 강릉 종합사회복지관과 소망노인복지대학의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학교로 초청해 일명 "Q+ Healing Day- 재능 나눔 봉사"를 펼쳤다.
재능 나눔 활동은 미용예술과의 노화피부관리와 핸드마사지 봉사를 비롯해 간호학과와 물리치료과와 의료서비스코디과가 각 과의 전공을 살린 재능 기부를 통해 봉사정신과 인성 함양을 기반으로 함께했다.
초고령화 사회에서 실버를 위한 웰리스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운영된 초기 프로그램은 대학이 지역 사회 책임의 역할 구현을 실천하기 위한 특성화 사업과의 연동된 활동으로 마련됬다.
강릉영동대학의 정창덕 총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대학이 책임지고 사회책임 역할을 구현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인 사업으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지역 연계를 통해 진행하겠다" 라고 전했다.
또 대학은 사회책임 구현과 세대의 소통으로 지속적인 지역 상생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습을 실무에 적용해 학부생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실무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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