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영상대 헤어 미용실 '아담' 운영. (사진 출처 : 한국영상대 헤어디자인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엄지은 기자] 한국영상대 헤어디자인과에서 차별화 프로그램과 대학 내 미용실 운영, 동아리 재능 기부 활동들의 현장 실무 교육을 실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장에서 필요한 맞춤식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미용 업체와 꾸준한 교류를 통해 미용 산업의 동향을 파악하며 현장 실습을 병행해 학생들의 자신감 고취와 실전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차별적인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교육하는 미용 프로그램인 ‘피봇 프로그램’을 도입해 실무 기술을 강화하고 디프로마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인정받는 헤어 디자이너 육성을 이끌고 있다.

지난 3월 14일 열린 대학 내 미용실 ‘아담’은 학과 헤어실습실을 토대로 실제 헤어숍처럼 운영하고 있는 동아리로 학부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두피와 모발 관리 동아리인 T&C도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걸쳐 미용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업스타일과 메이크업 동아리 Up&Up도 다양한 메이크업 수업으로 활성화된 동아리로 앞장서고 있다.

▲ 재능 기부를 통한 봉사활동 전개 전투경찰 머리 손질. (사진 출처 : 한국영상대 헤어디자인과)

최근에는 전투경찰 머리 손질과 공주 국립 병원과 세종 요양 병원을 방문해 학생들의 재능을 기부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러한 현장 교육 중심 실행의 결과물로 지난해 전국 미용대회 헤어 부문 대상 수상과 오송 국제 휴먼 올림픽 장관상 등 대거 수상의 영예를 거뒀다.

현재 한국영상대 헤어디자인과는 ‘2015년 아시아 최고의 헤어디자인과’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전문 직업인 양성, 성실한 인간 양성,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