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제닉은 지난해 홈쇼핑 매출이 전년에 비해 감소했다고 3월 31일 공시했다.
홈쇼핑에서 주로 매출을 올리고 있는 제닉은 2014년에 58회 방영되며 2012년(129회)과 전년(75회) 대비 방송횟수가 크게 감소하면서 매출액 역시 22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335억원에 비교해 감소했다.
전체 매출액은 전년 633억원 대비 10.3% 줄어든 616억원을 기록했다.
제닉은 "브랜드 전략과 모델 전략을 변경하며 전년 대비 방송횟수와 매출이 감소하였으나 당사 제품의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셀더마'라는 자사 브랜드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방송 효율성이 회복되고 있어 매출회복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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