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재능대학교 WCC 해외 현장실습 발대식 모습. (사진출처 : 인천재능대학교) |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인천재능대학교는 지난 1월 15일 인천 송도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해외 현장실습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해외 현장실습은 ‘제1회 WCC 엘리트코스’ (▲1단계 글로벌 어학교육 ▲2단계 글로벌 집중 어학연수 ▲3단계 해외 현장실습 ▲4단계 해외 취업) 라는 해외 취업 맞춤형 교육 특화 프로그램의 3번째 단계로 뷰티케어과 17명, 전자과 26명, 정보통신과 14명, 호텔외식조리과 10명 등 총 84명이 18일부터 4주간 호주에서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또 향후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선발을 통해 1년간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인천재능대학교 이기우 총장은 “WCC 해외 현장실습은 능력중심 사회에서 능력을 대우 받는 인재로 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항상 좋은 마음을 가지고 최상의 상태로 1분 1초 모든 것을 여러분의 시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지난해 뷰티케어과, 정보통신과, 유통물류과, 호텔외식조리과 등 73명의 학생이 글로벌 현장실습에 참여해 총 35명이 해외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인천재능대학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보다 지원을 강화해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