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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간 교류협력 증진을 통해 국내 화장품 기업의 아세안 수출증진을 지원하는 워크숍이 화제다.
한-아세안센터는 4월 26일 서울 신라호텔 라일락룸에서 한국 화장품협회와 공동으로 '한-아세안 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4월 25일 네트워킹 만찬으로 시작된 이번 워크숍은 전 세계적인 K-뷰티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브랜딩 전략과 상품 포장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5일간 진행된다.
4월 25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이 환영사를 팜후찌 주한 베트남 대사와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전무이사가 축사에 이어 한국의 K-뷰티 전문가들이 '한국 화장품 산업', '한국 화장품의 브랜딩 전략', '상품 패키징 기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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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아세안 정부와 화장품 업계의 교류증진과 한류확산을 통해 국내 화장품 기업의 아세안 수출증진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열린 행사로 아세안 10개국 회원국에서 2명씩 총 20명이 참석했다.
특히 각 국가별 화장품 관련 부처 공무원과 기업인 1명이 참석해 실질적인 정보교류의 장이 됐다는 분석이다.
한-아세안 센터는 한국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부간 협력증진을 위해 2009년 출범한 국제기구로 한국과 아세안의 지속적이고 진정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채널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한국과 아세안 간 교역증대, 투자촉진, 관광활성화와 문화 인적 교류 확대를 통해 양 지역 간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우의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실시한다.
한국과 ASEAN 10개 회원국간 교류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설립 출범한 국제기구로 2009년 3월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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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아세안 회원국 간의 교역증대, 투자촉진, 관광활성화와 문화 인적교류 확대를 통해 양 지역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우의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아세안 회원국가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브루나이, 라오스, 캄보디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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