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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받은 해조추출물로 피부를 촉촉하고 화사하게!

인천대학교 해양 RIS 사업단, Bio Mass 201F 주성분 FIKIA 출시

인천대학교 해양 RIS 사업단(단장 한태준, 사진)은 지난 10여 년간 해조류의 자외선 차단 물질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가진 해조추출물인 ‘Bio Mass 201F’을 주성분으로 하는 새 브랜드 FIKIA(피키아)를 11월 출시했다.


해조류를 상징하는 그리스어에서 기원한 FIKIA는 Bio Mass 201F를 주성분으로 UV에 의한 피부 손상 보호, 보습, 피부톤 개선에 효과가 있다.

FIKIA는 파라벤, 색소, 알콜, 미네랄 오일, 벤조페논을 전혀 함유하지 않은 기초 자연 제품으로 20~30대가 주요 타깃이다.

특히 깨끗하고 영양 많은 원료를 추출하기 위해 청정해역에서 유기농 양식으로 생산된 홍조류를 사용하고 특허 받은 과학적 추출법(특허 제 10-0969325호)으로 얻은 순도 높은 해조추출농축액이 제품의 주요 활성 성분과 시너지 작용을 해 피부에 최상의 효과를 준다.

사업단은 올 3월에는 Bio Mass 201F을 함유,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안티 에이징 라인 M-Rose(Marine Rose)를 출시한 바 있다.

30~40대를 타깃 삼아 3종으로 구성돼 출시된 이 브랜드는 현재 마스크팩을 추가해 업그레이드된 제형과 디자인으로 리뉴얼될 예정이다.

인천대학교 해양 RIS 사업단 관계자는 “앞으로 오랜 연구의 결실을 최고급 제형 노하우와 접목해 실제 기능과 효과에 가능성을 둔 제품을 생산하고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사업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일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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