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봉엘에스 박종호 회장. |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 대봉엘에스 박종호 회장이 모교인 서울대학교가 2월 5일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도서관 신축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새로 건립되는 서울대 관정도서관은 지금의 중앙도서관과 더불어 국내 최대, 최고의 교육과 연구 공간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식의 전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관계자는 "서울대학교가 세계를 선도할 학문적 업적을 창출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박종호 회장은 "모교 서울대학교가 글로벌 인재양성의 산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금번 도서관 건립기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기부 목적을 밝혔다.
한편 박종호 회장은 2014년 초에도 사업 초기부터 꿈꿔 왔던 신약개발의 꿈을 후배들이 실천해 주기를 기원하면서 서울대학교의 약학대학 신약개발센터 건축에 5천만원을 기부했었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