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IC 상해지사 병원인증 설명회 보도자료. (2014년 12월 4일) |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길이 생겼다.
인증검사 전문 국영기업인 '중국검험인증그룹(CCIC) 상해지사' CFDA 인증을 국내 업체인 신한유에서 직접 대행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중국검험인증그룹인 CCIC는 중국공산총국에 등록된 중국유일의 '검사, 감정, 인증, 시험' 기관으로 중국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AQSIQ), 중국인증인가위원회(CNCA)와 중국합격평정인가위원회(CNAS)의 비준을 통해 설립했다.
신한유는 중국상해 검험인증그룹 CCIC 파트너사로서 현재 한국 병원의 중국 CCIC ISO9001 병원 인증 컨설팅과 화장품, 의료기기 등 CFDA인증 컨설팅을 하고 있다.
특히 신한유는 중국 변호사가 직접 진행해 인증이 까다로운 제품의 경우에도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어 현재 인증을 못 받고 있거나 늦어지는 제품의 경우, 법률적인 문제 등에도 좋은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비용 지불 방식도 3단계(계약할 때 50%, 검사 끝날 때 30%, 성공적으로 수령할 때 20%)로 나눠 기업에 부담을 덜었고 비용이 지불되기 전 먼저 제품 성분 분석표를 중국CCIC에 의뢰해 가능성 여부를 미리 확인해 보고 진행 가능하기 때문에 실패 확률을 최소로 줄일 수 있다.
신한유 김기주 팀장은 "중국상회(VIP회원 약 8만 명)와 한국투자 플랫폼 비즈니스를 준비중이고 추후 중국 투자자문과의 연결 뿐 아니라 중국 진출 시에도 다양한 멘토를 해 드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 화장품 위생허가 등 이와 관련 문의사항은 신한유(02-540-7888)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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