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 이노코스마(대표 신인호)의 유기농 편집숍 ‘알뤼(AALWEE)’가 제주도에 첫 매장을 열었다.
‘알뤼’는 스킨케어에서부터 캔들에 이르기까지 진짜 유기농 제품만을 취급하는 유기농 전문 브랜드숍으로 제주 지역 최대 규모의 상설시장인 동문공설시장과 아라리오뮤지엄이 위치한 제주시 일도동에 제주 지역 첫 매장의 문을 열었다.
알뤼 매장은 USDA 인증의 유기농 알로에베라를 주원료로 한 A24(에이투포)를 비롯, 미국 캔들 브랜드 ‘ROOT’, 유기농 클렌저 전문 브랜드 ‘오가니폼’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는 다양한 유기농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노코스마의 신인호 대표는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요우커와 국내 고객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지역을 고심하던 중 국내 화장품 브랜드들의 새로운 격전지로 급부상한 제주도를 선택하게 됐다”며 “올해 초 알뤼의 주력 브랜드인 A24가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이뤄냄에 따라 제주 매장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알뤼는 제주 매장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판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