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광균 기자] [코스인코리아닷컴 김광균 기자] 157년 전통의 미국 유기농 스킨케어 대표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유기농 버진 코코넛 오일’을 7월 공식 론칭에 앞서 온라인을 통해 한정 수량 선출시한다.
미 농무부 USDA Organic 인증을 받은 닥터 브로너스 유기농 코코넛 오일은 고품질 코코넛 산지로 유명한 스리랑카 ‘코코넛 트라이앵글’ 지역에서 공정무역과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코코넛에서 탈취, 탈색, 고온가열을 하지 않은 비정제, 저온 압착 방법으로 제조됐다.
기존 코코넛 오일 제품은 영양소가 풍부한 속껍질을 제거한 후 과육을 압축하는 반면, 닥터 브로너스의 코코넛 오일은 마지막 껍질이 남아있는 상태(whole kernel)로 압축해 코코넛 고유의 영양분과 향미를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코코넛 오일은 모유 성분인 라우르산(Lauric acid)을 53% 정도로 다량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증진은 물론, 각종 바이러스, 박테리아, 세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또 코코넛 오일의 ‘중사슬 포화지방산’은 체내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고 곧바로 연소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며,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이미 미국, 일본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닥터 브로너스 코코넛 오일은 국내에서는 첫 선을 보이는 제품으로 브랜드 홈페이지(www.drbronnerskorea.com)에서만 공식 론칭 전에 미리 만나볼 수 있다.
6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한정수량만 구입이 가능하며 특별 판매 기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코코넛 오일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골드 스푼을 함께 증정한다. 닥터 브로너스 코코넛 오일은 7월 말부터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닥터 브로너스의 코코넛 오일은 스리랑카의 1200명 소규모 농장주들로 구성된 세렌디폴에서 공정무역을 통해 생산되고 있다. 닥터 브로너스는 세렌디폴에서 생산되는 코코넛 원료를 10% 프리미엄을 붙은 가격에 구입하며 일정 금액을 추가로 지역 발전 기금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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