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안인숙 연구소장은 지난 8월 22일 저녁 8시 중국 장쑤성 국영방송국인(JSBC)의 뷰티전문채널 ‘량쫭채널’에서 방영한 중국판 겟잇뷰티 ‘려치여신(丽致女神)’에 출연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중국에서 K-pop과 한국 드라마를 중심으로 ‘K-Beauty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려치여신’은 이런 흐름에 발맞추어 한국의 우수한 제품과 뷰티 트렌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톡톡히 한 몫을 하고 있다.
현재 ‘려치여신’의 메인 MC는 중국어 실력과 능숙한 진행이 돋보이는 김정은 아나운서와 중국 뷰티 전문 MC인 사소화(谢小华)가 맡고 있다. 보조 MC로는 유명 뷰티 매거진의 안소영 뷰티에디터와 로엔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인 피에스타의 중국인 멤버 차오루(曹璐)가 활약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중국에서 방영 중인 기존의 뷰티 프로그램과 달리 한국을 대표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패널로 출연시켜 차별성 있고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중국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안인숙 연구소장은 ‘려치여신’ 제5회 디톡스편에 피부미용전문가로 출연해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한 휴대용 피부미용기기의 피부 디톡스 효능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과 실험으로 주목받았다.
안인숙 연구소장은 “이 기기는 피부 속의 유해한 세균들을 제거하고 활성산소를 없애 피부 디톡스에 도움이 되며 적게는 2~3주, 길게는 6개월 이상 사용 시 누구나 눈에 띄는 피부 변화를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는 임상실험을 통해 이 기기의 피부트러블 개선, 피부 미백 효과, 주름 개선 등의 효능의 우수성을 강조해 중국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구매욕을 자극했다.
‘려치여신’은 방송 중에 상표와 브랜드의 직접적인 노출과 마케팅이 가능하며 방송국 쇼핑몰과 연동된 이른바 ‘역직구물’을 통해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어 K-Beauty를 동경하는 중국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켜 주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K-Beauty 업체에도 하나의 큰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는 국내 뷰티 업체의 제품과 피부미용기기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임상실험을 진행하는 국내 최대의 공신력 있는 피부임상과학연구소이다.
이번 방송출연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국내 뷰티 업계의 중국 진출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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