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장미란 기자]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뷰티화장품(대표 오한선)이 100번째 화장품 CGMP 적합업소가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8월 12일 충북 음성군 원남면 원남산단로에 위치한 뷰티화장품 공장 전 공정이 화장품 CGMP(Cosme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적합 판정을 받았다.
화장품 GMP 적합업소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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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MP는 품질이 보장된 우수한 화장품을 제조, 공급하기 위한 인증 제도이다. 국제표준화기구(ISO) 화장품 GMP 기준에 따라 식약처가 고시한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의해 직원, 시설, 장비와 원자재, 반제품, 완제품의 취급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심사가 이뤄진다.
특히 미국 FDA 등 선진국 규제기관들은 CGMP와 같은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하기 때문에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적인 인증으로 꼽힌다.
뷰티화장품은 CGMP 적합업소 인증을 획득, 국내 최고 수준의 화장품 생산기반을 갖춘 것은 물론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등 대표 제품군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날개를 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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