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래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잇츠스킨이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스페셜 에디션 제품이 화제다.

‘파워 10 포뮬라 스페셜 에디션’이다. 40여년 전 미국에서 탄생해 140여 개 국가에서 사랑받고 있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의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한 이 제품에는 귀여운 세서미 홀더 인형이 들어 있다.

제품은 파워 10 포뮬라 이펙터 라인 중에서도 베스트 제품인 YE, GF, VC로 구성됐다.

효모 폴리펩타이드가 생기를 충전하고 활력을 부여해주는 YE 에디션은 세서미 스트리트의 발랄함을 담당하는 빨갛고 귀여운 엘모 캐릭터와 함께한다.

천연 보습 인자로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는 GF 에디션은 식탐이 많지만 어설프지만 귀여운 쿠키몬스터 캐릭터와 비타민C 유도체로 화사한 피부를 선사하는 VC 에디션은 호기심과 도전정신을 지닌 빅버드 캐릭터와 각각 함께 한다.

잇츠스킨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의 마카롱 립밤의 컬러와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의 컬러가 조화롭게 구성된 ‘마카롱 립밤 스페셜 에디션’과 ‘쿠키 앤 핸드크림’ ‘마카롱 쿠션 팩트’ 등 톡톡 튀는 매력의 세서미 캐릭터와 함께한 잇츠스킨의 제품들은 연령층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엘진 기자 cosinkej@cosin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