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규리 트루자임 대표(좌)와 쟈니리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장. |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김엘진 기자]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가 부산·울산·대구 등 각 지역의 협력 업체를 방문해 MOU를 체결하며 오는 5월 27일 개최될 ‘제5회 월드 뷰티 페스티벌’의 성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지난 4월 20일에는 트루자임과 월드 뷰티 페스티벌 발전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쟈니리 월드뷰티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월드 뷰티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간의 협력과 발전을 희망한다”고 전했으며 홍규리 트루자임 대표는 “MOU를 계기로 적극적인 협력과 더불어 월드 뷰티 페스티벌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트루자임(Truezyme)은 천연원료·친환경 재배·무석유 화학제품·자연발효 숙성제품만을 취급하는 제주도 친환경 발효전문 기업으로 탈모 제품·효소샴푸·바디워시 등 아토피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Amor de Helen과 함께 미스코리아 후원사로서 일부 자사 제품을 부상으로 지급하고 홍보부스에서 미스코리아를 통한 제품홍보도 계획하고 있다.
앞서 4월 18일에는 부산 크리스챤쇼보 뷰티아카데미 부산캠퍼스 이숙희 대표원장과 교육협력과 월드 뷰티 페스티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4월 19일에는 대구와 울산의 파리클라라 대표 김연우 원장과 공동사업추진과 월드 뷰티 페스티벌 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사항을 협의했다.
또 4월 22일에는 부산 해운대구 소재 스파라 프리미어를 방문해 조미애 대표를 만났다. 조미애 대표는 슈가링 전문가 종목에 대한 참가 선수와 심사위원 등 운영에 대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서 4월 23일에는 대구 동성로의 도도아카데미와 야시미구를 방문했다. 도도아카데미 유태순 대표원장과 야시미구 장도연 대표원장은 “오는 5월 27일 제5회 월드 뷰티 페스티벌에 많은 선수들을 참가 시킬 계획이며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쟈니리 조직위원장은 “현재 2017 제4회 월드 뷰티 페스티벌을 위해 대구·부산을 비롯한 많은 지역의 뷰티숍과 아카데미, 대학교 등을 방문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는 포르투갈·그리스·영국·태국·대만·말레이시아·싱가폴·몽골·일본·중국 등 15개국 선수들이 참가 예정이며 행사 전날인 26일에는 제1회 세계평화 100개국 순방 美홍보대사 선발대회와 만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는 사상 최대 규모의 대회가 될 것으로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는 미용·건강인 여성인력의 사회참여를 증진하고 고용기회 확충에 기여하며, 미용·건강 분야에 관한 학술·교육활동과 연구활동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미용·건강인의 능력개발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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