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박초하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비브라스가 국내 유명 뮤지션의 Live 릴레이 공연 ‘Music Of The Day Live (MOTD Live)’ 캠패인을 진행한다.

Music Of The Day Live (MOTD Live)는 비브라스의 매일 새로운 나만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색조 MOTD (Mood Of The Day) 라인업이 추구하는 ‘그날의 분위기’를 다양한 음악적 장르의 공연을 통해 표현하는 캠페인이다.

비브라스는 지난 7월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Veauty Plex’ 오픈과 동시에 스피카 출신 가수 김보형을 초청해 MOTD Live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이어 8월 3일에는 힐링 듀오 옥상달빛이 자리해 특유의 감성적인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현장을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날 옥상달빛은 자신의 대표곡인 ‘달리기’, ‘수고했어 오늘도’를 부르며 감성적인 공연을 이어갔다. 이와 함께 뮤지션들이 그날의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는 비브라스의 제품들을 사용함으로써 캠페인의 의미를 다시 한번 전했고 관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공연의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더했다.

비브라스 관계자는 “비브라스 플래그십 스토어가 화장품을 단순히 바르고 구매하는 공간이 아닌 인디 뮤지션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다양한 문화 체험과 공연을 제공해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체험 공간이 되길 바라는 취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뮤지션과 다양한 체험 행사로 소비자들에게 한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Music Of The Day Live (MOTD Live) 캠페인은 앞으로 비브라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약 3개월간 100팀의 뮤지션의 Live 릴레이 공연으로 진행된다. 

8월 24일에는 사랑스러운 음색을 가진 인디 가수 ‘치즈’와 8월 31일에는 재즈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선우정아의 특별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