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싱그러운 소녀 피부로 되돌아가고 싶은 이들을 위한 마스크팩이 등장했다.

엔프라니(대표 배석덕)의 뷰티브랜드 ‘홀리카 홀리카’는 순면 시트 타입의 ‘티(tea) 까페 마스크 7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 성분으로 투명하고 밝은 피부로 가꿔 줄 ‘레몬티’, 홍차 성분으로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줄 ‘블랙티’, 트러블과 자극에 예민한 피부에 좋은 ‘라벤더티’ 등으로 구성됐다.

또 우수한 진정작용으로 피지와 모공 관리를 도와 줄 ‘애플민트티’, 비타민과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해 맑은 피부로 되돌려 줄 ‘로지피치티’, 꿀과 우유단백질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 줄 ‘스윗밀크티’, 항산화 효과와 함께 수분을 빠르게 전달해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줄 ‘그린티’ 등 7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자신의 피부 상태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다”면서 “간편하고 자극 없는 순면 시트 마스크 타입으로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15~20분 정도 사용한 후 메이크업을 하면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만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