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워터프루프 제품의 강력한 밀착력 때문에 클렌징 시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오일 클렌져는 워터프루프 제품의 클렌징 효과가 뛰어나고 부드러운 세정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고세 코리아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파시오(Fasio)는 만능 클렌저 ‘파시오 딥 클렌징 오일’을 출시했다.

파시오 딥 클렌징 오일은 여러 번 덧바른 마스카라나 강력한 워터프루프 메이크업을 빠르고 쉽게 지워주는 강력한 딥 클렌징 제품이다.

또 부드러운 필링 효과로 각질 제거와 모공 클렌징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으며, 물에 녹는 워셔블 타입이라 오일 클렌징 특유의 잔여감과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클렌징할 수 있다.

파시오 마케팅 담당자는 “여름에는 펄이나 화려한 워터프루프 컬러 메이크업을 즐기는 여성들이 많은데, 클렌징에 더욱 신경 쓰지 않으면 메이크업 잔여물이 피부에서 트러블이나 색소 침착을 유발할 수 있다. 반대로 과다한 클렌징은 주름, 피부 건조를 유발할 수 있어 세정력이 확실하되 자극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오일 성분의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