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연속 프랑스 리퀴드솝 판매 1위 브랜드 엘쎄베가 국내 첫 선을 보인다.

프랑스 전통 마르세유 비누 브랜드 엘쎄베(대표 음정학)가 6월 22일 CJ오쇼핑을 통해 국내 첫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마르세유 비누는 약 800년의 전통을 가진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 지방의 특산품으로서 과거 왕족과 귀족들이 애용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식물에서 추출한 오일을 사용해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세정력이 우수하다는 장점으로 현재는 프랑스 가정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엘쎄베는 헬스&뷰티 제품을 생산하는 그룹 바터가 프랑스 내에서도 손꼽히는 마르세유 비누 명장과 손잡고 출자한 마르세유 비누 전문 제조사이다.

2009년부터 5년 연속 리퀴드솝 판매 1위를 석권했으며 이미 프랑스 내에서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형성하고 있다. 또 인터콘티넨탈 르 그랑, 니스 호텔 등 전 세계 21개의 최고급 스파에 입점했다.

이번에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첫 판매되는 제품은 액체타입의 리퀴드 솝 500ml 4종(오가닉 올리브, 내추럴, 파피, 버베나)과 고체 타입의 바(bar)형 300g 2종(시트러스-민트, 오렌지 블로섬) 등 엘쎄베를 대표하는 인기제품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국내 론칭을 기념하는 특별 구성으로 고체 타입의 마르세유 비누 100g 3종(파피, 바닐라-허니, 버베나)이 추가로 증정된다.

엘쎄베의 마르세유 비누 제품은 97%의 천연 성분으로 구성되며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방부제, 실리콘, 미네랄 오일 등 20여종의 피부 유해 성분이 배제됐다. 유기농 글리세린을 사용해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으며 보습 효과가 탁월하다. 여기에 국내 인증기관에서 실시한 모공수 감소, 각질제거, 저자극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

엘쎄베의 음재혁 이사는 “이번 홈쇼핑 판매는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입소문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엘쎄베 마르세유 비누를 최고의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다가가는 엘쎄베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