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피부로 산다. 엔프라니(대표 배석덕)에서 물과 땀, 피지에 번지지 않는 아이라이너 ‘워터프루프 젤리 펜슬 아이즈’(55g, 8000원)를 출시한다.
워터프루프 젤리 펜슬 아이즈는 2개의 롤 사이에 색소를 압축시켜 초미립 상태로 만든 뒤‘새틴 왁스’와 ‘퍼펙트 피팅 폴리머’를 코팅한 제품이다. 여기에 피부에 제품을 완벽 밀착시켜 주는 엔프라니만의 ‘롤-피팅 공법’을 적용해 하루 종일 번짐 없이 또렷하고 깔끔한 눈매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레포츠를 즐겨도 번짐 없이 유지되는 아이라이너, 워터프루프 젤리 펜슬 아이즈는 젤 아이라이너보다 부드럽고 매끈한 발림성을 자랑하며 방부제, 동물성 원료, 인공향, 탈크, 아크릴아마이드 등 5無 첨가라 예민하고 연약한 눈가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엔프라니의 이번 신제품은 자바 모카, 하바나 카키, 보르도 와인, 몰디브 블루, 타히티 핑크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워터멜팅 펄’ 함유로 뛰어난 발색력을 자랑한다. 또 필요한 양만큼 돌려쓰는 오토 타입의 용기에 내장 샤프너를 장착해 가늘고 섬세한 라인 연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