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메이징은 독특한 모양과 색상의 인조 속눈썹 10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
일본 코스메틱 브랜드 ‘아이메이징’이 독특한 모양과 색상의 인조 속눈썹 10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일본 매거진 'ZIPPER'의 인기 모델인 아모, 아야모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개발된 이번 신제품은 ‘메이크업이나 패션에 따라 속눈썹도 갈아 입자'라는 콘셉트로로, 두 모델이 평소 선호하는 패션과 뷰티 스타일에 맞춰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아이메이징 아이래쉬 No.811~815’는 모델 아모가 평소 좋아하는 파스텔 패션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컨셉에 맞춰 디자인된 제품이다. 달콤하고 소녀같은 분위기와 작은 악마와 같은 귀여운 이미지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No.813~815는 두 가지 이상의 색상이 혼합된 디자인으로 순수하거나 몽환적인 분위기 등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 준다. No.815의 경우 올리브브라운과 올리브골드 색상을 베이스로 눈꼬리 부분에 라벤더 색상의 포인트를 주어 더욱 개성 있는 눈매 연출이 가능하다.
‘아이메이징 아이래쉬 No.816~820’은 펑크, 팝, 락, 아메리칸 캐주얼 등 모델 아야모가 평소 즐겨 입는 다양한 콘셉트의 패션 스타일에 맞춰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No.816~820 역시 국내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푸른 빛이 감도는 블랙, 우드브라운, 오렌지브라운 등 독특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No.820의 경우 빈티지브라운을 베이스로 눈꼬리 부분에 체리레드 색상으로 포인트를 줘 볼륨감 있고 개성있는 눈매 연출을 도와 준다.
아이메이징의 공식수입원 글로트렉트레이드 이은지 과장은 “이번 아이메이징의 신제품 인조 속눈썹은 국내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색상과 다양한 모양이 특징으로, 그 날의 기분 또는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속눈썹을 연출하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