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이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와 콜라보레이션한 아이 메이크업 제품 ‘VDL 디파인 컬렉션’을 출시했다.
VDL 디파인 컬렉션은 ‘VDL 디파인 써클 마스카라’(7g / 1만5000원)와 ‘VDL 디파인 써클 젤 라이너’(1.8g×2 / 1만5000원)로 구성됐는데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렌즈와 컬러를 완벽하게 통일시켜 렌즈와 메이크업을 함께 하면 한층 또렷하고 그윽한 눈빛을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짙은 블랙의 ‘액센트 스타일’ 컬러, 선명한 브라운인 ‘비비드 스타일’ 컬러, 오묘한 카키빛의 ‘내추럴 샤인’ 컬러 등 3가지 컬러로 출된 디파인 컬렉션은 고수분 입자와 산소 성부, 보습 에센스 성분 함유로 민감한 눈가에 촉촉하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VDL과 협업을 진행한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렌즈는 자연스럽고 건강한 눈빛으로 아름답게 빛나는 눈매를 연출해 주며 미국 FDA에서 승인한 자외선 차단 기능도 갖추고 있다.
LG생활건강 백지미 BM은 “VDL은 론칭 이후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뉴욕 부티크 호텔 등 다양한 이종 산업과 꾸준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타깃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며 “이번 아큐브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깊고 그윽한 눈매를 연출해줘 다가오는 가을과 겨울 시즌에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VDL은 아큐브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9월 14일까지 디파인 컬렉션 구매 고객에게 ‘VDL 디파인 써클 젤 펜슬’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