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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속눈썹 나왔다!

미스코리아조직위 협업 개발···서인영 '스타 뷰티쇼'서 첫 선

박일우 기자 free@cosinkorea.com
등록 2013.09.04 21:54:00

대한민국 미의 상징인 미스코리아 진, 선, 미의 아름다운 속눈썹을 4가지 형태로 개별 패킹한 제품이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스코리아조직위와 속눈썹 전문 기업 그린나래 코스메틱이 업무제휴 통해 출시한 속눈썹 브랜드 ‘아이유(eyeyou)’의 미스코리아 이름을 내 건 일명 ‘미코레쉬’가 첫 선을 보였다.

‘아이유(eyeyou) 속눈썹’은 국내 최초의 프로페셔널 보급형 제품으로 미스코리아의 눈을 촬영해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한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속눈썹 브랜드 아이유의 신제품은 그동안 청담동 등 메이크업아티스트들이 사용하던 고가의 프로페셔널 제품에 뒤지지 않는 전문가급의 제품으로 일반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또 그동안 일본의 수입 제품 단 1곳에서만 적용되었던 전문가의 기술이 적용돼 경쟁사 제품에 비해 가격대도 1/2 수준으로 책정해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이다.

무엇보다 자연스러운 속눈썹 연출이 가능하도록 한국인 등 동양인들에 맞게 개발돼 티 나지 않는 속눈썹 연출이 가능하다.

이미 제품 출시 전부터 해외에서 관심이 뜨거워 현재 미국과 일본, 중국 등에 수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는 9월 17일 서인영이 진행하는 ‘스타 뷰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그린나래 코스메틱 김호철 대표는 “아이유 속눈썹은 숙련된 장인들이 전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해 타 저가 브랜드와 다른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며 “진짜 인모의 특성을 정확히 모방한 섬세함과 한올 한올 옭매기 방식으로 제작한 견고함으로 인조적인 느낌이 전혀 없을 정도의 자연스러움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품을 출시한 그린나래 코스메틱은 국내 미용재료 시장의 브랜드화를 주도 하는 기업으로 속눈썹 글루 제작으로 시작해 인조속눈썹 시장에서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형태와 종류의 제품 연구개발에 노력해 온 인조속눈썹 전문기업이다.

최근 일본 아이래쉬 1위 제조사와 제휴해 10여년 끝에 넛팅 공법을 이용한 자연스러운 속눈썹 개발과 제작을 기점으로 국내 서비스를 시작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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