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너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가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가장 관능적이고 아찔한 팜므파탈 눈빛을 연출해 줄 2013 홀리데이 컬렉션 ‘팜므 시크(FEMME CHIC)’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팜므 시크 라인은 눈빛으로 모든 것을 표현하는 팜므파탈 대명사 마타하리 이미지를 현대적 트렌드로 재해석한 홀리데이 메이크업 컬렉션이다. 

이국적인 관능미와 이중적 매력을 가진 미스터리한 여성 스파이 마타하리를 연상케 하는 올 시즌 가장 관능적이고 아찔한 눈매를 연출해 줄 아이 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됐다. 

바를수록 가볍게 쌓이는 깃털 볼륨 효과를 자랑하는 얼티밋 페더 볼륨 마스카라 팜므 시크 에디션과 라이너, 섀도우 겸용의 팜므 시크 스머지 페인팅 워터프루프 아이 펜슬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에스쁘아 얼티밋 페더 볼륨 마스카라 팜므 시크 에디션은 바를수록 한 올 한 올 쌓이는 깃털 볼륨 효과와 뷰러를 한 듯 드라마틱한 C컬 지속 효과가 특징인 제품이다. 

물보다 가벼운 식물성 왁스가 바를수록 쌓이는 촘촘한 볼륨을 만들어주며 한국 여성의 눈 모양에 딱 맞는 S컬 브러쉬를 적용해 볼륨과 컬링을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다. 

또 속눈썹을 쫀쫀하게 잡아주는 픽싱 왁스 텍스쳐가 첨가돼 숨어있는 앞, 뒤 속눈썹까지 놓치지 않고 잡아준다. 색상은 블랙과 플럼 버건디 2종으로 출시된다. 

에스쁘아 팜므 시크 스머지 페인팅 워터프루프 아이 펜슬은 페인트처럼 선명한 컬러와 소프트한 드로잉으로 손 쉽고 빠르게 스머징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라이너와 섀도우 겸용 제품이다. 

선명한 컬러와 글래어 쉬머펄이 은은하고 매력적인 눈매를 연출해주며 다공성 파우더를 함유해 번지거나 크리즈 현상 없이 바르면서 픽싱돼 장시간 지속된다. 라이너와 섀도우 두 가지 모두 연출할 수 있도록 브러쉬와 샤프너가 내장되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코코넛 오일과 카렌듈라 오일을 함유해 민감한 눈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에스쁘아 래쉬 펄 코트 팜므 시크 에디션은 섬세한 펄감이 속눈썹에 투명한 반짝임을 더해줘 화려하게 반짝이는 속눈썹을 연출해주는 제품으로 브론즈 컬러에 화려한 골드펄이 촉촉한 느낌을 연출해준다. 

반투명 브라운 컬러가 기존에 도포한 마스카라 컬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자연스러우면서 매력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에스쁘아 아이섀도우 클러스터 팜므 시크 에디션은 선명한 컬러와 완벽한 밀착력을 자랑하는 피그먼트에 펄 파우더를 믹스해 생생한 컬러와 화려한 광채를 동시에 구현해주는 투웨이 클러스터 섀도우이다. 

회사 관계자는 “‘팜므 시크’는 선명한 컬러와 빛나는 펄감, 손 쉬운 사용법을 자랑해 가벼운 터치 만으로도 이중적 매력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2013 홀리데이 컬렉션인 팜므 시크를 통해 올 겨울 화려한 파티 속 누구보다 돋보이는 팜므 시크 룩을 연출해 보기를 권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