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입술이 갈라지기 쉬운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필수품인 립밥이 입술 뿐 아니라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고보습 멀티밤으로 더욱 똑똑해져서 출시됐다.
갑자기 영하로 떨어진 쌀쌀해진 날씨에 피부는 온도의 변화를 즉각적으로 느껴 쉽게 갈라지고 각질이 일어난다. 또 피부는 평소보다 더 당기는 느낌이 들고 푸석해져 탄력이 저하되는 등 노화 현상이 일어나기 쉽다.
이처럼 피부의 수분 밸런스가 깨졌을 때 좀 더 세심한 피부관리가 필요하고 충분히 보습을 해줘야 한다.
멀티밤은 입술 뿐 아니라 손, 팔꿈치, 발꿈치, 헤어 등 유독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부위에 바를 수 있어 립밥의 기능을 넘어 다용도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똑똑한 고보습 제품이다.
아침, 저녁 집 안에서만 스킨케어를 꼼꼼히 했다고 집 밖에서의 보습 관리에 소홀히 해선 안 된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실외에서도 꼼꼼한 수분 관리가 중요하다. 하지만 실외에서 메이크업 위에 수분 크림을 덧바르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현대인들에겐 피부에 즉각적이고 간편하게 수분을 공급해 주는 멀티 밤을 추천한다.
▲ 멜비타 '허니 넥타 밤'(좌측), 록시땅 '퓨어 시어 버터 EFT 에코서트'(우측). |
멜비타 허니 넥타 밤은 벌집에서 얻은 세 가지 허니 콤플렉스(백리향 꿀, 아카시아 꿀, 오렌지 블러섬 꿀)가 건조한 피부를 부드럽고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고보습, 고영양 멀티 밤이다.
시어버터, 아르니카 추출물이 즉각적인 보습감과 영양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손의 체온으로 녹여 입술, 팔꿈치, 손 등 건조한 부위 어디든 부분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달콤한 허니와 오렌지 블러섬의 향은 기분까지 좋게 해준다.
록시땅의 퓨어 시어 버터 EFT 에코서트는 건조한 얼굴, 모발, 입술, 바디 등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저자극 멀티 밤이다. 99.8%의 시어 버터에 0.2%의 비타민E가 함유돼 향이 변질되는 것을 막아주고 피부 보호, 진정 작용에도 탁월해 겨울철 칼바람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립밤'(좌측), 비디비치 '에센셜 립밤 01 허니밤'(우측). |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립밤은 세라마이드와 시어버터의 조합으로 리치한 발림과 장시간 보습을 유지할 수 있는 초보습 제품이다. 로우 멜팅기법의 밤으로 제형이 립 온도에 적절하게 반응해 입술에 스며들며 세라마이드와 시어버터 성분으로 장시간 보습을 지속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피부에 자극을 유발하는 유해 성분(파라벤, 벤조페논, 알코올, 미네랄 오일, 탈크, 동물성 원료, 인공향, 인공색소, TEA, 아보벤젠) 무 첨가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비디비치 에센셜 립밤 01 허니밤은 시어 버터, 모이스춰 오일이 함유돼 수분 증발 억제와 즉각적인 보습효과를 부여하는 고보습 멀티밤이다. 비타민E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재생 기능과 피부 보호 기능이 뛰어나 건조해진 입술이 원상 복귀될 수 있게 도와준다. 번들거리거나 끈적이지 않는 가벼운 질감이 특징이다.
▲ 닥터 브로너스 '매직밤' |
닥터 브로너스 매직밤 4종은 유기농 고농축 멀티밤으로 충분한 보습을 공급해주는 체리 블라썸, 눈가 관리에 탁월한 베이비 마일드, 윤기나는 입술과 핸드케어에 안성맞춤인 로즈, 그리고 다리부터 발꿈치까지 마사지가 가능한 시트러스 오렌지 매직밤으로 구성됐다.
매직밤은 피부 보습, 피부장벽 개선, 수정 메이크업, 바디 마사지 등 다양하게 사용가능 해 겨울철 피부 모습에 탁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