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퍼퓸 하우스 아닉구딸(ANNICK GOUTAL)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럭셔리 패키지로 구성된 ‘노엘(Noël) 홈 프래그런스 컬렉션’을 한정으로 선보인다.

고귀한 내츄럴 에센스를 사용해 우아한 향취를 전달하는 노엘 홈 프래그런스 컬렉션은 비터 오렌지와 만다린의 시트러스한 과일 향과 시베리아 소나무 향의 조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따뜻한 우디한 향이 특징이다. 

아름답고 품격 있는 디자인 안에서 퍼져나는 은은한 향기는 유럽풍의 아늑하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들어 줄 뿐 아니라 아름다운 실내 장식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노엘 홈 프래그런스 컬렉션은 금빛 줄무늬와 아닉구딸 로고로 장식된 품격있는 향을 전달하는 노엘 캔들, 실크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럭셔리한 그레이 패키지에 담겨 장시간 동안 감미로운 향기를 선사하는 노엘 자이언트 캔들로 2가지로 디자인됐다. 

또 캔들과 한국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섬세하고 세련된 노엘의 향기를 집안 가득 채워주는 노엘 홈 스프레이와 노엘 디퓨져를 포함한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노엘 홈 프래그런스 컬렉션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코엑스점 아닉구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