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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출 프로젝트 사업 설명회 ‘성료’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해외 시장을 진출하기 위한 정답이 이베이(Ebay)에 있다" 12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섬유센터 2층 컨펀런스홀에서 개최된 온라인 수출기업 자동육성 프로젝트 사업 설명회가 성황리에 끝마쳤다.

(주)테라노바코리아가 주최하고 (주)코스인과 (주)나우앤이 후원한 이번 사업 설명회는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세계 최대 글로벌 사이트 이베이(Ebay)를 통한 해외 온라인 수출 성공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회는 온라인을 통해 해외 판로를 확장하려는 기업체 임직원들과 소자본으로 해외 온라인 무역회사를 설립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석했다.

▲ 온라인 수출기업 자동육성 프로젝트 사업 설명회가 성황리에 끝마쳤다.

온라인 수출기업 자동육성 프로젝트는 위탁가맹점 계약 후 테라노바코리아의 전문인력이 이베이 수출을 위한 상품소싱, 판매, 해외배송, 고객상담 등의 업무를 전담하고 위탁회사는 연12회 교육 참석과 수출신고, 세무신고만 하면 된다.

이후 1년 이내 본인 사업자등록증으로 2억원의 수출실적과 2000만원 초기투자비를 개런티 수익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1년이 지나면 위탁가맹점 계약을 맺은 업체는 안정적 기본수익이 발생하는(TR셀러) 이베이 ID를 소유하게 되며 2년차 부터 해당 아이디를 다시 위탁 운영시키거나 본인이 직접 운영할 수 있다.

이날 설명회를 주관한 테라노바코리아 이상수 대표는 기존에 판매된 다양한 제품의 성공과 실폐 사례를 들어 참석자에게 쉽게 설명하고 많은 질문을 받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