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오선혜 기자]  마스크팩 열풍이 네일로 이어졌다. 스킨푸드는 홈네일족을 위해 손톱과 큐티클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는 파인넛 & 시어버터 네일 마스크를 출시했다. 

파인넛 & 시어버터 네일 마스크는 잣 추출물과 시어버터가 함유돼 큐티클과 손톱, 손톱 주변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파인넛 & 시어버터 네일 마스크에는 2개의 파우치가 들어있는데 각 파우치마다 골무 모양의 네일 시트가 5장씩 들어있다.

사용법은 손을 깨끗하게 씻은 후 크기가 가장 큰 시트를 엄지 손가락에 씌우고, 나머지 시트도 차례대로 손가락에 끼운다. 10~15분 후 시트를 제거하고 손가락에 남은 액으로 손을 마사지하며 흡수시켜 주면 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최근 네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네일관리용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며 “파인넛&시어버터 네일 마스크가 홈네일족의 스페셜 네일 관리 용품으로 인기를 끌 것이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