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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사르디 '실험적 여성 향수' 한국 상륙

마이네임 오 드 퍼퓸, 유혹적인 매력

이나리 기자 narilee@cosinkorea.com
등록 2014.04.17 21:57:00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트루사르디 퍼퓸의 새로운 실험적 시도, 제품 여성향수 마이네임 오 드 퍼퓸이 한국에 출시된다.

트루사르디의 실험적 고민과 연구가 그 어느 때보다 투철히 반영된 트루사르디 마이 네임은 브랜드가 중시하는 소통의 세계에서 가장 여성적이고 감각적인 부분을 탐험할 수 있게 하는 신개념 여성향수로 맡는 즉시 유혹적이며 충동적인 매력으로 감싸진 순수한 기쁨을 맛볼 수 있다.

화이트 바이올렛과 힐리오트로프 꽃의 우아하고 섬세한 조합이 향수의 중독적인 첫 문을 장식하며 미들 노트의 황홀한 라일락과 매혹적인 아럼플라워의 하모니가 자신감 있고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로 만들어 준다.

다운노트로 중독적인 바닐라, 머스크, 앰브록산의 조화가 지금 이 시간을 가장 아름다운 순간으로 느끼게 해준다.

마이 네임의 바틀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오 치토리오가 참여한 디자인으로 가장 여성적인 곡선의 미학을 추상적으로 표출했다. 특히 우주 타원 궤도에 영감을 받은 캡은 부드러운 특수 재질로 제작됐으며 마이 네임의 향취를 그대로 머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군더더기 없는 진주빛 패키지박스에 우아한 금빛으로 드러나는 서체가 트루사르디의 이태리적 스타일을 완벽히 표출했다.

신제품 마이 임은 전국 주요 백화점, 아리따움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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