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세기 기자] 아모레퍼시픽 그룹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오는 5월1일 더운 여름에도 오랜시간 산뜻하게 메이크업을 유지시켜 주는 '롱웨어 쿠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니스프리 상품개발 담당자는 "피부는 일반적으로 5월 평균 최고 기온인 23℃부터 땀과 피지가 늘어나면서 메이크업 지속력도 함께 떨어지게 된다"며 "최근 여름이 빨라지고 길어짐에 따라 자외선 차단은 물론 더위에도 오랫동안 메이크업이 유지되길 원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여름에 강한 썸머프루프 기능을 간편한 사용감이 장점인 쿠션에 담았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이니스프리 롱웨어 쿠션은 ▲12시간 메이크업 지속력 ▲땀과 피지에 강한 스웻프루프 효과 ▲SPF 50+/PA+++ 자외선 차단 ▲NO 끈적임 등 여름철 메이크업의 고민을 해결해 줄 썸머프루프 기능으로 땀과 피지로 메이크업이 얼룩지거나 지워지지 않도록 지켜준다.
또 피지 컨트롤 파우더가 오랜시간 다크닝 없는 화사한 피부를 만들어주고 끈적임이 없이 가볍게 밀착되며 매끈한 발림성을 자랑한다. 이렇듯 여름에 강한 '썸머프루프' 효능으로 인해 롱웨어 쿠션은 '썸머 쿠션'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이니스프리는 '롱웨어 쿠션' 출시와 함께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시켜 주는 워터 글로우 쿠션도 선보인다. 워터글로우 쿠션은 물 대신 제주 생녹차수 100%가 함유되어 피부 속 수분을 채워줘 오랜 시간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는 '롱웨어 쿠션' 출시를 기념해 5월 1일부터 'NEW 쿠션 스페셜 기프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니스프리에서 롱웨어 쿠션이나 워터글로우 쿠션을 구매할 경우 리필을 함께 제공하며 리필 제품은 두 가지 신제품 쿠션 중 원하는 제품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