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세기 기자] 브랜드숍 더샘(사장 김중천)은 지난 7월 18일 신라면세점 제주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더샘은 기존 3개 로드샵 매장과 롯데면세점에 매장이 입점되어 있어 이번 오픈으로 제주시에만 5개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더샘의 신라면세점 제주점은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신라면세점 제주점 내 접근성이 용이한 1층에 위치했으며 지난 7월 정식 오픈을 시작으로 제주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7~8월은 여행 시즌으로 제주를 찾는 해외 관광객들이 점차 많아지면서 오픈 이후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더샘의 주력 제품과 인기 제품들 그리고 면세점 단독 제품 등을 모두 만나볼 수 있고 면세점과 해외 매장에서만 구입 가능한 퓨어 내추럴 마스크 시트, 더샘의 베스트 셀러 젬 미라클 블랙 펄 오투 버블 마스트는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이다.
더샘 관계자는 “제주도는 청정한 자연과 아름다운 경치가 어우러져 국내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1순위 관광지로 꼽히는 지역이다”라며 “기존 제주시 3개 매장 롯데면세점 매장에 이어 이번 신라면세점에도 입점된 만큼 제주 방문 고객들이 다양한 루트를 통해 더샘을 접할 수 있게 되어 접근성 향상은 물론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더샘은 국내 주요 면세점에 총 11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신라면세점은 장충점, 인천공항점, 제주점 등 총 3개 매장이다. 롯데면세점은 소공점, 소공로비점, 인천공항점, 코엑스점, 월드점, 부산점, 제주점 등 총 7개 매장이다. 그 외에도 워커힐면세점과 동화면세점에도 입점되어 있다.